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07 07:07:39
Name 피로링
File #1 i12488334197.jpg (29.6 KB), Download : 21
File #2 bbrled.jpg (234.8 KB), Download : 18
Subject [오버워치] 6월 6일 피시방 점유율. 오버워치 24% 돌파!




출처: 게임트릭스 , 인벤 '탱탱한당면'님.

전에 롤 20%대보다 오버워치 25%가 더 빠를것 같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고있습니다.(...)

6월 2일에 1%가 떨어지면서 잠시 주춤하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틀만에 복구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모양새입니다.

롤의 경우 타이밍 좋게 챔프나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마법공학 제작대'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점유율 대폭 하락은 막아낸 모양새지만 소폭으로는 줄어들고 있습니다.(사실 롤이니까 소폭이지 순위 밖 게임들에겐 0.5%면 엄청난 수치죠.)

서든과 피파도 이벤트의 영향인지 점유율 방어에 성공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요일제로 레이드가 있는 던파만이 다이나믹한 등락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볼때 롤의 점유율이 쉽게 빠지지 않는 가운데, 피파와 서든또한 고정 점유율을 당장은 방어하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서도 오버워치가 평균 1%정도를 매일마다 꾸준히 먹어가고 있습니다. 묘해요. 순위 밖 게임들에게서 조금씩 가져오고 있는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식론자
16/06/07 07:09
수정 아이콘
점유율 잠깐 주춤하면서 결국 여기까지다라는 소리가 많았는데,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바로 24%대를 뚫어버리네요.
똑같은 휴일에도 오버워치는 오르고 롤은 떨어졌다는게 꽤 상징적으로 보입니다. 차이가 어느새 7%로 좁혀졌군요.
경쟁전을 비롯한 개념 패치들이 적용되면 정말 1위 탈환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6/06/07 07:10
수정 아이콘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순위밖 게임중에 상당지분은 고오급 레스토랑일지도..ㅠ.ㅠ
시계겜 출시이후에 새벽 2,3시만 넘어가도 영웅리그 매칭의 등급범위가 확 넓어 집니다. 아침이면 더하구요. 1등급이랑 20,30등급이 붙기도 합니다.
으아앙 ㅠㅠ
고전파이상혁홧팅
16/06/07 07: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히오스가 뺏겨봐야 몇 퍼센트나 나올까요....주르륵...
EDG가 해체하면서 한 말이 사실이라면...
16/06/07 08:24
수정 아이콘
하긴 다 뺏겨봤자 0.5프로인가..크큭..
어차피 히오스는 피씨방에서 하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실제 타격은 집에서 열겜하던 아재들이 오버워치를 덜컥덜컥사서 옮겨탔다는 거겠죠..
Encablossa
16/06/07 07:56
수정 아이콘
아래에 저도 글쓴게있지만 확실히 체감될정도더군요 영리잡히는 시간이 두배로늘어난거같아요
파랑파랑
16/06/07 07:14
수정 아이콘
서든이나 롤에서 기존유저 대거 넘어온다면 롤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대단합니다. 오버워치 크크
맥아담스
16/06/07 07: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롤은 롤이네요. 30% 점유율은 과연 깨질지 궁금합니다.
16/06/07 07:53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는 피씨방만해도 롤이랑 오버워치 하는 사람들이 1:1은 되는거 같네요. 예전에는 학생들이 무리지어오면 롤이 90%이상이었는데 요즘은 오버워치하는 학생들이 확실히 많이 늘었어요.
1q2w3e4r!
16/06/07 07:55
수정 아이콘
이래도 정신차리지 않을거라는게 더 무섭네요. 해당 그래프 보니깐 유사한게 뭐가 떠오르긴 하네요.
어서30퍼때나 깨졌으면..
16/06/07 08:32
수정 아이콘
롤도 누적시간자체는 줄지 않은걸로 아는데 이건 그냥 신규유저를 창출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16/06/07 08:57
수정 아이콘
롤이 점유율이 처음에 10%나 깎이는바람에, 타격이 큰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점유율 줄어드는 추세와 오버워치의 점유율 증가추세를 보면 사실 롤에서 오버워치로 간다기보다는 다른 10위권 이하의 게임에서의 타격이 엄청날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10위권 밑으로는 거의 0.5%싸움인데.. 그 절반이상을 오버워치가 가져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최초 10%는 점유율이 고스란히 이동한게 맞습니다만..
Anthony Martial
16/06/07 15:22
수정 아이콘
큰고래와 둘째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ㅠ
비익조
16/06/07 09:0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점유율의 반은 롤에서, 반은 나머지에서 가져왔네요. 24%고 롤 점유율이 12% 떨어졌으니까..
그리고 롤의 점유율이 거진 반이었으니까 가져온 숫자는 똑같겠어요
하드코어
16/06/07 09:15
수정 아이콘
제가 체감하기론 250대 피시방에 일요일 오후 1시에 가니 가까운 플레이어가 52명
100대 피시방에 저녁 11시쯤에 가니 가까운 플레이어가 21명이였습니다.
덤으로 길거리에 다니는 중고등학생 무리들이 오버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듣고 있으니 이제 곧 롤이 무너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6/06/07 09:21
수정 아이콘
맵 썸다운제좀...
하나무라랑 볼스카야 노잼인데 그만하고싶어요
고독한미식가
16/06/07 09:27
수정 아이콘
하나무라는 그나마 나은데 솔랭하면 공격할때 볼스카야B 뚫기가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예루리
16/06/07 10:10
수정 아이콘
라인하르트+메르시+잘하는 파라나 위도우 한조가 있으면 쉽게 뚫리지만 빠대 솔큐에선 아마 안될거야 우린 (...) 수준이죠.
일체유심조
16/06/07 09: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롤은 전세계를 휩슬고 있는 게임인데 30%는 콘크리트라 생각되네요.
트루키
16/06/07 09:3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에랭크 도입되고 리그 방송되고 하면 1위 등극도 무리 없겠네요. 대단하군요.
자본주의
16/06/07 09:32
수정 아이콘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여기서 블리자드가 대규모 개념 패치만 한번 해주면..
16/06/07 09:33
수정 아이콘
롤 첨할때 그느낌을 요새 이걸로 느낍니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6/06/07 09:46
수정 아이콘
6/2일자 outlier를 제외하면 완만한 상승직선으로 근사되는지라 이제 곧 상승세가 주춤해 지겠거니 했는데
왜 상승폭이 더 올라가나요 덜덜.. 충격적이네요.....
아마 연휴에 아직 못즐겨보신분들이 대거 피씨방으로 향하셨나보네요.

