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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08 10:18:20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2NE1의 남은 떡밥들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3집 선공개곡이 공개되었습니다.


드디어 내일(9일) 2NE1의 정규앨범이 발매 됩니다. 이에 따라 신곡들의 미리듣기가 공개되었었는데

30초 버전이었던 것이 1분여로 늘어난 버전들과 함께 기존에 올렸던 것들도 한 번 모아봤습니다.




"아파"

약간 I don't care를 연상케 하는 곡인데 반응은 호불호가 확 갈리는 편이더군요.



"박수쳐"

요건 좀 무난한 듯



"Can't Nobody"

요건 1분 20초 버전으로 들으니 훨씬 기대치가 올라갑니다.






컴백에 따른 버스광고 시안입니다.

민지



다라



박봄



CL



"희망사항" 컨셉이로군요. ^^






지난번 이후로 추가로 가져온 컨셉사진 (주로 민지 위주인 듯)










Go Away 뮤비 촬영 현장 사진입니다.










옷이 조석 닮았네요.






Can't Nobody 뮤비 촬영 현장입니다.
















2NE1 추가 홍보 계획

- 유튜브 2NE1 아티스트 채널 오픈 (MV 온라인 최초 공개 예정)
- CGV 스크린 광고 및 포토 존 운영 (영화 상영 전에 30초 2NE1 앨범 홍보 광고 , 2억 상당)
- 수도권 주요 CGV극장 – 2NE1 앨범+ 팝콘 콤보 세트 판매
- 3곡 MV의 CGV 4D 상영회 (CGV 4D PLEX 상영관에서 진행됨, MV에 맞춰 의자 진동, 바람 등의 4D 효과가 더해짐)
- 수도권 버스 40대 광고 (1개월)
- 45인승 버스 2대, BMW MINI 10대, 2NE1 앨범 홍보 래핑 차량 운행
- 전국 음반 매장 및 에뛰드 매장(화장품), 빈폴진 매장, CGV, GS25, VIPS, 투썸, 등에 앨범 소개 브로셔 배부
- 주요 음반매장에서 9/9 부터 1주일간 2NE1 DAY로 지정하여 홍보 티셔츠 입고 판매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고 따라서 기대가 되는 그룹입니다. ^^













브라운아이드소울의 3집 중 선공개된 "그대"라는 곡입니다.

역시나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가창력과 화음은 어디로 안가는군요. ^^;;;

너무 말랑말랑하기만 하고 좀 약한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는데, 이건 뭐 선공개곡이니까요. 흐~

다만 "그대"를 듣고 나니 3집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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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8 10:27
수정 아이콘
춘여사께서 확실히 살은 많이 빼셨는데... 컨셉사진 보니까 산다라-씨에루 비주얼 투탑체제인 듯. 으힝
10/09/08 10:28
수정 아이콘
2ne1 !! 굉장히 기대됩니다. @_@

브아솔은 진리~ 브라운아이즈 4집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0/09/08 10:41
수정 아이콘
박수쳐는 안나오네요 흑
andante_
10/09/08 10:58
수정 아이콘
브라운아이드소울 이번에 정규앨범인가요?!

미니앨범이 아니기를...
10/09/08 11:01
수정 아이콘
2ne1 빨리빨리 나오길 ㅜㅜ 너무 기대중이에요~~ 지난 노래들도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데
그래프
10/09/08 11:12
수정 아이콘
can't nobody는 can't nobody 반복하는부분이 아주 살짝 삐리빠빠 연상이 한 반마디정도? can't nobody는 전체을 들어야지 알수있을거같네요 1분 20초로도 파악하기가 힘든노래인거같습니다 처음부분이 처음부분이 아닌거같습니다. 박수쳐는 전체적으로 날따라해봐요랑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맘에들는 노래네요 아파는 개인적으로 음도 평이한편이고 임팩트도 그다지 크지않은거같아요.
케이크류
10/09/08 11:43
수정 아이콘
음 바이크부츠같은데;;
피누스
10/09/08 13:16
수정 아이콘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을 산 사람으로서 한번도 이들의 행보와 작업물이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대가 큽니다. 전 앨범처럼 솔로곡 하나씩 넣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이들이 같이 부른 곡들도 정말 좋지만, 정엽, 영준, 성훈님이 조명을 크게 받게 된거에 솔로곡의 공헌도 크니까요.
특히 정엽님의 'nothing better'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스트리밍사이트에 100위 안에 랭크되어있죠. (멜론이었나...? ^^)
또한 아직까지 확실히 드러난건 없지만, 헤리티지와 다이나믹 듀오의 참여도 소망합니다.
스폰지밥
10/09/08 13:19
수정 아이콘
주요 걸그룹이 외국으로 나가있고, 경쟁자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로 좋은 시기입니다. 최단 기간1위도 노려볼 수 있는, 2NE1으로서는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시기죠. 관건은 맴버들의 기량과 곡의 완성도입니다. 얼마나 좋은 곡을 가지고 나올지.. 세개의 타이틀 곡 중 한곡만 대박쳐도 좋은것이죠. 저는 아직 공개부분만 듣고는 섣불리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증폭되고 있고, 언론의 관심도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어서 충족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대하고 있다구요 저도.
계란말이
10/09/08 16:27
수정 아이콘
와..전 호불호가 갈린다는 '아파'가 제일 좋네요..; 요즘 후크송에 질식해가고 있었는데 기대되네요!!
피트리
10/09/08 19:30
수정 아이콘
투애니원노래 길게들으니깐 훨씬좋네요
작년부터 나왔던 노래들 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yg에서는 투애니원한테 좋은노래 많이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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