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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09 23:43:27
Name Shura
Subject [일반] [∫일상]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 14




#0. 드디어 떴습니다!

카라의 3번째 미니앨범 스틸컷이 떴습니다.
음원 공개는 17일에 있고, 빠르면 18일, 늦어도 20일 안에는 컴백무대가 잡힐 것입니다.
아.. 이거 또 서울 가야되나..


#1. 감투.

아.. 확실히 감투를 써보니 참 기분이 좋고 그렇습니다 으허허허허
클리앙에 있는 소모임 카라당의 부당주가 되었습니다.
많이많이 놀러와주세요 크크, 단 PGR처럼 가입 유예기간이 존재하므로, 1달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kara


#2. 트위터.

2개월 만에 잊어버린 아이디가 기억났습니다.
요전까지는 계속 블로그만 했었거든요. 뻘글 참 많이 썼는데 말이지요 흐흐
확실히 이사람 저사람 Follow 해두니 듣는 이야기도 많고 재미있습니다.

함께해요! @Aesthetika 입니다!


#3. 점 이야기.

저희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시고 계속 싱글벙글하고 계시길래 물어봤습니다.
"엄마, 뭐 좋은 일 있나 와자꾸 웃노"
하니 하시는 말씀이.. 오늘 토정비결을 보러 갔는데, 저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만 하더라는 겁니다.
사실, 나쁜 말 해서는 안 되는 장사이니 그렇기야 하겠습니다만, 기분은 좋더군요.

저는 게임을 만들거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음.
뭔가 되게 상반된 이야기인 것 같은데.. 크크.


#4. 수강신청.

이번 학기는 한 과목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대학원 전공과목으로요.
참 여기저기 쏘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당장 18일 영남대 행사부터.. 크크.


#5. 마무리.

막걸리가 참 맛있습니다 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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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인이 없다
10/02/09 23:45
수정 아이콘
#6 저 야근합니다. (묻어가기)
10/02/09 23:48
수정 아이콘
난 애인이 없다님// 애인도 없으신데 야근마저.. 어헝헝헝헝 ㅠㅠ
Zakk Wylde
10/02/09 23:54
수정 아이콘
지금 몇신데 야근인가요? 철야 아닙니까?

정말 회사 때문에 애인이 안 생기는 기분이 뭔지 알게되면 야근하기 싫긴 하지만 야근 안 해도 안 생기더군요

카라는 타이틀 것만 잘 고르면 뭐 헤세 ⓑ
릴리러쉬
10/02/10 00:00
수정 아이콘
규리야..
잘생겼구나..
난 애인이 없다
10/02/10 00:02
수정 아이콘
Shura님, Zakk Wylde님// 조금 있으면 갈꺼에요. 잔업 + 전화대기 할 일이 있어서..
Astral_폭풍
10/02/10 00:02
수정 아이콘
여 아이돌들이 쏟아져나오는군요. 행복하네요~ 카라도 1위 함 합시다.
슈라님은 피지알에 암묵적인 카라당 당주 아니신가요?
회전목마
10/02/10 00:12
수정 아이콘
Astral_폭풍님// 그냥 공식 카라당 당수죠 ^^
정지율
10/02/10 00:24
수정 아이콘
그냥 공식 카라당 당수죠 ^^(2)
10/02/10 00:49
수정 아이콘
허..헐.. -_-);;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평길원입니다. [?]
一切唯心造
10/02/10 01:13
수정 아이콘
그냥 공식 카라당 당수죠 ^^ (3)
10/02/10 01:51
수정 아이콘
오호라, 블랙 스틸컷이라... 단발귤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티저 내지는 정식음원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스틸컷만 보고 유추하자면 티아라 처음처럼 풍의 레트로팝이나 핑클 Now 풍의 락비트 둘중 하나일 듯한 예감입니다.

그나저나 공방뛰시러 서울 올라오시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집에서 엎어지면 등촌동 공개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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