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27 00:16:41
Name 설원마을
Subject [일반]  음악 주문하신 분 - 갈수록태산 production
안녕하세요, pgr에서의 첫 글이네요.
유게/자게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소..소심한 홍보의 목적이랍니다.


PD를 꿈꾸는 대학동기놈(여자 사람이지만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흐흐)이 졸업한지도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작년에는 모 방송국 최종면접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떨어지면서 마음이 짠했던 기억이 납니다.
겉보기에는 참 약한 친구인데도, 또다시 도전한답니다.
그리고 몇 달간의 산고 끝에 나온 작품 - '음악 주문하신 분'.

이런 방면으로는 문외한에 가깝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신선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해금 처자도 참하고...(흐흐흐흐..)
여러분들께서 많이 봐 주시고 소문내 주셨음해서 3일간 고민하다 write 버튼을 눌러봅니다.
예고편 포함 6편이오니 짬짬이 즐겨주시길...

p.s. 다음 편을 보시길 원한다면 여기로..
http://www.youtube.com/watch?v=8RZ_t_UwIlQ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st myself
10/04/27 03:04
수정 아이콘
헉.... 예고편 보고 잔뜩 기대했는데 주소를 눌러도 예고편이네요^^;;;
본편 링크 좀 다시 알려주세요~

예고편만 본 느낌으로는 기획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음량 조절이 좀 일정했으면 좋겠네요. 듣는데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해서 조금 불편했어요.
아무튼 본편을 보고싶네요.
모노크롬
10/04/27 07:59
수정 아이콘
미소가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해금소리가 이리 좋았군요. 따뜻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설원마을
10/04/27 12:54
수정 아이콘
lost myself님// 앗;;감사합니다~ 이렇게 수고를 해주시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90 [일반] 천안함 침몰원인, "사실상 북한 어뢰" [226] 하나9009 10/04/29 9009 0
21488 [일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239] o파쿠만사o4984 10/04/28 4984 0
21486 [일반] 짐승엽 4호 홈런 [35] 용의나라4989 10/04/28 4989 0
21485 [일반] [WEC] 코리안 좀비 [19] 똥꼬털 3가닥처3671 10/04/28 3671 0
21484 [일반] 수원감독으로서의 차범근은?? [10] 케이윌3642 10/04/28 3642 0
21483 [일반] [K리그] KBS의 설레발이였네요(수정) [19] 4024 10/04/28 4024 0
21482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28(수) 리뷰 4/29(목) 프리뷰 [30] lotte_giants3416 10/04/28 3416 0
21481 [일반] 가온차트 4월 넷째주 (10.04.18~10.04.24) 순위~! [5] CrazY_BoY3687 10/04/28 3687 0
21478 [일반] 프로야구 불판 올립니다. [113] EZrock3270 10/04/28 3270 0
21476 [일반] 거미의 신곡 "남자라서" 뮤직비디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세우실3400 10/04/28 3400 0
21475 [일반] [카라] 월드컵송 We're with You 티져가 공개되었습니다. [14] KIESBEST4039 10/04/28 4039 0
21474 [일반]  [공지] Pgr 살림을 옮길 계획입니다. [64] 항즐이6517 10/04/26 6517 0
21473 [일반] f(x)의 새 미니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22] 세우실6009 10/04/28 6009 0
21472 [일반] 새벽 4시반, 5시. 그리고 5시반. FMB-旅立ち [2] nickyo3304 10/04/28 3304 0
21471 [일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대한 기억 [42] 이태원서울팝5073 10/04/28 5073 0
21470 [일반] 축구왕 슛돌이를 생각하면서... [6] 영웅과몽상가4278 10/04/28 4278 0
21469 [일반] [KBL] 안양 KT&G의 리빌딩 [12] 빨간당근3401 10/04/28 3401 0
21468 [일반]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를 바라보는 학부모의 시각. [19] 이적집단초전4712 10/04/28 4712 0
21467 [일반] [챔스 4강 2차전] 뮌헨 vs. 리옹 골장면 및 개념없는 깨알같은 관전평 [10] pErsOnA_Inter.™4610 10/04/28 4610 0
21466 [일반] 올바른 성의식이란 어떤것일까요? [45] 트레제디8782 10/04/28 8782 0
21465 [일반] 최고를 꿈꾸는 단양군청의 깜찍한 수비수 최문영 선수 [1] 김스크4040 10/04/28 4040 0
21464 [일반] 가수공연의 극장상영... 그리고... 뫼비우스의 영등위 심의중 [3] 방구벌레3504 10/04/28 3504 1
21463 [일반] 제주도 자전거 여행기#2 (마라도 짜장면 맛은??) [17] Eva0104308 10/04/28 43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