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29 18:45:29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mhrk.org/notice/press-view?id=5221
Subject [정치] 채상병 관련 전 대대장 입장문 및 윤승주 일병 모 입장문
https://www.facebook.com/funronga/posts/pfbid0GHPNQ1PTdFsmfZ5dvFLobkT4JTn3bBaSPN3twRMhjpaJqrZkkrkC7F9i6ciQfQLPl
<김용민 시사평론가 페이스북 발췌>
김경호 변호사가 전달(채 상병의 직속상관(포7대대장) 이 중령의 법률대리인)

【긴급 정보 공유 – 포병 7대대장 오늘 정신병동 입원에 앞서 입장문 】
고 채해병의 대대장입니다.
다시한번 고 채해병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대장으로 고 채해병의 장례식도 보지못한채 5개월여 부대와 분리되어일정한 장소에 하는 일없이
출퇴근만하며 부대원들과의 연락도 하지 못한채 고립된 생활을 하다보니 죽으려고 하다가
정신과 치료를 통해 버티고 있었습니다.

중령급 간부들을 모아서 소집교육을 할때에도 부르지않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데
조직으로부터 이렇게 내팽겨쳐지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장례식 지원간에도
눈물흘릴 자격도 없다. 너가 안해서 내가한다는 등의 말을 들으며 하루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저만보면 수근대는것같아서 바깥활동도 할 수 없었고 아는사람을 볼때면 피해다니기 일수였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보니 너무 힘들어 가족의 곁으로 가고싶었으나,
수사진행중으로 갈 수 없다고했다가 간다고했다가, 다시 갈 수 없다고 했다가를
반복하다가 원하면 보직해임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는 말에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았습니다.
지휘관이 바뀌고 보직해임 되었지만 가는 날도 누구의 통제없이 그냥 이동했습니다.
이후 모친을 만나뵙고 사죄드렸으며 고 채해병이 잊혀지지 않도록 끝까지 찾아보고
기리겠다고 하며, 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문자를 드리며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뉴스에 관련기사가 나올때마다 꿈속에 나타나서 저를 괴롭히는 상급자들과
모든 변명들이 힘들게해서 약을 먹지않고는 생활하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대대장인 저를 빼놓고 대대장 리더십 교육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모두가 참가하는 교육명단에 저만 빠진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어찌나 창피하던지 또 죽고싶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눈물이 그치지않지만 부대원들 보기에 창피해서 못살겠습니다.
아 이렇게 해병대라는 조직에서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는데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슬프고 포기하고자 하였을때
입원을 하자고 하여 가족을 불러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조직을 사랑하고 전우를 사랑합니다. 내팽겨쳐지는 현실에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전우들을 볼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저로인해 피해를 보지는 않을지, 저때문에 일이 더 많아지지는 않을지 미안할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겨내보려했는데 더이상 숨겨지지않아 입원하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고 채해병의 명복을 빌며 부모님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조금만 더 확인했더라면 막을 수도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지휘관으로서 제가 받아야할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https://mhrk.org/notice/press-view?id=5221
[성명 -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대한 군 사망사건 유가족 입장] 2024-05-29 (군인권센터)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대한 군 사망사건 유가족 입장>

안녕하세요, 윤승주 일병의 엄마 안미자입니다. 특검법이 부결되는 분한 광경을 국회에서 방청하고 소회를 전합니다.

제 아들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4월 7일, 선임병들의 오랜 괴롭힘과 구타를 당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군에서는 승주가 냉동만두를 먹다 질식해서 죽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7월 말이 되어서야 저는 제 아들이 맞아 죽었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가 저희 가족을 속였습니다. 사망 당시 국방부장관이 지금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관진입니다. 제가 속고 살던 3개월 사이, 김관진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영전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 거짓말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10년을 싸웠습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도 사건 은폐의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승주 사건을 맡았던 군사경찰, 군검찰, 군사법원이 한통속이 되어 면죄부를 나눠가졌습니다.

