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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5 12:22:06
Name 안채연
Link #1 http://www.espn.com/esports/story/_/id/21145168/esports-cloud9-merges-kongdoo-gc-busan-rosters-overwatch-league
Subject [오버워치] GC부산이 오버워치리그 C9런던팀으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수정됨)

http://www.espn.com/esports/story/_/id/21145168/esports-cloud9-merges-kongdoo-gc-busan-rosters-overwatch-league

출처는 espn이며 우리가 알고있는 그 'Jacob Wolf'가 쓴 기사입니다.

위 기사에 따르면 GC부산의 프로핏, 후렉, 제스쳐, 우햘, 하고픈, 클로저 6명의 선수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오버워치리그에 C9런던팀의 선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기존에 영입했던 콩두판테라의 버드링, 라스칼, 피셔, 비도신과 함께 뛰게되며 C9런던팀은 추가로 에이펙스 시즌2 메타아테나 돌풍의 주역 중 하나였던 힐러 너스와 전 라이노스 게이밍 윙즈 소속이었던 플렉스 퓨리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만약 위 기사가 사실일경우 C9런던팀은 로스터 12인을 모두 한국인으로 채우며, 오버워치 리그에서 꽤나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기존 GC부산 멤버였던 아리엘과 콩두판테라 멤버였던 보이드, 와카와카는 최종로스터 합류에 탈락한 걸로 보입니다.


에이펙스 시즌4 결승전이 오버워치 리그 진입빵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는데 이걸...

물론 준우승을 차지한 러너웨이도 필라델피아에 합류한다는 출처 불분명한 소문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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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저씨
17/10/25 12:23
수정 아이콘
애초에소문이 필라델피아를 GC부산과 러너웨이가 경쟁할거라는 얘기가 있었죠. GC부산이 이겼는데 런던팀으로 가버렸구요
그럼 답은...
Jon Snow
17/10/25 12:29
수정 아이콘
단숨에 최강팀으로...
国木田花丸
17/10/25 12:29
수정 아이콘
기사 쓴 사람 덕분에 이 기사를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르겠더군요.
17/10/25 12:41
수정 아이콘
연고는 유럽
팀은 미국
선수는 한국

도대체 감을 잡기가 힘든 라인업...
MirrorShield
17/10/25 12:43
수정 아이콘
한국인으로만 로스터를 전부 채우는건 흥행에 너무 심각한 무리수같은데...
Frezzato
17/10/25 18:52
수정 아이콘
같은생각입니다
스덕선생
17/10/25 12: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선수들이 자리잡는건 좋은 일이긴 한데, 이래서 연고지의 의미가 있나 싶네요.

잉글랜드의 축구 관련자들이 자국 선수들을 거의 기용 안 한 맨체스터 시티를 비판한 걸로 기억하는데
오버워치 리그도 비슷한 말을 듣지 않을까요.
롤처럼 용병수 제한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한데, 이미 6명 전부 계약한 팀들도 많으니 그럴 수도 없고.
따악따악
17/10/25 12:52
수정 아이콘
너스 선수 게구리 방송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잘 풀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17/10/26 06:2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너스 그의 브리핑은 게구리방송에서 항상 빛을 발하더군요. 브리핑 만렙
17/10/25 13:01
수정 아이콘
런던팀이지만 선수는 전부 한국인. 런던 연고여야 할 이유는 자본 외에 뭐가 있을까.
17/10/25 13:04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 프로핏 아직 18살아닌가요?
안채연
17/10/25 13:07
수정 아이콘
99년생 19살이고 11월생이라 한달만 지나면 만18세여서 문제없습니다.
레가르
17/10/25 13:09
수정 아이콘
런던팀은 주전경쟁부터 겁나 빡세겠네요.. 콩판의 준우승본능이 클지.. 그걸 GC부산이 억제해줄지 크크

