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27 11:48:56
Name 롤즈.
Subject [일반] [속보]소설가 이윤기씨 별세...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22&newsid=20100827111425679&p=yonhap

오늘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너무 갑작스럽네요..
최근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기신 분들이 하나 둘 떠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7 12:06
수정 아이콘
R.I.P.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생겼을 때 이분의 책을 봤었는데...
서늘한바다
10/08/27 12:10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박진호
10/08/27 12:20
수정 아이콘
푸코의 진자 번역하시고 변신이야기도 번역하시고 그리스 신화 사전도 쓰셨는데 정작 소설은 못읽어봤군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м]
눈시BB
10/08/27 13:16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달덩이
10/08/27 13:2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大司諫
10/08/27 14:09
수정 아이콘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8/27 14: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rwin4078
10/08/27 15:07
수정 아이콘
저를 움베르토 에코의 세계로 초대해주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한번 번역했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를 다시 번역하고 주석까지 달아서 내놓으신 완벽주의자셨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8/27 15:12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빼꼼후다닥
10/08/27 15:49
수정 아이콘
이 분 때문에 몇가지 가치관이 세워졌는데 아쉽네요.
10/08/27 22: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가장 멋진 번역가로 존경하는 분이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673 [일반] 이상한 이야기. [33] viqq4839 10/08/28 4839 0
24672 [일반] 맥북 및 아이폰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좋은 사이트 하나 [3] Tabloid4090 10/08/28 4090 0
24671 [일반] 쿨하게. [15] 삭제됨3699 10/08/28 3699 0
2467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8(토) 리뷰 & 8/29(일) 프리뷰 [20] lotte_giants3368 10/08/28 3368 0
24669 [일반] 어라 예능보다 눈물이 나네..(무한도전) [109] 라우르13197 10/08/28 13197 0
24668 [일반] 설 곳을 잃은 자이니치.. [9] 탱구시대4560 10/08/28 4560 0
24667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289] EZrock4956 10/08/28 4956 0
24666 [일반] [감사인사+이벤트] 감사합니다 ^^ [12] 외대김군3628 10/08/28 3628 0
24665 [일반] 타블로 사건에 검찰이 나설 것 같네요. [113] jjohny11657 10/08/28 11657 0
24664 [일반] [부산정모]마지막 참가인원 받습니다.(오늘이 정모입니다!!) [6] 러브포보아3306 10/08/28 3306 0
24663 [일반] 연임 지지 카페에 올라온 로이스터 감독 메세지 [29] 네로울프6477 10/08/28 6477 0
24662 [일반] 우리나라 외과 전공의들 [30] 늘푸른솔솔10242 10/08/28 10242 0
24661 [일반] 행복한 하루 [2] 행복자3228 10/08/28 3228 0
24660 [일반] 전직 국회의원한테 품위유지비를 매달 130만원씩 지급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합니다. [44] yeoui islander5951 10/08/28 5951 0
24659 [일반] [본격 이벤트 1탄] '카라' 주인공 5명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라! [41] AraTa5832 10/08/28 5832 0
24658 [일반] 취업 했습니다 ^^ [46] 외대김군6502 10/08/28 6502 0
24657 [일반] 슈퍼스타k2, 슈퍼위크 그리고 심사위원에 관한 생각. [73] 풍경9842 10/08/28 9842 0
24656 [일반] 요즘 본 영화 단평들 [17] 한아5693 10/08/28 5693 0
2465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7(금) 리뷰 & 8/28(토) 프리뷰 [52] 멀면 벙커링4711 10/08/27 4711 0
24654 [일반] 차인 느낌이 이런건가? [10] 악마의유혹5013 10/08/27 5013 0
24653 [일반] 왜 사이비 종교가 생기고 번창하게 되는지 알것 같습니다. [48] 땅콩박사7706 10/08/27 7706 0
24651 [일반] [해축] 유로파 본선 48강 추첨 결과 [16] 반니스텔루이4412 10/08/27 4412 0
24649 [일반] 미아리 사창가 이야기 [34] 하루사리12506 10/08/27 125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