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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11 22:33:57
Name pgr-292513
Subject [오버워치] 금메달수로 보는, 내가 이점수인 이유
1. 기본적으로 그냥 재미로 나오던 얘기들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진 마시되, 반박은 환영합니다.
2. 높은 점수대는 가본적이 없기에, 그곳의 현실과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탱커, 힐러 위주의 플레이어와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나는 거의 매판 금메달 2-3개씩 따는데 팀때문에 지는판이 많아요.
- 정말로 팀운이 나쁜 것일 수 있습니다.
- 결정적인 순간 (B거점, 운반 막판, 승자결정전 등) 에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못하는 타입일 수 있습니다.
- 지나치게 졸렬한 플레이로 힘싸움에 전혀 보탬이 안돼서 자꾸 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지나치게 나대다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관전요원으로 변신하는 타입일 수 있습니다.
- 아군의 사기를 꺾는 멘탈브레이커일수 있습니다.

2) 금메달 따는 판에서는 자꾸 지고, 아닌 판에서는 자주 이겨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 지금 이 점수가 당신에게 딱 적당한 점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군에 당신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기고, 당신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으면 진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혀 이상하거나 특이한 일이 아니니, 금메달 잔뜩 따고 지는 것에 대해 절대 억울해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당연한 일입니다.
- 점수를 올리려면 매칭운이 안 좋을때도 자력으로 캐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이기는 판에서는 금메달 따면서 캐리하면서 이기고, 지는 판에서는 스탯도 형편없어요.
- 기본적으로 기복이 큰 타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는 멘탈이 약해서 초반에 조금만 꼬여도 막 던져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맵별/캐릭별 숙련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일종의 판독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상 같은 캐릭으로 같은 패턴의 플레이를 반복하는 당신은, 그것에 대처할줄 아는 상대에게는 빛나는 승리를 선물하고, 대처할줄 모르는 상대에게는 가차없는 패배를 안겨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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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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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3~4금 먹으면 팀이 지거나 불리하고 제가 은이나 동 정도 하고 있을 때가 제일 승률이 높더라구요...
하심군
16/08/11 22:58
수정 아이콘
내가 금메달이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진다는 패턴은 와우 레이드랑 비슷하죠.
송주희
16/08/11 23:12
수정 아이콘
디바로 4금먹고 지길래 속으로 욕을 엄청하고있는데 옆에서 친구가 로드호그로 5금먹고 져서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티모대위
16/08/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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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가 5금이라는건 그팀에 힐러가 없거나, 있으나마나하거나 둘중하나였겠네요...
오쇼 라즈니쉬
16/08/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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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력 뻔히 아는데, 내가 4~5금이라는 건 져야 마땅한 팀이라는 거죠 크크크
생각좀하면서살자
16/08/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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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크크크
허저비
16/08/11 23:31
수정 아이콘
4금이상 먹으면 와 이 xx들 진짜 못하네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크크크크크
캬옹쉬바나
16/08/11 23:35
수정 아이콘
으악! 극공감 합니다!! 크크
오쇼 라즈니쉬
16/08/11 23:42
수정 아이콘
어제 빠대에서 한조로 4금 먹고 당연히 게임은 졌습니다 크크크크크
비둘기야 먹자
16/08/12 12:12
수정 아이콘
아아 와가 테키오 쿠라에!!!
미네랄배달
16/08/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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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레드미스트
16/08/12 13:03
수정 아이콘
루시우를 주로 하는데 가끔 한 것도 없이 처치 금을 먹을 때가 있죠.
그래도 이길때가 있어서 어리둥절하긴 합니다.
상대편은 얼마나 못 했단 거지...?
티모대위
16/08/12 19:50
수정 아이콘
루시우 처치금은 조금 케이스가 다른게, 딜러로 처치금이면 열심히 죽인거지만, 루시우로 처치금이면 킬타를 많이 묻혀놓았단 뜻이죠.

