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2 21:16:16
Name 녀름의끝
Link #1 펨코
Subject [LOL] 전 C9 미드라이너 에메네스 썰
11월 28일 군입대를 앞두고 어제 은퇴선언했던 에메네스가 펨코에 등장해 가볍게 푼 썰 중 일부입니다.
곳에 따라 요약 및 단어 변경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서양롤의 풍경들이기는 합니다;

-------------------------------------------------------------------------------------------

블래버 퍼지 연습 죽어도 안 해서 많이 힘들었다

챔프 빌드 룬에 대해 연구하는 프로가 없고 그걸로 관종짓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다 근거들이 빈약하다
대표적으로 LS
피드백 때 게임의 흐름과 근거 그리고 결단력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떠한 목적의식없이 그냥 서로 정치쌈 이겨먹기만 한다

북미 솔랭 퀄리티때문에 연습 안 된다는 핑계다
LCK대회 클라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데 그거 분석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하다 못해 솔랭 개인방송 유튜브조차 안 본다
본인은 서머때 정글 합이랑 팀게임 늘리고 싶어서 쇼메랑 비디디꺼 계속 돌려봤다

임팩트 코장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북미에 연습 많이하는 문화 퍼뜨리려고 노력 많이 하였으나 자기들이 바뀌려는 의지들이 없다. 쇠귀에 경 읽기.

본인이 생각하는 EU와 NA (여긴 요약이 애매해서 문장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EU - 개못하는데 근자감 오짐 진짜 몇몇 성격좋은 애들 빼곤 정치쌈밖에 안함 (열심히는함)
NA - 고인물이 썩은물 수준임 안해도 안짤리니깐 더안함 근데 신인들이나 NRG같은 팀들 진짜 열심히 하려함
본인이 좋게 본 선수들 - eu 엑셀 na 컨트랙츠 조조편 연 그리고 2군 선수들. 열심히는 함 방법을 모를 뿐.

월즈 연습할 때 누구 한 명이 이기적으로 하는거 퍼지가 다 받아줬음

즈벤은 프로마인드가 있음
본인이랑 가장 많이 싸웠는데 즈벤만큼 열심히 한 선수도 없음 같이 하긴 싫은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rmotrine
23/11/22 21:23
수정 아이콘
국방부가 보호해줄걸 믿는 크크
23/11/22 21:25
수정 아이콘
소거법)
퍼지 칭찬
즈벤 칭찬
민철이는 한국인
... 그럼 남은 사람은?
마감은 지키자
23/11/22 21:46
수정 아이콘
역시 에메네스가 범인이었구나!!
키모이맨
23/11/22 21:26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국내 커뮤니티에 '북미선수들도 열심히는 하고싶어하고 열심히 하는데 북미 환경이 안좋아서 한계가 있는것'
이라는게 무슨 정설인거마냥 여기저기서 우겨대던데 전 개인적으로 직접 들은게 많아서 하나도 공감이 안 가더군요

한/중 팀들은 기본적으로 스크림3판/스크림3판/새벽까지 솔랭or간혹 야간스크림3판 이게 디폴트고
어지간해서는 새벽에 솔랭 안하는거 상상하기 힘들정도인데

북미는 기본적인 스케줄이 스크림3판 하고 끝 이게 끝입니다 진짜임;
스크림3판하고 피드백한다음에 저녁먹고 각자방에서 자유시간입니다
자유시간에 솔랭을 하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거 합니다 모 팀은 매일 저녁마다 선수들 감독코치
다같이 디코로 모여서 신나게 오버워치 와우 이런거 하고있었다죠 크크

