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현재의 손놈덱/어그로덱에 대처할 수 있는지, 혹은 완전히 새로운 덱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보면서 카드 및 향후 양상을 예측해보겠습니다.


<카드 예측>

★은 범용성, ☆은 시너지 효과를 받았을 때를 뜻하고, 별 3개가 언제 내도 밥값하는 카드, 별 4개부터 등급전에서 쓸 수 있는 카드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이면 기본적으로 투기장에서 집을만 하고 상황에 따라 등급전에서도 좋다는 뜻이 되겠지요.


1. 공용카드

1코 부상당한 크발디르(희귀/하수인) - 2/4 전투의 함성:자신에게 피해를 3 줍니다.
★☆☆ : 부활, 치유의 마법진, '아군 하수인이 피해를 입을 때 발동되는 효과를 지닌 카드'와 시너지가 있지만 애초에 최대 포텐셜이 낮아서 굳이 넣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코 풋내기 종자(일반/하수인) - 1/2 격려: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장의사도 안 쓰는데 얘는 안 씁니다..

1코 가젯잔 창기사(일반/하수인) - 1/2 전투의 함성: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1/+1을 얻습니다.
★☆☆ : 빅덱에서 얘 넣고 나면 다른 거 넣을 자리가 없을 겁니다. 간식용 좀비 패널티보다 얘가 1/2로 나갈 때 패널티가 크다고 보고요.

1코 Tournament Attendee(일반/하수인) - 2/1 도발
★☆ : 스탯 분배가 안 좋은 바닐라 하수인.

2코 주둔지 사령관(영웅/하수인) - 2/3 내 영웅 능력을 한 턴에 두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초반에 내면 바닐라 하수인, 영능이 강화된 후반에 내면 강력한 카드. 언제 집혀도 일정한 파워를 낸다는게 후반에 잡히면 똥인 간식용 좀비랑 차별화되는 카드. 하지만 격려 덱 자체가 기사/전사/술사 정도만 가능할 걸로 보이고 다들 패말림이 심한 직업이라 시너지를 못 받을 확률이 있어서 등급전에선 나왔다 안나왔다 할 듯.

2코 은빛십자군 경비병(희귀/하수인) - 2/4 이 하수인은 적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격려:이번 턴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성능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지만 2코에 내고 3코에 영능 쓰는 건 마나 낭비가 심하고, 그 이후에 나오는 건 안 무서워서 안 쓸 겁니다.

2코 창 운반꾼(일반/하수인) - 1/2 전투의 함성: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가혹한 하사관이 버프 건 하수인이 그 다음 턴에도 살아있었던 적이 몇 번이나 될까를 생각해보면 안 씁니다.

2코 화염 곡예사(일반/하수인) - 2/3 전투의 함성:무작위 적 캐릭터에게 1의 피해를 입힙니다.
★★★★ : 투기장 2코 최강 카드 / 등급전에선 애매

2코 Boneguard Lieutenant(일반/하수인) - 3/2 격려:체력을 1 얻습니다.
★★☆ : 성능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지만 2코에 내고 3코에 영능 쓰는 건 마나 낭비가 심하고, 그 이후에 나오는 건 안 무서워서 안 쓸 겁니다(2)

3코 피욜라 라이트베인(전설/하수인) - 3/4 내가 주문의 대상으로 이 하수인을 지정할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 : 완벽한 성능이지만 어느 덱에 들어갈 지 찾는데 시간이 필요한 카드

3코 아이디스 다크베인(전설/하수인) - 3/4 내가 주문의 대상으로 이 하수인을 지정할 때마다 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3 줍니다.
★★★★☆ : 완벽한 성능이지만 어느 덱에 들어갈 지 찾는데 시간이 필요한 카드(2) 즉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별점 +1

3코 마상시합 진행자(영웅/하수인) - 4/2 전투의 함성:내 전장에 주문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하수인이 있으면, +2/+2를 얻습니다.
★☆☆☆ : 고블린 공병만큼의 활용도를 가진 카드

3코 빛의 용사(희귀/하수인) - 4/3 전투의 함성:악마 하나를 침묵시킵니다.
★☆☆☆☆ : 케잔 비술사 같은 느낌으로 악마흑마의 카운터 역할을 할 카드

3코 Saboteur(희귀/하수인) - 4/3;전투의 함성 : 다음 턴에 상대 영웅 능력의 비용이 (5) 증가 합니다.
★★☆☆ : 영웅 능력은 모두에게 있으니 손해는 안보지만, 등급전에 들어가긴 힘든 카드.

