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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8 09:20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마법사로 조금 회복했습니다. 제가 하스스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제로 했더니 꼭 사제로 등급을 올리고 말겠다는 괜한 오기가 생겨서 연패만 했네요.
15/06/18 05:07
저도 게임 할 때 운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편인데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딱히 운이 나쁘진 않았었습니다. 와우에서는 그 귀한 빨강 호랑이도 먹어봤고... 문제는 제가 운이 좋았을 때 느끼는 기쁨에 비해 운이 없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더군요. 그런 성격인 모양입니다. 결국 운이 많이 들어가는 게임은 저에게는 안 맞는다는 결론이 나왔고, 카드 전부 갈아버리고 하스스톤은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기분 나쁠 때 PVP 게임으로 기분 풀려고 해서는 안되더군요. LOL 칼바람만 하는데, 이런 의도로 게임 했다가 아군이 자리비움이라도 하면 완전히 나락으로 빠져드는 일이 자주 생겨서... 대신 요즘 티빙으로 볼 수 있는 재밌는 방송들이 많아져서 그걸로 기분을 풀고 있습니다.
15/06/18 05:42
그렇군요.뭐 태클 거는것까진 아니고 저는
게임관련글 : 겜게, 게임관련 제외 글 : 자게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거든요.아무튼 힘내시고 앞으론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15/06/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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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8 09:32
현질을 얼마나 했는지 뒤돌아보실 정도면 현질 안해서 게임을 지는 건 아닐겁니다.
승률이 더 중요하시다면 좋은(자신에게 맞는+대세) 직업/덱을 꾸리고 그에 맞는 실력(운영능력)을 갖추시구요. 실제로 저도 랭크게임은 대세덱 카피해서 조금씩 고쳐서 씁니다. (요즘은 손님) 그냥 랜덤성을 즐기세요. 전 모험모드 정도만 사고 현질 그리 많이 하지 않아서 투기장을 더 좋아합니다.
15/06/18 09:37
저는 투기장 몇 번 했다가 진짜 쓸만한 영웅 한 장 없이 해본 적 있어서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덱을 짜는 것에서부터 랜덤인데, 암 걸리더라고요.
실력도 키우고 덱도 많이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15/06/18 09:44
랜덤으로 골라서 덱 짜는 것도 실력이더라구요.
하스스톤 방송 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쓰레기 같은 카드들 잘 모아서 어떻게든 본전 찾는거 보면... 저도 게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예전부터 계획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타일이었는데, 결국 멘탈이 실력이더라구요. 게임이든 삶이든... 다들 즐겁자고 게임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즐기세요.
15/06/18 07:20
저도 상대편 갓드로우 or 나의 망드로우로 5연패이상 해버리면 정신이 나가버립니다.
그냥 '블리자드가 나를 엿먹이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버리고 어디까지 운수가 없나 라는 마인드로 전영웅 다 돌려가며 게임을 해버립니다. 이것도 징크스인지 한 5연패이상인 상황에서 잘 안하던 영웅이나 티어가 낮은덱으로 게임을 하면 이상하게 이기더라구요;;
15/06/18 09:39
사제는 수동적인 덱이라 더 그런 부분에 민감합니다만, 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해당 턴에서 있는 손패로 최선의 플레이를 매턴하면, 게임은 져 있는 경우가 많죠. 컨트롤 덱일수록 이게 심하구요. 매턴매턴 해당 턴의 최선의 플레이가 크게 봤을 때 게임을 이기게 해주는 덱들은 대체로 어그로덱입니다. 컨트롤덱으로 갈수록 멀리건 직후부터 큰 그림을 그리는 플레이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내 덱의 구성, 상대 덱의 구성, 상대 덱을 상대로 한 내 덱의 승리공식 등을 잘 알아야죠. 컨트롤 사제 vs 거흑을 예로 들자면, 빛폭 2번으로 거인급 4마리 정도 잡는 각을 만들면 이길 수 있으니 빛폭이 잡혀도 빠르게 쓰기보다는 여러마리 쓸어버리는 설계를 중반 어느 시점부터는 해야합니다. 아 물론 설계를 엄청 잘 해놨는데 키카드가 마지막 2장이다... 이러면 답이 없는데 이런 경우는 덱구성을 여러 상황에 대처가능하게끔 짜야할테구요. 원론적인 얘기말고 덱 추천을 해드리자면 미드레인지 악마흑마법사, 말리고스 용 흑마가 필드컨트롤이 아주 좋으면서 피니시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주도적인 게임 또한 가능한 편이고, 설계를 잘 해놓을 경우 상황들을 타개해나갈 방법이 굉장히 다양해서 좋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흑마영능은 사기구요.