기본적으로 절대적인 연습량 어마어마하게 부족합니다 솔직히 저렇게 하고 잘 하려는건 양심이 없는거죠
23/11/22 21:29
수정 아이콘
스크림 3판은 좀 많이 안하는대요?..
MISANTHROPY
23/11/22 23:31
수정 아이콘
그 스크림 3판도 제대로 할지 의문이네요
갱맘 NRG 썰 : 롤 스크림 도중에 누가 멜씨따운! 멜씨따운! 하길래 봤더니 오버워치를 하고 있었다...
종말메이커
23/11/22 21:36
수정 아이콘
누군지 정확하지는 않고 뱅이었던거로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뭔 파티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놀랐다고하죠
뭐만하면 파티라고
23/11/22 22:10
수정 아이콘
유럽도 피터 던 감독 말로는 스크림만해도 BO3로 2번씩 6판은 한다고 하던데 진짜 북미는 연습량에 비하면 진짜 잘 하는거네요.
다레니안
23/11/22 22:12
수정 아이콘
무려 시즌5에 북미갔던 헬리오스 시절부터 나온 이야기죠. 크크크크
10년이 다되가도록 못 고쳤으니 이젠 포기해야 합니다.
아니다... 시즌2 MIG 스크림썰부터 시작됐으니 11년차라고 봐야 하나요. 크크크
23/11/23 07:14
수정 아이콘
걍 예전에 최연성마냥 내부스크림이라도 돌릴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안하나보네요.
18 아프리카처럼 선수갈갈하는건 별로라 보는데 그냥 스크림만 lck lpl처럼 소화해도 괜찮다보는데
기사조련가
23/11/23 16:22
수정 아이콘
어쩌면 진정한 순수 재능들의 리그인 걸수도...
마음속의빛
23/11/22 21:36
수정 아이콘
충격이네요. 프로라고 할 수가 없네요.
마감은 지키자
23/11/22 21:48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본인이 쓴 글들 보면 좀 아슬아슬하긴 한데 자학까지 포함해 진짜 웃깁니다. 크크
군대 갔다가 수의사 목표로 공부한다고 하는데, 롤판에 미련이 없으니까 펑 터트리고 가네요.
23/11/22 21:49
수정 아이콘
쟤네가 한국에 오거나 중국에 가서 프로생활하다 북미나 유럽으로 돌아가면 거긴 그냥 닭장이고 노예들밖에 없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할걸요?
자기네들이 잘못됐딴 소린 죽어도 안할거에요 크크크
쟤네 특히 LS를 비롯한 그 추종자들이 틈만나면 한국인 인종차별 운운하는 것도 롤 프로/코치 하러 온 애들이 배울 생각이 전혀 없으니 남은 거라곤 힘들게 연습하는거밖에 없으니 방어기제로 나오는게 인종차별인거죠
그나마 연습하려는 사람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것도 저렇게 소수면 쟤넨 앞으로도 안되겠죠
몇년뒤에도 저래놓고 뭐라고 변명할지 진짜 기대되네
23/11/22 22:12
수정 아이콘
롤 레딧만 보면 한국인 롤 유저들이 인종차별 끝판왕인데 사실 인종차별 행위로 이슈되는 곳은 서양권 프로들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23/11/22 22: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걔네들 표현대로 toxic하다면 모르겠는데 인종차별 운운은 웃기긴 하죠
서양 롤 프로들이 그동안 일으킨 논란은 하나도 모르는척하니
인센스
23/11/22 22:08
수정 아이콘
LS는 열정 운운 굉장히 좋아했는데 확실히 정치질에는 열정적인 모양이네요.
23/11/23 17:59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23/11/22 22:10
수정 아이콘
저러고도 가끔 한중을 한판씩 이기는거 보면 재능은 리얼인가... 싶은...
Santi Cazorla
23/11/22 22:12
수정 아이콘
북미는 망하는게 맞음
같은 롤 프로로 묶으면
한국 중국선수들이 불쌍해요
다레니안
23/11/22 22:16
수정 아이콘
LS는 페이커 귀환 템 지적 때 완전 밑천 다 드러냈습니다. 크크크
아는거 없으면서 아는척만 한다는게 거기서 다 까발려져버렸어요.
23/11/22 22:22
수정 아이콘
단순히 그건만 그런게 아니라 로코도코랑 설전 벌일대도 보면 롤알못인거 진짜 개티나는데 그런데도 열심히 추종하는 추종자들 있는거보면 진짜 북미수준 운운 안할수가 없긴한..
EnergyFlow
23/11/22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은 좀 특이한게 다른 스포츠 종목들도 프로 1군 주전선수들의 전체 훈련량은 한국과 동일하거나 더 많기도 한데, 팀으로 훈련하는 시간은 적은 편이고(여기까지만 보고 온 사람들이 '미국은 훈련 조금만 하는데도 운동 잘하는 재능의 나라다'라는 잘못된 이야기를 전파한다고) 개인훈련 시간이 엄청 많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뛰다 온 선수들 이야기 들어보면 별 다른 개인훈련 습관 없이 순수하게 재능으로 1군 주전에 진입하는 천재들 중에 팀 훈련만 받고 나머지 시간을 노는데 소모한 선수들은 대부분 도태되어서 사라지고, 개인훈련 시간에 빡세게 훈련한 선수들만 결국 살아남는다고..... 그런데 그 개인훈련을 빡세게 하는 동기는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다른 선수들에게 밀려난다'라는 중압감이라고 하는데 NA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자신들을 밀어낼만한 새로운 재능들이 판에 들어오질 않으니까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유스풀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의.....
비오는풍경
23/11/22 22:21
수정 아이콘
그쵸 결국은 저렇게 해도 안 밀려나니까 저렇게 하는 거죠
키모이맨
23/11/22 22:2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어느 분야에서의 경쟁이나 마찬가지지만 북미선수들이 뭐 특별히 더 게으르고 그런 사람들이라 그러는게 아니죠

