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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1 15:46:21
Name 저퀴
Subject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 KT vs 제8게임단 #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KT vs 8게임단]

1. 오늘의 경기 대진표

1Set 주성욱 vs 이병렬 - 구름 왕국
2Set 김성대 vs 전태양 - 아킬론 평원
3Set 이영호 vs 김재훈 - 묻혀진 계곡
4Set 박성균 vs 김도욱 - 안티가 조선소
5Set 임정현 vs 방태수 - 네오 알카노이드
6Set 김대엽 vs 하재상 - 네오 플래닛S
7Set 에이스 결정전  - 네오 비프로스트


2. 중계 플랫폼
- 온게임넷 : http://ongamenet.com/front/ongame/live/vodPlayer.jsp
- 유튜브 : http://www.youtube.com/user/esportstv
- 네이버 :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others
- 트위치 TV (영어) : http://ko.twitch.tv/sc2proleague


3. 이후 오늘의 스타크래프트2 일정

오후 6시 10분 :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H조
이신형, Ilyes Satouri, 김영일, 박수호 출전

오후 6시 30분 :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삼성전자 vs EG-TL


오늘이 게임 게시판에서 올리는 마지막 스타크래프트2 중계 글이 될 듯 싶습니다. 앞으로는 불판 게시판에서 올라올 예정입니다. 내일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 결승전 때문에 토요일 일정이 오늘 진행됩니다. 경기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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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ertainty
13/02/01 15:49
수정 아이콘
흐흐 겜게 스2 마지막 불판의 주인공이시군요.
13/02/01 15:50
수정 아이콘
NLB 결승 때문에 마지막은 아닐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라면 마지막일 수도 있겠네요.
Uncertainty
13/02/01 15:51
수정 아이콘
스2로 수정했는데 그 사이에 보시다니~_~;
Uncertainty
13/02/01 15:53
수정 아이콘
오늘 GSL은 이신형 2:1 승, 박수호 2:0 승, 박수호 2:1 승, 스테파노 2:0 승, 이신형 2:1 승에 걸어봅니다. 이상하게 이신형 선수와 스테파노 선수의 경기는 이신형 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프로리그는 4:1 KT 승리, 4:0 삼성전자 승리로 예상합니다.

이신형, 이영호 선수 모두 승리하길!
13/02/01 16:11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저의 삼성쨔응이 4:0이라니 그럴리가 없습셉습.... 패배면 몰라도.....
Uncertainty
13/02/01 16:12
수정 아이콘
EZ-TL이라;;
13/02/01 16: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성이라면 왠지 이기더라도 어렵게 어렵게 이길 것 같아요.. 라는 삼성 팬의 역레발입니다. 크크
Uncertainty
13/02/01 16:21
수정 아이콘
저를 믿으세요 크크크 엑스피 토토 승률이 꽤 높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2/01 15:5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저퀴님덕에 제가 편하군요 크크
Uncertainty
13/02/01 15:55
수정 아이콘
군락님, 저퀴님, 마리오네트님 등등 불판러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
kimbilly
13/02/01 16:07
수정 아이콘
편한거로 따지자면 제가...
곡물처리용군락
13/02/01 16:11
수정 아이콘
!!!
온니테란
13/02/01 15:54
수정 아이콘
아 오늘하는거네요? 크크 한번들어와봤는데 봐야겠군요~~
13/02/01 15:59
수정 아이콘
KT승리를 기원합니다!
13/02/01 16:0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HD 왜 안뜨는겁니까?
DavidVilla
13/02/01 16:03
수정 아이콘
4시 지난 것 같은데 HD 안 열리네요~
13/02/01 16:03
수정 아이콘
김재훈 선수의 경우에는 실력이 급상승했다는 느낌은 들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경기마다 아쉬운 점이(빌드 최적화가 안 되어 있다거나, 순간적인 상황 판단이나 병력 운용이 별로거나요.) 보이는데, 이영호 선수 상대로 어느 정도의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정말 김재훈 선수 협회 프로토스 중에서 가장 괜찮은가 싶을 정도입니다.
13/02/01 16:0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hd가 안되네요 ㅠ
13/02/01 16:0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온게임넷은 원래 오늘 방송이 아니라 토요일 방송인데, 앞당겨서 문제가 있나 보네요. 그래도 방송이 아예 안 될 이유는 아니라고 보는데 빨리 방송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DavidVilla
13/02/01 16:07
수정 아이콘
또 어떤 팀 지각했나..
13/02/01 16:09
수정 아이콘
이병렬 선수 GSL 예선서 좋은 모습 보였었는데 1경기 어떨지 이병렬 전태양이 잘해주면 8게임단이 유리하다고 보네요 아니라면 KT가 4:1 정도로 승리할 것으로 보이고요
13/02/01 16:10
수정 아이콘
오늘은 기대되는 매치가 많이 있는경기네요 특히 GSL기대됩니다.. 이신형선수 기대되고 역시 스테파노선수가 16강으로 갈수있을까?라는 기대감도 들고 오늘은 좋은날이군요.. 근데 7시부터 일이 있는건 함정.. ㅠㅠ
13/02/01 16:11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대진표 작성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오늘 경기는 스타크래프트2 종족전의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나오는군요. 모든 타종족전과 모든 동족전이 다 나옵니다.
온니테란
13/02/01 16:13
수정 아이콘
앗 나오네요~~~~~홈피 hd
온니테란
13/02/01 16:15
수정 아이콘
전태양선수가 8게임단 다승top4에 못드네요;;
13/02/01 16:16
수정 아이콘
출전 기회부터가 좀 밀리고 있는 편이죠. 나온 경기 내용부터가 그리 좋지 않고요.
온니테란
13/02/01 16:17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초반에는 잘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지는경기를 자주봤네요 ;
전태양선수만 에이스역할을 해줬으면 8게임단 순위가 좀더 위에있을꺼같네요~
13/02/01 16:18
수정 아이콘
5승 11패죠.... 위너스 4전 전패였고요
온니테란
13/02/01 16:19
수정 아이콘
전태양선수만 살아나면 김재훈,김도욱이 있으니 충분히 강한팀이 될수있을듯 보여요.
이병렬,방태수도 상승세이고~
가루맨
13/02/01 16:20
수정 아이콘
다패왕 경쟁 중이군요;
13/02/01 16:17
수정 아이콘
저그 대 프로토스 진리의 엄할입니다...
Uncertainty
13/02/01 16:18
수정 아이콘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FXOLeenock

