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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 13:46
저도 준결승/결승이 부전승으로 처리되는거 보고..
아쉽더군요. 준비도 많이 했을텐데 차라리 간단하게라도 모두 참여가능한 시간대나 일정 조율해서 오프라인에서 간소화게라도 했으면 좋을텐데 대회 진행 운영이 아쉽더군요. 어쩔수 없는 온라인대회 특성은 이해하지만...
20/03/09 13:47
니나노님에 모든걸 걸었다가 기권글 보고 그런가보다 했고,
결승전에 눈벽이님에게 몰빵했지만 기권패보고 하.. 역배걸껄 그 생각만 했네요. 대다수는 결승에서 빤스런한 눈벽이로 기억할 거 같은데 응원권 티켓값이 은근 비싸기 때문에 나타난 참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 카페에 글이라도 남겼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현실크리면 어쩔수 없겠거니 그 생각도 들고 건너들은 이야기지만 의사라서 현실크리나면 어쩔수 없다고 했던데 유드리있게 처리못한 한국섭 운영진이 야속할뿐입니다.
20/03/09 13:55
이것저것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서버라는 이유로 우승하신분께 배팅 했는데 운이 좋게도 계속 이기더니 우승까지 하셨네요.
20/03/09 14:03
글곰님 덕에 니나노오피스7님 알게 되었고, 스펙/실력 다 갖추셔서 관전 내내 편안 했습니다.
토너먼트 초반에는 역배로 골드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시즌2에 올라가신다면 무조건 정배가 될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 시즌 제 마음속의 우승자는 니나노오피스7 님 입니다. (깔금한 불참 공지까지...)
20/03/09 14:11
유저의 잘못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될지, 안될지 모르는 경우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궁극적인 문제는 주최,제작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일요일 12시-20시라뇨? 밥도 먹고 가족도 있고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이런 시간대라니, 안그래도 랑그릿사라는 게임, 플레이 연령층이 높지 않던가요. 그리고 유튜브 중계까지 생각했으면 4강-결승같은, 소수 인원만을 위해서 시간을 좀 조정한다거나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이런걸 조정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20/03/09 14:58
형평성 문제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거면 진작에 4강 결승에 대해선 오프라인 대회로 진행을 하고, 사전에 일정조율을 하거나 했어야 하는데 그런게 아니고 참가를 준비중인 참가자가 나 내일 경기 못함. 이랬는데 그거에 대해서 상대측에서 그럼 내일모레 하죠 뭐 하고 받아줘야 할 이유도 없죠. 아예 4강경기 일정은 협의후 정리해서 진행함 형태로 가야 할텐데 마찬가지로 그 과정을 통해 확정된 일정이라고 해도 나 개인사유로 못하는데 한다고 해서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그럼 뭐 서약서라도 써야 된다는건데 토너 일정 못맞출거면 조건이 되어도 참가하지마세요? 는 좀 너무하잖아요.
20/03/09 15:03
유튜브 중계까지 할거면 조율을 좀 하던지, 아니면 시간대를 좀 폭넓게 잡는게 낫지 않았나 생각해요. 256강에서도 기권이 12명 나왔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낮보다 밤이 더 많은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 사정은 어쩔 수 없고, 양쪽 다 문제가 있거나 운이 없었을 수 있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이 참여 가능한 시간대가 전 밤이라고 생각해서... 티니님 말도 맞는말이지만요.
20/03/09 15:08
가장 좋은 방법은 경기일정을 대회 주최측, 선수, 중계측이 모두 원하는 시간에 오케이 콜 할 수 있으면 되는데
이미 사전에 준결승 결승일정 고지를 다 했으니 그걸 누구 사정따라 맞춘다는건 그 나름의 특혜입니다. 근데 뭐 도메인 1년 세팅해두고 연장 잊어먹어서 접속 불량만드는 회사 운영이라면 신뢰가 바닥이긴 합니다. (....)
20/03/09 22:57
뭐 어느 정도는 감안해줄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주최측의 삽질이 크다고 생각해요.
