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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3 23:41
아..정답은
1. 상대 라그를 제 실바로 뺏고, 2. 그게 죽어서 복제로 2마리 핸드로 3. 이어서 제 라그가 드로우 = 3 라그 된겁니다.
14/08/23 23:32
축하드립니다!
음... 밑의 법사 상황에서는 어떤라그를 낼지 고민하신후 그냥 불덩이를 작렬시키셨겠군요 크크 사냥꾼 덱을 보니 확실히 올빼미의 기용이 눈에 띄네요... 제가 야냥을 해 보니 사제, 전사가 정말 까다롭던데 올빼미가 답이었나 싶네요. 그리고 왕크루시는 혹시 대체카드가 뭐가 있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14/08/23 23:42
음....왕크루쉬 대체라면 흔히 리로이를 꼽곤 하는데,
사실 전 좀 다르다고 봅니다. 리로이는 오로지 막타용이지만 크루쉬는 후반 뒷심을 보장해주는 하수인이여서요. 굳이 추천 드리자면 검투사의 장궁 한장 사용하겠습니다(실제로 저도 한장 사용했다 뺏다 하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검투사의 장궁이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막상 써보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코스트 값은 항상 해주더군요.
14/08/23 23:43
자주 만나던 분인데 피지알러였다니!
저 말고 비밀법사를 쓰는 몇 안되는 분이라 기억하고 있네요. 지금은 빅덱드루에 꽂혀서 돌리는데 켈투자드에 살아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4/08/24 09:05
비밀법사가 요즘 많이 연구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참 아직까진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이길 땐 이기는데 질땐 정말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어서;;;
14/08/24 09:03
10위부터는 거의 이겨도 1계단 정도, 아니면 제자리인 경우도 있더군요.
그런데 한겜 지면 나락으로.....................
14/08/24 09:57
직업 상관없이 그물거미, 유령거미, 야생의 벗, 대머리 독수리는 무조건 킵해서 들고 갑니다.
이제 예외적인 상황이, 상대가 흑마일 경우 : 위니일 수도 있으니까 개풀, 회갈색 늑대 잡히면 들고 갑니다. 냥꾼일 경우 : 섬광 들고 갑니다. 사제일 경우 : 올빼미 잡히면 들고 갑니다. 전사일 경우 : 특별히 들고 가는 거 없습니다. 도적인 경우 : 로데브 들고 갑니다. 아울러 만약에 독수리 개풀이 같이 잡혔을 경우에는 무슨 상대이든 같이 들고 갑니다.
14/08/24 16:55
전 사제하는데 비밀법사에 굳이 강할이유가 없는데 강하더라구요. 제타롯식 사제를 약간 수정했는데, 죽음의 군주가 법사입장에서 부들부들인거죠?
14/08/25 18:28
왕 크루쉬가 없으면 뭘 넣는게 좋을까요?
술사 메인인데 냥꾼이 너무 많고 실바, 케른없이 죽메덱 만드는것도 힘들어서 냥꾼으로 갈아탈까 하는데 크루쉬만 딱 없네요 ㅠㅠ
14/08/25 20:59
지금 냥꾼은 대체적으로 중반에 킬각을 잡는 비밀덫냥, 야냥입니다.
그런데 제가 올린 덱은 조금 템포가 느린 대신 후반을 바라보는 덱이여서 크루쉬를 기용한 거구요(vs사제,방밀을 생각하고 짠 덱) 따라서, 왕 크루쉬가 없으시다면 1. 덱을 조금 가볍게 튜닝하시고 리로이를 넣으셔서 킬각을 조금 빨리 잡으시거나 2. 검투사의 장궁이 있다면 그걸로 대체하시거나, 3. 어...음...이 기회에 제작?;;(책임은 지지 않...) 중에 하나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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