이동녕 선수도 스트림을 시작했네요 흐흐
13/02/01 16:24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어제는 아주부의 김영진 선수가 군단의 심장 스트림을 해서 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요즘에는 자유의 날개 스트림은 좀 흥미가 덜하고요.
Uncertainty
13/02/01 16:27
수정 아이콘
리퀴드 렛 선수와 몇연전을 했다던데 크크 저도 베타하면서는 봤는데, 베타를 접는 순간 손이 안 가더라구요. 군심은 정발되고 나서야 흥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온니테란
13/02/01 16:21
수정 아이콘
주성욱 7시걸렸는데요.
13/02/01 16:21
수정 아이콘
김도욱 방태수 하재상은 할만해보이는데
1,2,3차전이 다 불안불안해보이네요 앞에서 이병렬의 절대적인 선전이 필요해보입니다
13/02/01 16:21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쏘신다는 중계진, 하지만 말이 없으신 이승원 해설...
13/02/01 16:2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주성욱선수가 이번에 초중반 짜내기등으로 재미를 많이봤던것 같은데 이후에 그게 읽혀서 승률이 안나왔었죠... 해변김도 이미 지적한바가있고
13/02/01 16:24
수정 아이콘
해변김도 우주관문과 우주공항을 자주헷갈리시네요
13/02/01 16:25
수정 아이콘
이병렬 선수 판단 괜찮네요. 포자 촉수 짓기 시작합니다.
13/02/01 16:27
수정 아이콘
환상업?
온니테란
13/02/01 16:28
수정 아이콘
환상연구합니다~
13/02/01 16:28
수정 아이콘
환상을 개발했네요.
DavidVilla
13/02/01 16:28
수정 아이콘
너 둥지탑 지어!
13/02/01 16:28
수정 아이콘
환상거신을 보여주고 둥지탑 강제
모리아스
13/02/01 16:28
수정 아이콘
속을 수 밖에 없는 거신 환상
Uncertainty
13/02/01 16:28
수정 아이콘
이병렬 선수, 저글링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환상 거신인 걸 판단 할 수 있었는데 속은 것 같네요.
13/02/01 16:29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는 눈치챈거 같은데요. 그런데 타락귀 찍기 시작했네요... 이건 응원귀일텐데요.
온니테란
13/02/01 16:29
수정 아이콘
타락귀 7기 찍네요
모리아스
13/02/01 16:30
수정 아이콘
타락귀는 응원해야 할듯
13/02/01 16:30
수정 아이콘
속았는데요
DavidVilla
13/02/01 16:30
수정 아이콘
응원도 제대로 못함..
Uncertainty
13/02/01 16:30
수정 아이콘
저그가 죽어나는 걸 보니 흥이 나는군요 크크
13/02/01 16:3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KT는 프로리그에 정말 많은 연습을 기울이는 것 같네요 개인리그의 부진이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입니다.
준비 잘 해온 전략으로 제압하네요
온니테란
13/02/01 16:31
수정 아이콘
5불멸자인가요;;
13/02/01 16:31
수정 아이콘
정윤종vs박수호가 생각나는데요 갑자기
13/02/01 16:31
수정 아이콘
방금은 타락귀 대신 바퀴라도 뽑았으면 이렇게까지 극심하게 밀리진 않았을텐데 아예 속았네요. 눈치챌 기회가 있었는데요...
Uncertainty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그쵸. 저글링이 제 2멀티 올라갔을 때도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걸 봤거든요.
온니테란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이때 다시 등장하는 응원귀..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한방에 이병렬 gg
모리아스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날카롭네요 오랜만에 보는 명검이네요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토스 7시의 갑은 주성욱 선수군요?
DavidVilla
13/02/01 16:33
수정 아이콘
크크 아이디 참 잘 지은 듯!
Rorschach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불멸자 위엄 진짜 ;;;;;;; 죽지않고 바퀴를 녹이네요...
13/02/01 16:34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에서 바퀴가 정말 많으면 어찌어찌 서로 전멸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어중간한 바퀴는 불멸자한테 상대가 안 됩니다. 불멸자 상대로는 언제나 압도적인 병력 숫자로 녹여야죠.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전장의 마에스트로라;;; 아 해변김이 그럴 의도가 아니라는건 아는데 그래도 그냥 씁쓸해지네요 ㅠㅠ
13/02/01 16:32
수정 아이콘
와 전략 멋지네요
온니테란
13/02/01 16:33
수정 아이콘
타락귀는 실업자라는 이승원해설 크크;
Uncertainty
13/02/01 16:34
수정 아이콘
이승현의 빠른 둥지탑-프로토스 우주관문 강제 후 바퀴 변환, 주성욱의 환상 거신-둥지탑 강제-돌광, 집정관. 두 운영 모두 좋아 보이네요.
Snow Flower
13/02/01 16:3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이번 경기에 6가지 종족전 다 나오는군요..