런던. 서울. 댈러스. 뉴욕. 상하이 정도가 우승후보급 전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필라델피아의 러너웨이 설이 조금더 힘이 실어지는거 같은데..
레드미스트
17/10/25 13:10
수정 아이콘
APEX는 진짜 챌린저스만 남겠네요.
레가르
17/10/25 13:12
수정 아이콘
새판을 다시 짠다는 생각으로 OGN은 해야할듯 하네요..
17/10/25 13:19
수정 아이콘
딴리그는 모르겠는데 apex는 진짜 그냥 오버워치리그 팜화가 심각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선수유출이 이렇게 심하면 대기업들 입장에서도 들어올 이유가 굉장히 약해질텐데요.
최상위권으로 불리우는 팀들 진짜 싹다 팔려나간 상황 아닌가요?
오버워치리그가 흥할지는 모르겠는데 apex는 진짜 골머리 썩겠군요.
Samothrace
17/10/25 13:34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로 로스터가 채워지고 있는 걸 보니 얼마 못 갈 듯싶습니다.
돈키호테
17/10/25 14:42
수정 아이콘
그럼 롤판은...
수타군
17/10/25 14:44
수정 아이콘
롤판은 자국 선수들이 꽤 있지 않나요? 커뮤니티 게임이라 중국쪽도 한국 선수들 예전 같지 않는 분위기구.
Samothrace
17/10/25 15: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라리 롤판처럼 인원제한이라도 걸었어야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뭐 옵치가 롤 정도의 초초흥겜도 아니구요. 한국에서만 초초흥겜이란 게 오히려 더 문제고, 이런 모양새로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 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돈키호테
17/10/25 18:05
수정 아이콘
C9 런던이 유독심하긴 하네요
루나틱은 애초에 서울이라 다행이지만..
저도 장기적으로 인원제한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7/10/25 21:34
수정 아이콘
적어도 롤판에서 한국은 미꾸라지로 시작해 용이 된거라 많이 다르죠.

외국에서 명문팀들이 선도하는 가운데 정상을 차지한거랑 스2처럼 한국인들만 존재하는 월드시리즈 구경하는거랑 주목도 차이가 엄청날겁니다.
17/10/25 13:36
수정 아이콘
APEX 기존 1부 시드 유지하려면 팀원 몇명 이상 유지되야 된다고 들었는데

GC부산은 그러면 해체인가요? 루나틱처럼 온라인 예선부터 새로 시작하는 팀을 만드는 건가요?
손금불산입
17/10/25 15:22
수정 아이콘
저 소식이 사실이라면 해체라고 봐야죠. 다른 선수들로 GC부산 팀을 이어갈 수는 있지만 시드권 등은 박탈됩니다.
카스가 아유무
17/10/25 13:51
수정 아이콘
챌린저 없애고 리그 하나로 통합하는게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지은 지수 지연
17/10/25 13:52
수정 아이콘
옵치판 전체적으로 안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은데...

