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5/21 11:41:04
Name 임윤아
File #1 크기변환_포맷변환_C[2010.05.12.1]20100521111347.jpg (0 Byte), Download : 74
File #2 크기변환_포맷변환_C[2010.05.12.1]20100521111431.jpg (0 Byte), Download : 9
Subject [일반] [프야매] 라인업 올려봅니다.


어느덧 메이져 마지막날 입니다.

그동안 루키와 마이너 둘다 힘들게 포스트시즌 진출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2'등 을 하면서 이번 메이져에서도 혹시 콩의 기운이,,?

라는 생각에 또다시 한국시리즈 2 등을 하지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게되네요..


먼저 저의 투수쪽 라인업은 6성 사기꾼이라 볼 수 있는 00 장문석이 1선발로 버티고 있습니다.(왜 7성이 아닌 6성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10승 찍은 6성 09 홍상삼과 뒤늦게 뽑아 7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6성 랜들 ;; 무난하게 8승 찍어주는 6성 김광현, 어제 뽑은

5성 배영수가 있네요. 깔끔하게 2승 무패를 달려주시고 있습니다.

중계진에는 6성 권오준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고 셋업엔 6성 가득염이 마무리는 리그 세이브 1위인 5성 신철인이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제 야수쪽을 보면 1번타자로 5성 전준호가 있는데 이녀석은 정말 ;; 개사기 같습니다. 리그 안타 1위, 도루 3위를 달리고 있고

2번타자 6성 김원섭(리그 안타 2위 도루 1위)과 원투펀치로써 팀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갑드래곤; 나머지도

빠지는게 없죠?; 그런데도 월드가기 겁납니다.. 메이져도 이렇게 치열한데.. 월드는 도대체 ㅠㅠ.. 현질가야하는 건가요?.....

이상 요즘 FM도 접고 프야매만 올인하고 있는 윤아였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회전목마
10/05/21 11:47
수정 아이콘
순간 제 캐릭인줄...(김광현, 홍상삼, 랜들 년도까지 똑같네요 크크)

근데 아무리 그래프가 좋다고는 하지만 페타신은 8번으로 쓰기에는 무리아닐까요?
(저는 그래프보다는 스텟을 우선시 하는지라)
버디홀리
10/05/21 11:48
수정 아이콘
월드인 제 라인업보다 더 강해보이네요......^^
저도 황신의 가호를 받아서 마이너, 메이저 모두 2위였는데 월드 가서는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꼭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10/05/21 11:59
수정 아이콘
자랑글은 좀 자제하심이... 정말 죄송하지만 항즐이님의 말씀도 계셨고, 최소한 라인업 공개와 성적 이외의 내용이 없는 글은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준수
10/05/21 12:06
수정 아이콘
루키 2위 페넌 우승, 마이너 1위 페넌 우승, 메이저 4위 페넌 3위 하고 월드 갔더니 탈탈 털려서 10위...

포기하고 껐습니다.

