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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07 18:55:30
Name 버디홀리
Subject [일반] [캐치볼모임안내] 포심 패스트 볼 뿌려보아요...

안녕하세요. 버디홀리입니다.
좀 일찍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바쁘다보니 그만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이번주도 역시 공 좀 던져봐야겠죠?
캐치볼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던지는 연습이기 때문에 그립 자체를 포심으로 잡는게 가장 좋습니다.
공을 주고 받다보면 별것 아닌거 같지만 은근히 재미도 있습니다.
일요일날 심심하시면 놀러오세요.
캐치볼, 내야펑고, 야구 수다, 스타 유즈맵 등등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합니다.

운 좋은 날은 고려대 젊은 남녀 학생들의 이어달리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말을 마세요. 남학생들 달리는 건 솔직히 별로 재미없는데 여학생들 달리는거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

이번주 일요일 오후 2시, 날짜로는 5월 9일입니다.
모이는 장소는 지하철 안암역 2번 출구입니다. (안암역이 몇호선인지 모르겠네요)

밥 숟가락 들 힘 있고, 심심하신 분들은 글러브 하나 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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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7 19:18
수정 아이콘
밥 숟가락 들 힘 있고, 심심한데 다리가 말썽이네요. 꼭 나으면 참여해보겠습니다.
coverdale
10/05/07 19:35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모르고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투수가 아닌 이상, 게임 중에서 순식간에 글러브에서 공을 잡아 뺀 후 던져야 하는 야수가,
순식간에 포심이니 아니면 투심이니.. 이렇게 공을 집을 수 가 있나요?
아니면 제가 알고있는 포심이니 투심이니 하는 내용이 잘 못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10/05/07 23:23
수정 아이콘
참가하겠습니다. 처음 나가는건데 기대되네요
10/05/07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야구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예전에 운동하다가 오른쪽 어깨를 다치고 나서 좌투로 전향하려고 좌투용 글러브를 사놓은 채 썩혀두고만 있습니다...ㅜㅜ

왼손으로 밥숟가락은 들어도 공은 제대로 던져질지도 모르겠는데 참가해도 괜찮을까요...ㅜㅜ
10/05/08 11:30
수정 아이콘
오늘 시험공부해서 내일 놀아도 될 정도까지 되면 참가해 볼게요..^^;
10/05/08 11:40
수정 아이콘
포심 패스트볼 던지로 가겠습니다. 낼뵐께요
Mynation
10/05/08 12:06
수정 아이콘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은 왠지 운동장이 가득 찰 것 같은 느낌..
다음주엔 시간을 좀 당기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술취한골뱅이
10/05/08 13:12
수정 아이콘
참석하고 싶은데...2시까지 안암역 2번출구 앞에 있으면 되는건가요?
arbeyond
10/05/08 17:0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저도 친구랑 같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들고 갈께요..^^
10/05/08 22:31
수정 아이콘
일단 어버이날 봉사-삽질-끝내고 막 복귀했습니다. 내일 오전 자전거모임이 있어서 그거 어찌어찌해결하고 지각하지 않게 노력해볼께요.
물론 기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혼자서도 잘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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