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09 19:43
하스 역사상 지금 가장 반응이 안좋은데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하스 접는다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하나 둘의 사이트도 아니고 정말 많은 사이트들이 그런데
16/02/09 19:54
하스스톤이 이 정도의 논란을 일으킨 것에는 확장팩의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못하게 될 상황인 것도 중요한 이유겠지만
기존의 운영이 유저와 소통하지 않는 일방적인 운영과 그로인한 불만 누적이었다고 생각했는데 5,6번 항목만 잘 해준다면 현재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7번 항목에 신규 직업 관련 이야기는 립서비스 한 번 없이 기존 직업으로 충분하다, 불필요하다는 입장만 고수하다가 나오는 이야기라 기대가 됩니다 흥겜 날려먹지 말고 잘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16/02/09 21:10
드루이드는 주문 카드들이 싹 리뉴얼 됐어야 했어요
생매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재활용 사상 최악의 광역기 별똥별 할퀴기 물기등은 전사와 비교시 영능과의 연계가 너무나 부실하고 성기사와 비교시 너무나 뒤떨어지는 어둠의 속삭임 오리지날 카드중에서 제대로된 주문카드는 휘둘뿐이니
16/02/10 03:32
??
정자 - 급속 - 천벌 - 야포 - 휘둘 - 자군 드루이드가 3년 내내 오리지널 주문만 가지고도 잘 굴러가는 직업인데요 -.-; 오리지널 카드 자체가 드루이드가 타 직업군 압살합니다.. 드루이드만큼 확장팩 카드 조금 쓰는 직업이 없을텐데요 - -;
16/02/10 20:08
얼방법사를 제외하면 가장 효율이 좋은 주문카드 아닌가요?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천벌 급속성장 자군 야포 정자인데.
모든 드루덱에 다들어가고 다 제값이상하는 카드들인데.
16/02/09 22:02
여태까지 밸런스패치에 너무 소극적이었는데 글쎄요.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하스를 11월에 시작했는데 그뒤로 밸패가 한번도 없었다는게 충격...
16/02/10 00:11
뭐 어떻게든 논란을 잠재워야되니
이것저것 말하지만 썩 믿어지지않네요 원체 지맘대로 하는 인간이라... 밸런스 못잡는것도 결국에는 카드버리는걸로 해결했는데 능력이 되겠나 싶기도하구요
16/02/10 00:30
밴브로드 : 너희들의 말은 듣지 않겠다.
진짜 OP카드들 그냥 놔두고 있다가 갑자기 밴해버리는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ㅠ
16/02/10 00:44
애초에 밸런스 패치 잘 했다면 현재의 박사 붐, 벌목기는 없었겠죠. 갑자기 정규전 이후로 카드 밸런스 패치 자주하기 시작하면
그동안은 돈 벌어먹기 위해서 패치 안 했다는 게 기정 사실이 되는 거고...정규전도 같은 맥락인 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카드 밸런스를 수시로 검토하고 패치한다는 것은 좋은 부분인데 야생전 밸런스 이야기는 그냥 거짓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16/02/10 00:58
지금 상황은 바람피다 걸린 정도가 아니고 숨겨둔 애가 있었던 수준의 쇼크인데 말 몇마디에 진정될 리가 없죠. 어떻게 해도 유저들의 신뢰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습니다.
16/02/10 01:23
유저들이 박사붐이나 슬롯 개수 등에 대해 아무리 불만을 토로해도 일부만 그렇게 요구하고 전체 유저수로 봤을 때는 많지 않다는 식으로 빠져나갔던 양반들이라 별로 믿음이 안 갑니다. 그동안 일방적으로 소통을 거부해놓고 무슨 바람이 들어 대화를 하겠다는 건지... 일단 반절은 접은 상태인데 여기서 한 얘기들 얼마나 지키는지 한번 두고 봐야겠어요.
16/02/10 11:59
평균인 11장만 해도 베타테스트 이후 역대 패치를 다 합친 거 만큼이나 패치하는 건데 어차피 패치로도 밸런스 맞출 거 박사붐 벌목기는 왜 2년간 냅둔 건지. 속 보이네유.
16/02/10 14:20
번역에서 몇 군데 빠진 부분이 있네요. 전 하스스톤을 안 해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The bulk of balance efforts will be dedicated to Standard. Wild balance will likely be reactive. =>밸런스 패치는 정규전 위주로 이루어지고 야생전 밸런스는 상황에 따라 맞출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본문의 번역은 정규전 관련 문장이 빠져서 오해의 소지가 좀 있네요. They're aware of what tools we'll lose when sets drop from standard and can plan accordingly to give us new tools that we want. =>정규전에서 (카드)세트가 빠지면서 툴이 사라지는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새로운 툴을 준비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They were "very wrong" about Undertaker back in the day. =>Undertaker 카드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프 예고인듯? 한글판 명칭은 모르겠는데 링크로 들어가면 카드를 볼 수 있습니다. They've been talking internally about how they can make dailies better - it's been a while since they've touched it. =>내부적으로 dailies(일일 도전?)을 개선할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16/02/10 14:48
언더테이커는 장의사인데 죽메하수인낼때마다 +1/+1이라 죽메냥,위니흑,죽메사제들이 쓰면 위엄이 넘쳤죠. 도끼,얼화,천벌같은 2코 3번안잡혔는데 상대가 첫턴에 장의사 내고 시작하면 난죽택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았고 같은 덱끼리 붙어도 장의사 먼저내는 쪽이 압도적으로 먹고들어가고...
작년에 너프로 공격력만 올라가게 바꾸고 아무도 안쓰는 카드가 됬는데 장의사언급은 너프패치를 잘못했다는걸 인정하고 롤백내지 버프가 있을걸로 보이네요. 어차피 야생직행할 카드이기도 하고
16/02/10 16:55
아마 장의사는 죽메를 소환할때마다가 아니라 죽메가 발동할때마다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죽지도 않았는데 일하는 장의사가 어디있습니까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