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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0 11:46:04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2015년 개인리그 우승후보 다크호스 부활선수 예측


우승후보
1. 주성욱 : 2014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 비록 연말에.. 결승을 못가고.. 일찍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언제든지 우승을 꿈꾸는선수.
2. 김유진 : 2013 WCS 글로벌 챔피언쉽 우승 IEM 월챔 우승.. 에 이은 올해 계속 부진했지만.. 이번 핫식스컵을 통해 부활했음을 선포한 선수..
3. 정윤종 : 올 하반기 에 SK를 나와서 개인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번 IEM에서 다시 결승에 올라가면서.. 드디어.. 해외팀에서의 적응을 마친듯한 모습을 보임..
4. 어윤수 : 올해 내내 GSL 결승전에 연속으로 진출했지만.. 한번도 우승을 못 거두고 준우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5. 이승현 : 올해 내내 커다란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올 연말에 글로벌 챔피언쉽을 우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 이영호 : 국내대회에선 한번도 8강을 진출하진 못했지만... 해외대회에선 결승을 자주가는 모습을 보인 선수입니다.. 국내대회에서도 한번이라도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7. 윤영서 : 말이 필요 없죠.. 내년에 부상만 아니면.. 왠지 매번 결승마다 볼 것 같습니다.
8. 최지성 : 나이가 많은 올드 선수이죠.. 근데 나이가 다가 아니다란것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다크호스
1.  이정훈 : 이번 핫식스컵을 통해 부활의 날개를 펼친 선수이죠.. 기적이 아니었음을 보일려면.. 이번 양대리그 예선이 중요합니다..
2.  조병세 : 이번 핫식스컵을 통해 부활의 날개를 펼친 선수이죠.. 기적이 아니었음을 보일려면.. 이번 양대리그 예선이 중요합니다..
3.  이신형 : GSL 마지막 시즌에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부활했음을 선포했지만.. 다른대회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4.  김도욱 : GSL 마지막 시즌에 비로소 개인리그에서 의 약한 모습을 떨쳐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5.  문성원
6.  장민철
7.  전태양
8.  고석현
9.  원이삭
10. 조성주
11. 백동준
12. 조성호
13. 김도우
14. 김대엽
15. 송병구

부활했으면 하는 선수
1. 정명훈
2. 신동원
3. 장현우

PS > 많이 부족하거나 질타가 있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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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방랑자
14/12/10 12:11
수정 아이콘
김명식은 어떨까요? KT에서 주성욱 빼고 유일하게 올해 코드 S 개근이었습니다만.
삼성전자홧팅
14/12/10 12:16
수정 아이콘
김명식 선수 프라임으로 이적했습니다.
운명의방랑자
14/12/10 12:18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압니다. 코드 S 개근할 땐 KT에 있었으니까요.
NoAnswer
14/12/10 12:36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빠져 있네요 크크 역시 투명좌..
14/12/10 12:37
수정 아이콘
본문에 언급하신 선수들 모두 국내외 각종 스2 대회에 매번 출전하는 선수들이네요. 스타리그 32강 중에 20명이 다크호스라고 말씀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본문에 적어주신 선수들이 잘하는 선수들이고 기대되는 선수들이란 점에는 동의합니다.
에이핑크
14/12/10 12:57
수정 아이콘
그냥 이영호선수가 제발 16강이상만 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어떻게 국내 스타2 개인리그 진출이래 8강이상 가본적이 단 한번뿐일수 있는지...ㅠㅠ

저번 GSL 시즌3에선 자신의 프로게이머 경력으로 협박(?)같은 부탁까지해서 원하는 3저그조에 들어갔으면서도

떨어져버리는걸 보고 정말 국내 개인리그와는 인연이 없는거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15년 시즌부터는 제발 8강이상 찍어서 최종병기 끝판왕의 위엄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14/12/10 13:48
수정 아이콘
조병세 코치는 사실 이번 핫식스컵에서 본인의 가능성과 한계를 다 보여줘서...
테테전 대진만 계속 나오지 않는 이상은 호성적 힘들 거 같아요.
도바킨
14/12/10 13: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팬이신게 느껴지네요.
이영호대신 김준호 선수가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우승 후보군의 선수들이 대부분 우승자 출신이고 수많은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둔 선수들인데 거기에 대기엔 이영호 선수는 좀 부족하죠
게다가 다크호스로 분류된 이신형 김도우가 이영호 선수에 비해 밀릴 것도 없구요.
에이핑크
14/12/10 14:03
수정 아이콘
이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사실 영호선수를 지금 우승 후보군에 넣기엔 무리가 많죠...ㅠㅠ

김준호선수는 사실 주성욱선수와 더불어 우승후보 1순위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니 말이죠.

하지만 김준호선수도 이상하리만큼 국내 개인리그와는 인연이 많이 없어서...
14/12/10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준호 선수는 우승 후보와 다크호스 모두에 빠져있네요 크크
김준호 선수야 존재감이 희미해서 모르고 빠져있다 해도 적어도 이신형 선수는 다크호스수준이 아니죠.
이영호 선수가 왜 우승후보군에 들어있냐는 소리는 아니고,

이영호 선수가 들어가 있는 우승 후보군에 이신형 선수나 김준호 선수가 빠져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민머리요정
14/12/10 14:03
수정 아이콘
음, 김도욱 선수 개인리그로 말씀하신다면,
레드불 배틀그라운드 워싱턴에서도 결승전에 올라갔었죠.
최지성 선수한테 셧아웃 당하며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개인전도 GSL 이전에서도 좋은 모습이 몇번 있었습니다.
14/12/10 14:08
수정 아이콘
맵이 바꼈을때 테란이 얼마나 할런지
14/12/10 15:31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GSL에서 8강 진출을 못한것이지 스타2 온게임넷 스타리그 첫 시즌에서 8강까지 갔었습니다.
바리미
14/12/10 15:5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여기에 명단에 못 들 정도로 최근에 부진한가요
14/12/10 16: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IEM에서는 4강까지 갔습니다.
바리미
14/12/10 16:25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저도 알고 있는데, 글에서도 댓글에서도 언급이 안 되길래, 다른 뭔가가 있나 싶어서요.
올챙이고고
14/12/10 16:38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있는데 이제동이 없다니...
14/12/10 18:45
수정 아이콘
다크호스란 표현은 무명인 선수에게 써야 괜찮은 표현인 것 같은데, 본문의 선수들은 다 무명이 아니죠. 자칫 본문의 선수들 팬들에게 응원하는 선수가 무명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14/12/10 20:16
수정 아이콘
저는 강민수 선수가 내년 대박칠 예감이 드는데..
빵종이
14/12/10 20:20
수정 아이콘
음... 이신형, 김준호선수가 우승후보가 아닌게.. 좀 이상하고, 이영호선수가 우승후보로 놓는것도 좀 이상함. 냉정하게 스2서는 S급테란은 아니죠...
뎅이뎅이
14/12/10 21:39
수정 아이콘
왜 이제동 선수 이름이 없는 건가요? 서운하게스리~~~ㅜㅜ
신중함
14/12/11 02:38
수정 아이콘
이신형이 다크호스고... 이영호가 우승후보라니???
yangjyess
14/12/11 18: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우승후보는 좀 이상하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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