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2/28 00:05:19
Name 자전거도둑
Subject [배그] 이번주 배틀그라운드 소식들(+썰들) (수정됨)
1.배틀그라운드 프로판 썰들(출처:DC인사이드)


-현재 샌드박스, 미디어브릿지, 라이젠 등 중소기업팀들 들어오는 중

-킹존은 퇴각? SK, KT는 아직 간보는 중

-에버모어는 아직 콩두 소속. 쉬고 싶어서 대회 출전 안함

-펍지에서 3월에 대회,대리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예정

-대회를 열고자하는 곳은 많다

-NTT는 사실상 원탑팀에서 멀어졌다는게 대다수 프로들의 반응

-한국은 3인칭이 대세지만, 서양이 1인칭이 대세라 아예 무시하기 힘듦

-PWM 뷰어수가 너무 안나온다

-APL/PSS 4월 예상

-스크림 방송금지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계속 얘기 나오는 중

-NTT 주원은 연습생 신분도 아님

-정준영은 얼굴마담이다

-NTT 오더 구하기 쉽지않을듯. 타팀이 쓸어감

-현재 배그판 대우 TOP5는 KSV>OPGG>433>프릭스>OGN

-눈길 좋은 선수지만 거품있다

-배그판에 괜찮은 코치가 없는게 문제. 오더>포탑>코치순으로 구하기 어렵다

-블랙워크는 프릭스 원치 않는다(안맞는 선수가 있다)

-극심팟 스폰 괜찮다

-에버모어는 콩두계약 끝나면 프로 안할듯

-아직까지 배그판 투자 많지만 PWM/IEM 시청자수때문에 흔들리는 중

-KSV 스크림에 대한 타팀들의 불만 존재. 갑질 있었다

-배그판은 코치 대우 좋다. 그러나 그만큼 좋은 코치 구하기 힘들다

-코치의 역할은 동선연구 + 실수 잡아주기 + 상황대처능력 키우기

-아프리카TV에서 스크림 열 생각있다

-월급 200+면 좋은 구단

-PWM 시기는 좋았지만 준비가 부족

-배그판의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국내에서 주류 + 중국에서 대세게임

-2월 설명회때 한중일리그 얘기 나왔다



2.이번주 3월 1일~3월 4일 스타시리즈&아이리그 PUBG 개최




NTT는 심하게 경기력이 안좋았는데
OGN ACE는 과연 어떨지...
20라운드로 진행되니 변별력도 있습니다.


3.'배틀그라운드' 다이스 어워즈 수상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올해의 액션 게임'과 '온라인 게임플레이' 등 2개 부문을 수상


4.PUBG SEOUL 본사 공개(출처:게임조선)





5.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 2월 판호 미발급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배그 모바일 2종이 아직 판호 미발급 상태입니다.
2월 판호에는 국내 게임사의 게임은 전무하여,
아직 한한령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입니다.
다만, 배그 모바일 2종은 중국업체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게임이라
판호를 받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텐센트 배틀그라운드(PC)가 과연 3월 판호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6.아프리카TV BJ멸망전 결승전





이번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배틀그라운드 멸망전 결승전이 열립니다.
현재까지 벤츠가 소속된 슈퍼스타K팀이 압도적인 1위