4강전이 터져버릴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한 경기만 치러졌는데, 그런데도 별다른 대비 없이 결승을 진행했으니까요. 물론 메일 등으로 확인은 했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두 사람만 남았으니만큼 사전에 시간 조율만 했더라도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03/09 14:20
눈벽이님이 진짜 엄청나게 많은 욕을 먹고 있기는 한데.. 1차 욕먹음 사태때는 그래도 욕이 과했던게 있어서
옹호하는 여론도 좀 있었으나 결승 기권사태는 너무 커져서 반동더해서 두배로 욕먹는 듯. 그래도 결승은 좀 심했죠. 주최측이 그래도 참가의사를 물었고 참가한다고 해놓고 기권한거라... 중계진이고 방송진이고 다 허망해진거고... 급한일이 생겼으면 연락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럼 기다린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라도 있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20/03/09 14:31
1. 인게임 메시지를 통해 4강 진출자에게 참여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작업이 다른 외국서버에서도 진행된것인지 그 글을보고 부랴부랴 진행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팩트체킹된것이 없습니다. 결승전 역시 참여여부를 문의했습니다. 게임사가 안일한 업무처리를 한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은 부분임에 대해 글을 읽는 사람이 판단할 근거가 필요합니다. 2. 최고의 피해자는 우승을 하고도 이글에서 언급조차 되지않는 임블님입니다. 이건 뭐 네이트 2002급 우승 임팩트... 3. 비프로게이머들 게임대회들 온게임넷 등에서 생방으로 일요일 오후 두시 여섯시 이런식으로도 방송 많이 됐습니다. 일정의 불합리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하나 22시 대회라는것도 결국 누군가는 집에서 애를 재우고 찜질방 피씨방 사장님이나 알바면 미성년자 집에 보낼 시간입니다. 어떻게 해도 정답없는 이야기입니다. 4. 설사 불참자가 이시간에 경기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대회 주최측이 시간대를 그 참가자에게 맞춰 조정을 하게되면 그것 또한 특정 참가자에게는 특혜가 됩니다. 상대편들이 글을 안써서 그렇지 더한 사유가 있었음에도 포기하고 게임에 접속한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5. 다음 대회때부터는 좀더 준비가 잘되었으면 하는데 이번에 워낙 말아먹어서 크게 이벤트 준비할거란 기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정하며 덧붙이자면 시즌2부터는 3전 2선승제가 256강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평일 저녁에도 기간단축을 위해 일부 경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20/03/09 14:51
이 사건이 주는 가장 큰 영향은 저같은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 어느정도 서밋 아레나를 애정있게 한 유저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새 접속자 추세 보면 갤럭시 게임 통계로 접속자가 만명이 안되는데 계속 내리막을 타고 있어서... 다른 게임들과 많이 비교가 되네요.
20/03/09 14:54
아마도 계속 떨어질겁니다. 유입이라는게 존재키 어려운 게임의 특성때문이라 뭐때문에 접고 접히고...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게임에 신규유저가 유입이 되면 그냥 호구거나, 정말 라이트유저가 되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는듯 해요. 신규유저들이 진입할때 메리트라던가 추격의 불씨를 당길 옵션이라던가 이런것들이 너무 전무한 수준입니다.
20/03/09 15:46
최근 초시공 d? 클리어한 유저수가 1섭에서만 1만명이 넘는다는걸 보면 유저수 자체는 아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1섭만 1만명이 넘으니 다른섭 다 합치면 랑그 유저가 2만명은 넘어가지 않을까... 그러나 이대로 계속 가면 신규유저가 유입이 덜 되서 게임이 고사할 수가 있어서 걱정됩니다. 신규 유저 유입에 대한 강력한 대안책이 필요합니다.
20/03/09 15:05
시스템적으로는 생각을 몇개 해봤었는데 이 대회에서 뭔가 마무리가 된다는게 명예라는 타이틀을 빼고 메리트가 꽤 없는 수준입니다.
