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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3 13:53
저도 PC게임은 포기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콘솔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모바일에서 크게 질리지 않고 할 수 잇는게 하스스톤인것 같습니다. COC나 퍼드나 기타 겜들은 잡고 있어야 하는 시간도 길고 금방 질리기도 하는데 하스스톤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손놈덱으로 상대 만피 한큐에 보낼때가 가장 기분 좋았었네요.
15/07/03 13:55
글 잘 읽었습니다. 1월에 처음 LOL을 시작한 제가 아직 랭크게임은 한판도 돌리지 못한 이유....
아직 챔프나 룬이 별로 없는 것도 있지만, 제 실력에 자신이 없고 막상 티어를 받았을 때 제가 느낄 실망감과 좌절감이 두렵네요 흐흐
15/07/03 13:55
피지컬이 없는 나는 이런 머리쓰는 게임은 천재인가봐
나는 지금 전설들과 싸워야 되는데 원숭이보다 하찮다고 비하발언 아닙니다. 깨알 재미 크크
15/07/03 14:05
추가로 월초엔 리셋이라 전설유저도 해맬 만큼 점수 잘 안오르는 시기라 그럴 수 있습니다.
1주만 지나면 다들 자리가 잡히니 그때쯤 다시 돌리시면 될거 같아요
15/07/03 13:57
5 는 그럴만도 하신게 난다긴다하는 전설유저들도 월초엔 승률이 신통치 않습니다.
4등급 정도에서 왔다갔다하는 제 친구는 매달 리셋 후 일주일정도 겜을 아예 안하더군요. 다음주 되면 승률이 조금씩 올라가실 것 같습니다 흐흐
15/07/03 14:02
저도 저번달에 시작해서 10등급까지 순탄하게 갔다가 리셋되고 월초래더 뛰어보고 헉 싶더라구요.
이게 내가 저번주까지 하던게임맞나? 싶음...
15/07/03 14:07
개인적으로 하스스톤은 과금하면 하면 할수록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과금할수록 세진다기보다는 할수있는게 많아지는 편이기도 하고.. 짤 덱이 무궁무진하거든요. 하지만 문자가 날아가니 안될겁니다 크크크크킄크크
15/07/03 14:25
전 과금해서 카드팩 우루루 깔 때가 진심 제일 재밌었습니다. 크크 개인적으로 모험모드는 일종의 dlc로 생각하고 편하 자르고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안의 컨텐츠만 즐기는데도 값어치는 한다고 보니까요.
15/07/03 14:34
카드 게임 같은 경우는 과금을 해야 여러 가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드 게임은 내가 그 카드가 없으면 남들은 A도 하고 B도 하고 C도 하고 D도 하고 E도 하면서 즐기는데 나는 A만 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니까요...ㅠ
15/07/03 14:41
과금 안하려면 결국 투기장이죠.
무한투기장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새 만가루 넘더군요. 언제는 주말 이틀 하루종일 달렸더니.. 전설하나 안나왔는데. 이틀깐걸로만 1600가루 넘게 쌓였죠
15/07/03 14:49
아예 초창기에 시작 하셨으면 무과금으로 할만한데...
지금 시작하면 좀 어려워서 적당히 과금하는 것도 좋아요. 투기장은 하다보면 늘기는 한데 이젠 잘하는 유저 너무 많아서 처음엔 비춥니다. 저도 만골드 정도 쌓아놓고 투기장하는데 요즘은 투기장 잘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15/07/03 14:50
낙스 과금, 투기장 돌다 검바 과금, 이벤트 오리지널팩, 일일퀘만 해도 충분하더군요
저도 폰스스톤 나오고 했는데 투기장, 이벤트, 퀘스트, 골드로 까서 전설이 전승지기초, 그롬마쉬 헬스크림, 황금 무클라, 황금 스니드, 스니드, 미미론, 티리온 폴드링, 가즈릴라, 헤멧 네싱워리 이렇게 떳네요. 처음 10렙찍고 깐 오리지널팩에서 전설이 나왔는데 전승지기 초였죠 이겜은 확실히 무과금으로 할만한 게임같습니다. 돌냥만으로도 전설1위는 가거든요
15/07/03 16:11
저도 애가 둘인데 저도 저런 생각을 했죠..
내가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시간만 있으면 전설은 충분히 갈꺼다..... 이게임은 피지컬이 필요없으니 충분히 올라갈수 있다.... 실제로 10급 정도까진 70% 승률로 항상 올랐으니까요... 그러나 폰스스톤 나오고 충분히 할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도 전설은 달기 너무 힘들더군요. 최고 3급까진 갔는데 거기서 연패후 5급까지 쭉 밀려요..ㅠㅠ 지금은 투기장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투기장만 하니 오리2만원 검바산 과금만 했는데도(낙스는 골드로 열었습니다.) 필요한 카드는 거의다 모이더군요. 지금은 전설달기보다 올카드 모으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5/07/03 16:55
크크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글 좋아요.
아직까지는 카드가 부족한 거 같으니 노말과 투기장을 좀더 돌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5/07/03 22:15
황금전설 만드는게 즐거움인 저는 6~70 정도 현질했는데 실력은 허접합니다.
등급전은 스트레스 받아서 잘안하고 일반전만 4천판정도 한거같네요. 이제와서 조금 후회되기는 합니다. 황금영웅을 만드려면 까마득히 멀어서...
15/07/04 15:12
저도 즐겜유저라서 무과금으로 겜하는데 15급 이상으론 힘들더군요. 근데 사실 그 이상으론 욕심도 없고요.
골드 모아서 모험모드에 쓰고 가끔씩 큰 맘먹고 카드팩 사보고 그냥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15/07/05 08:44
제가 하스스톤 어떻게 할까요 질문 글마다 쓰지만 무과금유저는 노말하면서 카드팩을 까는게 아니라 투기장을 조금 공부해서 바로 들어가는게 효율과 재미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조건이 동등하니까 과금의 벽을 느끼지 않고도 본인 센스만 좀 있으면 이득을 볼 수 있거든요. 그런면에서 진짜 머리로 하는 게임의 센스는 좋으신가 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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