7.PC방 점유율 40% 돌파



게임트릭스,멀티클릭 양쪽 모두 40%를 돌파했습니다


8.2월 28일 수요일 라이브 서버 패치가 진행됩니다(11~14시)
내용은 무한로딩 해결 + 리더보드 새시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28 00:11
수정 아이콘
여전히 하는게임으로서는 핵만 아니면 꿀잼인데
리그가 참..
엔타이어
18/02/28 00:44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PWM 뷰어에 대한 얘기밖에 없는데 PSS보다 PWM을 더 많이 보지 않았나요 ?
PSS는 너무 망해서 아예 언급도 없이 묻혀버린건가...
소녀전선
18/02/28 00:49
수정 아이콘
pss가 망해서 의외였다고는 이미 당시에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저 썰은 최근의 프로씬의 썰이라 유일하게 진행중인 pwm을 언급한거고요
Dear Again
18/03/01 11:46
수정 아이콘
부관참시는 안 하는걸로 하죠ㅠㅠ
오직니콜
18/02/28 00:44
수정 아이콘
피방점유율은 끝도없이 올라가네요
네~ 다음
18/02/28 00:52
수정 아이콘
피방점유율은 미쳤네..
18/02/28 00:58
수정 아이콘
40...... 우와 국산겜이 40 찍은 게 언제가 마지막으였으려나요...
래쉬포드
18/02/28 01:02
수정 아이콘
리그보다 아프리카 멸망전이 더 재밌습니다 관심있는 선수들 멀티로 켜놓고 볼 수 있거든요
여튼 리그는 앞으로도 암울해 보입니다 이게 장르특성이라 바꾸는게 정말 어렵다고 보거든요
18/02/28 01:14
수정 아이콘
도타2 옵저빙 시스템 들고오면 괜찬을텐데 문제는 스트리밍 뷰어가 처참해지겠죠..
중계는 여러모로 가시밭길이내요
지금, 우리
18/02/28 01:12
수정 아이콘
NTT... 3쿼드 우승할때만 해도 이팀을 누가 막나 했는데.. 역시 빈자리가 크네요
자전거도둑
18/02/28 09:18
수정 아이콘
좋은오더도 이제 시장에 없어서 고민이 클겁니다.
지은 지수 지연
18/02/28 01:39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 스크림방송은 진짜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데 대회방송은 재미가 없어요.
이 간극을 어떻게 메울지 PUBG와 각 방송사들은 고민을 정말 많이 해야 할 겁니다.
자전거도둑
18/02/28 09:19
수정 아이콘
팬들도 스크림을 더 재미있게 보는게 현실이죠.
raindraw
18/02/28 09:33
수정 아이콘
응원팀 스크림 방송이 대회방송보다 비교도 안되게 재미있죠.
30분 동안 응원팀 킬로그 보는 게임이 재미있을 리가 없으니 말입니다.
결국 팀별 채널을 만들던가 아니면 개인방송으로 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2/28 01:57
수정 아이콘
SKT 쵭감독 배그 팀 맡는게 유력해서 롤 감독직에서 꼬치한테 물려준걸로 아는데.. 배그 대회가 열기가 많이 식네요.
자전거도둑
18/02/28 09:21
수정 아이콘
SK가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이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듯 싶네요. 2월 설명회때 기준으로 아직 선수단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Samothrace
18/02/28 04:29
수정 아이콘
배그는 중국에서 대세라는 게 그나마 긍정적이지만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씬에서는 포트나이트에 밀리는 모양새라더군요. 이게 좀 걱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전거도둑
18/02/28 09:16
수정 아이콘
북미유럽은 깔끔하게 넘어갔다고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15~20%의 북미유럽 유저를 지키기위해 노력해야겠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핑분리 더나아가 리전락까지 시도해야합니다.
18/02/28 15:10
수정 아이콘
북미유럽이 넘어간상태면 좀 많이 힘들겟군요
교자만두
18/02/28 08:28
수정 아이콘
현재 최강팀이 NTT가 아닌가보네요. 벤츠선수가빠져서그런가..아직도 벤츠는 넘사벽 오더능력인가요 그것도 궁금..
자전거도둑
18/02/28 09:10
수정 아이콘
여전히 원탑선수라는 평가입니다. 스크림도 빠지지않고 나가고있어요.
굳바이SKT
18/02/28 11:15
수정 아이콘
벤츠가 참 대단한 선수긴 하죠. 샷발이랑 오더 둘다 되니까요.
그 닉네임
18/02/28 08:32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스크림 방송금지는 왜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전략 노출? 아니면 대회뷰어수 올리려고? 스크림이 본 대회보다 더 재밌던데
자전거도둑
18/02/28 09:09
수정 아이콘
전략노출 그리고 스크림 결과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것이 부담스러운듯 싶네요. 저도 배그는 스크림공개로 뷰어고정층을 늘려야한다고 봅니다.
키리하
18/02/28 11:36
수정 아이콘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스크림을 켰을 경우

장점은 시청자수가 늘어난다(딩의 경우 어제 7300까지 가더군요. 평소엔 2~3천)
팬들 입장에선 볼거리가 많아진다. 스크림 특유의 빡겜이 진짜 보는 맛이 좋죠.

