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05 23:22:04
Name 큭큭나당
Subject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6)
자유주제로 올려봅니다.흐흐






[쥐라기 월드컵]




[돌발이 슛 영상]

쥐라기 월드컵입니다!
공룡을 비롯한 짐승들과 사람들이 어울려져 축구를 하는점이 신기했죠.
보면서 가면 쓴 공주님이랑 야크가 좋았습니다.
초딩때 야크 흉내 낸다고 애들이랑 손 뒤로 하고 축구한 기억도 나네요.흐흐










[축구왕 슛돌이]




[시저 총알슛 + 줄리앙 도깨비 슛 + 슛돌이 독수리슛]

쥐라기 월드컵과 함께 시대를 휘어잡았던 축구 애니죠.
시저와 줄리앙, 슛돌이의 삼인 합체슛을 보면
shoot 인가 .. 전중인가 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의 슛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작품에서 슛돌이는 인기도 참 많더군요..-_-;
아래 짤은 마라도나도 한수 접어줄 슛돌이의 포스입니다.










[쾌걸 조로]




[쾌걸조로 일본 오프닝]

오랜만에 쾌걸조로 오프닝을 보니
현실에서도 조로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는 코렁탕이겠지만요..-_-;
우리나라 오프닝은 오래되어서 화질이 안좋은데
일본 오프닝으로 칼싸움 하는 장면을 오랜만에 보니 설레네요.흐흐










[달타냥의 모험(우리는 삼총사)]




[달타냥의 모험 고화질]




[달타냥의 모험 일본 오프닝]

쾌걸 조로처럼 오프닝 화질이 안 좋네요.
아쉬운데로 일본 오프닝을 보는데 추억 돋네요.흐흐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이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 마음에 보다가 헉 했던 기억이 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구청년
10/08/05 23:25
수정 아이콘
마지막보고 추천누를뻔했습니다! 응? 크크
이사무
10/08/05 23:38
수정 아이콘
아.. 쾌걸 조로 일본판 오프닝은 처음 듣네요.
사실 우리나라에도 처음엔 저걸로 나왔었죠. 원래 쾌걸조로가 저녁시간에 방영되기전에 일요일 아침에 여러 만화를 한꺼번에 보여주던
프로에서 같이 해줬는데, 오프닝이 저 일본판 오프닝의 가사없는 OST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가끔 기억하곤 했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듣네요.

마치 영광의 레이서에서 OST 에서 나오던 winners 를 처음 들었을때나....
나디아 1화에서 쟝이 나디아를 구하면서 에펠탑에서 1인비행기로 뛰어내릴때의 블루워터의 멜로디만 듣고 너무 좋아하다가... 원곡을 듣고
감동했던 것 처럼....오늘 그렇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가츠79
10/08/06 00:44
수정 아이콘
아라미스의 목욕 장면은 상당히 충격이었습죠.
저당시 동심을 지닌 소년이었던지라 어찌나 흥분되던지. +_+
SaintTail
10/08/06 01:15
수정 아이콘
달타냥에서 아라미스가 여자인거 알고 놀라 자빠졌죠. 근데 그 장면은 기억이 안나네요 (엉?)
진호vs요환
10/08/06 11:22
수정 아이콘
슛돌이 마지막에 3단콤보 들어갈 때 완전 콩닥콩닥 거리면서 봤었던...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47 [일반]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멸시가 존재하는 현실 속,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3] 해바라기3763 10/08/06 3763 2
24046 [일반] [8/7] 책읽기 모임 공지입니다. [14] 내일은2783 10/08/06 2783 0
24045 [일반] 역시 무한도전이라고 해야 하나요? [21] 아우구스투스7010 10/08/06 7010 0
24044 [일반]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83] 구하라7986 10/08/06 7986 0
24043 [일반] 피지알과 정치 [27] 모모리4082 10/08/06 4082 0
24042 [일반] 인턴 많이들 하시나요? [21] Anabolic_Synthesis4892 10/08/06 4892 0
24041 [일반] Blood Diamond [38] 박루미4778 10/08/06 4778 6
24040 [일반] 본격 추억돋는 6년전의 PGR21 [15] 뉴[SuhmT]5040 10/08/06 5040 0
24039 [일반] [야구]내년에도 재계약 할만한 용병이 누가 있을까요? [59] 핸드레이크4931 10/08/06 4931 0
24038 [일반] 로이스터 감독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103] 뼈기혁6030 10/08/06 6030 0
24037 [일반] 나쁜남자가 끝났네요(스포 유) [17] Leeka6385 10/08/06 6385 0
24036 [일반] 켁 이런 황당한 일이 또 있네요. [11] 성야무인Ver 0.005666 10/08/06 5666 0
24035 [일반] 이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게 편의점 알바 [54] 가인이9297 10/08/06 9297 1
24034 [일반] 한국 남자 탁구의 미래 대우증권의 정영식 선수. (정영식 선수 이야기) 김스크3096 10/08/06 3096 0
24033 [일반]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23] Who am I?5481 10/08/06 5481 0
24032 [일반] 잔인한 게임 [8] Agnosia4458 10/08/06 4458 0
24031 [일반] 앞으로 타블로 관련글을 올리지 않으면 안될까요?? [28] 성야무인Ver 0.004907 10/08/06 4907 0
24030 [일반] 나의 피지알을 지켜줘. [10] 해피3830 10/08/06 3830 2
24029 [일반] [푸념] 장거리연애.. 어찌해야 할까요 [19] 영원불멸헬륨5496 10/08/06 5496 0
24028 [일반] 아이고 또 타블로 이야기네요. [65] 아기천사실바6758 10/08/06 6758 0
24027 [일반] 지나간 시간에 대한 지나친 미화? 하지만 그립습니다. [14] 루크레티아3582 10/08/06 3582 0
24026 [일반] # 본격 평범한 대학생 600만원 들고 6개월 유럽여행 계획하고 있는 이야기 - 지금 갑니다. [18] 한듣보3201 10/08/06 3201 0
24024 [일반] 캐치볼 모임에서 모자를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많이 좀 봐주세요.... [28] 버디홀리3187 10/08/06 31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