그때 이것이 제도의 문제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거리로, 국회로 다니며 군사법 개혁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군사법원의 숫자를 줄이고, 2심 고등군사법원을 폐지시키고, 지휘관이 군사경찰과 군검찰, 군사법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를 축소시켰습니다. 우리 승주가, 그리고 우리 가족이 겪은 이 아픔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채 상병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놀란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10년이 지나도 사건을 축소, 은폐하는 일이 바뀌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 일에 대통령까지 개입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이 못된 고질병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는 박정훈 대령입니다. 저는 유가족과 같이 싸워주는 군사경찰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아들이 죽었을 때 6군단 헌병대장에게 사위가 ‘질식사 추정으로 나왔는데 몸에 있던 멍과 관련해 더 밝혀진게 있냐’고 물었더니 지금‘나에게 수사지휘하는거냐’고 따졌습니다. 제게 군사경찰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박 대령을 더욱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진실을 찾아 10년을 헤맨 제게 진실을 지키기 위해 자기를 던져 싸운 군인 박정훈은 제가 보낸 시간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해준 사람입니다.

여기계신 다른 유가족들과 함께 군사법제도를 뜯어고치자고 나섰던 일이 뜻대로 다 되진 않아서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빈틈을 비집고 채 상병 사망사건도,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사건도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특검이 필요한 것입니다. 언제든 진실과 양심이 아니라 윗사람 눈치를 볼 수 있는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채 상병 죽음의 원인을 제대로 규명할 수가 없고, 수사외압의 진실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오늘 특검법을 부결시킨 사람들은 2021년 군사법원법을 개정할 때 개혁을 가로막았던 사람들입니다. 제가 그 당시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들어가서 그 광경을 다 봤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또 특검 출범을 방해합니다. 우리 아들들을 두 번, 세 번 죽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광경을 마주하고 있어야 합니까?

22대 국회에서 의원이 되실 분들게 요청드립니다. 나라를 지키러 간 우리 아들들을 위해 22대 국회에선 반드시 특검을 통과시켜주십시오. 윗사람이 아니라 국민을, 무책임한 장군들이 아니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야 했던 우리 아들들을 떠올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5. 28.

윤승주 일병 모 안미자 드림
----------------------------------------

입장문이 2개라 내용이 많지만 꼭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0996?sid=102
[채상병 사망 전 녹취파일 “물 속에 있는 거 보시려면…”] 2024.05.27. (한겨례)
포11대대장 최 모 중령: “야 이거 수변을 어떻게 내려가냐?”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못합니다. 선배님 이거 하면 안 됩니다. 위험합니다.”]

첫번째 입장문은 위 녹취에서 나오는 포7대대장의 입장문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9788?sid=100
["군인권보호관의 권한은 내 아들 윤승주의 피로 만든 것"] 2023.10.18.

두번재 입장문은 2014년 구타/가혹행위로 인해 목숨을 잃은 윤승주 일병의 어머니의 입장문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지금 이 분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는 알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9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왜 수사 외압이야? 내가 왕인데 그 정도도 관여 못해?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24/05/29 18:51
수정 아이콘
대대장으로 꼬리를 자르려고 하니 사람 하나 더 죽으면 조용해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겨울삼각형
24/05/29 18:55
수정 아이콘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
-윤읍읍
워3팬..
24/05/29 19:04
수정 아이콘
이번 계기로 해병대 다시 보게 됐습니다.
알아야지
24/05/29 19:09
수정 아이콘
검찰공화국 개추하네요
24/05/29 19:10
수정 아이콘
건조하게 바라보면 책임자가 징계권을 남용한 건이고
실책이 있었으면 바로 잡고 비판을 감수하면 되는데
김호중 음주운전 건처럼 최악으로 가는군요.

바로잡고 간다면 탄핵사유와는 거리가 있다고 보지만
끝까지 버틴다면 이자까지 쳐서 처리 할 수 밖에..