단점은 피드백이 불편하다. 마이크를 안끄고 피드백 하면 불편하신 분들 등장할 확률 올라가고
마이크를 매번 끄기도 귀찮을 수 있고..
또 몇몇 커뮤니티에서 대회도 아닌 스크림 결과가지고 비판 아닌 비난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어그로들한테 떡밥을 주는 느낌이 되긴 해요. 특히 스크림에서 잘 안풀리면 누구랑 누구 사이 안좋냐 궁예부터 시작해서 엄청 피곤해지더군요.
그게 그 커뮤니티에서 끝나면 되는데 채팅창에서 또 한소리씩 하기 시작하면 난장판되고.. 반복

이 두 이유 중에 후자가 좀 더 커서 아마 닫으려는 거 같아요.
전 배그의 경우 특출한 전략노출이 없다고 아직은 보고 있습니다.
롤처럼 특정 픽에 의해 게임이 갈리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숨길 만한 것도 별로 없다고 보고
주로 가는 위치들은 선수들도 크게 차이 안나고 타이밍의 문제인데 이건 뭐 본다고 쉽게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거 같아요.
그나마 차량동선, 이동 타이밍 이런건데 이것도 매판 너무 달라서 설령 분석 당한다하더라도 그걸 대회에서 저격할 상황이 나오긴 진짜 어렵거든요. 프리포올이라..
배주현
18/02/28 08:52
수정 아이콘
-스크림 방송금지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계속 얘기 나오는 중

살짝 아쉽긴 하네요. 선수들이나 팀 입장에서 왜 할려는지는 알겠는데 시청자입장에서 볼게 없어지니 아쉬워요.
자전거도둑
18/02/28 09:13
수정 아이콘
스크림비공개는 판이 자리잡은 후에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자꾸 노출시켜서 시청자를 끌어모아야죠.
raindraw
18/02/28 09:36
수정 아이콘
파이 키우기도 전에 다 죽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정식 대회방송이 스크림 개인방송 보다 훨씬 재미 없는데 말입니다.
뮤토피아
18/02/28 09: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크림 자체가 타 게임들의 경우 많은 경우 혹은 대부분 비공개를 전제로 진행하고 결과 또한 발설하지 않는 것을 불문율로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배그는 이상하리만치 대부분 다 공개로 진행하는 편이었죠. 애초에 인기몰이 시작을 스트리머들 위주와 함께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점점 더 비공개로 진행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주현
18/02/28 11:16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들 (롤, 오버워치등)은 비공개 스크림이 대부분이긴 하죠. 다만 언급해주신것처럼 배그자체가 스트리머 위주로 성장해왔는지라 선수들이 스크림을 방송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들어 비공개를 지향하는지라 볼거리가 없어지는게 아쉬울 다릅니다.
대통령
18/02/28 10:11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이 승리할 확률도 지극히 낮고, 과정에서 킬로그 몇줄 떠서 out 되는걸 보는게 재밌을 수가 없죠.
18/02/28 10:13
수정 아이콘
무조건 대회 때 선수들 개개인 다 방송+마이크사운드 송출 해줘야죠.
18/02/28 10:29
수정 아이콘
서든 : 오버워치 게 섯거라

배그 이러다 진짜 50퍼 가겠어요 워우....
현직백수
18/02/28 10:53
수정 아이콘
핵막아라 이자식들아 카카오배그 웃는소리 들린다 ㅜㅜ