3코 Frecing Coach(희귀/하수인) - 2/2;전투의 함성 : 다음 번 내 영웅 능력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 :;영웅 능력은 모두에게 있으니 손해는 안보지만, 격려 덱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

3코 Dragonhawk Rider(일반/하수인) - 3/3 격려 : 이번 턴에 질풍을 얻습니다.
★★ : 질풍을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일이 없는 카드. 돌진 부여 시에도 흉포한 늑대인간 하위 호환

3코 얼음 광전사(일반/하수인) - 5/2;★ : 똥을 상향해봤자 썩은 된장. 이걸로 된장찌개를 끓이느니 화염의 드루이드를 씁시다.

3코 과묵한 기사(일반/하수인) - 2/2 은신, 천상의 보호막;★★☆☆ : 성기사의 버프 능력이 상향되서 성기사 버프 덱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 쓰이는 낙스마라스의 망령과 다르게 버프가 없으면 기대치가 많이 낮아지는 카드.

3코 경기장 관리자(일반/하수인) - 2/5 격려:이 하수인을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내 손으로 이걸 가져올 때 이득보는 카드가 나오긴 나올 지, 그게 범용성이 있을 지 미지수(현재로서는 0)

3코 은빛 성기사단 섭정(일반/하수인) - 3/3 격려:1/1 은빛성기사단 신병을 1명 소환합니다.
★★★☆☆: 성기사가 Frecing Coach나 기타 영능 강화 카드를 내고 나갈 수 있다면 주류덱에서도 쓸 수 있을 파워.

3코 은빛십자군 기수(일반/하수인) - 2/1 천상의 보호막, 돌진
★☆☆ : 3코스트부터는 3딜 이상을 넣거나 버티거나 해야 하수인으로서 가치가 있는데 무시 당하기 쉬운 카드.

4코 꿰뚫는 자 고르목(전설/하수인) - 4/4 전투의 함성:내 전장에 하수인이 넷 이상 있으면, 피해를 4 줍니다.
★★★☆☆ : 오히려 다크베인보다도 자주 쓰일 카드. 유령거미/알/임프두목/신병모집/성기사 영웅능력을 통해 4마리 만드는게, 다크베인 효과를 계속 발동시키는 것보다 오히려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

4코 마상시합 유명인(영웅/하수인) - 4/4 내가 전투의 함성 능력을 가진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 : 기존 전투의 함성 보유 카드는 121장, 그 중 아무 때나 이 카드와 나갈 수 있는 카드는 10장이 될 까 말 까 한데 잠재력은 적어서등급전에서는 안 쓰일 카드.

4코 Twilight Guardian(영웅/하수인) - 2/6 전투의 함성 : 내 손에 용족이 있을 경우 체력 +1, 도발을 얻습니다.
★★★★☆ : 용덱의 부실한 4코를 채워줄 카드. 용덱이 약할 수는 있어도 이 카드가 약할 순 없습니다.

4코 중무장 전투마(희귀/하수인) - 5/3 전투의 함성: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돌진을 얻습니다.
★★☆ : 어그로 덱은 돌진 얻을 확률이 적고, 컨트롤 덱은 조건부 4코 5딜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4코 호수의 여신(일반/하수인) - 2/6 내 영웅능력의 비용이 (1)이 됩니다.
★★★★ : 5코스트에 영웅 능력 쓰면서 나간다고 보면 성기사는 3/7, 전사는 방어 2, 주술사는 +1토템이니까 그럭저럭 괜찮지만 공격력 2가 단점.

4코 마상시합장 의무관(일반/하수인) - 1/8 격려:내 영웅이 생명력을 2 회복합니다.
★☆ : 격려 덱이 어그로 덱에 약하겠지만(전사 제외) 이걸로 VS 어그로전을 보강하진 않을 카드.

4코 Refreshment Vendor(일반/하수인) - 3/5 전투의 함성 : 내 영웅과 상대 영웅의 체력을 4 회복시켜줍니다.
★★☆☆ : 고통의 여제, 대지 고리회 선견자, 낡은 치유로봇을 모두 넣는 컨트롤 흑마법사에서 추가로 넣을 수도 있는 카드. 컨트롤 덱에서 나쁘지 않지만 아주 좋지도 않아서 다른 덱에서는 안 쓰일 걸로 예상합니다.

4코 Evil Heckler(일반/하수인) - 5/4 도발
★★★ : 센진 방패대가에 밀릴 카드. 하지만 포인트 자체는 사기적.


4코 Frigid Snobold(일반/하수인) - 2/6 Spell damage +1
★☆☆ :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주문 공격력 카드는 코볼트처럼 코스트가 낮거나, 탈노스/하늘빛 비룡처럼 드로우가 있거나, 말리고스처럼 캐리력이 강력해야 쓰일 겁니다. 이런건 애매한 카드.