고작 5년짜리 정부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종신 총독이라도 되려는 건지..
아이군
24/05/29 19: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회가 많이 있었죠... 진짜 김호중 음주운전건이 딱 생각나네요.
24/05/29 19:26
수정 아이콘
진짜 김호중건하고 비슷하죠.
간단히 처리될 수 있었던 일을, 어마어마하게 키워놔서 가중처벌 받을수밖에 없게 만드는...
김연아
24/05/29 20:16
수정 아이콘
근데 김호중은 그렇게 행동한 동기는 이해의 영역이거든요

이 건은 도무지 그게 이해가 안 갑니다 대체 왜때문에?
24/05/29 20: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추측이라면, 보통 군대내에서 일어나는 상황 - 중대-소대단위에서 병사가 죽었을때 최상급자인 사단장이 책임지는 구조- 에 대해서 불합리하게 여겼던것 같긴 합니다. 뭐, 실제로 사단장이 아무 명령도 안했으면 그럴 수 있었다고 보긴 합니다만..

근데 지금 이 상황은, 사단장이 구체적으로 보여주기식 명령을 내려서 일어난 상황이라서 책임져야하는 상황인데 이걸 무시한거죠. 그리고 일단 명령을 내린 다음부터는, '나는 틀리지 않았어' 모드로 버티는 중인거고요.
윤석열 하는거 보면 대부분 '가볍게 지시함' - '문제가 되면 나는 틀리지 않았어' 로 가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속된말로 본인 '가오'가 상하는걸 죽어도 못견디는것같아요.
아이군
24/05/29 2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보면 됩니다.

윤석열은 단 한번도 자신의 뜻을 꺾은 적이 없습니다. 아주 일시적으로 한 적은 있더라도 반드시 백배천배 보복했습니다.

그걸로 9수를 해서 사법고시에 붙었고 그걸로 박근혜 정부를 들이박아서 문재인 정부에서 발탁이 되었고 또 그걸로 문재인 정부를 들이박아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자기 사람은 무조건 챙기고, 적은 무조건 벼랑 끝까지 몰고 무속인 말을 따라서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솔직히 저도 참 어떤 면에서는 운 하나는 타고 났구나 싶습니다)

저 사람은 절대로 화해나 타협 같은 거 안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2495.html
오늘 정부에서 대통령 거부권을 요구한(사실상 대통령실에서 시킨) 법 중에는 무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지원법] 이 있습니다.
한우산업 지원법도 민주당 이름으로 올라가면 안한다는 사람입니다.

평생을 저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저렇게 살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냉이만세
24/05/29 19:3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지금이야 영원할 것 같겠지만 그래봤자 이제 3년 남았습니다.
많은 대통령이 아무리 임기기간 중에 날라다녀도
내려오면 길든 짧든 어떤 식으로든 본인이 지은
업보 청산해야 했습니다.
이걸 좀 분명하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24/05/29 20:27
수정 아이콘
낙타가 모래에 머리 숨기는 것처럼. 윤석열은 무조건 감옥 갑니다. 그게 퇴임 후가 되든 임기 중에 특검, 탄핵으로 끌려내려와서 중간에 가든 시간 문제이지 결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정권 바뀌면 거부권도 못 쓰고 190석 야당인데 뭔 깡으로 뭐 어쩌려는 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시간 끌면 뭐 방법 있는 줄 아나 봅니다. 무조건 감옥 가죠.
안군시대
24/05/29 22:07
수정 아이콘
뭐, 차기 대선도 거부권과 시행령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어? 그거 쿠데타인데??
전자수도승
24/05/29 23:12
수정 아이콘
박근혜때도 이미 각 잡았다가 전두환때의 무능한 장세동마냥 판세 못 읽어서 실행을 안 한 것일뿐 저쪽은 항상 준비 돼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저 당은 절대적으로 배제하자고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런 지점이죠
쟤네들은 민주, 법치, 시장경제, 안보 그 어느 것도 머리 속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오로지 상대를 공격할 때만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 쓰는 집단들이죠
TWICE NC
24/05/29 19:15
수정 아이콘
정부와 해병대는 대대장 한명으로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밖에...
소주파
24/05/29 19:18
수정 아이콘
여당이 대통령하고 선긋기를 못하네요. 공은 없고 이렇게 업보가 쌓이기만 하니 세대와 함께 자연도태되는 결말은 피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매번같은
24/05/29 19:18
수정 아이콘
[격노]를 하면서까지 사단장을 그렇게 구해주려고 하더만 그 아래 지휘계통은 신경조차 안 쓰는거죠. 유죄 무죄를 떠나서 채상병과 가까운 지휘 계통일 수록 사고 후에 더더욱 챙겨줘야 함에도.
L.Modric
24/05/29 19:22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욕 밖에 안나옵니다.
네버로드
24/05/29 19:25
수정 아이콘
진짜 윗대가리는 챙겨주고 실무자는 꼬리자르고.. 너무 추한데
24/05/29 19:31
수정 아이콘
군인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해도 진상도 못밝혀
일본이 기업을 통째로 삼켜도 반항도 안해