사실 이정도 되면 롤을 꺾느니 마느니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인기게임 탑2로 양립했으면 좋겠어요. 이스포츠의 풀도 많이 넓어지겠죠.

어쩌면 디아블로2와 브루드워의 뒤를 이을 블리자드표 국민게임이 오버워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
동네형
16/06/07 09:49
수정 아이콘
고급시계 페이스가 어마어마하군요
다레니안
16/06/07 09:53
수정 아이콘
롤도 롤이지만 순위표에 안보이는 게임들이 어마어마하게 쓸려나갔군요.
저 표를 보면 롤에서 12% 서든에서 3%를 가져왔고 피파는 부동이니 순위권 외의 게임에서 9%나 가져왔다는거니까요.
한게임당 0.3~0.5%씩해서 20게임가량은 쓸려나간 것 같습니다.
16/06/07 10:13
수정 아이콘
골든크로스 오나요... 게임회사 일하는데 점심시간이나 카페에 앉아있는 직원들 중 상당수가 오버워치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예전엔 전날 롤 했던 이야기를 하던 사람들이?!
Winterspring
16/06/07 10:1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롤도 좋아하고 오버워치도 좋아하지만, 오버워치가 FPS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1위를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라이엇이 정신 차리고 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건 그렇고, 이런 자료를 볼 때마다 스타크래프트의 위엄은 역시 대단......
16/06/07 10:41
수정 아이콘
서든에서 상당히 가져올걸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서든은 크게 빠지지 않았네요. 오버워치와 비슷한 장르 (fps) 이기도 하고 서든은 꽤나 노후화된 게임이라, 저기서 빼먹을 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롤에서 가져온거군요.
서든 15%에서 3%나 가져온거면 많이 가져왔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서든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인가요 덜덜
Otherwise
16/06/07 10:45
수정 아이콘
이건 한국 게임들 위엄이네요. 진짜 죄다 망해가네요.
Jannaphile
16/06/07 10:52
수정 아이콘
PC방을 운영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10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친구에게 분위기를 물어보니 이용자의 45%가 오버워치라고 하더군요. 롤 하는 사람은 그 절반이라고...
네오크로우
16/06/07 11:44
수정 아이콘
요즘 제 수면시간을 갉아 먹는 악마의 게임............... 하아.......
Fanatic[Jin]
16/06/07 12:39
수정 아이콘
전 오버워치 살까...해서 피방갔다가 그 마음을 접었습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와 보더랜드도 손 부들부들 떨면서 난이도 하를 겨우 클리어하는 fps바보라 그런지...힘들더군요...

