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27 16:51:03
Name 퀘이샤
Subject [일반] 당신이 불륜한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이선균 배우 뉴스에 뭔가 잘못된 점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글을 써보려고 하다가,,,
수사관행, 사개추위, 공판중심주의 등을 검색하다가 정리를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하나의 가정을 해보고 간단하게 글을 써봅니다.  

당신이 불륜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어디 구청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서 돈 뜯어낸 사례(제 기억에 다수)가 있었죠.
근데 정말 불륜한 사람이 전화를 받고 돈을 보낸거죠.

<가정>
이선균에게 돈을 뜯은 사람이 권한 물질이 마약이 아니었다.
마담이 근데 그게 마약이었다고 뻥카를 치고 돈을 뜯어냈고,
실제 마담은 약쟁이였기에 경찰에서 (플래바게닝 목적?) 이선균과 권지용을 언급했다.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마담과의 녹취록도 공개되고 버티기 힘들었다.

상기 가정이 사실인지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일말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정이 사실이라면 이선균은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화성연쇄살인사건에서 애꿎은 피해자가 여럿 있었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처벌은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만약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칼 빼들었으니 어떤 성과라도 내야한다는 자존심(압박감?) 때문에 녹취록을 흘렸을까요.
공영방송 9시 뉴스에서 마담과의 녹취록이 다뤄질만한 사항인지도 의문입니다.
(가십거리일텐데) 알 권리라는 미명이 (만약의) 무고한 희생보다 더 중요하고 무거운 걸까요.

이선균이 실제 마약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사과정은 잘못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되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의 억울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덜 생기는 사회가 (다른 점에서 아쉬움이 있어도) 살만한 사회 아닐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7 16:52
수정 아이콘
도대체 마담과의 통화 내용이 왜 공개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공개한겁니까 도대체
10빠정
23/12/27 17:36
수정 아이콘
마담은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돈이 목적인 애니까…
안군시대
23/12/27 17:53
수정 아이콘
돈만 목적이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마약수사는 폴리바기닝이 되니까, 자기가 처벌을 적게 받으려고 뭔가 액션을 했거나, 경찰쪽에서 뭔가를 요구했을 수도 있어요.
애플프리터
23/12/27 23:06
수정 아이콘
마담 전과 6범이고, 어떻게 보면 범죄현장에서 매일 살아온 사람인데 너무 믿으시는거 아닌가요.
눕이애오
23/12/27 17:18
수정 아이콘
제보가 있으면 수사할 사항이긴 하지만 수사한다는 미명 아래 피의자의 혐의도 아닌 부분까지 전부 언론에 뿌려버리는 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3/12/27 17:47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 건 확실한 증거가 나오거나 판결이 나온 것도 아닌데 언론에 미리 노출되고 중계된 것이라고 봅니다.
지드래곤 같은 경우도 제보가 들어오면 당연히 수사해야죠. 그런데 증거도 없이 실황중계를 해버려서 당사자가 받게 되는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레드빠돌이
23/12/27 17:48
수정 아이콘
이 사건도 지난 수많은 사건들과 같이 수사기관과 언론 욕만 하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겠죠
뿌엉이
23/12/27 17:57
수정 아이콘
피의사실 공표을 막는건 불가능하더라고 구체적인 녹취록이나 상황등은 안나와야죠
수사기관이 일부로 흘리는 경우도 많고 언론들도 특종이라고 개인의 사생활을 경쟁적으로 뿌리는데 없어져야 합니다
겨울삼각형
23/12/27 18:06
수정 아이콘
지디와 다른점은 마약 여부와 별개로

좀 놀수도 있지 라고 할수는 있는 지디와

아이가 둘이 있는 유부남 그리고 이미지 가 깍여버린 배우 였다는점 이겠지요.


물론 경찰과 언론이 부추긴것도 한몫할거구요.