4강 진출자와 우승자의 차이가, 스킨에 우승자 이름(서버명) 기록 / 우승 관련 특정 표식 달아줌 정도 외에 크리스탈 2000개, 마법부여 박스 4개였으니 아마 80개일텐데 엄청나게 유의미한 카운트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크리스탈 2000개면 10연차 두번 밟으면 끝나는 수준이고, 마법부여 박스 4개 80개는 재수없으면 그 상위권 유저들 골드만 200만골드 날리게 하는 결과물일 뿐이니까요. 어차피 마법부여 왠만하면 거의 최상급 띄워둔 사람인 만큼 원하는 대박옵 뜨는건 더 어려운것도 현실이고.. 당장 경기에 미참여했지만 눈벽이 유저는 클라렛 6성을 만들었고 그 말인 즉슨 아무리 싸게 잡아도 300회 이상의 가챠를 6연속으로 클라렛을 주웠다는 결과가 있어야 가능하죠. 사실 그래서 준결승에서 이기고 결승진출 했으니 안올거라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2000개 크리스탈(총 8000개이지만 4강에서 우승차이는 2000개임)이 과연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나 이게임 접을건데? 라는 트롤링에 들어와버리면 게임내 재화 뭔 상관이야 병크만 만들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을 통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적어도 준우승 우승은 좀 더 대단한 인게임내 재화든 게임외적으로 상금지급을 하던지 해서 대회에 참여를 하는 유인책을 마련해줬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제일 짜증나는건 if를 계속 붙이게 한다는거죠. 끝난건 끝난거고 새시즌은 시즌인데.
20/03/09 15:15
저도 보상목록 보면서 생각보다 메리트가 안크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서밋 우승권에 계신분들은 최소 중과금 이상이실테고, 저정도의 보상이면 본인들이 평소에 지출하는 금액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무과금에 서밋 참여도 안하고 구경만했지만.....)
차라리 참여율을 높이려면 소속서버. 소속여단 등에 대해서도 메리트를 부여하는 건 어떨까요 우승자가 나온 서버는 얼마 기간동안 비경 보상 횟수 증가라던지, 여단에게는 여단이벤트 보상 증가 등으로요. 또는 우승자 전용 스킨을 주거나 롤드컵처럼 우승한 사람이(아니면 4강 멤버까지 확장해서) 원하는 캐릭터의 스킨을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네요.
20/03/09 15:40
희대의 통수는 중섭에서도 있었죠. 이길거라 예상됐던 사람이 몰표 받고 접속 안함=상대편에 건 사람은 수천만 골드 이득
2천만 골드 정도만 돼도 토너 보상보다 아득히 많아서 보상은 뭐라도 추가해주는게 좋긴 해보입니다. 중섭 같은 경우는 이제 기권하면 아예 무효게임이 되고 티켓이 돌아가도록 패치됐다고 들었습니다. 시간 같은 경우는 일섭만 해도 토,일 7~9시에 전경기 진행됐는데 16강~결승 통틀어서 기권이 딱 하나 나왔습니다. 16강인가 8강인가에, 한국과 일본 라이프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고 옆나라에서 무리없이 치뤄졌는데 이런 사고에 대비하란건 운영진에게 살짝 가혹한게 아닌가 싶네요.
20/03/09 23:06
그 패치는 합리적이네요. 아마 한섭에도 반영되겠지요.
그리고 이런 대회를 개최하면 아마 99%는 아무 일 없이 끝나겠죠. 아주 소수의 예외만이 있을 뿐이고. 그렇다 해서 주최하는 입장에서 그냥 아무 일 없으리라 기대하는 건 좀 심하게 말해서 기도메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이렇게 터지는 경우가 분명 존재하니까요. 사실 그렇다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완벽하게 막을 방법이 없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
20/03/09 15:51
주말 낮에 도저히 서밋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제 생활을 포기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평일에도 서밋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토너먼트 시간도 너무 안 좋습니다. 주말 19시는 너무 빡셉니다. 본문처럼 차라리 22시에 해주면 훨씬 기권자가 적었을 것입니다.
20/03/09 16:49
프로도 아니고 일반인간의 경기에 베팅이라니...
그냥 구조 자체가 잘못됐네요. 서버 명예만 걸려도 과몰입하는사람들 많은데 재화 날렸다고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 눈에 선하네요 아무리 랭커라도 게임은 어디까지나 취미로 하는거고 일상생활이 우선인데 대회 구성 자체가 제작사(운영사) 무리수로밖에 안보입니다
20/03/09 18:47
그냥 게임 머니이고, 배팅 액수도 정해져 있어서 유저 입장에서 그렇게 큰 액수는 아닙니다. 그냥 관심끄는 용도죠.