안 해도 문제가 없으니까 안 하는 것뿐이죠 크크

북미가 탑을 먹고있는 스포츠 종목들은 안 하면 문제가 되니까 내가 밀려나니까 다 알아서 미친듯이 하죠
Santi Cazorla
23/11/22 22:30
수정 아이콘
새삼 훈련도 대충하고 상대팀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epl 씹어먹은 아자르가 대단
EnergyFlow
23/11/22 22:34
수정 아이콘
아자르는 전해지는 일화들이 전부 사실이라고 치면 그냥 '천재'라고 할게 아니라 '인류사에 몇 안되는 천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남들만큼 훈련했으면 최소 호날두, 남들보다 더 연습했으면 메시와 쌍벽을 이루지 않았을까 싶죠.... 이게 뭐 크루이프처럼 '불필요한 훈련은 무의미하다' 이러고 훈련을 안한게 아니라 그냥 재능 하나로 다 패버렸으니....
Santi Cazorla
23/11/22 22:43
수정 아이콘
성실한 아자르? 헉
메시 호날두 나와!!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3/11/22 22:20
수정 아이콘
수위가 쪼금 쌔긴한데 어차피 은퇴하니까 상관없다 마인드군요 크크
묻고 더블로 가!
23/11/22 22:22
수정 아이콘
역시 서양은 망할만하다는 생각이...
23/11/22 22:31
수정 아이콘
운영진부터 프로 마인드 없이 사감으로 운영한다는 것부터 뭐...
아이군
23/11/22 22:36
수정 아이콘
진정한 재능의 리그......

들을 때마다 역겹습니다. 다른 분야 미국 선수들은 뭐 지들처럼 노는 줄 아나....
매번같은
23/11/22 23:21
수정 아이콘
펨코 롤게시판 LCK 전쟁을 미국인(조 마쉬)이 벌였고, LCS 전쟁을 한국인(에메네스)이 벌였다는 글에서 빵 터졌네요. 이게 바로 한미동맹인가...
술한잔 마시고 들어오니 이런 아사리판이 벌어지다니.
매번같은
23/11/22 23:28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엄청 커지고 있네요. 에메네스 선수는 장작을 계속 집어넣고 계시고, 서밋 선수도 장작 투하하고, 많은 LCS 선수와 일부 LEC 선수가 장작 투하에 참여 중...;; 스토브리그가 심심하긴 한가봅니다.
23/11/22 23:39
수정 아이콘
롤마노 : 이번 스토브리그 따뜻할거다
....따뜻한 거 맞죠?
23/11/22 23:42
수정 아이콘
과연 이것은 따뜻한것인가 뜨거운것인가!
매번같은
23/11/22 23:43
수정 아이콘
활활활 불타고 있네요. T1 팬으로서 조마쉬의 뻘짓이 묻히는거 같아서 안타까울뿐...;;
그건 그거 나름대로 까야 하지만 너무 큰 사건이 북미쪽에서 터진 모양새라.
23/11/22 23:45
수정 아이콘
까놓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워크에식은 좀 많이 불타오르긴 해야합니다 크크 물론 결국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똑같은거처럼 정치질로 끝나겠지만...
플라스틱
23/11/22 23: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얘기가 나온게 몇번인지 셀수도 없는데 결국 바뀌는건 없어서 큰 기대 안합니다
위에서 나온거처럼 리그 내 경쟁이 빡세서 개인 훈련 안하는 선수들이 도태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몰라도 지금같은 상황이면 그냥 썩어있는 채로 그대로 갈거같아요
북미에서 롤이 계속 인재가 수급될만큼 인기있는 게임도 아니라서
23/11/22 23:56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크크 결국 누군가 한명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고 끝나겠죠 뭐 (아마 그건 제일 만만한 에메네스나 서밋일거고)
매번같은
23/11/22 23:53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활활 불타고 열 받은 북미 선수들이 태도를 고치면 딱일텐데 그런 기대는 그 누구도 안하신다는게;; 북미팬들도 하는 얘기 들어보면 쟤네들은 원래 저런 놈들이라 절대 못 고친다고 하더군요.
23/11/22 23:5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결국 도루묵이겠죠 북미팬들도 모르지 않을거고요
플라스틱
23/11/23 00:03
수정 아이콘
에메네스 같은 경우에는 뭐 군대도 있으니 부담없이 막 터트리는 중이라지만 그 내용 자체에 대해서 본인이 책잡힐 일은 없는 거 같은데 (솔직히 술마신다고 지적한 것도 과장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서밋이 올린 트윗은 아무리봐도 진짜 너무 큰 실언 같습니다. 딱 이번 시즌 TL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게 한화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한화 선수 중에 한명이 공개적으로 그리즐리 챔프폭때문에 롤드컵 못갔다고 이야기하는 순간 국내 커뮤에서 집중포화 당하는건 똑같았을거라고 보기때문에...
Bronx Bombers
23/11/23 09:02
수정 아이콘
서밋이 뭐라고 했나요?
플라스틱
23/11/23 09:11
수정 아이콘
이번 에메네스 관련 LS 트윗에 '나도 직스 원툴 미드때문에 힘들었다'라고 답글을 달았고