참 안타깝네요.
스테픈커리
23/12/27 18:21
수정 아이콘
이번건는 경찰들이 죽인거죠
23/12/27 18:24
수정 아이콘
마약검사가 음성으로 나온이상 마약안한걸로 봐야하는데 돌아가는상황이 참...
가만히 손을 잡으
23/12/27 18:50
수정 아이콘
에휴..
23/12/27 18:51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분에게 미안하지만, 유흥업소 일하는 사람이 구해온 어떤 물질을 빨대 사용해서 코로 들이켜놓고 마약 아닌줄 알았다고 하면.. 잡아떼는 걸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10빠정
23/12/27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4점)
23/12/27 20:08
수정 아이콘
이 게시판이 장례식장도 아니고, 자살이 면죄부도 아닙니다.
10빠정
23/12/28 07:38
수정 아이콘
추모분위기는 맞는거같아서 그렇게 표현했고, 이선균씨는 죄지은게없으니 면죄부는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닌거같네요
흑태자
23/12/27 23:21
수정 아이콘
마약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으면, 수사기관 밖에서 알필요도 없고 언급할 가치가 없는 내용입니다
cruithne
23/12/28 09:25
수정 아이콘
마약 검사 결과 음성인걸로 알고있는데, 뭘 잡아떼나요?
레드빠돌이
23/12/28 10:05
수정 아이콘
검사결과가 수차례나 음성이 나왔는데도 단 하나의 정황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보니 왜 수사과정을 흘리는지 알겠네요
Limepale
23/12/28 14:42
수정 아이콘
이래서 경찰들이 수사과정을 흘린것 같습니다. 알아서 믿어주니까 경찰 본인들이 증거 못잡아서 과잉수사했는데도 해명할 필요가 없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2/29 09:53
수정 아이콘
근데 빨대 사용해서 코로 들이킨건 사실로 된거 맞아요? 사실이라면 현재 우리나라 수사기술 에서 마약검출이 되지 않는 신종마약이었던건가요?
Lord Be Goja
23/12/27 19:11
수정 아이콘
순애를 한적이 없어 제목에 면역인 인생을 살고있는 건에 대하여
23/12/27 19:15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하는 뻘소린데....
누가 제 불륜사실을 어머니께 폭로한다고 하면 어머니께서 감격해서 우실거 같아요.

아니 애가 여자가 둘이나 있다니 나도 손주를 볼 희망이 있구나

하시면서. 희든 검든 상관하지 않을테니 제발 여자 데려오라고 하시는 상황이라...-_-
퀘이샤
23/12/27 21:16
수정 아이콘
어두운 글에 살짝?의 예상치못한 웃음 감사합니다
아직 인연의 기회 있을 겁니다
방구차야
23/12/27 19:19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마음을 피할수는 없으나, 자살이 면죄부는 아닙니다. 당사자 입장에서 마약이던 뭐던 죽을죄는 아니었고 죄가 있다면 값을 받고, 누명이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로잡아야겠죠. 여러 사례에서 죄값 치르고 복귀한 공인들이 적지않죠. 그게 어떤죄를 지어도 시간지나면 다 만회할수 있다고 보기보다는, 죽어야만하는 죄는 아니었고 안고갈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걸려있는 광고 위약금이나 얼굴알려진 공인으로 활동중단등 가족의 삶이 동반으로 기약없는 구렁텅이에 들어가게 되는 부담감이야 엄청나긴 했을겁니다.
사부작
23/12/27 21:11
수정 아이콘
이선균이 사회에 지은 죄라고 하면 최대로 봐도 자기가 마약해서 자기 신상을 망치고 가족을 배신한 죄 아닙니까. 이 경우 자살이 적어도 일반 대중한테 면죄부가 안 될 이유도 없습니다.
수사권력과 언론이 이렇게 또 사람을 공격해도 되냐가 훨씬 기억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방구차야
23/12/28 08:26
수정 아이콘
면죄부라기 보다는 공소권없음으로 법적 조사는 종료되고 여론적으로는 안타까움이 유무죄여부를 덮는 효과일겁니다.
퀘이샤
23/12/27 21: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가정>이라고 한거죠
저도 피의자의 자살은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ex 박원순)
그 조사과정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거죠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죄 뒤집어쓰고 죽은 피해자는 아무런 힘도 없기에 발버둥처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 없기를 바라는 거죠
방구차야
23/12/28 08:29
수정 아이콘
결국 사법적 판단을 피한 결과가 되긴했습니다. 조리돌림이라고 말하지만 얼굴드러난 공인으로선 피할수 없는 관심일테고요.
흑태자
23/12/27 23:39
수정 아이콘
본인일이 아니니까 말이 쉽죠.
누군가 님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해보면 쉬울겁니다.
성추행이 죽을 죄는 아니고 해명하면 되지 않느냐 말할수는 있겠죠

내가 했던 의미없는 행동 혹은 약간의 부주의했던 행동들이 직장에서 포장에 포장을 거듭하며 잘근잘근 씹히고 가족은 당신이 성추행 했다는 의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Cctv에 아무 물적 증거가 안나와도 조리돌림이 계속됩니다.

