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1/16 21:26:58
Name 포도
Subject [기타] [데이터?와 스압][리뷰] Slay the Spire

최근 트위치에서 핫(?)한 게임이 있습니다. 다키스트 던젼과 하스스톤을 합친 듯해 다키스톤이라고 불리는 'Slay the Spire'입니다.

저는 다키스트 던전도, 하스스톤도 안해봤을 뿐더러 tcg게임은 위쳐의 궨트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방송을 보자마자 끌려 구매했고 간만에 매우 재밌게 한 게임이기에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 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재미있게 못해서 재밌는 리뷰는 안될 것 같고 ㅠㅠ 아하 저런 게임이구나! 정도만 느껴주셔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압도적으로 긍정적!!!!!)

0.
Slay the Spire는 턴제 rpg와 tcg를 섞은 게임으로 카드를 사용해 적과 전투, 물리치며 층을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한 챕터는 16~17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챕터 안에서는 체력이 초기화 되지 않고 죽으면 게임이 끝난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재수만 조금 있다면 원트클 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캐릭은 어렵더라고요 ㅠㅠ)

얼리엑세스 게임으로 아직 두 캐릭터만 오픈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두번째 캐릭터도 잠금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기본 카드들은 타격과 수비가 대부분이며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보물상자를 여는 등의 인게임 활동으로 추가 카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게임을 통해 경험치를 얻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추가 카드들이 해금됩니다.


시작 시 지도입니다. 시작지점과 경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몬스터를 처치해서 위험을 감수하지만 더 많은 보상을 받을지, 안전하게 몬스터들을 적게 마주치고 이동할지 유저가 판단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밑에서부터는 범례에 따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적 & 엘리트

적과 엘리트를 만났을 때의 기본적인 전투장면입니다. 엘리트는 적보다 강력하지만! 더 강력한 보상이 주어지므로 이동경로를 세울 때 고민을 많이 하게끔 합니다.
기본 에너지? 코스트? 는 3으로 유물과 카드 등을 통해 늘릴 수도 있습니다만 늘리지 못하면 후반에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생각없이 게임을 하는 편이라 뽑을 카드와 버린 카드는 잘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크크



공격은 공격! 수비는 방어!
다양한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했는데 10판쯤 하니까 대략 외워지더라고요 크크 몬스터 특성마다 맞춤 전략을 준비한다면 더 효과적인 전투! 더 고여가는 과정!


마치 포켓몬스터 게임의 마비, 화상, 잠과 같이 이 게임에도 캐릭터나 몬스터에게 가해지는 여러 효과들이 있습니다. 유저의 카드사용 또는 몬스터의 고유 스킬로 발현됩니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골드, 포션, 유물, 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카드는 3장 중 한장을 선택게 됩니다.

2. ? 미지

미지는 몬스터와의 전투, 후술할 상점, 그리고 위 스샷의 선택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게 됩니다. 몬스터를 피해서 룰루랄라 ?를 향해갔더니 몬스터가 나오면..... 선택지의 경우 이득을 보는 선택지, 손해를 봐야하는 선택지, 애매한 선택지! 등이 다양하게 있어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3. 상점

상점에는 다양한 카드들과 유물, 포션 등을 살 수 있습니다. 꼭 하나의 카드는 파격세일을 하니 놓치지마세요!

4. 휴식

휴식 아주 좋아! 역시 집이 최고야!
휴식 탭에 들어가게 되면 두 가지 행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체력을 30% 회복하는 휴식과 카드 한장을 강화하는 제련입니다.
한 챕터 내에서 체력 초기화가 안되는 게임인 만큼 휴식지까지 가기 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체력 관리를 하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련을 통해 사기카드를 만들어보자!)

5. 보물

지도에 몇 없는 보물은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는 유물보다 더 좋은 유물들을 제공합니다. 사실상 좋은 유물 좋은 카드 뽑는 운xx망겜.....