물론 그것도 잃고 난리치는 어그로들은 존재합니다;
20/03/09 18:41
브라운더스트에도 똑같은 아레나 시스템이 있어서, 베팅 시에 베팅 대상의 참석여부를 가리는게 아주 중요했었는데 랑그도 똑같군요.
갤에서는 불참(기권)경력자 리스트도 만들어서 베팅하더라구요.
20/03/09 18:47
1섭이야 괜찮을지 모르지만 중간쯤 되는 서버는 요새 줄초상입니다. 신규유입은 될 수가 없는 구조에 꼬접자는 늘어나고 남은 여단원들은 여단전 클리어를 위해 5천포 이후에도 달리다 결국 그들도 지쳐 접습니다.
그렇게 여단이 터지고 알아보니 글섭도 서버통합은 없었다고 하길래 미련 버리고 접었습니다.
20/03/09 18:58
서밋아레나와 함께 접었는데 일반 투기장의 경우 친구사이에 모의전이 가능했었는데 서밋아레나는 그런게 없나보네요.
주최측 문젠지, 개발사가 협조를 안해줘서 시간 조절이 어려웠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조절이 계속 안된다면 앞으로도 대회가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20/03/09 20:53
베팅은 자기들이 해놓고 뭔...(머머리에 베팅)
그와 별개로 시스템상으로 누군가 불참하면 그 전 매치 패배자를 올린다는 식으로라던가 해서 경기를 만드는것도 고려해볼법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섭인데 쪼렙일때 지옥 달리던 여단 하나 짤리고 새로 들어간 곳은 저 포함 모두가 솔플러라 아주 쾌적하게 5천점씩 찍고 있습니다. 유성진영이 약해서 유성 65 뜨면 234 234 이틀 돌리면 되고(5400), 아닌 경우에는 123 23(5100) 돌리면 깔끔하게 점수 나오거든요. 랑그가 초시공, 하루 300, 여단전, 좀 있으면 레이드까지 나오는지라 도저히 pvp는 손댈 시간이 없더군요. 그 흔한 중창 스킨도 없읍... 스토리조차 아직도 10-5정예입니다;;;
20/03/09 23:11
반갑습니다. 저도 3섭 노센레이어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여단 옮기실 일 있으면 BlackTea를 찾아주세요. 1.5일이면 지옥 클리어인데 가입승인 과정 없이 누르면 바로 가입됩니다.
20/03/09 22:07
경기 좀 돌려보고 니나노님한테 계속 몰빵해서 골드 쏠쏠히 먹었는데 아쉬웠네요 크크
4강도 당연히 6장 찍어놓고 입금 기다렸는데 불참이더라구요. 시간대가 아쉽긴 아쉬웠습니다 흠
20/03/10 01:38
먼저 글써주신 글곰님과 니나노오피스7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올려주신글을 보고 8강전에서 니나노님에게 티켓 11장을 올인하여 쏠쏠한 재미를 보았기 때문이죠 크크크
제 개인적인 이득과는 별개로 매일매일 똑같은 숙제들을 해오던 유저들에게 단비같던 이벤트가 이토록 어이 없는 결말을 맞은 것은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특히나 이 게임을 진지한 마음으로 몰입해서 하시던 분들의 상처가 더 커보여서 더욱 안타까운 기분입니다. 부디 다들 현자타임 이겨내시고 시즌 2에서는 정말 축제같은 분위기로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시즌 2의 니나노오피스7님도 응원합니다. 시즌2에는 꼭 우승하시길 화이팅! 마지막으로 "응 접지마. 님들 없으면 망해"
20/03/10 09:53
눈벽이는 8강때와 똑같은 상황일 확률이 높죠. 6시까지 근무인데 늦게 끝나서 7시 4분 접속 결승은 더 늦게 끝나서 불참
코로나 사태로 인한 참사죠.
20/03/10 22:00
저도 글곰님 덕분에 니나노 오피스님 열심히.응원했는데 참여 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 결승전은...뭔가 거대한.메타게임이.벌어진.거 같은...뭐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경기는 아니니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한데...암튼 이번 사태?로 접는 분들이.없었으면 해요..게임 계속 하고 싶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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