지역연고제는 도입했지만 정작 선수들은 대부분 한국선수들이고
OGN은 OGN대로 1티어 선수들이 빠지고..
17/10/25 14:08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모양새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
AeonBlast
17/10/25 14:08
수정 아이콘
apex는 빨리 손떼고 오버워치리그 중계권이나 사서 해야죠.
HealingRain
17/10/25 14:44
수정 아이콘
멤버만 보면 오버워치계의 레알 마드리드네요. 근데 이래서야 연고지의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비역슨
17/10/25 15:0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리그의 경기 질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용병 쿼터를 두는 방향이 맞지 않나 싶은데
지금처럼 아예 한국팀이 옮겨가는 수준이면 연고제의 핵심인 지역 밀착에는 어울리지 않는 상황 같네요.
17/10/25 15:11
수정 아이콘
최소한 국적은 맞춰야 지역팀이라고 부를 수 있는거 아닌가... 잘 모르겠네요. 프랜차이즈 리그에서는 자국민 선수풀 보호 정책을 딱히 안하긴 했죠.
Otherwise
17/10/25 15:21
수정 아이콘
스타2 wcs 2013 2014 시즌마냥 흥행 망할게 뻔해보이는군요. 블리자드는 아직도 감 못 잡은 것 같아요.
손금불산입
17/10/25 15:23
수정 아이콘
출전이 6명일텐데 로스터가 9명도 아니고 12명이라니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17/10/25 15:32
수정 아이콘
최소 2팀은 꾸릴 수 있는게 팀내 스크림 때문에 유리하긴 할거에요
롤도 형제팀이 있을 때의 스크림 질/양이 좋았다는 얘기들 많더라고요
손금불산입
17/10/25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12명이라고 할 때 딱 그 생각 먼저 들긴했는데, APEX에서는 세븐맨조차 제대로 얼굴 내밀기 힘든 상황이 많았는데 백업으로 딜탱힐 하나라고 치더라도 더블스쿼드는 너무 많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17/10/25 17:18
수정 아이콘
많은 것 같긴 해요. 전략적으로 누굴 스타팅으로 뽑는다는 개념보다는 고정된 멤버로 호흡을 맞추는게 더 유리한것 같은데..
푸른음속
17/10/25 15:30
수정 아이콘
연고지는 두고 한국선수들로 꽉꽉 채워진다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처음에는 리그의 흥망에 대해 긴가민가 했는데 한국에서는 흥할수 있을지 몰라도 전세계적으론 성공하기 힘들 것 같네요.
오버워치 apex 상위팀들의 전세계 연고지화.. 딱 그거로 보이는데
지역리그는 망해갈걸로 보이고요.
SwordMan.KT_T
17/10/25 15:39
수정 아이콘
OWL 올라간 선수들에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거 같네요.
전 이게 과연 흥행할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인데, 연고지가 과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国木田花丸
17/10/25 15:45
수정 아이콘
현재 피셔 선수가 트위치로 관련 방송하고 있네요.
부산은 아직 카더라라고 합니다.
카와이
17/10/25 16:36
수정 아이콘
지역 연고면 그 지역 선수를 주축으로 쓰는 건 좀 무리라고해도 그 나라 선수를 주축으로는 해야 하지 않나요? 다 한국 선수면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17/10/25 16:47
수정 아이콘
지역연고지만 한국인들간의 대결...lol처럼 쿼터를 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17/10/25 16:47
수정 아이콘
용병제한을 둘게아니면 블자에서 강제로 영어 배우게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페이커가 외워서 영어로 하니까 엄청 좋아하는거보면
용병제한 안할거면 인터뷰 정도는 영어쓰게해야 서양쪽에서 좀 흥할거같은데
소녀전선
17/10/25 16:53
수정 아이콘
ogn이 죽쑤어서 개주네요
17/10/25 17:12
수정 아이콘
메타 변화도 빠르고 신인굇수들이 속속 등장하는 상황이니 owl 선수들의 재계약 비율이 생각보다는 낮을 것 같구요. ogn apex가 명실상부 owl 등용문임을 보여주는 상황이니 더 많은 신예들이 몰려들것 같습니다. 물론 owl이 안정적으로 존속하는 걸 전제로 합니다만.
그리고 명시적인 계약내용은 본 적 없지만 owl로 인수되는 개별 팀들에게 금전적 보상이 주어졌을 텐데, apex주최자인 ogn에게도 뭔가 보상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접적 보상은 힘들겠지만 암묵적으로 리그 운영(비용 등)을 지원한다거나 각 리그팀의 2군 팜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apex에 출전시킨다거나 말이죠. 매시즌 해체팀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리그 운영비용을 줄이고, 참가팀의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되면 ogn에서도 큰 손해는 아닐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apex브랜드를 거액으로 인수해서 직접 운영하던가..
남한산성
17/10/25 17:35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는 볼멘 소리가 없나보죠? 영어 못하는 한국인으로 구성 된 런던팀 12명이라니 지역 연고의 의미가 있을까요
안채연
17/10/25 17:38
수정 아이콘
중요한 얘긴 아닙니다만 퓨리는 바로 직전팀이 팀리퀴드인지라 영어구사가능...아마도요?
17/10/25 20:19
수정 아이콘
있긴 합니다만, 사실 연고제가 큰 의미가 있느냐에 본질적인 의문이 있는 상태라 말씀하신 부분 자체가 리그 흥행을 좌우할 것 같진 않습니다.
큰 그림을 보자면 자본투입으로 강제로 저변을 확대해서 뛰어난 현지 선수를 수급하여 진정한 의미의 지역연고팀을 만드는게 목적일 테구요.
그저 뛰어난 팀이, 타이틀만 바뀌었을 뿐 정기적 리그에 참여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으니 기존 해외 이스포츠팬들은 큰 저항없이 관람할겁니다.
오히려 콩두와 gc부산이라는 두 강팀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모든 선수를 매경기 볼 수 없고, 두 팀이 맞붙는 모습을 볼 수 없게되었다는 데에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 나연
17/10/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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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코치진들은 진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갔네요...