5코 연합용사 사라이드(전설/하수인) - 4/5 격려:무작위 주문 카드 1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영능 덱 자체가 무거운데 영능 쓰고 주문까지 써서 효과를 받으려면 참 무겁기 그지없는 카드.
거의 모든 주문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전사가 채택할 수도 있을 듯하고, 나머지 직업은 안 쓸 듯합니다.

5코 Recruiter(영웅/하수인) - 5/4 격려: 1코스트 2/2 종자 카드를 손에 가져옵니다.

★★ : 성기사 기준 8코 8/7, 은빛성기사단 섭정과 비교해서 느리고 파워도 약하고 시너지도 약한 카드.

5코 태엽돌이 기사(일반/하수인) - 5/5 (기계) 전투의 함성:아군 기계 하수인 하나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스탯은 좋지만 기계 버프는 쓰기 힘듭니다.

5코 무클라의 용사(일반/하수인) - 4/3 격려: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스톰윈드 용사랑 비교해서 한 번 부여한 보너스가 영구적인 건 좋지만, 등급전에서 5코스트에 바라는 캐리력은 아닙니다.

5코 Kvaldir Raider(일반/하수인) - 4/4 격려:Gain +2/+2.
★★★ : 떠다니는 감시자, 에테리얼 마법사를 보면 알 수 있듯 등급전에선 약하고, 투기장에선 대책이 안서는 카드.

5코 Pit Fighter(일반/하수인) - 5/6
★★★★ : 과거에 서리바람 설인을 넣던 덱에서 채택할까 말까 하는 하수인.

6코 심판관 트루하트(전설/하수인) - 6/3 전투의 함성:내 기본 영웅 능력을 강화합니다.

★★☆☆☆ : 얘를 쓰고 후반으로 계속 끌고 갈 수 있다면 좋은 카드. 전사/성기사만 쓸 듯.

6코 해골 기사(전설/하수인) - 7/4 죽음의 메아리: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이 하수인을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이거 쓰느니 조건 없는 말로른 사용

6코 Bolf Ramshield(전설/하수인) - 3/9 내 영웅이 피해를 입을 때 이 하수인이 대신 피해를 입습니다.

★★ :  영웅을 직접 때리면 반격도 못하고 계속 맞는 거고, 그러면 사실상 치유로봇 +1회복인데 6코스트나 되는데 침묵 등의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쓰기 어렵습니다.

6코 코도 기수(영웅/하수인) - 3/5 격려:3/5 전투코도를 하나 소환합니다.
★☆ : 나오면서 영능을 써도 6턴에 케른 블러드후프 내는 것보다 못할 텐데 손에서 노는 카드.


6코 고위 성기사(영웅/하수인) - 5/5 전투의 함성:성기사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언제 가져와서 언제 써먹을 지 막막한 카드.


6코 Sideshow Spelleater(영웅/하수인) - 6/5 전투의 함성 : 내 영웅 능력 대신 상대의 영웅 능력을 얻습니다.
☆☆☆☆☆ : 등급전,투기장에서는 스탯도 안좋고 기대값도 낮고 느리고 무작위성도 강한 카드.
다만 상대가 트루하트를 쓰거나 자락서스/청지기로 변신했을 때의 영웅 능력을 베껴오는 용도로 쓸 수만 있다면 최상급 전설입니다. 대회용.

6코 위대한 창기사(희귀/하수인) - 5/6 전투의 함성: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 : 현재 주력 도발카드는 어그로 덱한테도 강력하고 컨트롤 덱 상대로도 큰 손해가 아닌데 얘는 컨트롤덱 상대로 나가면 쓸모가 없는 카드면서, 죽음의 군주처럼 어그로덱을 기가 막히게 막아내는 수준은 아닌 게 아쉬운 카드.

6코 Mogor's Champion(희귀/하수인) - 8/5 50% 확률로 다른 적 캐릭터를 공격합니다.
★☆ : 도적 오우거 닌자보다도 활용도 낮은 하수인

7코 하늘선장 크라크(전설/하수인) - 4/6 (해적) 도오올지이인, 내 전장에 있는 해적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 : 해적 덱은 유지력이 약하고 패 수급도 약해서 여러 카드를 내려놓기 힘들고, 여러 해적이 필드에 있는 상황이면 이게 없어도 이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큰 의미 없는 카드.

7코 Chillmaw(전설/하수인) - 6/6 (용족) 도발, 죽음의 메아리:내 패에 용족이 있으면 모든 하수인에게 3데미지를 줍니다.
★★★★☆ : 용덱에서 게돈보다 좋게 쓰일 카드. 용덱이 안 좋을 순 있어도 이 카드는 좋습니다(2) 이번 확장팩에서 유일하게 손놈 카운터라는 점에서 점수를 더 줬습니다.

7코 Captured Jormungar(일반/하수인) - (Beast) 5/9
★★ : 사냥꾼 신규 카드 중 랜덤 야수 소환 시 기대값을 높여주는 카드. 덱에 넣고 쓸 카드는 아닙니다.