그럼 님은 스스로 그런 상황이 된다면 성추행이 죽을죄가 아니고 해명할수 있다 말하겠습니까
방구차야
23/12/28 08:34
수정 아이콘
한 개인으로 억울한 상황에 내몰린것에 대해 쉽게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살이 면죄부나 도피처는 아니라는거고요. 제가 만일 성추행범으로 설계당해 완전히 짬 당했다면 죽고싶을만큼 괴롭겠지만 자살은 안합니다. 저야 일반인이니 그렇게 버틴다해도, 얼굴알려지고 걸려있는게 더 많은 공인입장에서 느낄 부담은 비교불가할 정도로 더 막대하겠죠. 때문에 많은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이 자살로 도피를 택하는걸테고요. 그에대해 인간적인 안타까움은 충분히 느낍니다만 역시 자살이 해답이나 도피처, 면죄부는 아닙니다
흑태자
23/12/28 13:54
수정 아이콘
자살을 하면 안되는 건 맞습니다만
도피처라는 말도 대댓글에 끼워넣으신거구요. 면죄부 운운 자체가 부적절한 워딩이라봅니다.

학폭이나 성폭행 무고로 자살한 사람을 앞에 두고 자살은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하는 느낌이랄까요. 마약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는데 유죄추정을 왜합니까
방구차야
23/12/28 19:56
수정 아이콘
면죄부라는 말은 이 사태를 바라보며 죄가 없는 억울한 죽움이라고 단정하는 이들이 원하는 거지 제가 규정하는건 아닙니다. 저에게 무슨 답을 듣고 싶으신건가요?
상한우유
23/12/28 17:03
수정 아이콘
그건 방구차님이구요. 타인에게 나의 내구성을 갖추길 바라면 안됍니다. 사람마다 내구성이 다 달라요.
그리고 나라면 안그랬을것이다라 하시지만 그건 그냥 가정이자나요. 막상 진짜 그런 상황을 겪게 된다면 어찌 될 지 단언할 수 없습니다.

자살한 수많은 사람들...그사람들 죽고싶었겠습니까? 살고싶었을껍니다.
그양반들이 자기 자식들 남겨두고 떠나고 싶었겠습니까? 아닐껍니다...

전 자살한 사람들 보면 오죽햇으면 이란 마음부터가 듭니다.
그양반들 번개탄 피울때 안무서웠겠습니까? 줄에 목 맬때 안무서울까요...?
그 공포보다 더 힘든게 있으니 그런 선택을 했겠죠.

자살할 용기로 버티라고 다들 말하죠. 못버티겠으니까 극단적 선택을 하는거 아닐까요?
방구차야
23/12/28 20:01
수정 아이콘
공감은 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나요?
23/12/27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약 판매는 중범죄가 맞고 강력하게 처벌해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하지만, 설령 이선균씨의 혐의가 사실이었다해도, 마약 사용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조리돌림을 당할 악행이라고는 아무래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대체 누구에게 어떤 대죄를 지었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자기 몸에 안 좋은 걸 했다는 죄가 그렇게 클까요?
평생 뇌에 구멍이 뚫리도록 술 마시고 심지어 그걸 남한테 강권하기까지 하는 사람들 수십 수백만명이 고개 빳빳히 들고 살아가는 나라에서?
어쩌다 유혹에 넘어갔을 뿐인 사람에게 이렇게 독한 낙인을 찍는 행위는, 저에게는 소시민적인 도덕적 우월감과 가학성의 표출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선균씨가 이제는 편히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12/27 22:31
수정 아이콘
이 가정이면 억울하죠
가정 자체가 이선균에가 가장 유리한쪽으로 잡은거니
반대로 정말 마약이고 알고 한거면 얘기는 또다르겠죠
흑태자
23/12/27 23:26
수정 아이콘
마약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는데 무슨 유리한 가정이 필요하고 수사기관 밖의 일반인들이 무슨 디테일한 정황을 하나하나 심판해야 하나요
덴드로븀
23/12/28 10:0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95197?sid=102
[전국 뒤흔들었던 '버닝썬' 사건 계기로…마약 콕 집어내는 진단키트 개발 중이죠] 2022.07.22.
―한국의 마약 검사·수사 수준은 국제적으로 어느 정도인가.
[▷굉장히 수준이 높고, 못하는 검사는 거의 없다. 모발에 있는 나노그램 단위의 다양한 신종 마약까지 검출할 수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100124
[단독 - "경찰의 빨대는 무엇인가?"…이선균은, 그렇게 무너졌다] 2023.12.28. (디스패치)

