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03 17:40:49
Name YORDLE ONE
Subject [오버워치] 롤 하던 사람이 경쟁전 배치 마칠때까지 느낀 점
저는 원래 롤을 하던사람입니다.
원래 저는 욕이건 패드립이건 그냥 무시하고 겜하는 스타일이고 트롤도 담담히 견뎌내는편이지만
롤을 접게 된 본격적인 계기는 다인큐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마법사템 리뉴얼로 인해 공부할게 많아지다보니 짜증이 팍 났던 점도 있었습니다.
모 BJ의 헬퍼 이용 사건에서 정의구현이 되지 않은것도 정떨어지는 계기중 하나였지만요.

어느날 솔랭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픽하는데, 대리랭 4인팟이니까 탑가주시면 안되냐는 말 듣고 얌전히 양보하고 버스나 타자 하고 갔는데
게임시작하고 정글 망보다가 자기들끼리 그런말을 하더군요
"충돌인듯?"
"쟤네도임?"
"이응이응 3인팟인듯"
그 겜은 무난히 이겼습니다. 제가 버스타기 장인이라.. 의도치않은 캐리를.. 이게 아니고
아무튼 솔큐돌려서 만나는 애들이 저런애들인데, 상대로 만났을때 아무래도 실력으로 극복하긴 힘들겠다는 결론과
그냥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모든 이유는 다인큐라는 결론을 내리고 게임을 봉인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이건 우주가 저에게 다른게임으로 환승하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오버워치를 시작합니다.
사실 히오스를 하려 했으나.. 도저히 솔큐가 안잡혀서 봇전밖에 할 수 없더군요. 그냥 빨리 손 뗐습니다.
오버워치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겐트위한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죠. 이건 다행인거같습니다.

겐지 : 그냥 어지럽고 근접공격이 맞는지 안맞는지 본인도 모름
트레이서 : 내 위치 파악하느라 에임을 못잡음
위도메이커 : 버그인지 쏴도쏴도 안맞는데 쟤네 위도는 나를 순식간에 보내버림
한조 : 버그인지 쏴도쏴도 안맞는데 쟤네 한조도 날 못맞춤

게임하다가 고레벨 겐지나 트레이서에게 게임 터져보니 와 저거 포기하지말고 연습해볼까.. 하고 몇판 또 해봤지만 안되는건 안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동체시력 안되고 에임도 더럽게 못잡아요.
어떡하지 오버워치 괜히샀다.. 하고 고민을 좀 했지만 롤에서도 서폿 탑으로 점수올렸기 때문에 진로를 금방 정할 수 있었죠.

주캐 하나는 윈스턴이고, 또 하나는 디바입니다.
플레이타임 보면 윈스턴/디바/시메트라 순이네요.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 메르시,라인하르트,토르비욘,리퍼,루시우. 이것들 말곤 1시간 넘은게 없네요.

왜 많은 피돼지중에 윈스턴과 디바였냐면, 제가 발컨이라 너무 자주 죽어서 그렇습니다.
죽으면 현자타임이 빨리 오는데, 윈스턴이나 디바는 죽어도 빨리 복귀할 수 있어서 -_-; 죽고 또 가서 죽고 또 가서 죽고..
특히 디바는 죽더라도 때론 송하나로 오히려 딜을 더 하는거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일반레벨 29정도가 되었을 무렵 경쟁전을 시작해봤습니다.
경쟁전이 열리면서 제가 29렙 84승동안 서식하던 일반겜은 점점 대충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서
아 왜이리 빡겜들을 안하는거야? 나도 경쟁전으로 가버려야겠군! 하면서 홧김에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출구 나가기전까진 맵이 어떻게 생겼는지 헷갈려하면서 패기로 시작한 경쟁전이었죠.

결과는 6승4패에 50점 나왔습니다.
탈주로 한판 진거 빼면 운이 좋았네요. 동전던지기도 한번 했는데 공격나왔구요.