15/06/18 08:27
제가 작년이였나, 살면서 게임으로 정말 성질 버릴정도로 화가 나고 했었는데, 그게 바로 하스스톤이였습니다.
5급까지 어떻게 운 좋게 연승보너스도 타면서 올라가고 하더라도, 연승보너스가 적용 안되는 5급 이상부터는 정말 화가 확 납니다. 승률 50%로는 절대 상위 등급으로 진출할 수 없는 구간이기에, 여러 요소들이 잘 맞물려야 되고요. 그 당시 전설을 달고 싶은 마음에, 가장 유행하는 덱을 골라 사용해서 결국 전설을 달긴 달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너무 그때 스트레스받은게 커서, 이제는 딱히 등급전에 큰 미련은 없고, 삘받으면 5급까지만 찍는다는 심정으로 합니다. 생각보다 '내가 하고 싶은 직업으로 내가 원하는 카드를 넣어 내가 원하는 때에 써서 이기는 것'이 어려운게 하스스톤이니, 너무 확 열받지는 마시고요. 여담으로 대세 메타를 무조건 확인하세요. 내가 그걸 골라서 이기든, 아니면 상대방이 그덱을 쓰게 되든, 무조건 마주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덱으로 이기기 위해, 또는 그 덱을 상대해서 이기기 위해 어떤 것을 써야 한다 정도는 필히 인지하셔야 합니다.
15/06/18 08:53
폰스 나오고 한동안 돌겜 진짜 미친듯이 했는데
이 게임에 대해 느끼는 바를 말하자면 운을 뛰어넘는 실력을 뛰어넘는 운겜이란게 결론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갓드로우 하나만 바라보고 아 이 타이밍에 이패가 내 손에 들어와야 되는데 왜 없을까 두장씩이나 쑤셔박았는데 왜 맨 뒤에서 처 자고 계시나 하고 원망 많이 했는데 덱 구성이나 운영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그런 변수를 상당히 줄일수 있었고 손패에 잡히는 카드가 높은 확률로 상황에 맞아 들어가고 가끔은 갓드로우도 뽑히는 그런 상황이 되게 하는 그리고 도적이나 손님같이 정말로 순간적으로 꽤 빡센 딜계산 하는것도 보면서 아 실력이 필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들이 지나가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서 누구나 그 정도로 해내는 레벨에 다다르면 그리고 덱의 구성이 거의 비슷해지면 결국 다시 드로우 싸움이 되더군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그리고 미세한 승부의 세계에서는 내가 아무리 잘하고 못하고 보다 승부의 신이 누구의 손을 들어 주냐에 다시 기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또 다른 실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의 결론은 운을 넘어선 실력을 넘어선 운이 필요한 게임이였습니다 크크크
15/06/18 08:56
사제의 최대 단점이.. 맞춰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컨트롤 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이긴 하지만.. 컨트롤은 항상 그렇듯 조건이 안맞고 카드가 안나오면 답이 없어요. 결론은.. 승률을 위해서는 사제를 멀리하고 냥법흑을 가까이 하는 게 좋습니다. 저야 이제 승패에 초연해서 등급에서 예능덱도 돌리고 놀지만;
15/06/18 09:14
몇년전쯤에 과금을 40팩씩 두번, 폰스스톤 생긴 이후로 오리지날 60팩 두번, 낙스 + 검바산 2지구 까지 열었으니
하스스톤에 현질은 꽤 한편인데 저번달, 이번달 모두 등급 13 14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 진지하게 내가 돌머리인가 하고 있습니다..하하;
15/06/18 09:34
약 28만원을 부어넣으셨군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오리지널 40팩, 60팩 한 번씩, 고블린과 노움 60팩 한 번, 낙스라마스, 검은바위산까지 총 23만 5천원 넣었습니다. 카드가 없다는 핑계도 못 대고...... 그냥 제 팔자려니 하고 있습니다.
15/06/18 09:39
현자타임 가지셔야 합니다. 저도 계속 지는데도 불구하고 멘탈꽉물고 하다가 팡 터져서 거의 한달 넘게 손뗀적도 있습니다 -_-;;;;
요즘은 투기장 갓승3패 하고 막 이러면 그날 하스는 바로 접습니다. 멘탈 보존해야 합니다 ㅠ
15/06/18 09:40
같이 힘 내요! 저는 투기장은 그냥 손도 안 댑니다. 100원 모이면 바로 카드팩! 어차피 100원 쓰나 150원 쓰나 카드팩 1개인 건 매한가지니까...ㅠㅠㅠㅠㅠㅠ
15/06/18 09:54
지를만큼 지르고 모든 직업을 굴려본 입장에선(그리고 거인구간에서 좌절..) 결국 실력겜이라 봅니다. 물론 핫한 덱과 직업에 맞춰가는게 중요합니다.