PC방 대회 우승 → 챌린저스 2위로 승격 → APEX 로열로더 → OWL 합류
17/10/25 18:1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APEX 경기 질에 심각할 정도로 영향을 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챌린저스 1위 팀 엘리멘트 미스틱과 국가대표 경기에서 엘미가 3:0으로 서울+뉴욕 OWL 멤버들인 국대에게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물론 메타 변화에 아직 적응 못해서 나온 결과일 수도 있지만(이것도 핑계 같습니다. 국대 멤버중에 이번 APEX 결승은 커녕 4강 간 사람도 없습니다.)
분명히 미지의 팀이었던 엘리멘트 미스틱은 강력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우승자이자, 지난 챌린저스 승급팀인 GC부산도 이번 APEX에서 영원한 우승후보들이었던 루나틱(서울), 콩판(런던)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약 1년 간 오버워치 이스포츠를 지배했던 '타 게임 출신 프로게이머' 세대들에서 보다 젊은 신예들로 최강자들이 바뀌어가는 과정인지라 APEX의 경기력은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옵저빙 기술도 경기력이 좋아보이는데에 큰 역할을 하구요.)

반면 OWL의 미래는 조금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OWL로 팔려간 팀들이 몇 달 후에도 국내 S급 팀보다 경쟁력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어찌되었든 제가 할 수 있는건 구경하는 것 뿐이겠네요.. 어느 리그던 간에 경기가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7/10/25 19:2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유저는 아니라 댁글 달기 조심스럽지만..
자본은 중국, 연고는 영국 XX지역, 남미-아프리카 선수들로 스쿼드 꾸린 프리미어리그 팀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 싶은데.
오버워치 리그가 어느정도 흥할지는 모르겠네요.
17/10/25 21:10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OGN은 그냥 APEX 접을거같네요...선수유출도 심한데 완벽한 2부리그화에다가 1부리그와의 연계점도 전혀 없으니...
及時雨
17/10/25 21:28
수정 아이콘
OGN 이딴식으로 팽 당하는거 보니까 씁쓸하네요
17/10/25 22:30
수정 아이콘
OGN이 전용준 캐스터님까지 투입하면서 크게 키우려고 했고 실제 팬덤도 엄청 큰 판이 되었는데 이걸 팽개쳐버리고 되도않는 자국선수 없는 세계연고제...
블리자드는 겜 운영도 말아먹고 있는데 이제는 리그까지 말아먹는 수순으로 가는군요...

대체 제프나 모하임 그사람들은 APEX 관람은 왜 하러 온겁니까?

죽어도 롤 따라하기는 싫다 이건지... LCK처럼 각 지역별로 키워서 옵챔스를 해야 진정한 지역연고제가 살텐데 말이죠
블리즈컨때 진정한 세계 최강팀을 가리게 해도 모자랄 판에 무슨 2부팀에게 발리는 국대팀을 만들게 시켜서
스크림도 제대로 안하는 권위없는 이벤트 올스타전이나 만들고 있고... 운영하는거 보면서 참 한심하네요
SwordMan.KT_T
17/10/25 22:3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APEX는 이대로 갈 거 같고, 전 OWL은 실패할 거 같습니다. 전망이 너무 어둡다고 봅니다... Full한국인 로스터라니...
제 2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될 거 같네요.
17/10/25 23:09
수정 아이콘
이대로 운영해봐야 2부리근데 지금처럼 푸시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상금규모 줄이면서 슬슬 폐지수순 밟지 않을까 싶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7/10/25 22:36
수정 아이콘
OGN 거의 한신수준으로 토사구팽...
BloodDarkFire
17/10/26 16:38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지금까지 쌓아온 팬덤이 사라지는 게 문제네요.
루나틱하이, LW, 러너웨이가 빠진 리그를 대체 누가 반기겠습니까?
Lord Be Goja
17/10/26 18: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잘나갈때 파트너를 아쉬우면 띠라올 을취급하다가 모바일로 전환될때 다들 구색맞추기용 윈폰몇개 빼고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버렸죠.
네~ 다음
17/10/26 20:58
수정 아이콘
GC부산이 pc방부터해서 한번에 치고올라온거보면 아직 한국옵치판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또 모르죠 챌린저스에서 치고올라온 팀이 다음시즌에 우승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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