롤에 비하면 확실히 사람들 공격성은 덜합니다.
10판동안 패드립은 한번나왔고, 나머지는 그냥 니네 왤케 못하냐? 라고 팀채팅으로 투닥거리는 수준..
그리고 10판중에 한판은 누가 마이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조용히 인사하더니 적 위치나 거점 상황같은걸 말해주더군요.
저는 철저히 혼자 겜하는 사람이다보니 톡을 거의 안하는데 신박했습니다.
생판 모르는사람이 톡으로 이야기를, 그것도 욕-_-; 이 아니라 이기기위한 오더를 하는 모습이 좀 신선했네요.

오버워치는 게임매너쪽에선 롤과 비할바가 아니다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물론 제가 겪은 게임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환승 잘 한것 같습니다. 롤하다가 빡친얘기로 단톡방에서 투덜대는 주변사람들에게 열심히 영업을 해야겠습니다.
망겜 접고 고급시계나 하자고 -_-;

그래도 롤챔스 보는건 참 재밌어서 망겜이 안됐으면 좋겠기도 하고..
참 복잡하네요 롤에 대한 제 마음은. 망했으면 좋겠는데 망하면 롤챔스를 못보잖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03 17:46
수정 아이콘
롤도 비슷한데 학생들 많은 시간은 아무래도 트롤및 욕설 비율이 좀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신고누적되고 그게 반복되면 (아마 담시즌쯤엔 분위기가 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6/07/03 17:52
수정 아이콘
유저는 어차피 그대로겠지만, 그 문화는 그대로 옮겨지지 않기를 바라네요.
전인민의무장화
16/07/03 17:53
수정 아이콘
질게에도 남겼지만 배치 9연패 하니 앞길이 막막하네요. 새벽에 시작해서 한게임은 이기고 자야지 하던게 9연패까지 갔네요-_- 2연패 했을때 끊었어야 하는데 롤에서도 그렇고 사람이 성질 급한건 변하지 않네요. 마음이 급해져서 주력인 탱힐버리고 승률안좋은 딜러 픽하며 요행수를 노린 제 잘못이죠....

게임이 참 쉬워졌네요. 슬슬 죽을타이밍인데 계속 살아있는 느낌? 올리려니 막막하긴 하지만요. 채팅은 무조건 차단이 답인것 같습니다. 멘탈이 깨진분들이 참 많네요.
전인민의무장화
16/07/03 17:57
수정 아이콘
채팅문화는 블리자드에서 미온하게 대처하면 롤같이 되는거 순식간일겁니다. 롤을 하면서 인간의 성악설을 믿게 되었죠.