9코 얼음울음(전설/하수인) - 10/10 돌진,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 : 이런 카드는 라그나로스로 충분합니다.

9코 북해크라켄(일반/하수인) - 9/7 전투의 함성:피해를 4 줍니다.
★★★ : 투기장용

10코 서리 거인(영웅/하수인) - 8/8 이번 게임에서 내가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 : 마법사만 잘 쓸 수 있는데 마법사는 덱 30장이 너무 빡빡해서 얘 욕심 내는 것보다 용암거인 메디브 법사가 나을듯 합니다.



2. 직업카드


1) 전사


2코 Sparring Partner(희귀/하수인) - 3/2 도발, 전투의 함성: 하수인 하나에게 도발을 부여합니다.
★★☆☆ : 도발전사에 얘가 들어가는 거 보다 울부짖는 구울 들어가는 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2코 알렉스트라자의 용사(희귀/하수인)  - 2/3 전투의 함성:내 손에 용족 하수인이 있으면, 공격력 +1과 돌진을 얻습니다.
★★★☆ : 초반에는 적 1코랑 2:1교환 or 2코랑 1:1 교환이 되고 후반에도 돌진 때문에 못쓸 정도는 아닙니다.

2코 고무(일반/주문) - 도발 능력을 가진 아군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 도발 전사가 새로 나올 정도의 스펙입니다.

3코 왕의 수호검(희귀/무기) - 3/2 전투의 함성:내 전장에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있으면, 내구도를 +1 얻습니다.
★★★☆ : 도발 전사가 나온다고 해도 2장 넣으면 애매해 질 거 같고 1장 정도 넣고 적당히 활용할 카드로 보입니다.

3코 강타(일반/주문) - 피해를 3 줍니다. 방어력을 +3 얻습니다.
★★★ : 전쟁도끼랑 비교해서 체력 보존 시켜주는 건 맞는데 1번밖에 데미지를 못줘서 드로우 압박 때문에 못쓸 거 같습니다. 많이 넣어도 1장

3코 Orgrimmear Aspirant(일반/하수인) - 3/3 격려 : 내 무기의 공격력이 1 오릅니다.
★★☆ : 무기 장착하기 제일 쉬운 도적이 효과 발동도 쉬운 고블린 자동이발기를 안 씁니다.

4코 Magnataur Alpha(영웅/하수인) - 5/3 공격한 하수인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입힙니다.
☆☆☆ : 4코스트 체력 3이 어느 세월에 상대방에게 스플래쉬 공격을 하겠습니까..

6코 바다의 학살자(영웅/하수인) - 6/7 이 카드를 뽑을 때, 내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1 줍니다.
☆☆☆ : 무기/도발/(용)방밀/손님 그 어떤 전사덱 하고도 잘 안 어울립니다. 그렇다고 이걸 중심으로 덱을 짜기도 어렵고요.

10코 바리안 린(전설/하수인) - 7/7 전투의 함성:카드를 3장 뽑습니다. 하수인을 뽑으면 내 전장에 놓습니다.
★★★★☆ : 빅덱 싸움에서 질 수가 없게 하는 카드고 도발 카드를 쑤셔넣은 덱에서 센진 2마리 정도만 데리고 나와도 어그로덱 상대로도 쓸 만합니다(현재 방밀 10코 플레이중 이세라/네파리안 + 마무리 일격 같은 거 보다는 명치 보호 잘 해줄 수 있으면서 빠르게 이득볼 수 있죠.)


2) 성기사

1코 Competitive spirits(희귀/주문) - 비밀 : 내 턴이 시작할 때, 아군 미니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카드가 나쁜 건 아니지만 성기사가 써먹기엔 좀 어렵습니다. 휘둘러치기<->신성화도 그렇고, 이 카드도 야생의 힘하고 트레이드하면 양쪽 다 이득볼텐데 아쉽습니다.

2코 은빛십자군 창(희귀/무기) - 2/2 전투의 함성: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내구도를 +1 얻습니다.
★☆ : 차라리 3/1에 내구도 +1 얻는 것만 됐어도 괜찮았을 겁니다. 성기사는 3데미지가 모자란 거지 2데미지 수단이 모자란 게 아닙니다.

3코 전투마 조련사(일반/하수인) - 2/4 내 은빛 성기사단 신병들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신병 2기정도만 이 효과 받은 상태에서 교환해도 이득입니다. 바닐라 스탯도 좋죠.

3코 Seal of Champions(일반/주문) -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 3과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 힘의 축복 + 보호의 손길 + 1마나. 필드 잡았을 때 좋고 못 잡으면 안 좋은데 애매한 카드.