당연히 집중포화 당하자 위 트윗을 삭제하고 '생각하지 않고 트윗을 올렸네요 저도 나르 원툴이에요 죄송(sry)' 하고 올렸습니다...
Bronx Bombers
23/11/23 09:17
수정 아이콘
서밋이 좀 경솔하긴 했네요. 근데 APA가 롤드컵에서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이라.....까놓고 포비가 갔어도 저거보단 잘 했을듯요
플라스틱
23/11/23 09:24
수정 아이콘
근데 결국 롤드컵을 보내준것도 APA이기 때문에... 서밋의 폼이 1년 내내 그렇게 좋지 못했다는 것도 컸기때문에 용병이었다는 점과 더불어 많이 까이는 중입니다
飛鳥馬時
23/11/23 00:18
수정 아이콘
레클이 lck 2군 온 것도 설마?
주인없는사냥개
23/11/23 18:07
수정 아이콘
아마 레클이 실제로 지투 있을 때 원더랑 연습량 관련해서 마찰이 있었다고 듣긴 했던 기억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90 [LOL] 라스칼 "영입 오퍼 들어왔는데 DRX 잔류했다" + 주한 인스타 [11] GOAT16631 23/12/16 16631 1
78889 [LOL] 타잔 이승용 휴식 [36] 무딜링호흡머신17061 23/12/16 17061 0
78888 [LOL] 리브샌드박스가 FearX란 이름으로 LCK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31] 노틸러스14705 23/12/15 14705 2
78887 [LOL] PSG 메이플 현역 연장외 LPL로 간 한국 선수들 [21] SAS Tony Parker 14321 23/12/15 14321 0
78886 [LOL] 라인CK 무척 기대됩니다 [19] slo starer16282 23/12/14 16282 1
78881 [LOL] 스프링 개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83] 말레우스19571 23/12/13 19571 3
78880 [LOL] 2023 LCK 어워즈 결과 - T1 싹쓸이 [180] 반니스텔루이21566 23/12/13 21566 6
78879 [LOL] 2023 LCK AWARDS 시상식 지금 시작했네요 [5] 말레우스11485 23/12/13 11485 0
78878 [LOL] T1 케리아[류민석]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이라네요 [19] 아이유IU14267 23/12/13 14267 0
78877 [LOL] 롤판 3대리그의 2024년 팀 사치세 커트라인 [14] Leeka14924 23/12/13 14924 0
78876 [LOL] 한이가 이야기한 2024 LPL 팀별 연봉 [28] Leeka15124 23/12/13 15124 0
78875 [LOL] (T1)네 개의 별, 과정의 결실을 맺으며 | WORLDS 2023 EP.4 FINALS [49] 데이나 헤르찬15982 23/12/12 15982 1
78874 [LOL] [오피셜] GDB 휴식 [226] 리니어23630 23/12/12 23630 2
78873 [LOL] 오피셜) 더샤이 휴식 [20] 리니어18868 23/12/12 18868 1
78872 [LOL] [T1 오피셜] Welcome, Rekkles [74] 사나없이사나마나17666 23/12/11 17666 8
78870 [LOL] LPL 2023 연간 어워드 수상자 발표 [17] Leeka15508 23/12/11 15508 0
78869 [LOL]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공개 [6] 비오는풍경15151 23/12/10 15151 0
78868 [LOL] DRX 주한 관련 입장 표명 [60] GOAT21313 23/12/10 21313 3
78867 [LOL] 갱맘 이창석 전역 [20] SAS Tony Parker 15340 23/12/10 15340 1
78866 [LOL] 前DRX 주한 선수, 일방적 계약해지로 본 롤판에서 다년 계약 [126] 매번같은20188 23/12/10 20188 8
78865 [LOL] 주한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43] 쀼레기15909 23/12/10 15909 2
78864 [LOL] 격추된 곳 없다길래 써보는 글 feat 펨코 인벤 [113] TAEYEON24123 23/12/09 24123 12
78863 [LOL] 울프 이전엔 앰비션이 타겟이었고 그 다음은 전용준 캐스터가 타겟이었습니다 [106] 리니어21795 23/12/09 21795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