아무리 정치가 감정의 영역이라지만
현재도 저 인간들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되질 않아요.

보수의 가치가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FastVulture
24/05/29 20:19
수정 아이콘
보수의 가치는 날리면
락샤사
24/05/29 20:53
수정 아이콘
그런건 관심없고 믿음의 영역입니다. 30퍼는 독도를 줘도 믿을거에요;;
24/05/29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수쪽의 코어지지층은, 보수를 어떠한 가치 추구 때문에 믿기보단.. 극우 유튜브와 지지층에 의해 공유되는 세계관을 신봉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 안에서는 '민주당=공산주의자이자 절대악'이라는게 디폴트값인지라. 국민의힘과 대통령이 그 어떤짓을 저지르든 아무튼 민주당이 권력잡아서 공산화되는 거보단 낫잖아. 라는 논리가 최 우선시 되는 구조라...
오류겐
24/05/29 23:50
수정 아이콘
"안티 이재명" "안티 민주당"
누가 나와도 이재명보다는 낫다, 아무리 대통령이 못해도 민주당이 정권 잡는 것보단 낫다 여기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에 한표 합니다
녀름의끝
24/05/29 19:31
수정 아이콘
녹취록 겁나 풀리던데..
또 날리면으로 돌파시도하려나..?
스물다섯대째뺨
24/05/29 19:41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 결과가 하던대로 거부권 막 써가면서 해도 괜찮다는 민의가 모였다고 생각해서 꽤나 중격적이었는데, 정말 예상대로 가는 걸 보니 씁쓸합니다.
살려야한다
24/05/29 19:43
수정 아이콘
아~ 화난다
분쇄기
24/05/29 19:48
수정 아이콘
벌점때문에 뭐 말도 못하겠네요. 에휴..
FastVulture
24/05/29 20:1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직접 한 말을 써도 벌점 먹더라구요
분쇄기
24/05/29 20:29
수정 아이콘
진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에휴..
24/05/29 21:08
수정 아이콘
선거기간에 한동훈이 공개유세때 한말 썼다고 벌점먹었어요 크
호랑이기운
24/05/29 21:14
수정 아이콘
저는 젠장이란 말 썼다고 벌점먹어서
대한통운
24/05/29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가급적 댓글 안다는중..크
안군시대
24/05/29 19:51
수정 아이콘
저 사단장이 무슨 테이프라도 가지고 있나? 아니면 옛날에 김건희한테 뭐라도 줬나?
솔직히 대통령이 무슨 사령관급을 챙겨주는 거라면 좀 이해라도 가는데, 일개 사단장 감싸다가 여기까지 온것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알파센타우리
24/05/29 19:56
수정 아이콘
박정훈 대령이 큰일했네요
그가 아니었음 이사건도 그냥
묻혔겠죠 위에 어머니 아들 처럼
알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조작 날조
됐을지.....갑갑하네요
Jedi Woon
24/05/29 19:57
수정 아이콘
자칭 보수라는 정권이 국가 기강과 군사력을 좀 먹고 있어요.
No.99 AaronJudge
24/05/29 19:58
수정 아이콘
24/05/29 19:58
수정 아이콘
정말 속상합니다...
24/05/29 19:59
수정 아이콘
죗값 꼭 받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의 행태가 무형의 자산인 사회 신뢰 박살에 기여하고 있는다는 것까지 이자쳐서 꼭 죗값 받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24/05/29 19:59
수정 아이콘
박정훈대령 같은 사람이 대통령 했으면 좋겠네요
안성환
24/05/29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2점)
분쇄기
24/05/29 20:0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안뽑았으니 됐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죠 뭐.
우유크림빵
24/05/29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2점)
아니에스
24/05/29 20:02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이 건 보면
임성근이 윤석열 비디오 갖고있나 싶습니다
김연아
24/05/29 20:16
수정 아이콘
울컥하네요
하이버리시절
24/05/29 20:17
수정 아이콘
22대 국회에서는 특검 통과 되겠죠?? 그 때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거부할라나
겨울삼각형
24/05/29 20:23
수정 아이콘
22대도 국힘당이 전원참석해서 반대표던지면 국회통과 안됩니다..(..)
동년배
24/05/29 20:33
수정 아이콘
이 투표가 마지막인 국힘 국회의원이 한둘이 아닌데도 5표 무효 외 모두 반대표 던졌습니다. 그런데 새로 국회의원 된 국힘의원들이 반대표 던질리가...
덴드로븀
24/05/29 20:35
수정 아이콘
22대에 바로 시작하는 채상병특검은
아마 90% 이상의 확률로 부결될겁니다....
24/05/29 20:31
수정 아이콘
현 '보수정당'은 집권할 자격이 없어요.