[이선균씨에 대한 검사 결과]
11월 3일 : 모발 정밀검사 결과 ‘음성’
11월 14일 : 다리털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 결과, 국과수에서 ‘감정 불가’
이게나라냐/다
23/12/28 00:00
수정 아이콘
사건과 관계없는 내용 흘리고 유포하고 받아쓰기한 작자들 인생도 그렇게 흘러갔으면 합니다.
덴드로븀
23/12/28 10:08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100124
[단독 - "경찰의 빨대는 무엇인가?"…이선균은, 그렇게 무너졌다] 2023.12.28. (디스패치)
아스미타
23/12/28 12:34
수정 아이콘
검사겨로가 음성이라는건 못믿고 누군가 흘린 빨대?썰은 믿고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나봅니다
23/12/28 17: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996 [일반] 연차로 한달이상 쉬면서 미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85] 퀘이샤9564 24/08/01 9564 14
101981 [일반] 양궁 중계 보시면서 크리커를 잘 보세요. [24] 퀘이샤9695 24/07/30 9695 16
100566 [일반] 당신이 불륜한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43] 퀘이샤13485 23/12/27 13485 2
100522 [일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의 설계변경과 이해관계의 조율 [20] 퀘이샤8795 23/12/22 8795 13
100296 [일반] 아들녀석의 입시가 끝났습니다. [62] 퀘이샤13977 23/11/21 13977 30
99387 [일반] 몇년이나 지난 남녀군도(+도리시마) 조행기 [4] 퀘이샤9174 23/08/03 9174 20
99248 [일반] 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56] 퀘이샤9114 23/07/20 9114 3
98872 [일반]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현실과 한계 [104] 퀘이샤16749 23/05/27 16749 36
97408 [일반] 두 큰어머니의 장례식,,, 화장문화 [18] 퀘이샤11300 22/12/13 11300 3
97346 [일반] 자녀 대학 전공을 어떻게 선택하게 해야할까요? [116] 퀘이샤16511 22/12/07 16511 9
97334 [일반]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58] 퀘이샤13160 22/12/06 13160 38
97328 [일반] 건설현장에서의 노조 문제 [208] 퀘이샤23965 22/12/05 23965 75
97222 [일반] 지독한 편견 [439] 퀘이샤28184 22/11/21 28184 34
88751 [일반] 고요한 택시 이용기 [14] 퀘이샤11484 20/11/13 11484 19
84906 [일반] [코로나] 미국사는 누나 통해서 들은 이야기 [90] 퀘이샤22175 20/03/06 22175 6
84021 [정치] 이제 사학법까지 갔으면 합니다 [136] 퀘이샤12702 20/01/14 12702 0
71656 [일반] 43살 아재가 빠진 신인 그룹 K.A.R.D [31] 퀘이샤9470 17/05/03 9470 1
65829 [일반] "내디다" -> 운영자님 판단하에 삭제 부탁드립니다. -> 굳이 삭제까지는... [38] 퀘이샤7702 16/06/19 7702 4
58457 [일반] 연어알만 있고 성게알은 없었던 오키나와 여행 [27] 퀘이샤6618 15/05/26 6618 1
54824 [일반]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느낀 점... [52] 퀘이샤11723 14/11/11 11723 3
54532 [일반] 과연 직접투자는 그렇게 위험한 것인가? [71] 퀘이샤8045 14/10/27 8045 2
53823 [일반] 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하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246] 퀘이샤13440 14/09/16 13440 1
51579 [일반] 인터넷 커뮤니티를 즐김에 있어서도 뒷조사?가 필요한가? [20] 퀘이샤6867 14/05/06 686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