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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30 12:25:35
Name 버디홀리
Subject [일반] [캐치볼모임안내] 가르시아처럼 레이저 송구를 쏘아보아요....

글 쓸때마다 제목 짓는 것도 일이네요.
유게 보니까 제목 짓는 학원도 있는 모양이던데 3개월 단기 코스 소개좀 부탁드려요. 히히히.

이번 주에도 공 좀 던져보셔야죠?
요즘 날씨가 당최 요상스럽습니다만, 어제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 주말은 날씨가 예술이라네요.
그렇다면 일요일날 집구석에서 프야매만 하시기는 그렇자나요.
운동장 나오셔서 야구공 던지면서 같이 놀아보아요. ^^

캐치볼은 축구로 치면 패스와 같은 의미입니다.
받으려는 사람에게 정확히 던져야 하고, 또 받는 사람은 완전하게 포구를 해야 합니다.
어디선가 본 인터뷰에서 (일본의 국가대표선수 니시오카로 기억합니다만) '야구는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라고
말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비슷한 내용일겁니다.
평범하지만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게 캐치볼입니다.
현재 저희 모임은 실제 야구 경기를 즐기기엔 아직 좀 부족하지만 캐치볼도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 ^^
이렇게 모여서 놀다보면 언젠가는 20명 정도 모여서 편 갈라 실제 야구를 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자, 그렇다면 모여서 뭘 하고 노느냐.....
스트레칭, 캐치볼, 내야펑고, 야구 뒷담화, 스타유즈맵깨기, 외로운 사람끼리 같이 저녁먹기 등등 입니다.
가끔은 배팅연습장 가서 '빠따질'도 할 때도 있습니다. ^^
글러브 하나 들고 오세요. 같이 놀아요. 호호호

5월 2일 지하철 안암역 2번 출구
시간은 오후 2시!!!
(위의 숫자 2는 황신과 전혀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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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최마율~
10/04/30 13:24
수정 아이콘
위의 숫자 2는 황신과 전혀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 → 크크크크크...

아 저도 캐치볼 한번 해보고 싶은데..언제 한번 용기를 내보고 싶네요.......
여자예비역
10/04/30 13:40
수정 아이콘
이번주도 불참...ㅠㅠ 요즘 일요일이 뭐이래 바쁘나요..ㅠㅠ
붉은미래
10/04/30 13:42
수정 아이콘
공지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네요^^

버디홀리님 캐치볼 모임은 매주 일요일마다 하시는 건가요?
수험생이라 6일 공부하고 주말에는 운동을 하고싶었는데
매주 하는거라면 규칙적인 생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참여하고 싶네요

어제 글러브 알아보고 야용사 공구물품을 살까하는데
이번주 참여못하더라도 각잡아주는 스팀??서비스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직접가서 사서 이번주부터 참여하고 각은 혼자 잡는게 좋을까요?
LowChaos
10/04/30 13:43
수정 아이콘
이번주 참석합니다!!
오랜만에 가네요~
10/04/30 14:39
수정 아이콘
별일 없을걸로 생각되기 때문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Zakk Wylde
10/04/30 15:29
수정 아이콘
참석은 하고 싶은데 6월 정도 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실력이 가르시아 레이져 송구 하시는데 저만 문규현... 아아..
Mynation
10/04/30 17:59
수정 아이콘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공명선생
10/05/01 00:40
수정 아이콘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버디홀리님께 1:1과외 좀 받고 싶어요~
10/05/01 06:52
수정 아이콘
저와 짝꿍은 이번주는 일요일 근무후 오후에 어머님 일도와드리러 가야할거 같습니다. 아쉽군요 ㅠ.ㅠ
공부해서남주
10/05/01 08:52
수정 아이콘
공부해서남주
10/05/01 08:54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친구들과놀러가는관계로
불참입니다 흑흑
다음주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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