4코 Murloc Knight(일반/하수인) - 3/4 격려 : 무작위 멀록 하나를 소환합니다.
★★★☆ : 성기사 멀록덱을 만들 정도의 카드는 아니고, 멀록의 기대값을 3/2 정도로 놨을 때는 6코에 영능 쓰면서 내면 필드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느리고 시너지가 적은 편이라 덱에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는 굴려봐야 알 거 같네요.

5코 투스카르 창기사(희귀/하수인) - 5/5 전투의 함성: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내 영웅의 생명력을 7 회복합니다.
★★☆☆☆ : 능력을 발동시키면서 나오면 사기카드입니다만, 이것만 믿고 고코스트 카드만 넣다가는 어그로 덱에 더 쉽게 죽을테고
그렇다고 원래 쓰던 덱에서 이걸 넣었다가 나는 간식용 좀비, 상대 돌냥은 벌목기가 나오면.. 이래저래 불확실성이 크죠. 메타에 따라 요동칠 카드.

6코 Mysterious Challenger(하수인/영웅) - 6/6 전투의 함성 : 내 덱의 비밀 1장을 사용합니다.
★ : 3코 비밀을 쓰는 마법사가 키린토 마법사조차도 못 쓰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6코 Enter the Coliseum(주문/영웅) - 양 플레이어의 하수인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을 제외한 하수인들을 모두 파괴합니다.
★ : 이걸 쓰느니 평등 2장 채워넣는 게 낫습니다.

7코 성기사 에드릭(전설/하수인) - 3/7 전투의 함성:모든 적 하수인의 공격력을 1로 바꿉니다.

★☆☆☆ : 컨트롤 덱 상대로는 캐리 가능한데 어차피 성기사는 이게 없어도 컨트롤 덱을 상대로 유리하고 어그로덱 상대로 7턴에 이걸 내면 효과 자체는 좋은데 이미 공격력 1조차 부담스럽기 때문에 애매한 위치입니다. 컨트롤 덱을 확실히 잡아내는 용도로 쓰일 듯 합니다.


3) 사냥꾼


1코 용감한 궁수(일반/하수인) - 2/1 격려: 내 손에 카드가 없으면 적 영웅에게 피해를 2 줍니다.
★ : 오염된 노움 하위호환

2코 Bear Trap(일반/주문) - 비밀 : 내 영웅이 공격당한 후에 3/3 도발 곰을 소환합니다.
★★☆☆ : 뱀 덫이랑 비슷한 채용률을 보일 듯합니다. 그래도 공격력 3인건 괜찮습니다.

2코 장전 완료(영웅/주문) - 이번 턴에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사냥꾼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가져옵니다.
★★☆☆ : 이게 마법사한테 있었다면.. 사냥꾼 카드가 나쁜 건 아닌데 시너지는 적어서 아쉽습니다.

2코 King's Elekk(일반/하수인) - 3/2 (야수) 전투의 함성 :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그 카드를 뽑습니다.
★★☆☆☆ : 효과는 좋은데 어그로덱 상대로는 드로우해봐야 패 다 쓰기 힘들고 컨트롤 덱 상대로는 이기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가젯잔/타우릿산/말리고스 같은 극소수의 하수인만 쓰면서 장전 완료와 함께 주문냥꾼을 만들 수도 있겠지요.

3코 Dreadscale(전설/하수인) - 4/2 (야수)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줍니다.
☆ : 이건 뭐 전사 하수인도 아니고.

3코 Stablemaster(영웅/하수인) - 4/2 전투의 함성 : 아군 야수 하나에게 이번 턴에만 피해 면역을 부여합니다.
★★★ : 성능 자체는 좋지만, 컨트롤 냥꾼이 강해진 것보다 다른 컨트롤 덱이 강해지고 있어서 결국 어그로 냥꾼1 2 3으로 회귀할테고,
그러면 이 카드를 쓰긴 어렵습니다.

3코 Powershot(희귀/주문) - Deal 2 damage to a  minion and the minions next to it.
★ : 이거 쓰느니 그냥 폭발의 덫 쓰겠습니다.

5코 Ram Wrangler(희귀/하수인) - 3/3 전투의 함성 : 내가 야수를 갖고 있으면, 무작위 야수 하나를 소환합니다.
★★☆☆☆ : 기대값이 극과 극인 카드고, 이 기대값을 좀 평준화시키려면 백수의 왕이나 바다거인 같은 카드의 도움이 필요할 듯합니다.

6코 거미떼(희귀/주문) - 1/1 그물거미 3마리를 소환합니다.
☆☆ :  여기에서 사바나 사자가 3기 나오고 그걸 죽메까지 다 봐야 이득보겠다 싶은 카드.

