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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12:18
투표만하면 주는건 좋네요..
전 프라임 그걸로했습니다만 이렇게 쉽게줄줄은.. 따효니 1팩의 고통을 씻을떄가 왔다.. 물론 그땐 핸섬가이 골랐습니다만.. 이번엔 못먹어도 따효니아입니까!
17/03/06 14:26
야생팩을 그냥 만들지.. 고대놈팩이라니... 생각해보니 아직까지는 야생팩이 고대놈팩밖에 없긴하네요. 낙스는 팩이 없으니까
17/03/06 14:26
진짜 하아 야생의 선물이긴 하네요. 유저들의 원망 아녔음 이런 이벤트도 없었을테니... 아무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추천 드립나다.
17/03/06 14:48
한편으로 고대놈팩은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일 수 있습니다. 북미에는 야생가서 단종된 팩 기념으로 쟁여놓는 사람들 흔한데 저는 다 까버려서 좀 아쉬웠거든요. 2등에 두팩 주는 것도 하나 까보고 하나 쟁여놓을 수 있게 한 배려 아닐지 싶네요. 상품 선정 자체는 이벤트 취지에도 부합하고 좋은 것 같아요.
17/03/06 16:15
그래도 따효니...하기엔 이번엔 다른 사람 뽑고 싶어서 고민이네요. 흐흐.
대회라면 좀 고민해보겠는데 등급전이라 오히려 마스카를 뽑고 싶기도 하고... 최근 올킬한 플러리(방송보면서 급호감...)나 참신한 덱 좋아하는 크갈비도 좋아보이고.... 그래도 역시 '그의 고통은 우리의 행복'인 따효니가 ㅠㅠ
17/03/06 17:39
사실 진지하게 하면 마스카님이 가장 가능성이 높죠.. 저번에 야생한참 돌릴때 2등인가 까지 가신적도 있고..
심심하면 선술집 난투도 12승 찍으시고.. 확실히 운빨도 실력도 받춰주는 분이셔서..
17/03/06 18:07
그냥 응원하는 마음으로 따시라마님 찍겠습니다
그나저나 천호동 그 친구하고 같은 건물 사는 또 다른 친구가 참여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아쉽네요(뒤에 친구는 룩삼님 때문에 안되려나...)
17/03/06 18:38
개인적인 팬심으로는 따아아악님 찍고 싶지만 저번 1팩의 충격에 차마 누르지 못하겠군요..
냉정하게 본다면 예전에 마스카님이 야생 2등까지 한적도 있어서 가장 가능성있어서 찍었고요. 진짜 진짜 진짜 지이이이인짜 냉정하게 본다면 쥬팬더님하고 철면수심님은 저어어어엉말로 좋아하긴 하지만...뭐랄까....함정카드 같네요..;;;
17/03/06 19:37
진지하게보면 가능성 높은건 마스카/플러리 정도.. 그중에서도 마스카
아무래도 블컨포인트 때문에 정규전 안해도 되고 야생 2등인가도 한적있죠.
17/03/06 22:47
크라니쉬님은 야생을 이렇게 경쟁적으로 돌리지 않을거 같기때문에..
참고로 말씀드리면 마스카선수는 아직도 이렇게 자신에게 기대하는 분들이 많음을 깨닫고 꼭 팩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며 태상선수도 15일 이후로는 야생전만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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