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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1 04:04
지난 패치도 그렇고 도적만 뭐가 없네요. 하수인도적은 확실히 패 소모가 너무 빠르고 콤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주문을 써야하는데다가 다 조건부이고. 기름 도적이 강하긴했지만 기름도적만 쓰였죠. 주문도적 시절에는 주문도적, 거기에 대항하는 T6. 이번 마상시합에서 가장 암울한 건 누가 뭐라해도 도적같네요 -_-; 타우릿산덕택으로 주문도적 부활하나 싶었더니 오히려 노루나 흑마가 미쳐 날뛰니. 언제쯤 도적이 빛을 발하련지.
15/09/01 10:11
멀록기사는 멀록덱에서는 힘든것 같고
오히려 미드기사가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 기존 미드기사에 멀록기사 트루하트등이 새롭게 추가 되면서 미드기사도 요즘 상당이 강력해졌습니다.
15/09/01 07:53
어제 5급 막차타려고 용방밀,토템술사로 등급전 돌렸는데 10판에 6~7판은 황건적.....그것도 그냥 비트 황건적만 있는게 아니라 배리에이션이 넘쳐나서
이겨도 겨우 이기고 질땐 원사이드하게 터져서 진짜 스트레스 받더군요. 그래서 그냥 손놈돌려서 황건적 다 때려잡고, 용사제도 잡아서 5급갔네요.
15/09/01 08:57
성기사가 1티어로 군림하는 시절이 오다니요....
확실히 손님맞이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덱 연구도 아직 진행중이고, 파훼법도 확실히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비트+파마기사는 강려크함을 보여주고 있죠.... 마상 재미있네요. 첫날에는 바리안 린으로 인한 [업그레이드 된 방밀전사]가 탄력을 받더니, 둘째날에는 토템을 활용한 [토템술사]가.. 셋째날에는 갑자기 튀어나온 [파마기사]가 전장을 휩쓸고. 넷째날에는 어그로덱을 견제하는 [컨트롤 용사제]가 득세합디다. 여기에 [손님전사], [미드냥꾼], [비트기사]가 건재하고 거기에 [기름도적]과 [거인흑마], [얼방법사]가 비비적거리는 형태로 보입니다.
15/09/01 15:32
파마기사 전설로 시즌마무리 했습니다.
파마기사의 현재 유일한 카운터는 사제같습니다. 갓드로우 뜨고 사제가 꼬여야 이기는 느낌이에요. 7:3정도로 사제우세. 용방밀 5: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덱은 손잘풀린 손님외엔. 딱히 지기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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