7코 Acidmaw(전설/하수인) - 4/2 (야수) 다른 미니언이 피해를 입으면, 그 카드를 파괴합니다.
★☆☆☆ : 분명히 효율적으로 필드를 가져올 수 있지만, 내 카드랑 상대카드를 모두 교환해서 7코에 이거 하나 남겨놓고 상대가 다음 턴을 플레이한후 내 턴이 돌아오면 이미 필드가 또 역전되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4) 주술사


2코 선조의 지혜(일반/주문) - 카드를 2장 뽑습니다. 과부하:(2)
★★ : 겨우 이런 카드를 쓸지 말지 고려해야 할정도로 주술사가 약합니다.

2코 토템 골렘(일반/하수인) - 3/4 (토템) 과부하:(1)
★★★★★ : 갓갓 갓갓

3코 Elemental Destruction(영웅/주문) - Deal 4-5 damage to all minions. Overload:(5)
★★★☆☆ : 필드를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카드. 꼭 용암 충격 2장 쓰는 덱이 아니라도 한 장 이상 넣을 만 합니다.

3코 치유의 물결(희귀/주문) - 생명력을 7 회복시킵니다.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생명력을 14 회복시킵니다.
★★★☆☆ : 렉사르 퇴치 주문. 치유로봇 1장을 이걸로 대체할듯합니다.

3코 투스카르 토템지기(일반/하수인) - 3/2 전투의 함성 : 무작위 토템류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 : 영능 토템이 4개고 카드 토템이 4개인데 영능 토템이 나와도 무난하고 카드 토템이 나오면 토템덱에서 게임 캐리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4코 충전된 망치(영웅/무기) - 2/4 죽음의 메아리:내 영웅 능력이 '피해를 2 줍니다.'로 바뀝니다.
★ : 그 안 좋다는 어둠의 형상이 더 빠릅니다.

4코 드레나이 토템술사(희귀/하수인) - 4/4 전투의 함성:내 전장에 있는 토템 하나당 +1/+1을 얻습니다.
★★★☆☆ : 토템골렘-토템지기와 함께한다면 최소 4코 5/5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코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희귀/하수인) - 3/6 격려:내 토템들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 5코(격려 생각하면 거의 7코플레이)부터는 기대치가 높아지는 타이밍이라 성능에 비해 점수를 좀 깎았습니다. 그래도 쓰긴 쓸 겁니다.

6코 The Mistcaller(전설/하수인) - 4/4 전투의 함성 : 내 패와 덱에 있는 모든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별점 매기기 제일 어려운 하수인이었습니다. 6코에 정칼 + 네루비안 소환해주는 카드라고 생각해보면 투기장에선 S급이지만
등급전에선 타우릿산/실바나스한테 밀린다고 판단됩니다.


(5) 노루


1코 살아있는 뿌리(일반/주문) - 선택:피해를 2줍니다. 또는 1/1 묘목을 둘 소환합니다.
★☆☆☆ : 토큰 드루가 대세가 될 수 있다면 좋은 카드지만 손님 자체가 너프 되지 않는 한은 어려워 보입니다.

2코 다르나서스 지원자(희귀/하수인) - 2/3 전투의 함성:빈 마나 수정을 1개 획득합니다. 죽음의 메아리:마나 수정을 1개 파괴합니다.
★☆☆☆ : 이걸 계속 살리거나 침묵을 거는 플레이는 어렵다고 보고, 검은폭탄 안잡은 컨트롤 흑마 상대로 이득 볼 여지 정도는 있을 수도..

2코 칼날이빨의 드루이드(일반/하수인) - 2/1 선택:돌진 또는 +1/+1과 은신을 얻습니다.
★★☆ : 야수로 변신하는 거면 별 한개반 추가할 만한 카드.

3코 Mulch(영웅/주문) - 하수인 하나를 파괴하고, 상대방의 손에 있는 카드 중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 : 상대 손에 하수인 카드가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4코 천공의 교감(영웅/주문) - 마나 수정 10개를 획득합니다. 내 손의 카드를 모두 버립니다.
☆☆☆☆☆ : 드루.. 약해요..

4코 흉포한 전투원(희귀/하수인) - 5/4 (야수) 격려:이번 턴에 내 영웅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 약빨고 빠르게 나가냐 느리게 나가냐에 다른 하수인보다도 더더욱 영향을 많이 받는 하수인

4코 WildWalker(일반/하수인) - 4/4 전투의 함성 : 아군 야수 하나에게 체력을 +3 부여합니다.

7코 Knight of the Wild(희귀/하수인) - 6/6 내가 야수를 소환할 때마다 이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 정말 좋은데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 점 때문에 1점만 깎았습니다.

9코 아비아나(전설/하수인) - 5/5 내 하수인의 비용이 (1)이 됩니다.
☆☆☆☆ : 약.. 약이 필요합니다.