그래도 스팀게임은 솔플인데...이건 멀티...

롤에 정떨어져서...다음은 오버워치인가!!했는데 아니네요...

그냥 현실세계로 나가보렵니다 크크
16/06/07 12:55
수정 아이콘
꼭 총 안쏴도 됩니다 망치 휘두르시던지 아니면 사격 자체를 자동포탑에 맡기셔도 되구요

은근히 에임 별로 안해도 되는 캐릭들이 많아요 느낌상 1/3은 될듯?
16/06/07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못해서 토르비온으로 시작해서 포탑 관리만 하다가 요즘은 감이 조금씩 와서 라인하르트+솔져나 파라 많이 하고있어요.
좀 쉬운 캐릭터 위주로 해보세요!
소년A*
16/06/07 13:49
수정 아이콘
루시우 같은 캐릭터는 아예 팀원 사이에 섞여서 돌아다니시기만 하시고 스킬 한 번씩 쿨타임 돌아왔을 때 써주시면 밥값 합니다. 사격이 필요 없어요. 흐흐흐...
방민아
16/06/07 16:17
수정 아이콘
fps하면 당연히 에임 잘 넣는게 좋긴 하지만, 진짜 정확하게 에임넣고 해야하는 케릭터는 몇 없습니다. 맥크리(단거리 딜러), 솔져(중거리 딜러), 위도우 메이커(저격), 트레이서(단거리 딜러), 한조(중장거리 딜러) 정도 인거 같은데, 맥크리는 그냥 쎄고, 솔져도 에임이 다른 게임보다 잘 안틀어집니다. 뒤에 셋은 좀 어렵지만요 흐흐. 저도 멀미 심하고 에임 잘 못해서 fps 잘 안했는데, 오버워치는 많이 틀어져도 생각보다 딜이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fps와는 달리 스킬이 있고, 체력게이지가 조금 더 늦게 떨어지는 점 역시 쉽게 다다갈 수 있는 요인이 되었네요.
그리드세이버
16/06/07 13:15
수정 아이콘
FPS는 전체 게임을 관전하기가 힘들어서..

뭐 적응하면 괜찮을라나요?
북미나 유럽 등에서는 이스포츠로 많이 즐기는거 같으니..

사실 우리나라서 초초 기대작이었던 스2는 이정도 대세를 못 타고, 생각보다 기대치가 적었던 오버워치가 롤의 자리를 위협하네요.
정말 세상사 알 수 없는 듯.
길바닥
16/06/07 13:59
수정 아이콘
던파는 수토일이죠 다음레이드가나온다면
월화목이여야한다는소리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07 14:20
수정 아이콘
피파야 비벼볼만한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이 딱히 없으니 글타치고 서든은 참 신기해요.. fps가 서든만 있는것도 아닌데 서든의 경쟁력은 뭘까요?
16/06/07 14:28
수정 아이콘
클랜원들의 카톡방?
방민아
16/06/07 16:19
수정 아이콘
총질하는 것 빼곤 다른 게임이니까요 흐흐 같이 하는 친구 중에 카스 글옵하던 애가 있는데, 적응안되서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크크 그래도 다른 사람보단 잘 하지만...
16/06/07 14:31
수정 아이콘
현충일이라 쉬는 사람들이 소문듣고 해본거죠. 내일은 다시 떨어질듯 합니다.
bemanner
16/06/07 15:19
수정 아이콘
지금 오버워치점유율은 다른게임 뺏어오는 단계는 지났고
그냥 오버워치하러 평소에 피방 드물게 가던 사람들이 새로 와서 느는 거 같습니다.
다른 게임 점유율이 팍 떨어지진 않을 거 같고, 라이트 유저를 정착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16/06/07 17:55
수정 아이콘
그래프나 수치를 보니 신규 유저가 느는거 같아요
16/06/07 21:39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지겹다는 글이 올라오는 만큼 조만간 개념 패치 공지 한번만 뙇해주면 그대로 상승세는 이어갈 수 있을텐데..
난나무가될꺼야
16/06/07 22:48
수정 아이콘
인벤에 누가 그러더군요 롤이 전여친이고 오버워치가 새여친인데 전여친에게 지쳐떠났지만 아직 잊지못하고 전여친한테 질투유발 해보려고 새여친 만났는데 막상 새여친 만나보니 전여친이 전혀 생각도 안날만큼 새여친이 좋아서 전여친은 그냥 아웃오브안중...