본인이 신고한 유저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메세지가 가면 신고할맛 날것 같은데 말이죠.
Physiallergy
16/07/03 18:01
수정 아이콘
정작 멘탈이 깨지는 건 욕보다 오히려 비꼬거나 정치질하는 건데, 이건 롤하고 다를 바 없더군요(...)
특히 경쟁전 도입되면서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어쩔 수 없겠지만.
이호철
16/07/03 18:24
수정 아이콘
욕설 외 괴롭힘으로도 신고 됩니다.
나일레나일레
16/07/03 18:01
수정 아이콘
사실 패드립이나 입 터는 문화가 없다기보다는, 게임 특성상 채팅치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다는게 더 큰 것 같아요.
YORDLE ONE
16/07/03 18:02
수정 아이콘
하긴.. 어느 게임이든 말많은건 죽은사람이죠 : )
존 맥러플린
16/07/03 18:29
수정 아이콘
자기가 어떻게 얼마나 멍청하게 죽었는지 강제관람을 시켜주는 바람에 다른사람 탓을 못하겠더군요 하하하
arq.Gstar
16/07/03 20:42
수정 아이콘
ㅠㅠ
미네랄배달
16/07/03 20:45
수정 아이콘
공감100배 입니다.
진짜 남탓 하는 애들중에 잘하는 애들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유령무희
16/07/03 18:03
수정 아이콘
전 오늘 날잡아서 배치 10판을 달렸는데 운이 좋았는지 그래도 7승3패 해서 52점 받았습니다. 하는 동안 채팅으로 문제있었던건 한번 정도.. 리장타워에서 한 분이 어찌나 입을 털던지.. 심지어 그 사람이 고른것도 한조인데 딱히 잘 맞추지도 않는데 끝까지 안 바꾸면서 무슨 그렇게 말이 많은지, 딱히 특정 캐릭터에 편견이 없었는데 한조에 편견이 생길 정도 였네요. 그래서 그냥 신고하고 차단 눌러주니 나머진 쾌적하더군요. 물론 그판은 3:0으로 졌지만... 나머지판은 큰 채팅없이 그냥 조용조용 게임했던 것 같네요.
복타르
16/07/03 18:09
수정 아이콘
죽은후 본진에서 부활되는 시간이 매우 짧고, 조금만 가만히 있어도 방 탈주가 되어버리니 게임하는동안
남탓하는 채팅할 여유가 없지요. 게임 끝난뒤에나 좀 이야기할 시간이 생기지만 그때쯔음엔 나갈 사람 다 나가버린 상태이니...
최종병기캐리어
16/07/03 18:12
수정 아이콘
고급시계하면서 느낀건, '게임이 문제가 아니구나. 사람이 문제구나.' 입니다.

고급시계의 M/S가 높아지면서 비례적으로 엄마를 찾거나 정치를 하는 사람도 증가하더군요..
네오크로우
16/07/03 18:14
수정 아이콘
3승 7패.. 크하하 35점.. 초초심해에 자리 잡았습니다. (북미섭) 배치고사 전체적으로도 딱 한 판 누가 한조 했다가 냅두라고 하니
서로 한조 하느라 4한조..-_-;;;; 나온 판 빼고는 (저는 루시우) 뭐 조합도 괜찮았고 발암적인 요소도 없었는데
그냥 실력이 저 포함 늘 상대팀보다 못해서 이렇게 바닥에 내려왔지만. 막상 이 동네 뭐 나쁘지 않더군요.

팀 운이 좋았는지 모르겠는데 조합 짜는 것도 괜찮고, 다만 저 포함.. 분명 저 벽 뒤에 바스티온 자리 잡고 있는 거 아는데
울 팀 한 명 던져주고 그걸 꼭 잡고 말겠다는 의지로 들이대다가 줄초상 나고.. 그런 플레이들이 다반사입니다.

다른 면으로는 유쾌하다고 해야 하나.. 어차피 딜러 쪽은 정크렛 말고는 잘 하지도 못해서 루시우, 메르시, 로그호드, 라인 정도 번갈아 하지만
심해도 뭐.. 그렇게 지옥도는 아직은 아닌 거 같습니다.
Jon Snow
16/07/03 19:09
수정 아이콘
저도 40점 심해인데 대부분 올라가려고 열심히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입니다 크크 근데 꼭 한조는 한명씩 있는것 같아요...
하심군
16/07/03 19:12
수정 아이콘
제가 44점인데 이기고 싶어서 라인하르트나 메르시는 누가 꼭 하긴 하는데 기본적인 상성도 모르거나 애써 외면하는 분위기더군요. 만능무기 리퍼라거나 만능칼 솔져라거나...
추천하려고가입
16/07/03 19:18
수정 아이콘
뭐 모든 영웅을 다 다룰 줄 알고, 상황에따라 유연하게 고를 수 있다면, 아마 좀 더 고득점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한 영웅도 다루기 쉬운게 아니잖아요.
한 영웅이라도 겐지를 파카만큼 한다던가 하면 충분할텐데, 아마 장인들의 꿈이 그런걸 겁니다.(?)
하심군
16/07/03 19:19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바스티온이 갈겨대고 있으면 겐지라도 골라야하는데 그걸 안하니까요(...)
네오크로우
16/07/04 02:29
수정 아이콘
어후...ㅠ.ㅠ;;; 겐지 튕기기도 안 바라고 솔저 짤짤이나 파라나 정크로 정면에 안 서고 깨는 시도라고 하면 좋겠는데..
이곳 심해는 너무 남자다워서 큰 일입니다. 단언하건데 심해는 (상대편) 바스티온이 초초초 op입니다.

