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21 18:17:14
Name 난 애인이 없다
Subject [일반] IT 노동자 실태 설문조사 결과
http://www.newjinbo.org/xe/537981#1

예전에 IT 개발 직종인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요 몇몇 내용을 살펴보면

연소득 : 3,136만원
IT분야 경력 : 5.95년
현직장 근속연수 : 29.9개월
현직장 이전 이직 횟수 : 2.99회

주당 노동시간 : 55.9시간
재택근무 시간 : 5.8시간
한달간 휴일 출근일 : 3.3일



뭐, 등등등...

개발자라면 뻔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내용들을 공론화 해서 사회적 이슈로 만드는 것이겠죠.

그럼 저는 저녁밥 먹으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검은창트롤
10/04/21 18:18
수정 아이콘
한창때는 주 100시간, 심할때는 120시간씩도 일했었는데 요즘은 50시간 남짓 일해서 행복해요...
10/04/21 18:19
수정 아이콘
아직은 40시간 이하지만 언제 80시간 넘을지도 모르는 일..
blacksim
10/04/21 18:23
수정 아이콘
한참 빡셀때는
하루에 17시간씩 2달동안 하루도 안쉬고 했는데.

그리고 일주일 누웠다는.
땅과자유
10/04/21 18:27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동네랑 비슷하군요. 물론 임금은 저희 동네가 조금 좋긴합니다.
DuomoFirenze
10/04/21 18:53
수정 아이콘
저의 얘기군요.. 저도 밥먹으러 갑니다.. 오늘도 야근..
하얀마음 밟구
10/04/21 19:0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야근인 2인
슬픈푸우
10/04/21 19:30
수정 아이콘
오늘도 야근이 3인
낙타입냄새
10/04/21 19:33
수정 아이콘
과연 바뀔까요?
10/04/21 19:58
수정 아이콘
다들 저처럼 백수가 되어보아요......흑~~~
10/04/22 00:10
수정 아이콘
저의 얘기군요. 물론 연봉도 적고 근무 시간도 50시간 미만입니다.
무한의 질럿
10/04/22 00:27
수정 아이콘
while(Alive())

do(Coding);
if(Lotto) break;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46 [일반] 표현의 자유 : 스티븐 콜베어의 경우 [7] kurt4578 10/04/23 4578 0
21345 [일반] 야근(NIGHTMARE) [43] 박루미4859 10/04/23 4859 0
21344 [일반] 이대통령 하야하라 [60] kurt8371 10/04/23 8371 0
21343 [일반] 소말리아 해적 삼호드림호 납치? (내용첨부) [18] 인디4323 10/04/23 4323 0
21342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16. 부산의 혼, 작은 탱크 박정태 [18] 페가수스4470 10/04/22 4470 0
21341 [일반] PD수첩 이번주 방송에 관한 뒷 이야기가 나왔네요. [39] 분수6635 10/04/22 6635 0
21340 [일반] "섹스 볼란티어"라는 영화 보세요. 오늘부터(수정) 인터넷 무료 개봉입니다. [11] 로고스10063 10/04/22 10063 0
21339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22(목) 리뷰 & 4/23(금) 프리뷰 [64] lotte_giants4076 10/04/22 4076 0
21338 [일반] 글쓰기와 공감의 문제. 그리고 눈치 있는 사람 [6] 삭제됨2739 10/04/22 2739 0
21337 [일반] [쓴소리] 본말전도(本末顚倒) [9] The xian4112 10/04/22 4112 3
21336 [일반] 주아민 MC몽 커플 헤어졌습니다. [86] 영웅과몽상가8570 10/04/22 8570 0
21335 [일반] 아이돌팬질은 재미있습니다. [76] 부엉이5425 10/04/22 5425 0
21334 [일반]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4) 아크로바틱(?) 아이돌 V6 [10] 슬러거9196 10/04/22 9196 0
21333 [일반] 프로야구 시작했습니다. [241] 아카펠라3142 10/04/22 3142 0
21332 [일반] 프로야구 매니저 온라인에 빠지다. [86] nickyo5627 10/04/22 5627 0
21331 [일반] 김제동 토크쇼 방송날짜가 잡혔습니다 [6] 타나토노트4796 10/04/22 4796 0
21330 [일반] 거미의 신곡 "사랑은 없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세우실3455 10/04/22 3455 0
21329 [일반] 사회에 만연한, 어쩌면 당연시 되는 비리들... [199] 5544 10/04/22 5544 0
21327 [일반] 검사와 스폰서 이야기. [25] ipa7912 10/04/22 7912 40
21326 [일반] 떡검이라는 표현을 쓰기에 점점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 김용철 변호사 인터뷰 [24] 주먹이뜨거워5805 10/04/22 5805 0
21324 [일반] 딜레마에 빠진 롯데. [79] 가츠796332 10/04/22 6332 0
21323 [일반] [펌] 떡찰 성상납 폭로 후 앞으로의 전개예상 [33] 마르키아르7176 10/04/22 7176 0
21322 [일반] [잡담] 전화번호부를 지우며 집착을 생각하다 [15] INFINITI3913 10/04/22 391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