카배처럼 핸드폰인증 한번만 시켜줘도 으마으마할텐데..
아따따뚜르겐
18/02/28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적인 다른 게임이었으면 진작에 스트리밍을 버렸을건데, 스크림 스트리밍을 못 버리는 이유가 안 그래도 대회 흥행이 안 되는데, 스트리밍을 버리면 관심도까지 떨어질까봐서가 아닐까 싶네요.
자전거도둑
18/02/28 13:06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으로 성장한 게임이고 여전히 스트리밍이 강세인 게임입니다.
아따따뚜르겐
18/02/28 13:17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 시장의 강약에 대한 얘기는 안 했습니다. 공개 스크림이라 함은 결국 홍보의 목적이 크다는 겁니다. 이 부분 때문에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는거겠죠.
Dear Again
18/03/01 11:52
수정 아이콘
스크림 비공개 = 스크림 스트리밍 제한 = 스트리밍 시장 악재(제약) 아닌가요?
공개스크림이라고 별도 중계로 보는것은 드물고 스트리밍으로 보는데요 그걸 제한하면 스크림 참여 선수들 방송시간도 확 줄죠 스크림시간에 다들 안 키면 시청자수도 줄어들겠고..
아따따뚜르겐
18/03/01 12:59
수정 아이콘
문제는 프로씬이라는거죠. 프로씬에서의 스트리밍은 보조적인 것이고, 거기다 대회에서 보여줘야 될 것들을 이미 스크림으로 다 보여준다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예 스크림만 보고 팀 전략 같은 분석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배주현
18/03/01 0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 미라클 선수가 C9에서 나왔습니다. 아버님 건강문제로 부산에 내려갔다가 다시 송도에 올라왔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팀을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송도에는 계속 거주한다고 합니다. 불화는 아니고 잘 지내고있고, 모 코치에게 팀플레이를 배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117 [기타] 요 근래 해본 게임들 [6] Pika4810739 18/03/04 10739 4
63116 [기타] 구매했던 스위치 게임들 간단한 리뷰 [16] 지니쏠10173 18/03/04 10173 3
63115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폭풍 특공대는 시공을 지킬 수 있을까" [14] 은하관제9196 18/03/03 9196 8
63112 [기타] 2월에 게임에 대해 느낀 것들을 정리해보며 [1] Farce8541 18/03/02 8541 4
63111 [기타][유튜브] 도발과 심리전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8310 18/03/02 8310 4
63108 [기타] [fm] 18.3.0 패치 릴리즈 [39] 낭천11691 18/03/02 11691 0
63105 [기타] 나의 게임불감증 치료기.feat 용과같이 [34] La La Land10864 18/03/02 10864 1
63102 [기타] [별겜] 스텔라리스 초반 빌드 (2) [4] 겨울삼각형12540 18/03/01 12540 4
63101 [기타] 엑원 소감 [15] minyuhee9144 18/03/01 9144 1
63100 [기타] [별겜] 스텔라리스 초반 빌드 [9] 겨울삼각형25320 18/03/01 25320 1
63099 [기타] 주사위의 잔영 프리미어 테스트 중간 후기 (약스압) [12] 은하관제8713 18/03/01 8713 3
63098 [기타] 그냥 게임 잡설 [6] Love.of.Tears.9964 18/03/01 9964 0
63097 [기타] 검은사막 모바일 드디어 돌리는 중 [21] 눈덩이9637 18/03/01 9637 1
63093 [기타] 몬스터 헌터 월드, 완다와 거상에 대한 의식의 흐름 [26] QuickSilver8768 18/02/28 8768 2
63087 [배그] 이번주 배틀그라운드 소식들(+썰들) [40] 자전거도둑10364 18/02/28 10364 1
63082 [기타] Into the Breach. FTL의 개발사가 가져온 묵직한 수작. [17] Farce8220 18/02/27 8220 5
63081 [기타] [소녀전선] 별 도움은 안될 인형개조 팁 [7] 루아SSC6599 18/02/27 6599 0
63079 [기타] 주사위의 잔영 프리미어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34] 길갈9749 18/02/27 9749 0
63077 [배그] 이번 IEM 배그 대회 시청자 수가 심각하네요. [96] 삭제됨16467 18/02/26 16467 1
63076 [기타] [스텔라리스] 아포칼립스 초반부 간단 리뷰 [14] 겨울삼각형11010 18/02/26 11010 3
63075 [기타] 불감증에 시달리다 잡은 게임은 [17] 아랑랑9998 18/02/26 9998 0
63074 [기타] 단물 빠진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후기 (스포주의) [17] 파이리10850 18/02/26 10850 3
63072 [기타] 던그리드 플레이 소감? [23] Naked Star9430 18/02/24 94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