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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7 18:49:04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34 - 항주성 방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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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가 되어서 주점에 가보면 수수께끼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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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표식을 여러개 주는데, 그걸 해석해서 알맞은 사람에게 알맞은 술을 배달해주면 됩니다.

자세한 것은 게임을 하면서 직접 풀어보도록 합시다 ^^


이정도는 직접 플레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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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파는 고기만두도 하나 사 주도록 합시다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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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자식은 여전히 거만하군!


공광걸은 호감도에 따라 반응이 널뛰기를 합니다.


만약 호감도가 높으면 온갖 귀한 단약들을 퍼줌..


여기서도 약재상에게 갑질중이라 썩 호감가는 캐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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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는 한 여인네가 서 있습니다


사실 전에 딱 한번 등장한 적이 있는데.. 누군지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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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고민은 나의 고민


금비녀 찾기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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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성 구석에서는 땡중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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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때 분명 정신나간 땡중이라고 한거 기억하는데 자꾸 잡아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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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셔틀을 자처하는 주인공


아까 사뒀으니 바로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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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승은 고승이네요


선문답 던지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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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중 부채가게에 들러서 부채 2개를 사 주도록 합시다.


부채가게 주인이 수수께끼 답중 하나라는걸 들켜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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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80이나 요구하는데 까보면 부채 2자루가 나옵니다.


부채류 무공을 사용한다면 이게 최종템입니다. 제작자들이 단병에 별 신경을 안써서.. 흑흑


그보다 눈치채셨나요? 원작에서는 아니지만 드라마 초류향전기에서 


초류향은 부채를 들고다니는데 유향선은 바로 초류향의 패러디입니다. 후후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두전성이선은 천룡팔부의 모용복 패러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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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 앞 꼬마에게서 금비녀에 대한 단서를 듣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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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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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주위를 돌아다니는 허진이 신경쓰여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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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조는데 대인배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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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이미 썩어넘쳐서 필요 없는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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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도 다 풀었으니 상품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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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혈과 내력을 꽤 올려줍니다.


이것도 취생몽사와 같이 보관해두도록 합시다


술은 묵혀두어야 더 맛이 살아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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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하인도 하나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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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서는 왠지 익숙한 4인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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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전 껌값 아닌가.. 뭘 배터지게 먹는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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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냥 = 100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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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전 없어서 물건 팔고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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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작지만 1만전은 작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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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룡교..


영문판으로 진행하면 진짜 이름이 Poisonous Dragon Clan입니다.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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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라궁처럼 남혐하는곳은 아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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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만만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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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은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더니 한마디를 더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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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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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3살 연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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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사빠가 되버린 주인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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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픕니다
18/06/10 18:5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러다 다사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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