사제는 개인적으론 어렵더군요. 오른쪽 메타로 손패가 끝내주게 풀리지 않는 이상 결국 광역기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수동적인 직업이다보니..
15/06/18 10:01
저도 3등급에서 7등급까지 수직으로 내려간적이 있는데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손놈전사가 조금 보여서 거흑만 하면 돌냥을 만나고 열받아서 돌냥하면 방밀이나 죽군사제 만나고.... 요새는 5급부터는 연패하면 바로 게임 스톱하고 있습니다. 언제 전설을 달지 모르겠네요.
15/06/18 10:23
똑같은 미드악흑도 내가하면 공허의 괴물, 아르거스같은것만 첫 손에 잡히고, 남이하면 첫턴 화임. 심지어 화임-동전-공허방랑자.. 쥐기네요 크크. 사제는 특히 카드 연계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 그럴때는 냥꾼같이 처음부터 달리는 직업으로 다시 시도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15/06/18 10:49
그건 또 아닌게.... 단판은 몰라도 3선승 이상가면 국내나 해외대회만 봐도 경쟁자는 백명이 넘는데 우승권은 특정 네임드들로 거의 매번 정해져있는걸보면... 그리고 저도 사실 매시즌 전설유져긴한데 대회에서 이름난 선수들 플레이를 보면 확실히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운좋으면 10급유져가 랭킹1위 유저상대로 연승할수있는 게임이긴 하죠. 운칠기삼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15/06/18 10:50
파워랭킹 높은 덱을 하시면 됩니다.
사제가 괜히 승률이 안좋고 파워랭킹이 낮은게 아니죠. 그만큼 성능에 문제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기피하고 프로선수들도 좋은 평을 하지 않죠. 롤도 점수를 쉽게 올리려면 op를 연습해서 해야하는것처럼 하스스톤도 대세덱 및 대세덱의 카운터만 골라서 하면 쉽게쉽게 전설 찍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성능 안나오는 직업/덱으로 전설을 찍으려면 우월한 실력에 더불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되는거고요 그런의미에서 말가들어가는 위니악흑 하면 됩니다. 위니면서도 후반을 아예 안보는 덱이 아니라서 무난하고 손놈 제외하면 상성도 없어서 쉽고 빠르게 올릴수 있네요
15/06/18 11:14
흠...스트레스 받을 땐 역시 무대포 돌진이 약이죠.
사냥꾼말고 사제로도 돌진덱 가능합니다. Face Priest로 11등급까지 찍어본...크크
15/06/19 01:10
넵 원하시면 덱리스트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길 땐 통쾌한데 (돌냥 녀석들을 돌제로 깨부수는 맛이란)
안정적인 승률은 보장 못합니다 크크
15/06/18 11:29
전설 찍겠다고 아둥바둥 했을때가 기억납니다.
5급부터 시간 잡아먹는 게임이 하스인데 일주일이 넘게 5급 별 하나 땃다 잃었다를 반복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3급까지 연승해서 뚫고 이 기세로 전설이다 했는데 연패로 다시 바다거인이 됐다가... 멘붕하고 하루 쉬고 다시 시작해서 흑기사까지 연승하고 올라갔는데 다시 연패로 바다거인으로 돌아오고... 이벤 시즌은 마가 꼈나보다 접자 하고 돌린 큐로 여관주인까지 갔다가 용암거인이 되고는 하스 한동안 안했었습니다. 전설은 증말로 운이 따라줘서 쉽게 가거나... 노가다입니다.-_-; 요즘은 일퀘만 깨고 투기장 돕니다. 고노카드 아직도 없는게 많네요.(물론 쓰이는 전설은 박붐 하나라 게임하는덴 무리가 없습니다만...)
15/06/18 11:40
사제는 운빨이 심하죠 크크
흑마법사나 기계법사같은게 저코만 깔면서 주도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아요. 전설카드인 말가니스나 대마법사가 없어도 말이죠
15/06/18 20:41
진짜 손에 카드가 그득해야...... 예전에 들었던 말인데 카드 많이 뽑은 사제를 이길 방법은 없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5/06/18 11:52
운이 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망드로우와 상대 갓드로우... 주도권 한번 못잡아보고 하루종일 맞다가 끝나면 이걸 왜 하고있나 싶죠.
그리고 시간좀 단축하면 좋겠습니다. 딱히 고민할것도 없고... 그냥 딱 봐도 상대가 이긴거 같은데 장고에 장고에 밧줄 태우는 놈들보면 정말 극 노잼게임이 되버립니다....
