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9/13 22:12:39
Name Ringring
File #1 img_3389_redgrace76.jpg (320.4 KB), Download : 73
File #2 img_3918_redgrace76.jpg (300.2 KB), Download : 4
Subject [일반] [철권결승이야기] 결승전에 갔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테켄크래쉬 시즌 5 가 끝났습니다.

아직 로얄럼블은 남아있으나 공식적인 시즌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응원한 레저렉션은 준우승을 하였고,

끈끈하고 단단한 팀웍을 보여준 마녀삼총사가 마녀들의 화려한 마지막 파티를 열었습니다.

온프선수가 생업에 더 집중하기위해 마녀삼총사에서 나가게 되면서

마지막 불꽃을 활활 불태우는 모습에서 감동했습니다.

아쉽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것도 어떨때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방법이기도 한듯합니다.

시즌 5가 근 한달반 진행하면서 스타크레프트1쪽은 에어컨리그때였기도 하지만..

어느샌가 철권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다 관전했는데요...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온프님의 배려로 앞자리를 얻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시즌 6를 기대하며  시즌5의 결승전을 추억하시고 싶으신분들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redgrace76.blog.me

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핸드레이크
10/09/13 22:14
수정 아이콘
음?온프선수는 생업 때문이 아니고 다른 선수랑 팀 만든다고 나가는거 아닌가요?
지삼문 에이스 선수라는 소리도 있고..인터뷰 보니 신세진 형이랑 팀 만든다고 한거 같은데..
민첩이
10/09/13 22:15
수정 아이콘
마녀삼총사팀의 팬이긴한데,

객관적 전력상 당연히 레저렉션이 이길줄 알았던 결승전
반전

마녀삼총사가 이렇게 강한줄은 몰랐어요 크크
(레저렉션선수들은 너무 편하게 생각한듯)

다음엔, 샤넬 구라 그리고 어떤 선수가 영입될지 궁금합니다

p.s 4강이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핫타이크
10/09/13 22:20
수정 아이콘
결승도 역시 다녀오셨군요~
사진구경 잘 할게요~

그저 텍크 시즌6만 기다립니다 ㅠㅠ
카오리
10/09/13 22:23
수정 아이콘
아아...저도 가고싶었지요. 빨리 다음시즌이 왔으면...
삽마스터
10/09/13 22:39
수정 아이콘
보는 재미도 있고 리그도 인기가 많지만 의외로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은 입상하지 못하는 한 오히려 돈 쓰면서 게임을 해야 하구요. (3위하면 본전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첫 출전한 지방팀중 하나는 다음에는 출전 안할거라고까지 하더군요.(이리 열악할줄 몰랐답니다.)
좀 더 인기도 끌고 좋은 스폰서도 붙어서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습니다.
카오리
10/09/13 23:03
수정 아이콘
흠,,,3위빼곤 전부다 시드박탈이군요. 멤버가 다 변경될것같아서요. 마삼팀은 니나가 빠지고 안나가 거의 확정이라네요?
안나가 엄청 약캐로 아는데 기대됩니다.
한국인
10/09/13 23:15
수정 아이콘
텍갓 위에 턱갓이 있음을 보여주었죠 사넬선수..
10/09/14 00:01
수정 아이콘
먹튀 님// 으악 200원;;; 개인적으로 그 똘끼충만을 좋아하는데 잘 해 줬으면 좋겠네요 흐흐
사이버 포뮬러
10/09/14 09:07
수정 아이콘
사진 멋지네요.
저도 이번에 철권에 빠져버렸습니다.
다음부턴 시간이 맞으면 현장에 가보려고요 ^^
뒷짐진강아지
10/09/14 09:13
수정 아이콘
저도 마삼 팬이엇지만... 이길줄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200신 경기 하는거 장난아니던데... 기대 해봅니다.
슈퍼스타는 언제 쯤 볼수 있을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21 [일반] 방통위의 01X번호 변경 정책 확정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4] 시간4379 10/09/16 4379 0
25120 [일반] [영어 끄적] 시제_Stative Verbs (상태동사) [12] 몽랑9609 10/09/16 9609 2
25118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15(수) 리뷰 & 9/16(목) 프리뷰 [11] 멀면 벙커링3752 10/09/15 3752 0
25117 [일반] 엄마한테 스마트폰 사준 이야기 [4] ShuRA4490 10/09/15 4490 0
25116 [일반] 고마워요, 룸메이트 [21] 츄츄호랑이4281 10/09/15 4281 0
25115 [일반] 시계를 사볼까?---- 5편 (비극의 시작편) [7] 곰주5980 10/09/15 5980 0
25114 [일반] 김성근 감독 좀 황당하네요. [89] 소주는C18657 10/09/15 8657 0
25113 [일반] 로이스터 감독님이 통산 200승을 거두었습니다 [19] 키스도사4648 10/09/15 4648 0
25111 [일반] pgr21의 업그레이드? [13] MelOng5280 10/09/15 5280 0
25110 [일반] 버스기사 vs 아주머니의 대결 [61] Eva0106620 10/09/15 6620 0
25109 [일반] 영화 단평 <킬러스>, <퀴즈왕>, <레지던트 이블 4 3D> [24] 한아5714 10/09/15 5714 0
25108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344] EZrock4400 10/09/15 4400 0
25106 [일반] [본격 물타기 글] 알아두면 좋은(?) 카지노 3대 게임 이야기 [42] AraTa9198 10/09/15 9198 0
25105 [일반] 우리 다같이.. 지갑 주인을 찾아 보아요.. [23] DavidVilla4606 10/09/15 4606 0
25101 [일반] (세상읽기)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 [16] 최연발5263 10/09/15 5263 0
25100 [일반] [잡담]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24] Who am I?3547 10/09/15 3547 0
25099 [일반] 도박과 주식은 분명히 다릅니다.(+도박을 끊는 법에 대해서) [80] 서주현8655 10/09/15 8655 13
25097 [일반] Yo~ Toby in da office~ [48] Toby4663 10/09/15 4663 0
25095 [일반] 메이저리그 좋아하시나요? [74] 페가수스3835 10/09/15 3835 0
25094 [일반] 양신의 은퇴 경기 내용이 대략 확정 되었네요. [13] Spring4350 10/09/15 4350 0
25093 [일반] 프로야구 선수협 “이용찬 징계, 사법투쟁 할 것” 이라네요. [35] OnlyJustForYou4532 10/09/15 4532 0
25090 [일반] pgr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146] 소인배9885 10/09/15 9885 2
25089 [일반] 낙하산 사원에 대한 이야기.... [58] 성야무인Ver 0.008307 10/09/15 83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