이렇게 저에게는 갓겜 Slay the Spire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게임을 즐겨보기만 했지 남들에게 제대로 추천해 본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 써보는 리뷰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이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지애
18/01/16 21:31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해봤는데 카드도 아직 나오고 있고 세번째 캐릭도 개발이 안 되어서...
빨리 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18/05/08 14:24
수정 아이콘
미래에서 왔습니다. 3번째 캐릭터 등장!
잊혀진꿈
18/01/16 21:33
수정 아이콘
이거 요즘 엄청 핫합니다 트위치에서 예전에 항아리 전성기 때를 보는 느낌
벌써 트위치 대기업 절반이상이 하고 있거나 했네요 풍월량 우왁굳 흐앙 얍얍 따효니 연두 공혁준 초승달 등등
요즘 체력 문제로 켠왕 자제중인 풍월량이 바로 오늘아침 8시 넘어서까지 12시간 이상 달리다 쓰러졌습니다
18/01/16 21:44
수정 아이콘
어우 이 게임 장난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터넷방송인들도 언어권을 가리지 않고 다 하고서는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그걸 보는 저도 그렇고. 카드게임의 운과 인위적인 변수창출의 오묘한 조화와, 진행하며 원하는 덱 만들기, 서순, 킬각 잡기 등등 좀 거칠게 말하자면 하스스톤의 코볼트 던전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다가 음악, 타격감, 분위기, 독창적이고 거친 화풍 등등... 매력적이에요. 얼리 엑세스에서 이런 대단한 게임이 나오다니 대단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소개글 감사합니다.
보영님
18/01/16 21:50
수정 아이콘
방송 몇번 봤는데 아주 재밌어보이더라고요.
Aragaki Yui
18/01/16 22:14
수정 아이콘
전사는 운이좋아서 2~3트만에 쉽게깼는데 (무적이 3장인가 나와주고 바리게이트나오니 쉽더군요)
도적은 한 2~30트는 한거같네요. 중독으로 막보만 서너번은 갔는데 수비카드 잘 안잡혀서 죽고 단검트리도 해봤는데 어렵고
그러다가 패시브방어도적으로 깻네요. 유령화집고 나머지는 수비카드들로만 짜서했는데 막보까지 만피유지하며 깨지더라고요.
일단 지금은 전사,도적밖에 없어도 트리를 다양하게 짤수있어서 재밌네요.
직업이랑 스테이지만 추가해주면 꽤 롱런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오분만
18/01/16 22:18
수정 아이콘
방송하는 분들이 재밌어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시청자+도네 많이나와서 고통받아가면서 하던 항아리랑은 다른느낌... 아직 얼리억세스기도하니 할인하면 살까 그냥 살까 고민중이네요..
낚시꾼
18/01/16 22:50
수정 아이콘
벌써 70시간 넘겼네요. 갓겜...
아직 얼리억세스라 추가로 나올게 많다는 점이 기대되네요.
minyuhee
18/01/16 23:29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미궁탐험을 게임으로 만든 듯한?
네~ 다음
18/01/16 23:38
수정 아이콘
까막이 몇주전에 하던데 신기한게임이긴했습니다.. 트위치는 붐이왔나보군요..
두부과자
18/01/16 23:55
수정 아이콘
흐앙이 하루종일 방송에서 하고도 방송끄고도 이것만 한다고..
다키스트던전 + 하스스톤이 정말 딱맞는 설명이고 하스스톤 미궁탐험의 공방풀업같은 게임입니다.
얼리억세스라 아직 볼륨이 부족하긴한데 부족한 볼륨으로도 돈값은 한다고 느꼇습니다.
위쳐3이후에 이정도로 빠져든 게임은 처음인듯..추가직업과 컨텐츠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18/01/16 23:56
수정 아이콘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이 게임 관련된 글이 pgr 답지 않게 늦게 올라온 편이긴 합니다.
지은 지수 지연
18/01/17 00:1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내일중으로 이 게임 추천글을 쓰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크크
올때메로나
18/01/17 03:51
수정 아이콘
좀 많이 짧아서..적 종류도 많은편도 아니고..
한 1년 있다가 세일에 사시면 딱 맞을거 같아요
Lighthouse
18/01/17 06:54
수정 아이콘
다키스트 던전 + 하스스톤이라고 하면 딱 맞을 것같네요. 저도 풍월량님 방송보고 사서 바로 해봤는데 (다키스트 던전을 너무 재미있게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전사로 마지막 보스까지 15트정도 걸린것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해서 더 오래걸린듯 -_-;)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도적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전사가 더 마음에 들어서 좀 더 긴 다음 스테이지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VrynsProgidy
18/01/17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미니언 어센션등의 덱 빌딩 게임하고 매더게, 하스스톤 기반의 카드 배틀 게임하고 로그라이크하고 합쳐둔 짬뽕게임인데, 셋다 너무 좋아하는 장르라서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볼륨이 너무 작어서... 난이도도 너무 쉽고... 원래 로그라이크겜들은 진짜 죽어도 못 깨겠다 싶은 수준 난이도가 있어야 플탐이 보장이 되는데 얼리 엑세스다보니까 재밌어질때쯤 겜이 끝나더라구요.
Lighthouse
18/01/17 07:5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재미있어진다 싶어질때쯤 끝납니다. 아 더갈수있을까 싶을때쯤..
18/01/17 09:02
수정 아이콘
전사를 첫트에 깨버려서 뭐야 이거 너무 쉬운 겜이잖아... 하고 현탐이 왔는데 도적은 4시간 더 해도 못 깨고 심지어는 다시 전사를 잡아도 못 깨더군요;;
18/01/17 11:08
수정 아이콘
크크 역시 많은 분들이 이미 즐기고 계셨군요!!
레드로키
18/01/17 11:54
수정 아이콘
사자마자 첫날 방밀전사로 엔딩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오늘도 할 예정입니다. 크크
18/01/17 12:07
수정 아이콘
플탐 10시간 넘어가는데 못깨고있습니다...