나라 지키러 온 군인 목숨도 헌신짝처럼 취급하면서 무슨 안보를 말하고 무슨 국방을 말합니까. 이게 '보수'입니까?
성야무인
24/05/29 20:47
수정 아이콘
저는 대체 윤통이 왜 저럴까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Sooner or later라는 말이 있듯

지금 이런다하더라도 퇴임하고 버텨낼 수 있을거라고 자신하는 것 같은데..

본인이 쿠테타해서 독재정권 만들지 않는 이상 나중에라도 잡혀가는 걸 피하긴 힘드니까요.

그렇다고 쿠테타할 만큼 주변의 인맥이 많냐라고 하면 또 그건 아니거든요..

박근혜야 아버지 후광이라도 있고 동생도 육사출신이니 쿠테타의 쿠자라도 꺼내볼 수 있었지만

윤통은 뭐도 없는데 5년만 산다는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스핔스핔
24/05/29 20:49
수정 아이콘
윤뽑은 사람들이 미워진다...
랜슬롯
24/05/29 21:02
수정 아이콘
검찰 출신의 대통령에 그 누구도 기소를 할 수 없을껄알고, 설사 자신을 지지않는 소위 중립 지지자들까지 고려하더라도 어차피 정치인도 아니므로 
거부권을 행사함으로 아무런 정치적인 압박이나 부담을 느끼지않고, 퇴임후에도 자신을 건들 수 없을거라고 확신하는 거같고

여기에 추가로 총선에서 패배했다고 해도 개헌선까지 나온것도 아니고, 탄핵이라는 정치적 무기를 쓸경우 민주당이 가져야할 부담감,
그리고 헌정역사에 탄핵당한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단 한명있었지만, 이건 바꿔말하면 국정농단정도의 사건과 세월호 두가지가 연달아 터지지않다면 그건 자신이 탄핵당하지 않을 자신도 있다고 확신하고 있고

심지어 가장 중요한 임기가 아직도 반도 안지났기때문에 대통령으로써의 권한과 힘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

