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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 01:40
일반적인 반응(욕설주의)
https://clips.twitch.tv/embed?autoplay=false&clip=CoyTsundereSnoodBigBrother arpg 가뭄인 지금 울센에 큰 기대를 했었는데 역대급 병크를 터트리는 바람에..크크 다음주부터 3.10 시즌 정보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그거나 보면서 버텨야겠습니다.
20/02/20 01:55
서버상태, 버그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 '게임 자체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음..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어보입니다 크크 밸런스부터 너무 엉망인데다가 스킬 구성도 크게 매력적이라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이 상태 그대로 정식발매 해버린 개발사를 보면 미래가 크게 밝아 보이지도 않고요. ARPG 주력 스트리머들 반응도 대체로 '아..똥겜..일단 arpg 신작이니까 참는다..' 로 통일 중 인것 같습니다. 이제 Last Epoch라는 게임이 남아있긴 한데 이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 POE 스트리머는 '크래프팅 재미 하나는 POE를 넘어섰다'고 극찬을 하던데 울센 테크는 안탔으면 좋겠어요. 잘 뽑힌 신작이 너무 없습니다 흑흑..
20/02/20 01:42
평범하게 즐기는 유저들은 파티플레이를 로테도는거 아니면 누구 버스 태워줄때나 하지만 하드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파티로 하는경우가 많죠.
퀀티가 올라가기 때문에 역할분담 확실한 숙련자들끼리면 파티플이 이득입니다. 첫날부터 팀짜서 빠르게 커런시벌어서 n빵하고 헤어지거나 100렙랭킹을 위해 달리는 랭커팟이라던지 광산초고층파티플을 한다던지..
20/02/20 17:07
아 카페는 가본적 없고 유튜브나 영문 포럼쪽 위주로 다니는데 한국어로 된 게시물에선 오라효과를 파티원에게 안주는 대신 더 강해지는 옵션이 떠서 좋아하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솔플 게임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진 기억이 있네요.
20/02/20 02:08
3일차 뉴비인데 하루에 액트 하나씩 깨면서 맛보고 있습니다. 근데 레어 아이템 좋은거 구분하는게 뉴비에겐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채팅창에 올라오는 템링크들 보면 저게 뭐 때문에 저 가격이고 그런걸 잘 모르겠음
20/02/20 02:15
너무 재밌게했는데 어느순간 벽에 막히니까 딱 손놓게 되더라구요...
다음 시즌도 일단은 재밌게 할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렵고 불친절해요...
20/02/20 08:42
보름했는데 챕터는 다 깨고 매핑하고 있습니다.
아이템 필터 깔고 나니까 아이템 파밍이 확 쉬워지는 기분입니다. 희귀,고유템 같은 경우는 바로 마켓에 검색해서 시세 보면서 하니까 할만하더군요. 카오스 오브 벤더하면서 커런시만 모으고 있네요.
20/02/20 12:29
이번시즌에 느낀게 예상보다.고유템의 가치가 대부분 낮으니 그냥 필요한 오브 꼬박 줍고 빠른 맵핑으로 맵 티어 올리는게 중요하더군요.
8각성 하고 편하게 14티만 돌아도 돈은 잘 벌리더군요. 오브나 에센스 같은 거래가 좀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량으로 계속 살려니 답답해요.
20/02/20 17:10
크크 저도 막 화폐나 성유,지도라던가 아니면 1~2카짜리 템들은 그냥 경매장 시스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1카짜리 템같은건 살때도 괜히 눈치보이더군요.
20/02/20 13:17
저는 3.6극후 (3.7부터 본격적으로)에 시작한 사람인데 오히려 방대한 패시브노드가 꿀잼의 정점이라고 봅니다
저항 75%를 맞춰야하는데 도적은 올킬을 할지 알리라를 살릴지, 패시브 노드도 템에따라 주얼슬롯을 찍을지 다른곳을 찍을지.. 하루종일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20/02/20 15:32
POE 제일 재밌을때
1) POB 완성시켰을때 2) 그 완성시킨 POB를 인게임에서 실행시켰을때 3) 월급루팡짓 하면서 회사에서 POB돌릴때 4) 엑잘/엑잘이상급 템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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