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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2/11 18:33:49 |
Name |
세이젤 |
Subject |
[하스스톤] 고블린과 노움. 엉뚱이들 쓴 후기 |
현재 고블린과 노움에서.
엉뚱한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확율을 가진 하수인이나 무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전설로 모든 하수인 엉뚱해지도록 만드는 녀석도 있구요. 그들에 써보고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림이 있으면 더 보기 좋겠습니다만. 우선 그건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오우거 투사
3코. 4/4
스텟은 4/4로. 3코의 좋은 스텟으로 유명한 기존의 사제의 3코 하수인인 이교도와 이번에 추가된 기계 3코 유닛의 스텟인
3/4보다 더 좋은 스텟입니다. 하지만 가끔 엉뚱하게 친다는게 흠인 하수인인데요.
이 하수인의 경우 저코에 빠르게 나왔을경우. 2:1교환 이상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만.
고코스트에 나왔을땐. 광역에게도 쓸리고. 가끔 잘못 때려서 손해도 보는지라. 조금은 아쉬운 카드입니다.
즉 이 카드의 경우 3코 라인이 너무 부실할때. 넣을법한 카드로. 기존에 3코 라인이 부실했던 캐릭터들에게 좋은 카드가 될거라고 생각 되지만.
엉뚱한적을때려서 큰 손해를 본 경험때문인지 빼게 되더군요.
2. 오우거 전쟁 망치
3코 4댐. 2내구
구려요. 무기의 경우 내가 원하는 녀석을 딱딱 처리해주면서 필드싸움을 유리하게 굳혀나가기 위해서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가끔 이상한걸 때려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너지나 다른 효율등을 생각해볼때. 기존의 무기인 2코. 4코 무기가 훨신더 좋으니까요.
3. 모래망치 주술사
4코. 5/4 질풍. (1과부하)
어그로 주술사 댁을 꾸리지 않는 이상 쓰기가 애매한 카드. 질풍이라는건 적 하수인보다 명치를 때릴때 가장 큰 이득을 보는 부분인데.
그걸 엉뚱해지니 뭘 어쩌란거지.. 거기다가 체력이 4라는 점이 또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1코 2/1 하수인 두마리가 처리 할 수 있는 범위이며.
기타 여러가지 방법으로 처리 하기 쉬운 체력입니다.
5/4가 아니라 4/5 였다면 말이 쪼금 달라지긴 하겠지만. 확실한건 현재 못써먹겠더군요.
어그로 주술사를 생각해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우선은 이것 안넣는걸로..
4. 오우거 닌자
5코 6/6 (은신)
정말 좋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엉뚱한 하수인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아요.
우선 하수인 도적덱을 할때. 도적의 특성상 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 카드패 소모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런 하수인 도적에게 꿀과 단비와 같은 카드로.
6/6 이라는 스텟은 상대방의 스펠이 아니고선 한번에 정리가 안되는 스텟인데 은신이라 광역으로 정리가 안됩니다.
즉 무조껀 공격은 한번쯤 할 수 있게 됩니다. 6공이라서. 어지간한 애들 과 박아도 2 : 1 교환을 노려볼수 있는 녀석이네요,
특히나 찬쟁이들은 칼폭등으로 생각보다 쉽게 정리하는 도적이라서.
가장 압박은 4코 동전 오우거.
이건 적어도 명치 6댐이 확정. 절개나 냉혈같은것과 연계되기 시작하면. 10대은 우습개 뽑는녀석.
거기다가 스텟이 6공이라는. 나이사를 벗어나는 스텟.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수인도적을 할때 이녀석의 효율은
불정. 사바나급 강력한 녀석이라고 생각되네요.
5. 모고르
6코 7/6 필드에 모든 하수인 엉뚱해지도록 만들어 줌.
이것의 효율에 대해선 솔직히 구립니다. 내가 필드를 잡은상태에서나 상대방 스펠 빼는용?
그렇게 쓰자니. 이게 나이사 사정권에 드는지라.
6코스트 전설 치고는 구린편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켈투처럼 나가서 필드싸움을 압도적으로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로데브처럼 상대방의 한턴을 가져오는 전설도 아니고.
다만 이거 쓰면. 자군야포가 삑살날수 있어서. 극명치를 한번 방어 할 수 있다 이거긴 한데..
효율에 대해선 물을표가 지어지는 상황. 솔직히 이거 보다. 노스랜드로~ 가 더 쓸만하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엉뚱한 녀석들중에서 닌자 빼곤 써먹기가 하나같이 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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