6) 도적

1코 Buccaneer(일반/하수인) (해적) 2/1 내가 무기를 낄 때,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 : 연약한 해적

2코 소매치기(희귀/하수인) - 2/2 이 하수인이 적 영웅을 공격할 때마다, 동전 1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얘가 살아서 공격할 상황이면 마나 중독자가 낫겠네요.

3코 Beneath the Grounnds(주문/영웅) - '잠복' 카드 3장을 상대편의 덱에 섞어넣습니다. 그 카드가 뽑혔을 때 나는 4/4 네루비안을 소환합니다.

☆☆☆☆ : 운이 좋다면, 혹은 상대 드로우를 계속 시킨다면 3코스트 카드 한 장으로 4/4 3장을 소환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힘들겠죠.
  
3코 도둑질(희귀/주문) - 상대편 직업의 카드 2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가져옵니다.
의외로, 상대 직업의 카드가 상대 덱 상대로 좋은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드로우 괜찮은 도적이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코 Undercity Valiant(일반/하수인) - 3/2 연계 : 1데미지를 줍니다.
★★★☆ : 도적이 어그로 덱은 기가 막히게 때려잡게 해주겠네요. 컨트롤 덱 상대로는 미미한 활약이 예상되고요.

3코 Shady Dealer(희귀/하수인) - 전투의 함성 : 내가 해적을 갖고 있으면 +1/+1을 얻습니다.
★★★★☆ : 이 카드 자체 성능은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문제는 뭘 어떻게 해도 해적덱이 약해보이는 거죠..

4코 독묻은 칼(영웅/무기) - 1/3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무기를 교체하는 대신, 이 무기에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 : 하스스톤은 카드를 갈면 다른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5코 음영파 기수(일반/하수인) - 3/7 연계:공격력을 +3 얻습니다.
★★☆ : 카드 능력은 괜찮지만, 카드 한 두장으로 피니시 넣을 수도 없고 체력 회복기도 없는 한, 필드 컨트롤 덱은 별로입니다.

9코 아눕아락(전설/하수인) - 8/4 죽음의 메아리:이 하수인을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오고, 4/4 네루비안을 소환합니다.
★★☆ : 카드 능력은 괜찮지만, 카드 한 두장으로 피니시 넣을 수도 없고 체력 회복기도 없는 한, 필드 컨트롤 덱은 별로입니다(2)


7) 마법사


1코 Arcane Blast(영웅/주문) - 하수인 하나에게 2데미지를 줍니다. 이 주문은 주문 공격력 효과를 두 배로 받습니다.
★☆ : 탈노스나 하늘빛비룡 주문공격력 +1 넣고 쓰기엔 아쉽고 말리고스 주문 공격력 +5 넣고 쓰기엔 이걸 받아줄 하수인이 데스윙밖에 없죠.

2코 영웅의 넋(희귀/하수인) - 3/2 내 영웅 능력의 피해량이 1 증가합니다.
★★☆☆ : 스팀휘들 저격수급. 콜다라 비룡 가지고 연타하긴 어렵다고 봄.

3코 인형 의식(희귀/주문) - 비밀: 아군 하수인이 죽으면,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 : 미드레인지에서 쓰는 건 복제보다 크게 나을 바가 없고 거인덱에서 이 카드를 써야 되는데 자리가 날 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만 마련되면 좋은 카드.

3코 Polymorph:Boar(희귀/주문) - 하수인 하나를 4/2 돌진으로 변이시킵니다.
★★★ : 좋은 듯 좋지 않은 카드.

3코 주문투척수(일반/하수인) - 3/4 전투의 함성:무작위로 선택된 주문 카드 1장을 각 플레이어의 손에 추가합니다.
★★☆ : 스탯을 깎더라도 나만 주는 거면 모를까. 상대도 주는 건 좀 그렇죠.

4코 Dalaran Aspirant(일반/하수인) - 3/5 격려 : 주문 공격력 +1
★☆☆ : 느립니다.

5코 화염창(일반/주문) -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8 줍니다.
☆ : 암살 : ?  변이 : ?

6코 콜다라 비룡(영웅/하수인) - 6/6 (용족) 내 영웅 능력을 여러번 쓸 수 있습니다.
★☆ : 법사 영능 덱은 좀 그렇고, 청지기 덱에서 쓰려고 해도 자리가 안 나올 걸로 봅니다.

8코 로닌(전설/하수인) - 7/7 죽음의 메아리:신비한 화살 카드 3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말리고스/안토니다스 끼고 버티는 덱의 희망. 이걸 넣고 다른 마법을 줄이면 덱 압축 효과까지 생길걸로 봅니다.