오버워치 아직 안해봤는데 주말에 친구들만나서 해볼까싶네요
Daybreak
16/06/08 05:39
수정 아이콘
디3 초창기. 롤 초창기에 각 게임을 하면서 해당게임을 하는 꿈을꿨습니다. 그리곤 점유율 1위를 하더군요. 물론 디3는 근 1달만에 폭망테크를 탔지만.. 그리고 어제 꿈에서 나는 겐지를...! 이번에도 1위할지 궁금하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402 [오버워치] 영웅별 승률을 살펴보아요 [24] Gaudi14533 16/06/10 14533 0
59400 [오버워치] 수필 : 오함마 [46] 메피스토9736 16/06/10 9736 30
59392 [오버워치] 카테고리 개설을 기념하며 쓰는 리퍼 공략 [16] 오만과 편견9427 16/06/09 9427 5
59390 [오버워치] 다인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6] 톰가죽침대10340 16/06/09 10340 0
59386 [오버워치] 한국인이라면 디바하는 것 아닌가요? [30] 윤하홀릭10622 16/06/08 10622 4
59382 [오버워치] 수비팀이세요? 시메트라로 꿀 빠세요! [33] 미서12517 16/06/07 12517 4
59381 [오버워치] 오버워치 불판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38] 예루리7661 16/06/07 7661 1
59379 [오버워치] FPS입문자의 오버워치, 80레벨 달성 21영웅 후기. [30] SwordMan.KT_T9679 16/06/07 9679 1
59378 [오버워치] 문명같은 느낌의 오버워치 [13] 시드마이어7794 16/06/07 7794 0
59377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잔재미, 팟지-POTG [30] 파란만장12764 16/06/07 12764 0
59372 [오버워치] 6월 6일 피시방 점유율. 오버워치 24% 돌파! [46] 피로링10705 16/06/07 10705 1
59370 [오버워치] 오버워치 후기 및 여타 블리자드 게임 이야기 [10] Encablossa13125 16/06/07 13125 2
59365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경험치가 쌓이면서 나타나고 있는 일들 [44] 예루리16681 16/06/05 16681 0
59359 [오버워치] 빠른대전 매칭방식의 미스테리 [33] 예루리19161 16/06/03 19161 0
59354 [오버워치] 오버워치와 AOS [96] 노부인11478 16/06/03 11478 1
59349 [오버워치] 그녀는 듀오를 좋아해 [99] 771106011693 16/06/02 11693 18
59346 [오버워치] 정말로 쉬운 캐릭터 공략 [37] 세이젤11173 16/06/02 11173 0
59336 [오버워치] 아재들을 위한 영웅 추천! 우리도 오버워치를 해보자~ [51] RENTON11195 16/05/30 11195 2
5933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신작게임 오버워치 체험기 [70] my immortal13081 16/05/30 13081 6
59329 [오버워치] 누추한 컴퓨터야 힘을 내! [18] 늘새롭게하소서15746 16/05/30 15746 2
59327 [오버워치] 윈도우10 인풋렉 이슈 [30] 늘새롭게하소서29873 16/05/29 29873 3
59310 [오버워치] 콘솔버전 오버워치 관련정보 [17] zer012981 16/05/24 12981 1
59304 [오버워치] 피시방 서비스에 대한 블리자드 피드백 [89] 피로링16130 16/05/23 161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