카드가 늘어날수록 깨기가 어려워져요....ㅠㅠㅠ
18/01/17 12:55
수정 아이콘
스팀 가보니 한글어 지원 안한다고 되어 있던데 한글판으로 어떻게 하나요?
작은빵떡큰빵떡
18/01/17 13:38
수정 아이콘
한글 베타테스트를 정식 지원합니다.
게임 상에서 설정 들어가보시면 언어항목에 korean(beta)가 있어요~
18/01/17 13: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8/01/17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일요일날 사서 매일 2시에 자고 있습니다. 전사로 힘뻥튀기 + 2번 공격 + 펜촉으로 보스 원턴킬을 노리고 싶은데 계속 실패하네요. 펜촉을 첫턴에 발동시키려면 인셉션 팽이도 필요하고..
매번 할때마다 덱을 새로 짜고, 덱이랑 유물의 시너지도 다양해서 재밌습니다.
작은빵떡큰빵떡
18/01/17 15:43
수정 아이콘
김나성님이 하는걸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질러서 하는데 요즘 아주 빠져삽니다. 흐흐
캐릭터도 두개뿐이고 맵도 단조롭고 그럼에도 내가 노리는 덱을 항상 맞출 수 있는게 아니다 라는게 오히려 매력적이예요.

역설사 스텔라리스도 제대로 해봐야하는데 자꾸 취향게임이 나오네요. 크크
18/01/17 16:34
수정 아이콘
전 왜 풀 한글화가 아닐까요? ㅠ.ㅠ
18/01/17 16:55
수정 아이콘
전 흐앙님 트게더에 올라와있는 패치파일을 썼는데 글 내려진거 같네요 ㅠㅠ
지은 지수 지연
18/01/17 20:41
수정 아이콘
매주 금요일마다 패치가 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겁니다.
위엣분이 언급하신 트게더에 올라와있던 패치파일은 삭제된 것 같네요.
잊혀진꿈
18/01/17 22:41
수정 아이콘
최신 한글파일은 현재 흐앙이라는 트위치 스트리머 방에서 한글화팀이 실시간으로 피드백 받으면서 패치중이라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조정중인거 같습니다 며칠 기다리면 작업 끝난 최신 버전이 다시 올라올거 같습니다
18/01/17 17:43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아이작을 처음 했을때의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작 오리지널 아이템+최종보스가 엄마인 정도의 느낌?
아직 얼리액세스라 분량이 짧고 카드도 몇바퀴 돌면 외워지는 정도이긴 하지만 진짜 재미있네요. 꾸준히 업데이트되서 신규직업+카드+스테이지가 추가되면 제 취향 베스트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태연­
18/01/18 00:33
수정 아이콘
방밀전사 재밌네요 크크 보스가 22x3을 때려도 죽지 않아!
18/01/18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방밀한번 해볼려고 하다가 바리케이드가 안나와서 포기하고 대충하던 중 겨우 맞춰서 해봤네요 크크
RedDragon
18/01/18 10:28
수정 아이콘
햐 재밌네요 어제 구매해서 하다가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
자판기냉커피
18/01/18 12:29
수정 아이콘
이거 동생이 트위치 한참보더니 갑자기 구매해서 하고있더라구요
전 이거말고 they are billions 이게 재미있더보이더군요
한글화되면 사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트위치 종합게임스트리머들 보다보면 땡기는게임들이 제법있더라구요
어제 흐앙이 플레이했던 림월드인가 그것도 재미있어보이고
18/01/18 14:36
수정 아이콘
이 게임 커뮤니티는 어디인가요? 크크 하는데 정보가 좀 필요한 느낌이라,,
18/01/18 19:49
수정 아이콘
단독 사이트는 없어 보이고 디시 갤러리(로그라이크?)나 루리웹(이 게임도 다루죠..?) 에 관련 글들이 있지않을까요? 크크
18/01/18 14:43
수정 아이콘
이거 첨 할때 밤샜네요... 전사로는 깼는데 도적으로는...
방어 도적으로 갔는데 안되더라구요. 중독 도적은 카드가 잘 안뜨는 편이구요.
18년 첫 갓겜입니다. 재밌어요. 어서 업데이트되길 바랄뿐입니다.
18/01/18 19:32
수정 아이콘
전사로 방밀전사 하고 싶은데 키카드가 단한번도 안나와서 크크..