15/06/18 13:09
뭐 운없으면 안되는겜이라.. 저는 자군2장 야포 2장이 2게임연속 마지막 4장이었던적이랑 손님덱인데 29 30에 손님 2장 있던 게임을 3번인가 치뤘더니 엔간한 드로우는 그러려니 합니다
15/06/18 13:12
이게 물론 운도 있지만... 하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친구가 "난 진짜 운이 없어, 진짜 망한 게임이야"라고 해서 몇 판 관전을 해보니까 그 친구 입장에서는 운이 없다고 하는 게임도 카운팅이나 설계, 교환 같은 부분에서 잘못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진짜로 운이 없었던 게임도 있었지만요. 그걸 보고 느꼈습니다. 아, 내가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임 가운데서도 사실은 그냥 내가 최선의 길을 보지 못한 경우가 많았겠구나... 하구요.
이건 여담인데요, 위에서 쓴 것처럼 정말로 운이 없는 경우 역시 종종 있다는 게 문제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카드가 짝짝 잘 달라붙어줘서 이기는 건 내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카드가 안 붙어서 지는 건 운이라고 생각해서 필요 이상으로 더 화를 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당연히 저 역시 거기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요 흐흐...
15/06/18 20:45
크크크크크크 저도 카드가 잘 풀려서 이겼을 때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우쭐해지더라고요. 상대는 5턴 까지 영능밖에 못 썼는데도요. 크크크크크크
15/06/18 13:19
원래 운없는 판만 기억에 각인되는 법이죠 뭐
그게 반복되면 난 항상 운이없다 가 되는거고 크크 전 운빨게임할때 그날 카드 안붙는다 싶으면 걍 꺼버립니다. 미련을 두면 멘탈이 박살나니까요
15/06/18 20:46
사실 저도 몇 개월 전에는 1패만 하면 바로 끄고 하루종일 안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갑자기 재미가 들려서 미친듯이 돌렸네요. 저도 조절을 해야겠습니다.
15/06/18 15:37
이번 시즌은 5~10등급을 정말 계속왔다갔다 . . . . 잘풀리는 날은 이렇게 잘들어와도 되나 싶게 풀리다가도 지는날은 정말 답도 없이 말리는거 보면 정말 운빨 x망게임이 입에서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요
15/06/18 16:17
자기 실력 탓은 안하고 운탓만 하는분도 종종 계신데, 주제넘게 조언 해드리자면 축소술사가 별 필요 없다는 부분에서 운탓만 하실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쌩으로 축소술사나 알도르 안내는 분들은 운탓하면 안됩니다.
15/06/18 17:58
저도 푸념하나 해보자면 낙스X 검바X 무과금 유저인데 요즘 유행하는 위니덱이나 돌냥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낙스는 결국 질러야 하는 건가 봅니다. 노답...
15/06/18 23:13
빛폭, 신폭두장 넣으시는거 보시니까 저코덱에 고통 받으시는거 같으신데
교회누나 축소술사를 두장 넣어보시고 아키치마검귀 돌리신다면 간좀죽군벨렌덱을 운영해보세요 간좀 2장 죽군 2장 벨렌 2장 어둠의 권능 : 죽음 2장 or 1장에 빛폭 두장넣으시면 되고요 여기에다가 광기의 화염술사 한두장도 넣을수 있어요 일단 축소술사를 2장 넣게되면 멀리건에 축소술사가 나온다고 해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간좀 죽군에 벨렌 나오면 왠만하면 게임 터진거고요 축소술사 - 빛폭 뭐 이런것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등급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건투하시길 빕니다
15/06/18 23:19
분명히 다른덱보다 초반에는 강해져서 후반까지 오기는 쉬워지는데 다른 빅덱에는 밀리는게 단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중반은 로데브, 누더기, 존스로 책임지고 볼진,실바나스, 라그나로스, 박붐, 이세라 등으로 어떻게는 후반을 책임져보려고는 하는데 좀 힘드네요
그리고 광기의 화염술사를 안쓰실 생각이라면 암흑의 광기 1~2장정도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암광 2장이랑 유전자 조작 1장을 넣고 다녔는데 암광 쓸 각은 어그로덱 초반에서 1대2 교환하는 정도로 밖에 잘 사용할 수 없기떄문에 1장 유전자 1장으로 넣기 시작했다가 요즘은 암광 2장 유전자 조작 0장 또는 암광 1장만 넣게 되더라고요 거흑 상대로는 빛폭 두장이랑 신폭, 벨렌의 선택 때문에 보통 사제보다는 쉬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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