 굳건한 지지층 (최소한 25-30%지지율은 반드시 나옴) + 개헌선 저지 + 임기가 아직 반도 안남 + 검찰출신

이라는 온갖 조건들이 만들어져서 진짜 하나의 무적 철갑 탱크가 탄생했네요. 검찰출신 대통령이고 검찰의 힘을 쥐고 있기때문에 국힘이 이탈하는 상황도 안나올꺼같고 그렇다면 탄핵은 불가능하고, 이렇다면 현재 논란의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라인, 직구 금지,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도 모조리 거부권으로 임기 끝까지 틀어막아버리겠네요. 임기 끝까지 남은 시간이 길다는걸 고려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할때쯤에는

라인은 이미 끝나있을꺼고, 직구금지도 어떤식으로든 진행시켜놓을꺼고
채상병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관계자들은 그때쯤 되면 여론 자체가 잠잠해질테니까 아마 그때가서 “언제까지 채상병 특검 노래할꺼냐 이제 적당히좀해라” 
라는 반응이 나올테니.

정말 나쁜쪽으로 이렇게 머리가 잘돌아가나 싶네요. 
문재인 전정권은 정말 머리가 참 나빴네요. 그냥 드루킹같은것도 특검 거부권행사해버리지 안하고 뭐했데 왜 여론 눈치를 보지 이런 제왕적 대통령으로 해버리면되는데
오라메디알보칠
24/05/29 21:03
수정 아이콘
다시는 안보는 보수 같은 쓰레기 문장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24/05/29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종 인명사고나 자연재해는 어느 정권에서나 일어납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사고들을 완벽히 방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중요한건 정부가 어떻게 사고를 수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가 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이태원 사고, 채상병 사건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권에서도 세월호로 오랫동안 시끄러웠죠. 보수 정당이 집권하면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아무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기 떄문이죠.

대통령이 윤석열이 아니었다면 이태원 사고, 채상병 사건 등이 안 일어났을까요? 꼭 그렇다고 얘기하긴 힘들 겁니다. 이런 사고의 원인에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것이 아니잖아요. 하지만 지금처럼 시끄럽지는 않았을 겁니다. 정부가 철저한 진상 조사, 원인 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대책 마련를 통해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발표한 뒤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가는 문제들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무슨 대단한 능력이나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 만 해도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던 일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실력에 앞서 근본적으로 '태도'의 문제입니다. 집권 정당, 집권 세력, 대통령으로서의 책임 의식 따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고 아주 조금의 정치적 타격도 입지 않으려는 어리석은 발버둥이 오히려 더 큰 화를 자초합니다. 일이 점점 커져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까지 가게되고, 일이 이미 많이 커졌으니 더 큰 정치적 타격을 입을까 두려워 이제는 인정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극한 상황까지 흘러가는거죠.

이게 바로 국민의힘이란 정당의 특징입니다. 세월호도, 이태원도, 채상병 사건도 그렇듯이 사고가 나면 잘 수습해서 원만히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국힘 정부에서 사고가 나면 첫째로 진상 규명의 주체가 되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고 진상을 은폐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무시하고 심지어 모욕하고 공격까지 합니다. 그래서 국가가 보듬어줘야 할 유가족들과 언제나 적이 되죠. 셋째로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야당과 시민사회에게 정쟁을 유발하지 말라며 적반하장으로 역정을 냅니다. 이러니 나라가 항상 시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진상 조사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대책 마련하면 끝날 일을 계속 키워서 언제까지 끌고가는 걸까요.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느끼는 국민적 피로감과 스트레스, 불안감, 슬픔과 더불어 각 집단간의 갈등에서 오는 유무형적 사회적 손실이 어마어마 합니다.

정당의 구성원과 대통령이 아무리 바뀌어도 이러한 국민의힘의 유니크한 전통만큼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민주당, 정의당 등 다른 정당들이 아무리 못 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국민의힘만큼은 결코 못 찍는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겁니다.
24/05/29 21:25
수정 아이콘
100% 동의합니다. 이런 사실들을 겪고 겪다보면 이 자칭 대한민국 보수라는 것들을 절대 못 찍게 되는 겁니다...
24/05/29 21:25
수정 아이콘
HRD로 밥 먹고 살면서 역량의 구성 요소인 지식, 기술, 태도 중 태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를 선배님들께 많이 들었습니다.