루시우가 평타 발라놓은 애들이 머지 않아 죽었다는 얘기니까 승률이 높은 게 더 당연한 것 같습니다.
비둘기야 먹자
16/08/12 20:09
수정 아이콘
? "딜러로 처치 금이면 킬타를 많이 묻혀 놓았지만 루시우로 처치금이면 열심히 죽인거"라고 해도 메달수는 정확히 일치하게 나올텐데 왜 그런 방향으로 확신하시는지?
티모대위
16/08/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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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데미지가 낮은 건 아니지만, 심각하게 느린 탄속 때문에 처치 과정에서의 데미지 기여가 높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이런 제 생각도 편견일 순 있겠지만요.
16/08/12 23:17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내실력에 금이 왜이렇게 많지?? 하고 보면 게임은 졌음..
산악왕트래킹
16/08/11 23:50
수정 아이콘
당신은 일종의 판독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상 같은 캐릭으로 같은 패턴의 플레이를 반복하는 당신은, 그것에 대처할줄 아는 상대에게는 빛나는 승리를 선물하고, 대처할줄 모르는 상대에게는 가차없는 패배를 안겨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거 극 공감 갑니다. 난 60점대의 겐지머신......
이쥴레이
16/08/11 23:56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내가 3금이상만 먹으면 우리팀은 항상 패배였구나
오프로디테
16/08/12 00:06
수정 아이콘
요즘 디바 열심히 하고있는데, 다른것보다 딜 금을 제가 먹을땐 열에 여덟은 지더라구요...
이름없는자
16/08/12 00:13
수정 아이콘
원래 한사람이 4금 뜨면 어지간해선 집니다.. 60점대인데 낮과 새벽이 또 달라서 낮에는 4금으로 암걸리고 새벽엔 무금으로 쉽게 이기더라구요
전인민의무장화
16/08/12 00:5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빡겜하면 이기고 꼴픽에 짜증나서 "나만 당할수 없다 같이 떨어져보자" 하고 한조하면 임무기여 포함 4금먹고 이기네요. 이럴땐 제 빡겜은 한조보다도 못했다는 회의감이 듭니다.
방민아
16/08/12 02:05
수정 아이콘
오늘 루시우로 5금 했네요. 당연히 게임은 졌구요. 웃긴건 한 1분 남기고 계속 던졌는데도 5금...
오만과 편견
16/08/12 03:33
수정 아이콘
최근 다시 오버워치를 잡으면서 마음가짐을 생각하는데, 최대한 메달생각은 안할려고합니다. 솔져로 라인하르트 방벽만 건드려도, 리퍼로 화려하게 궁썻으나 루시우 맞궁, 윈스턴 쉴드에 탈탈털려도 쉽게오르는 딜량이거든요. 킬메달도 그다지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한판에 딜러라고 해봐야 2명 많으면 3명인데 거기서 금메달 따는 거는 그냥 살짝더 많이 한거라고 생각하지 내가 캐리한다라는 생각은 자제합니다. 괜히 사람들에게 자만심 심어줘서 게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멘탈 흔드는 것 같아요. ( 루시우로 딜 동메달 킬 금메달이라면 혹시 모르지겠지만요 크크)

