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3/12 09:55:56
Name 김스크
Subject [일반] 계속되는 탁구계의 전설, 발트너 선수의 4년만의 우승
http://blog.naver.com/woksusu/150082456364
(발트너 선수의 4년만의 우승 이야기)


현재 유럽에서는 국가 별로 최고의 탁구 선수를 가리는 '챔피언십(Chmapionship)' 대회가 한창인데요, 각 나라별로 최고 선수가 되기위한 경쟁이 무척이나 뜨거운 것 같습니다.

ETTU(Europe Table Tennis Union. 유럽 탁구 연맹)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유럽에는 총 55개국의 회원국에 총 1,379,101명의 탁구 선수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회원국들의 규모 만큼이나 최고 선수를 가리는 '챔피언십' 대회 역시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마무리된 각국의 '챔피언십' 대회 중에서 큰 이변이 연출되었던 대회를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컴퍼터
10/03/12 10:17
수정 아이콘
오.. 발트너~ 언제적 선수인가요? 아직도 선수생활 하고 있나보네요.. 우승이라니 대단합니다.
드래곤플라이
10/03/12 10:43
수정 아이콘
헉...아직도 현역?... 나이가 46이네요...
유남규,김택수 때 그 발트너 아닌가요...대단합니다.
아름다운달
10/03/12 10:54
수정 아이콘
우아...이 이름을 현역으로 들을 줄이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대단한 자기 관리네요!!
감전주의
10/03/12 11:13
수정 아이콘
감독하고 있어야 될 사람이 선수로 뛰고 있었네요..-_-;;
발트너 선수 포함해서 예전 스웨덴 선수들의 독특한 서브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어쨌든 대단하군요..
태바리
10/03/12 12:00
수정 아이콘
허... 제목 한줄로 3번 놀라게 되네요.
이 아저씨가 아직 선수라는데 놀라고, 우승했다는데 놀라고, 4년전에도 우승했다는데 또 놀라네요.
혹시 10여년전 경기 리뷰글인가 의심했었습니다.
동네노는아이
10/03/13 09:04
수정 아이콘
발트너 채...도 있던데..
탁구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78 [일반] 항상 똑같은....깨끗한...반듯한...정치.... [4] army3975 10/03/14 3975 0
20173 [일반] 한국 탁구계의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꿈나무 육성 이야기) [1] 김스크3118 10/03/13 3118 0
20172 [일반] 커리어 본좌 마르첼로 리피 감독. [17] TheMilKyWay5491 10/03/13 5491 0
20170 [일반]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 소설. 스포있습니다) [16] 인디4554 10/03/13 4554 0
20169 [일반] [미드추천] 미국에서 여자 꼬시는 법? [20] 그럴때마다8607 10/03/13 8607 1
20168 [일반] 샬케로 이적한 에두가 골을 넣었군요. [5] LowTemplar4915 10/03/13 4915 1
20167 [일반] 엄청 소소한 이벤트 한 번 해봅니다 (스타2 계정 드려요!) [62] 삭제됨4098 10/03/13 4098 1
20166 [일반]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 소개~! [14] CrazY_BoY4663 10/03/13 4663 0
20165 [일반] 엄마를 부탁해.. [8] 시지프스3640 10/03/13 3640 0
20164 [일반] 적당히 아팠던 사람의 적당한 이야기. [4] iffeel3540 10/03/13 3540 0
20163 [일반] 독도발언 아사히 신문 기사와 진실 게임 [18] 뭉개뭉개4253 10/03/13 4253 0
20162 [일반] [설문] 레알이 감독을 교체한다면 차기감독은 누가될까요? [22] 강건마3712 10/03/13 3712 0
20161 [일반] 어르신들의 반북 성향에 대하여 [32] 맥주귀신4848 10/03/13 4848 0
20160 [일반] [본격 심리요소] '작업'할 때 써먹기 좋은 행동심리학 [13] Arata6598 10/03/13 6598 3
20158 [일반] [아이돌]가수 이승환님이 칭찬하신 샤이니의 줄리엣[곡영상 모음] [21] 웰컴투 샤이니 8819 10/03/13 8819 0
20157 [일반] [일드] 2분기 기대되는 신작 하나 [15] 타나토노트3906 10/03/13 3906 0
20156 [일반] [직장] 신입사원 적응기 -1- [5] Arata4814 10/03/13 4814 1
20155 [일반] PGR 운영자님 건의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64] ThinkD4renT5017 10/03/12 5017 0
20154 [일반] [아이돌]드디어 카라가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먹었습니다!! [38] Gustav6576 10/03/12 6576 0
20153 [일반] Ace of Ace - 대진 성님 얼른 일어나세요! [16] 빨간당근3448 10/03/12 3448 0
20151 [일반] 보수단체 친북 · 반국가인사 명단 발표 [70] 그럴때마다4536 10/03/12 4536 0
20150 [일반] 근육병에 대해서.. [6] 뻠구3487 10/03/12 3487 0
20149 [일반] [바둑] 농심배 마지막 대국 [37] 애플보요4498 10/03/12 44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