위 댓글에서 짚어주신 태도의 문제를 보니 아! 싶어지네요. 늘 깊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군
24/05/29 21:44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도 썼는데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라고 봅니다.

채상병건과 이번 12사단 훈련병 건이 물론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채상병 건으로 해병대 사령관이 직위에서 날아가는 건 물론이고, 구속이 되네마네 감옥을 가네마네 하는 상황(즉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감히 중대장 따위가 훈련병을 그렇게 대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중대장의 상급자들은 사병을 관리를 지금처럼 손 놓고 있었을까요?
FastVulture
24/05/29 21:45
수정 아이콘
이런 것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이유로 저는 '한나라당 계열을 찍느니 손목을 자른다'라고 생각합니다
안군시대
24/05/29 22:10
수정 아이콘
그 "태도"때문에 호미로 막을걸 포크레인으로도 못막을 지경까지 끌고오는 걸 보면, 마음이 참 갑갑해지죠.
대한통운
24/05/30 15:4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국회의원 개개인을 보면 국힘이나 야당이나 뭐 별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만..멀쩡한 인간들도
국힘만 들어가면 인간이 반병신 수준이 되버립니다.
진짜 저 책임지기 싫어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듯 하네요.제 인생에 투표를
안하면 안했지 국힘찍을일은 없을듯 하네요..
24/05/29 21:35
수정 아이콘
하도 계속 점화되는 바람에 사건에 대한 시간 감각을 다소 잊었는데 벌써 1주기가 두달도 안남았네요.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강동원
24/05/29 21:58
수정 아이콘
너넨 보수가 아냐! 보수 참칭하는 쓰레기들이야!
libertas
24/05/29 22:28
수정 아이콘
유시민 및 기타 정치 평론가가 한말 그대로네요.
 200석 넘지않으면 총선 이겨도 변하는거 하나 없이 지금 그대로 간다.

 총선졌는데 뭐 어쩌라고 
 너네 탄핵 못하고 거부권 재의결 못하잖아~
뽐뽀미
24/05/29 22:35
수정 아이콘
가슴 아프네요..
24/05/29 23:05
수정 아이콘
지켜보고있다
24/05/29 23:23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궤변일까요? 답을 정해두고 논리를 거꾸로 쥐어짜다보니 이런 똥글이 나오는군요......... 실수 ?? 참나
24/05/30 10:24
수정 아이콘
와 눈을 씻고싶을정도의 똥글이네요
류 하야부사
24/05/29 23:15
수정 아이콘
역시 지금은 [대통령적 제왕제]입니다
선거로 뽑은게 대통령인줄 알았는데 제왕이었죠
그러니 뭔 짓을 해도 언론은 조용하고 [태평성대] 만만세입니다
24/05/29 23:4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전 제가 군대 갔다왔어도 제 주변 군대 안갈 수 있으면 무조건 방법을 써서 가지 말라고 합니다. 가서 뭐합니까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데
욕망의진화
24/05/30 00:46
수정 아이콘
보수역사의 마지막 꼴통령이길..저 낡은동작과 수법에 국민이 우롱 당하는게 반)이재명 정서가 절대적인거면..햐..코어지지층 30%는 험한말로 이시대에 존재할 가치가 있습니까?인지부조화 게으름 자기부정 못하는거야 수준일테고 이권카르텔 3%빼고 나머지 27%는 머리한번 트일때도 된듯 싶은데..속지
맙시다 이젠.



이재명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국운을 빼앗아 갈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여.큰기대도 없어여.빠돌이들이 만드는 환상일가능성이 높지여.

욕지거리도 찰지게 하고 초밥도 십만원넘게 법카질
할수 있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애석한 사고가 났을때 상식적으로 처리는하지 않겠습니까?