개인적으로 중요한거는 상대궁, 아군궁에 얼마나 대처하고 상대 딜러를 얼마나 잘 마크 했는가 아니면 탱을 얼마나 빨리녹여 아군을 안죽게 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솔큐 돌리는 맛에 좀 빠졌는데 제점수대에는 꼭 탱힐중 한 포지션 정도는 주라인으로 하는 분들이 안계시더라구요.. 딜러하고 싶다 ㅠㅜ
16/08/12 07:19
수정 아이콘
저도 메달 자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어차피 다대일로 싸우는 겜이라..
오만과 편견
16/08/12 19:59
수정 아이콘
그렇죠 혼자 모든걸 하기엔 힘들어요. 자기 역할에 충실하는게 잴 좋은듯
소독용 에탄올
16/08/12 19:29
수정 아이콘
디바로 라인이랑 윈스턴하고 10분여 부비부비한 기억뿐인데 딜금이 떳을때 느껴진 황당함이란....
파랑베인
16/08/12 08:34
수정 아이콘
로드호그를 해서 은메달을 확보 합니다
김지연
16/08/12 08:59
수정 아이콘
킬이라는게 양념만 묻혀도 기록되는거라 킬메달로 정치질하는건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오쇼 라즈니쉬
16/08/12 09:28
수정 아이콘
킬스코어에 거품이 없는 클-린한 한조 하세요!
테스트2
16/08/12 12:5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나마도 안되면 양념도 못했다는거라서.. 딜러가 킬 메달이 없다면 문제가 되죠
16/08/12 13: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타로 집계하는 것 보단 훨씬 나은 것 같아요.
16/08/12 09:25
수정 아이콘
뭔가 .. 심리테스트 하는거 같아서 흠칫 놀랐네요
whenever
16/08/12 14:43
수정 아이콘
메달 안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딜러의 경우 처치,딜은 중요하다고 봐요. 적어도 메달없는 사람보다 제 역할 하고 있을 확률이 훨씬 높기 떄문에
그리고 로드호그나 자리야 픽해놓고 탱컨데 딜,처치 금이네? 울팀 딜러들 머하냐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얘네는 사실 탱커의 탈을 쓴 딜러죠 -_-;;
오만과 편견
16/08/12 20:0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제 자리야는 딜 은메달 이상 받아본적이 없더라구요 .. ㅠㅜ 개인적으로 딜러 탱은 디바가 갑이라고 생각해요. 3판중 한판은 디바가 금먹는듯
16/08/12 15:04
수정 아이콘
캐릭터마다 특성이 달라서 단순 딜량으로 비교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롤만 봐도 포킹 챔피언의 딜량 뻥튀기가 어마어마한데 오버워치는 더합니다.
저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판 딜 킬 금메달 먹을자신 있어요. 라인 방벽이나 메이 빙벽이 특히 꿀이죠.
로드호그나 리퍼같은경우 산탄이기때문에 킬 금메달은 당연한거구요.
쟁탈전때 상대팀 다죽은 상황이거나 수비맵의 경우 상대 본진까지가서 딜하면 올림픽 우승이죠.

기본적으로 메달시스템이 '우리편안에서 결정되는것'이기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상대방까지포함해서 12명중에서 딜 킬 금인데 지는거면 좀 화날거같긴 하네요.
루트에리노
16/08/12 15:44
수정 아이콘
요약하자면 내팀내군요
16/08/12 17:59
수정 아이콘
딜 처치가 금메달인게 큰 의미가 없다. 딜러라면 당연한거고, 캐릭터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가 중요한 이유가 그 당연한거를 못하는 딜러가 많다는 게...

본문이 많은 공감을 얻는 건 혈액형 별 성격이나 오늘의 운세와 비슷한 폼이라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지만 60점 초반까지 솔큐로 올라간다면 승패의 대부분은 실력보다 운빨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16/08/12 23:12
수정 아이콘
금메달은 한 팀당 최소 5개가 나가는 것이고, 그 중 딜금/힐금/임무시간금은 2개 이상 나가는 것이 가능은 하나 현실적으로 잘 발생하지 않는 영역이라면, 킬금/임무킬금은 종종 나오는 영역에 있어서, 실제로는 5개보다 살짝 더 나옵니다. 그러니까 금메달을 팀원 6명이 랜덤으로 고르게 나눠가지더라도 평균 0.9 금메달씩을 가져가게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공격 영웅이라면 플랭커들도 킬,딜 메달은 금메달과 은메달 둘 중 하나를 놓고 사실상 경쟁하는 형태가 되고, 화물 근처 위주 플레이를 하는 영웅의 경우 임무킬까지 금메달권에 도달하고 임무시간도 수위권에 드는 것이 당연하므로, 2탱/2딜/2힐 조합에서 딜을 잡는 경우 특별히 잘하지 않더라도 기대 금메달이 사실상 1.x개가 됩니다. 여기에 영웅 특성까지 가미되면(예를 들어서 거리를 크게 가리지 않아서 거리를 극단적으로 가리는 영웅에 비해 꾸준히 공격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쉽고, 화물 근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유지력을 보일 수 있는 솔저 등), 원래 기대 금메달이 2개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영웅도 존재합니다. 이런 영웅을 하면서 평균 2-3개 느낌이라고 해봤자 잘 한다는 보장은 없지요.

