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11 00:23:47
Name ZerGaa
Subject [일반]  저번주 스케치북에 나온 바이브 영상입니다











굉장히 좋게 본 영상인데 아직 안올라 온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윤민수씨 목이 예전같지 않다던데 그래도 이건 뭐........
이거 녹화 후 탈진 + 성대결절로 응급실에 가셨다네요.예전부터 진짜 노래 부를떄 혼신의 힘을 쓰시는것 같은;
개인적으로 앨범에서 타이틀은 좀 아쉬운감이 있었고 미친거니 , 좋은 오빠동생으로만 , 별이 빛나는 밤에
3곡을 좋아했는데 라이브 보고나니 다시와주라도 엄청나게 좋네요
더운밤인데 즐겁게 감상하시면 좋겠네요

ps. 동영상은 처음 올려봐서 제대로 올라간지 모르겠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연두
10/07/11 00:26
수정 아이콘
말이필요없음
ChojjAReacH
10/07/11 00:28
수정 아이콘
이 편 1080i 영상 보유중입니다..

바이브 정말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 내려가셨던... 그 후에 제가 또 좋아하는 정엽님이 나왔는데도.. 그냥 묻힐 정도의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가서 보신 분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던...
민죽이
10/07/11 00:46
수정 아이콘
와..진짜 돋네요;;;
야광팬돌이
10/07/11 01:20
수정 아이콘
직접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먼키 브아솔 바이브 라이브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바이브 라이브는 볼때마다 뭔가 벅차오른다고 해야하나 장난없네요.
10/07/11 01:31
수정 아이콘
윤민수 어휴... 유재현도 잘하지만 윤민수는 정말 돋네요
이때 원래 입원중이였는데 의사몰래 나와서 방송출연한거 아닌가요??
잘못알고있었나 흠흠
위닝은밀란으
10/07/11 01:38
수정 아이콘
동생이랑 보면서 저렇게 노래부르다 쓰러지겠다....라고 말했었는데...
병원에 있다가 몰래 나와서 부른거였군요....
이날 정말 최고의 공연이였습니다...
넘 감동적이어서 다음날까지 동영상 한 수십번을 더 봤네요~ 최고입니다
산들바람
10/07/11 01:43
수정 아이콘
ㅠㅠ... 아는 사람 통해서 표 구했는데, 제가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일단 이번엔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로 했는데 확인해보니,
바이브, 서영은, 정엽...
무리해서라도 다른 사람이랑 갔었어야 하나.. 완전 후회중입니다. 천추의 한이군요. 흑
10/07/11 01:45
수정 아이콘
아니구요.
병원에 있다가 나온거는 스케치북 녹화 끝나고에요
스케치북 녹화 마치고 탈진,탈수증상으로 쓰러져서 입원했었구요
그러다 초콜릿 녹화할려고 몰래 탈출한거죠
그사실 알고나서 초콜릿보니 스케치북보다 좀 약해보이는것 같더군요

어쨋든 윤민수씨 정말 완전 쩌네요 바이브필...
나이스후니
10/07/11 02:03
수정 아이콘
바이브 초창기엔 노래방에서 한번씩 불러볼 엄두가 났었는데...
이젠 노래방에 곡을 머하러 집어넣나 하는 정도네요...
저때 가셨던 분들은 정말 좋으셨겠어요
아~ 부럽다...
네오크로우
10/07/11 05:59
수정 아이콘
아흑... 소름돋아....
10/07/11 10:24
수정 아이콘
초콜릿때는 뭔가 아쉬웠는데 역시나.....
저 영상떄도 콘서트 열심히 준비중이어서 목상태가 많이 안좋았다고하네요
그럴때마다
10/07/11 11:58
수정 아이콘
저 스케치북 보고 윤민수씨 팬 됐네요.

저렇게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 첨봐요.
10/07/11 12:57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네요....
우유맛사탕
10/07/11 14:04
수정 아이콘
전 노래를 잘 듣진 않는데 바이브 신곡 나오면 꼭 듣게 되더군요.
실제적으로 방송에서 이분들 거의 본적없고(얼굴 이렇게 열심히 본것도 처음인듯)
팬도 아닌데 그냥 찾아듣게 되더라고요. 블로그나 개인홈피에도 노래 올릴때도 이분들 신곡 나오면 이분들 노래로 교체하고....
목소리에 호소력도 있고 참 듣기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448 [일반] 성남시 지불유예선언 [50] wish burn6031 10/07/12 6031 0
23447 [일반] 시장에서 일하면서 보고 느낀 것(부제: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것) [9] BoSs_YiRuMa4138 10/07/12 4138 0
2344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13(화) 프리뷰 [32] 멀면 벙커링3872 10/07/12 3872 0
23445 [일반] 그냥 120만원의 지출 vs 10% 확률로 1000만원 지출 [38] 한듣보5383 10/07/12 5383 0
23444 [일반] 세제 뚝배기 [11] 모모리5154 10/07/12 5154 0
23443 [일반] 피파 올해의 선수는 누구? [49] 케이윌5486 10/07/12 5486 0
23442 [일반]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종집계... [88] 적울린 네마리6345 10/07/12 6345 0
23440 [일반] 가지고 있는 보험 전부다 해약하고 제말 들어주세요! ㅜㅜ [87] 마르키아르11814 10/07/12 11814 0
23439 [일반]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중간 집계 결과 (7월 11일 21시 현재) [9] 2670 10/07/12 2670 0
23438 [일반] [속보] 멕시코만 기름유출 차단 성공 [41] 秀SOO수7002 10/07/12 7002 0
23437 [일반] 2010 상반기 해외음반 Top 50 중 일단 절반 목록(스압 조금 있음) (물론 개인취향) [7] hm51173404633 10/07/12 4633 3
23436 [일반] [탁구] 종별선수권, 아직 못 다한 이야기. 김스크2570 10/07/12 2570 0
23435 [일반] 회상 [7] 대츄붸리핫3396 10/07/12 3396 0
23434 [일반] 돈의 위엄 - 맨체스터 시티의 올해 성적들 어떻게 보시나요? [34] 선미남편5999 10/07/12 5999 0
23433 [일반] 비도오고 꿀꿀하고 울적하고.. 노래 하나 들어봐요 ! [5] Love♥Toss3905 10/07/12 3905 0
23431 [일반] 루시드드림의 술 이야기 - 죽력고 [3] LucidDream4330 10/07/11 4330 1
2343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11(일) 리뷰 [16] lotte_giants3363 10/07/11 3363 0
23427 [일반] [PGR 독서회] '욕망의 식물학' 절판 관련 정보 [23] 사실좀괜찮은3386 10/07/11 3386 0
23426 [일반] [야구불판] 오늘의 프로야구 (광주, 부산 경기는 우천 취소) [121] 달덩이2846 10/07/11 2846 0
23424 [일반] "안녕!" 그리고 "안녕!" [9] 착한밥팅z5394 10/07/11 5394 0
23423 [일반] 4대강 탐방한 일본 NGO들의 반응 [13] 어진나라6813 10/07/11 6813 0
23421 [일반] [K리그] 공격포인트 순위. [11] 3615 10/07/11 3615 1
23420 [일반] 2010/6/28~2010/7/4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4] AnDes4826 10/07/11 48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