선거는 차악 이라면서여? 최악의악은 이제그만..

더이상 낡은 프로토콜로 동작이 구려서 피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개 구려여!
네모필라
24/05/30 09:12
수정 아이콘
선거는 차악이라면서 뽑은게 올타임 최악인 국힘인게 웃음벨...
애플프리터
24/05/30 01:02
수정 아이콘
군대 안간 사람은 제발 대통령으로 뽑지 말자고 주장해봅니다. 아예 출마자체 불가로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여자가 대통령하고 싶으면 어느정도 비슷한 걸 대체하던지... 그렇게 하고 싶으면 젊었을때부터 커리어 만들수 있잖아요.
단순히 애 안낳은거랑은 차원이 다름. 현 대통령은 남자인다 둘다 해당되고... 박근혜도 이거보단 잘했을걸 확신합니다.
러브어clock
24/05/30 09:10
수정 아이콘
"전과자를 대통령으로 만들 수 없다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대통령이었던 전과자가 되겠습니다!"
원숭이손
24/05/30 09:34
수정 아이콘
"알았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658 [정치] 정부의 일관된 방향성 : 끝없는 부자감세정책 [69] SkyClouD10525 24/06/07 10525 0
101651 [정치] '얼차려 훈련병 사망', 직권조사 머뭇대는 인권위 [79] 조선제일검17050 24/06/06 17050 0
101650 [정치] 저출산의 원인 [87] 헝그르르16442 24/06/06 16442 0
101646 [정치] 산유국의 꿈, 해외 업체 설왕설래 [25] 빼사스9670 24/06/06 9670 0
101645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 유임 [18] 매번같은9234 24/06/05 9234 0
101640 [정치] 코스피에 대한 국내투자1황의 의견.news [93] 김유라18021 24/06/04 18021 0
101637 [정치]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고 수사 상황 = 없음 [98] 덴드로븀14905 24/06/04 14905 0
101636 [정치] 천안문 6.4 항쟁 35주기 [11] 겨울삼각형7545 24/06/04 7545 0
101629 [정치] 성별 학력 수준에 따른 미혼인구 비율 [95] VictoryFood11896 24/06/03 11896 0
101628 [정치] 尹, 11·12·13·14호 거부권 행사 [95] 조선제일검14097 24/06/03 14097 0
101623 [정치] [속보] 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270] Red Key21803 24/06/03 21803 0
101613 [정치]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여론조사 지지율인 21%가 나왔습니다. [112] 빼사스18904 24/05/31 18904 0
101612 [정치] 직업군인의 처우개선이 안되는 이유.횡설수설 [40] 주먹쥐고휘둘러9967 24/05/31 9967 0
101604 [정치] 대통령과 김치찌개와 축하주와 웃음, 그리고 훈련병. [55] 덴드로븀12933 24/05/31 12933 0
101602 [정치] R&D를 죽였지만 달에는 가고 싶어 [75] 네야13003 24/05/30 13003 0
101601 [정치]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소추 기각 [37] 몰라몰라12345 24/05/30 12345 0
101600 [정치] 저출산 대책은 이제 그만 [63] 번개맞은씨앗12441 24/05/30 12441 0
101599 [정치]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0억원 재산분할" [123] 매번같은12731 24/05/30 12731 0
101595 [정치]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못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논의" [47] 조선제일검13400 24/05/30 13400 0
101594 [정치] 군인을 버린 사회 [90] 시드마이어14357 24/05/29 14357 0
101592 [정치] 채상병 관련 전 대대장 입장문 및 윤승주 일병 모 입장문 [76] 덴드로븀13871 24/05/29 13871 0
101589 [정치] 23년 혼인건수는 22년 대비 1% 증가 [39] 겨울삼각형10687 24/05/29 10687 0
101587 [정치] 尹 개인폰 번호가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이후 박정훈 보직해임 [47] 조선제일검10722 24/05/29 107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