결정적인 문제는 사람의 인상이라는 것이 매우 부정확하다는 겁니다. 매 판마다 2-3금이 아니라 3-4금씩 먹는 느낌이 들더라도, overbuff 같은 사이트에서 실제로 커리어 누적 평균 금메달을 확인해 보면 평균 3.2금은 커녕 1.8금 이런 식으로 나오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고로 자신이 평균 2-4금쯤 딴다는 느낌이 들어도 현재 점수대의 평균인보다 잘 하는지 확실히 검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게임상 표시 수치만 가지고도 그 점수대 사람보다 뚜렷하게 잘 하는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심해 탐방용 계정을 만들어서 탐험해보다가 알게된 점인데, 현재 위치보다 뚜렷하게 잘한다면 항상 똑같은 카드가 뜨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심해에서 솔저를 잡고 화물 근처에 있으면 4금은 자동이기 때문에, 5메달 획득 + 4금메달 카드의 조건은 최소 90% 이상의 확률로 갖추고 있게 됩니다. 위 4 of 5 메달 카드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처치수 카드 보다는 우선적으로 뜨기 때문에, 4 of 5 메달 조건을 거의 항상 갖추고 있으면 저 카드를 종종 보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심해에서는 저 카드를 거의 절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힐이 없어서 5금 하는 판에서도 5금of5메달 카드가 안뜹니다). 거의 대부분의 카드보다도 우선순위에 있는 처치참여 60+% 카드가 항상 발동하기 때문에, 카드에서 보게되는 내용은 항상 처치참여 92% 이런 것이 되거든요.

그리고 위 심해계정을 100등대까지 끌어올리면서 다시 한 번 저 카드의 식별력에 대해서 감탄했는데, 상당히 점수차가 심한 구간에서는 항상 처치참여 카드가 뜨는 것은 물론이고 거기 표시되는 참여 비율도 매우 높습니다. 드물게 70%대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그보다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100% 이상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60점대 중후반~70점대 초반 정도까지 올라오면 이제 90% 전후의 처치참여 카드는 출현빈도가 매우 낮아지고, 대신 60%대 정도의 처치참여 카드가 많이 뜨기 시작하며, 간혹 처치참여가 아닌 종류의 카드가 뜨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다가 70점대 중후반 이후부터는 처치참여 카드보다는 다른 종류의 카드를 훨씬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플레이 하는 총 3개의 계정은 모두 70점대 중후반 정도부터 500등에 들기 시작해서 딱 80점 정도에서 보통 50등 전후에 진입하는데, 이렇게 50등 전후에 진입하고 나면 아예 카드에 이름이 안 뜨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고로 카드의 빈도 및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가 원래 있어야 할 곳보다 아래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는 생각보다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으며, 카드가 "항상" 뜨면서 그 카드가 "항상" 처치참여라면 그 점수대보다 많이 잘 하는 것은 (뭔가 잠수함 패치를 하기 전까지는) 확실할 거라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저 카드가 자주 보일 정도만 되어도 팀원이 못해서 못 올라간다 이런 경우가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저 카드가 매번 보이던 시절에 이것저것 실험한다고 1-2라운드 정도 가만히 있다보니 아군이 1-2명 정도 탈주해버리는 판이 종종 있었는데, 아군이 1명 정도 탈주해도 이기는데에는 거의 별 지장이 없었거든요.
16/08/12 23:40
수정 아이콘
딜러라고 가정했을때 '내가 하드캐리했다' 싶은판은 여지없이 처치기여 카드가 뜨더라고요
16/08/13 07: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실험이라고 해도 1-2라운드 가만이 있었다구요? 트롤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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