8)흑마법사

2코 Tiny Knight of Evil(희귀/하수인) - 3/2 (악마) 내 카드를 버릴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2코 악마의 기운(일반/주문) - 악마에게 +3/+3을 부여합니다. 상대편에게 마나 수정을 1개 줍니다.
★☆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2코 격노수호병(일반/하수인) - 4/3 (악마) 이 하수인은 피해를 입을 때마다 내 영웅에게 그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4코 공포마(영웅/하수인) - 1/1 (악마) 죽음의 메아리:공포마를 하나 소환합니다.
★☆☆☆ : 토큰에 버프를 계속해서 걸어주면서 끝없이 교환하면.. 그래도 약할 거 같군요. 전쟁노래 사령관이라도 빌려오지 않는한.

4코 자락서스의 주먹(희귀/주문) - 이 카드를 내거나 버릴때, 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4 줍니다.
★☆☆☆ : 제 때 버릴 수만 있다면 좋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덱이 말릴 거 같지만요.

6코 윌프래드 피즐뱅(전설/하수인) - 4/4 영웅 능력으로 뽑은 카드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 6코 타우릿산 7코 피즐뱅 + 영능이나 Frecing Coach를 내놓고 6코에 피즐뱅+영능을 쓰거나 하는 식으로 1~2턴이라도 빠르게 내야 됩니다. 그렇게 투자할 만한 가치도 있고요. 하지만 컨트롤 흑마가 강한 건 거인/전설카드와 2~4카드의 밸런스가 잘 맞기 떄문인데.. 기존 컨트롤 흑마에 넣으면 꽝 뽑을 확률이 꽤 됩니다.

6코 Dark Bargain(영웅/주문) - 무작위 하수인 둘을 제거하고 카드 두 장을 버립니다.
★☆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6코 Void Crusher(희귀/하수인) - 5/4 (악마) 격려 :
★☆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7코 Fearsome Doomguard(일반/하수인) - 6/8 (악마)
★★★ : 앞에서 너무 쓰레기 악마만 준게 양심에 찔려서 운명의 파멸 밸런스 보정하려고 만든 카드. 코스트 대비 성능은 별로입니다.

9) 사제

1코 순간 치유(일반/주문) - 생명력을 5 회복합니다.
☆☆☆☆ : 아키나이/벨렌과 연계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게 문젭니다.

1코 Power Word:Glory(일반/주문) - 하수인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이 공격할 때 마다 내 영웅의 체력 4를 회복합니다.
★☆☆☆ : '필드를 잡으면' 지속 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2코 혼란(영웅/주문) -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바꿉니다.
★★☆☆ : 실제로 엄청난 사기라기보다는  병참장교처럼 상대가 쉐도우 복싱하게 만드는데 의의가 있는 카드.

2코 Wyrmrest Agent(희귀/하수인) - 1/4 전투의 함성 : 내가 용을 갖고 있으면 공격력 1과 도발을 얻습니다.
★★★★ : 1코 새끼용/간좀 나오고 2코에 이거 나오고 3코에 기술병 4코 새로 나온 용카드 5코 타락자 나오는게 블리자드가 바라는 그림이겠죠. 용사제 해보면 가능성 꽤 있는 콤보고요.

2코 Convert(희귀/주문) - 상대 하수인 하나를 내 손에 복사해옵니다.
★ : 빙덫 걸렸던 하수인 다시 낼 떄 갑갑하죠? 이 카드도 갑갑할 겁니다.

3코 Shadowfiend(영웅/하수인) - 3/3 내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 공포의 해적 같은 느낌의 하수인. 사제의 드로우 능력을 생각했을 때는 그리 좋지 않을 걸로 판단합니다.

4코 Spawn of Shadows(희귀/하수인) - 5/4 격려 : 양쪽 영웅이 4데미지를 입습니다.
★☆ : 그림자 폭격수도 그렇고, 이 카드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채택해봤자 사제 초상화가 먼저 꺠집니다.

4코 신성한 용사(일반/하수인) - 3/5 캐릭터가 하나 치유될 때마다 공격력을 +2 얻습니다.
★★★☆ : 무난하게 강한 카드. 덱 컨셉이 확실하게 안떠오르면 넣으면 되는 카드.

7코 Confessor Paletress(전설/하수인) - 5/4 격려 : 전설 카드 1장을 소환합니다.
★★★☆☆ : 이 카드에 의존하자니 덱 파워가 약해지고 이 카드를 무시하자니 타이밍이 늦어지는 딜레마에도 불구하고 위력은 강합니다.



<2> 향후 게임 예측

1줄 요약 : 손놈 < 도발전사덱/방밀전사덱/용 콤보덱 < 필드 장악덱(일반 용덱/격려덱/야수드루덱/클래식 주술사/신규카드 투입덱) < 손놈

손님덱이 철퇴를 맞진 않았지만 다른 덱은 시너지 카드가 늘고 손님덱과 기존 흑마덱은 시너지 효과가 없으니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맞을 걸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