바스티온 한테 공격수들 몰살 당했는데 그 사선 앞에서 메르시가 뛰어가서 부활 시키고는 연달아 더블 줄초상 나는 경우가..

근데 그런 개그 플레이는 솔직히 화는 크게 안 나고 깔깔 거리게 되네요.
솔로몬의악몽
16/07/03 20:30
수정 아이콘
35점이 심해라니 후후후후 진짜 지옥을 아직 못보셨군요
제가 지금 마이클 조던 백넘버인 23점을 기록중인데...어머니 이 곳은 지옥입니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흐흐흐흐흐
Sebastian Vettel
16/07/04 18:4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저랑 같이 하실래요. 여기 27등급 블랙홀 추가요. 남탓 하긴 싫고 솔큐로는 맨탈 관리가 안되서 동지가 필요합니다.
The Last of Us
16/07/03 20:21
수정 아이콘
투닥거리는게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롤보다는 덜하네요
로맨스가필요해
16/07/03 22:13
수정 아이콘
배치 세경기 3승으로 끝내고 쉬고 있는데 세경기 모두 끝까지 바스티온, 토르비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덕분에죄다 풀세트까지 가서 이겼고요. 딜러 잡으면 상대 카운터 치는 픽을 해주면 좋을텐데 너무 답답합니다. 그럴거면 만능 라인, 메르시, 루시우를 좀 하던가(..)

그래서 느낀 건 상대에 맞춰 유동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편 탱/힐 없어도 그냥 딜러가 답 같습니다. 딜러 하다 겐위한 많으면 윈스턴 픽하고 리퍼가 많으면 파라로 픽한다거나 3탱이면 리퍼로 바꾼다거나 등등..

이제 나머지 7경기는 다음주에 듀오로 돌려야겠네요. 솔큐는 암입니다. 암
김지연
16/07/03 22:53
수정 아이콘
솔큐 루시우로 주말 아침과 열시 이후를 노려 능력에 과분한 7/3, 55를 찍었습니다.
진 3판은 이미 시작때 채팅부터 불길하더군요. 차단 유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반면에 분위기 좋은 팀은 불리해도 질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끝나고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분들이랑만 게임하면서 무임승차하고 싶은데.. 어렵겠죠 흑
YORDLE ONE
16/07/03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이기는 판은 분위기 좋고 계속 같이하고 싶어요. 흐흐
16/07/04 00:06
수정 아이콘
얼마전 친구들과 같이 롤도하고 오버워치도 하면서 오버워치는 정말 클린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응~아니야
16/07/04 13:11
수정 아이콘
오버로그 보니까 예전엔 분당점수를 표기했었는데 이제는 표기하지 않더라구요.
항간에는 정치적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 블리자드가 표기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는 말도 있고...
리스폰이 빠르다보니 정치할 시간이 짧은것도 정치질이 많지않은 이유 같아요
16/07/04 00:14
수정 아이콘
사람은 동일하나 채팅칠시간이 없다는게 크지 싶습니다... 정치를 하고싶어도 할시간이없어...
네오크로우
16/07/04 02: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울 편이 뭘 삽질해서 죽고.. 그래서 뭐가 말리고.. 그래야 정치가 되는데, 일단 내 밥 벌이도 힘들고,