코스트나 남아나요;;;
윤성민
10/05/21 13:45
수정 아이콘
루키 3위 마이너 9위 현재... 1위팀을 상대로 고춧가루 작카를 뿌리고 있는 중입니다.
윤성민
10/05/21 13:45
수정 아이콘
캬캬캬캬캬
켈로그김
10/05/21 14:44
수정 아이콘
메이저.. 2일차까지는 승률 7할 찍으면서 1위였는데,
그 후로 내리막.. 오늘 결과에 따라 포시에도 진출 못할지도 모릅니다..
작카는 대충 발라놓고 왔는데...
월드가고 싶은데..
애플보요
10/05/21 15:30
수정 아이콘
첨엔 나름 재밌게 했는데 월드 올라가고 나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일단 컨텐츠도 너무 부족하고 감독카드는 있으나 마나하고 재계약비나 유학비는 천정부지에 말도안되는 서포트카드 가격하며 카드확률이 극악인데 비해 힘들게 뽑아놓은 선수는 재계약 3번에 무조건 퇴출인것도 그렇고 시스템 자체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 상위리그 올라가도 유지만 더 버거워질뿐 보상은 루키때나 똑같으니..월드가서 흥미를 잃어버린 유저들도 많을듯 합니다. 클베때랑 비교해도 광고펜스랑 캐쉬템빼고 거의 바뀐게 전무한데 이벤트나 업데이트 생각도 없고 점점 오로지 현질 조장에 단순한 카드 뽑기겜이 되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5/21 22:0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한경기 한경기 집중해서 관리를 했는데 3시즌 정도 지나니 흥미가 떨어지는 걸 느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선수를 가지고 쭉 오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투자한 만큼 성적도 나오는게 아니라서....
게다가 너무 프야매에 집중하다보니 다른일에 소흘히 하게 되서 좋지 않은 영향도 큽니다....
이제 슬슬 저는 접을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왜 다들 FM이 악마의 게임이라고 했었는지 이해가 갑니다.......ㅡㅡ
김태연아
10/05/21 23:08
수정 아이콘
현질 안하시고 이정도 카드라는건 부럽네요
제가 운이 극악인건지.. 이제 2주돌린 부캐가 이미 타자가 더 좋습니다.
저도 윗분들과 같은 이유로 흥미가 슬슬 떨어지려 하는 찰나에 부캐릭 만들어서 돌렸어요.
요게 재미가 쏠쏠하네요. 최근에 친구가 버린 계정까지 받아서 세개를 돌리는중 ;;;
NewBalance995
10/05/22 00:51
수정 아이콘
부..부럽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161 [일반] 선거는 다가오는데.. 화가 납니다 [8] 알콜부이3942 10/05/23 3942 0
22160 [일반] [본격 동물재판] 개나 소나 닭이나 코끼리나 법 앞에선 만물이 평등하다! (진짜 동물글임) [8] Arata5189 10/05/23 5189 4
22159 [일반] [야구기사] 로이스터 감독의 '생각하는 야구' [34] 내일은4273 10/05/23 4273 1
22158 [일반] [예능이야기] 열네번째. 정든 그대여 떠나라. 내가 보내주리라. [5] Hypocrite.12414.5747 10/05/23 5747 1
22157 [일반] 쇼팽 Etude + 손열음 리사이틀 간단 후기 [11] 달덩이4199 10/05/23 4199 1
22156 [일반] pd의 자질문제. [154] 땅콩박사7467 10/05/23 7467 3
22154 [일반] 노무현 대통령을 떠나보낸지 벌써 일년. [12] 이적집단초전3642 10/05/23 3642 2
22153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25. 불운이라는 이름으로 깎아내릴 수 없는 위대한 투수 김시진 [15] 페가수스3450 10/05/23 3450 0
22152 [일반] 선거날 한나라당 안 찍으면 다 고발할 기세~ [38] 카이레스6236 10/05/23 6236 0
22151 [일반] 한나라당 지지자들과는 말이 안 통합니다. [94] 김익호6734 10/05/23 6734 0
22150 [일반] 1년 전 글을 끌어올립니다. [2] 팔랑스3565 10/05/23 3565 0
22149 [일반] 힙합 음악 속 황제 '임요환' [7] 5232 10/05/23 5232 1
22148 [일반] 유럽축구의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가 조금 있으면 시작합니다 [105] 첼시4450 10/05/23 4450 0
22147 [일반] [탁구]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0년 최고의 메이저대회. [1] 김스크2660 10/05/23 2660 0
22146 [일반] 당신은 피지알에 왜 옵니까? [66] 4862 10/05/23 4862 0
22145 [일반] [복싱] 김지훈 vs 아메즈 디아즈 (ESPN 영문판 풀버전) [5] 시나브로3929 10/05/22 3929 0
22144 [일반] 오늘노무현선거영상보며난눈물흘렸다 [92] 5579 10/05/22 5579 3
2214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22(토) 리뷰 & 5/23(일) 프리뷰 [28] lotte_giants3390 10/05/22 3390 0
22138 [일반] 지산락페스티벌 3차 라인업입니다. [10] 이철순4085 10/05/22 4085 0
22137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80] EZrock2708 10/05/22 2708 0
22134 [일반] 내일,서울광장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1주기 추모문화제가 있어요 [7] 먹도3575 10/05/22 3575 0
22133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24. 미라클 베어즈의 상징 김민호 [9] 페가수스3220 10/05/22 3220 1
22132 [일반] 투표합시다 [16] kiss the tears3105 10/05/22 31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