도적은 어떤 도적이 좋나요?
18/01/18 19:54
수정 아이콘
단검 도적이나 독 도적으로 카드 맞추시는데로 컨셉 잡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크크
여행의기술
18/01/19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도적으로 3번 플레이 했는데 첫트에 깨고 3번째 플레이에 또 깨서 쉽네 했는데, 전사는 8트정도 했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키 유물에 따라 난이도가 확 바뀌는것 같네요.
인생은서른부터
18/01/20 12:48
수정 아이콘
파워 쓰는 전사로 갔다가 카운터 보스 만나서 끔살당했네여 끄으윽
그래도 4트 성공!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925 [기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블리자드의 이스포츠 운영 [74] Alan_Baxter16411 18/01/24 16411 3
62924 [기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추리게임) 리뷰 및 추천. [22] Lighthouse9667 18/01/24 9667 0
62923 [기타] 몬스터헌터 월드가 26일 발매됩니다. [69] 잔 향8380 18/01/24 8380 1
62921 [기타] [유희왕/OCG]링크 브레인즈 팩이 불러온 판도의 변화. [6] 그룬가스트! 참!4964 18/01/24 4964 0
62919 [기타] [소녀전선] 개조 인형 정보 [18] 태연이7236 18/01/23 7236 0
62918 [기타] 할거 없는 스위치 유저들을 위한 힐링? 게임 소개 [24] 파이리7692 18/01/23 7692 0
62917 [기타] [WOW]블리자드의 레벨업 관련 새 패치를 보며 드는 의견과 생각 [193] 샤르미에티미16269 18/01/23 16269 1
62916 [기타] [유희왕/OCG]최근 주목받고 있는 카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에 대해 알아보자. [12] 그룬가스트! 참!7752 18/01/23 7752 1
62914 [기타] 토탈 워: 삼국지 개발자 인터뷰 모음 [2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232 18/01/20 14232 5
62912 [기타] 요 근래 해본 게임 짧은 리뷰 [48] 딴딴15678 18/01/20 15678 2
62910 [기타] [소녀전선][펌] 180119 공식 방송 정리 [13] 태연이6236 18/01/19 6236 0
62909 [배그] 심플하고 직관적인 배그 e스포츠 경기방식 제안 [43] 새도우헌터11312 18/01/19 11312 11
62908 [기타] [문명] 영국의 미학(4) 고대, 고전시대(0~85턴) [7] 잘생김용현8107 18/01/19 8107 5
62907 [기타] 다음주 열리는 EVO JAPAN 전체 스케줄이 공개되었습니다. [5] 레이오네5513 18/01/19 5513 0
62905 [기타] [소녀전선] 논란에 휩싸인 개조 시스템 [41] Finding Joe9983 18/01/18 9983 0
62904 [기타] [문명] 영국의 미학(3) 0~9턴 [8] 잘생김용현9206 18/01/18 9206 1
62903 [기타] 분해하고 조립하고,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LABO [34] makka8163 18/01/18 8163 6
62902 [기타] [문명] 영국의 미학(2) 영국의 장점 [12] 잘생김용현8623 18/01/18 8623 4
62901 [배그] 내일 apl 본선부터 자기장 패치되네요 [17] 배틀그라운드9689 18/01/18 9689 0
62899 [기타] 그동안 즐겼던 게임들의 소감/잡담 (ps4/xb1) [5] UGH!7052 18/01/18 7052 1
6289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메카 가동! HGC 출격 준비중!" [23] 은하관제9367 18/01/17 9367 3
62895 [기타] 2018년 1월 17일 E-Sport 경기 일정 [4] StarLoL사랑6274 18/01/17 6274 0
62894 [기타] [데이터?와 스압][리뷰] Slay the Spire [42] 포도9312 18/01/16 9312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