울 팀이 뭘 어찌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YORDLE ONE
16/07/04 02:30
수정 아이콘
킬데스 스코어가 안나와서 그러는걸수도 있습니다 크크크크
16/07/04 14:01
수정 아이콘
지난 주말에 경쟁전을 돌렸다 암에 걸렸습니다... 4승 6패 46점으로 마쳤네요. 으아.... 내가 실버라니...
김소현
16/07/04 15:32
수정 아이콘
6승 4패로 44점 시작했는데 어제 5시간 동안 11점 떨궜습니다...트겐위한은 50점 아래는 경쟁전에서 픽 못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왜 6명이 하는 게임인데 상대팀이 왜 님네팀은 3~4명 뿐이 안보이냐고 할때 정말....
16/07/04 17:4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게임을 사야해서 랄까요? 흠 신기하네요
YanJiShuKa
16/07/06 13:32
수정 아이콘
그냥 이 게임이 채팅치고 앉아있을 여유가 없어요..
그나저나 ㅠㅠ 4승 6패.. 띠그럴..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581 [오버워치] 맨틀 일기. 31등급 - 26등급 - 40등급 달성! [28] Secundo8203 16/07/14 8203 1
59572 [오버워치] [펌] 아나는 솜브라가 아니다? [29] 피로링11221 16/07/13 11221 0
59566 [오버워치] 새로운 캐릭터 "아나" 공개, 디바와 젠야타 상향등 테스트 되고 있습니다. [110] 파란만장12766 16/07/13 12766 0
59546 [오버워치] 보는 재미가 없는 오버워치, 이스포츠로 흥할 수 있을까 [107] 동급생15898 16/07/10 15898 5
59537 [오버워치] 신규 캐릭터로 솜브라 떡밥이 나오고 있습니다 [51] ZeroOne19456 16/07/08 19456 0
59532 [오버워치] 갓버워치 경쟁전 점수 잘 올리는 법 [72] Jace Beleren25829 16/07/07 25829 10
59529 [오버워치] 경쟁전 모드가 생기고 오버워치에 대한 흥미가 점점 사라지네요 [126] 에버그린16421 16/07/06 16421 5
59528 [오버워치] LW에 디지니스 멤버들이 합류합니다. [140] kylemong18122 16/07/06 18122 4
59523 [오버워치] 함마철학논고 [39] 메피스토13778 16/07/05 13778 37
59515 [오버워치] 롤 하던 사람이 경쟁전 배치 마칠때까지 느낀 점 [35] YORDLE ONE13830 16/07/03 13830 7
59513 [오버워치] 경쟁전 승자결정전 동전던지기에 대한 불만 [46] 에버그린11361 16/07/03 11361 3
59508 [오버워치] 난입패배, 넘나 맘에안드는것 [41] 타네시마 포푸라14008 16/07/01 14008 2
59507 [오버워치] 현재 경쟁전 쟁탈전에 버그가 있습니다. [53] Jace Beleren13064 16/07/01 13064 0
59506 [오버워치] 노 스나 필승론 - 한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7] Jace Beleren14315 16/07/01 14315 0
59505 [오버워치] 경쟁전 등급에 대한 조금 자세한 이야기 [29] 예루리14925 16/06/30 14925 4
59504 [오버워치] 경쟁전 오면서 게임 내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 같습니다. [100] 이사무14338 16/06/30 14338 1
59500 [오버워치] 주목할만한 오버워치의 경쟁전 시스템. [106] 파란만장12681 16/06/30 12681 3
59496 [오버워치] 경쟁전 배치 후기 및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125] 자마린20783 16/06/29 20783 5
59495 [오버워치] 경쟁전이 시작됩니다. [25] 길갈11882 16/06/29 11882 3
59492 [오버워치] PGR21 이용자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105] MC마초16091 16/06/28 16091 8
59484 [오버워치] 204주 1위 대기록의 종결. 오버워치 주간 1위 등극. [82] 무식론자14381 16/06/27 14381 3
59483 [오버워치] 빠른대전 매칭밸런스와 탈주 페널티 문제 + 소소한 팁 [179] Lavigne23043 16/06/26 23043 0
59482 [오버워치] 오버워치 발매 한 달 후의 피시방 점유율 [4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799 16/06/26 1579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