프-저, 저-테, 테-프, 테-테, 저-저, 프-프.. 크크
13/02/01 16:37
수정 아이콘
아 뱅 저건 못봤었는데 크크크
13/02/01 16:37
수정 아이콘
역시 김재훈vs김명운이 명장면 1위죠
DavidVilla
13/02/01 16:39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하니까 갑자기 어색하네요. 3라운드 시작하고 온겜은 처음이라..
13/02/01 16:40
수정 아이콘
강제 포장!
13/02/01 16:41
수정 아이콘
김정민해설의 말에 자극을 크크크
모리아스
13/02/01 16:42
수정 아이콘
피칠갑을 프로토스 7시가 갑이다 로 포장하는 센스는 정말 스타급이네요
13/02/01 16:4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서 불멸자를 숨기고 있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가루맨
13/02/01 16:43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가 이렇게 부진한데도 제8게임단이 이만큼 성적을 내는 게 대단하네요;
13/02/01 16:44
수정 아이콘
김도욱선수가 잘해주고 있습니다
가루맨
13/02/01 16:45
수정 아이콘
더불어 김재훈 선수도 정말 잘하고 있죠.
두 선수 다 이번 GSL 예선은 좀 아쉽게 됐습니다만.
Uncertainty
13/02/01 16:47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 게스트 스포 한 것 같은데요 크크
13/02/01 16:47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자기식으로 하려다가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을 자주 보여주긴 했죠.
13/02/01 16:48
수정 아이콘
사람으로 나이는 어린데 게이머로서의 나이는 많다는 해변김이군요

즉 경험이 많은게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는듯....
Uncertainty
13/02/01 16:49
수정 아이콘
어제 윤영서 선수의 은폐밴시는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전태양 선수도 밴시를 뽑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은폐장 연구를 할까요.
Uncertainty
13/02/01 16:51
수정 아이콘
김성대, 본진 여왕으로 자신의 점막을 제거 했네요-_-;;
13/02/01 16:51
수정 아이콘
아킬론평원 맛집이 개업하나했는데 막혔네요
13/02/01 16:51
수정 아이콘
감시군주 타이밍도 좋네요
13/02/01 16:51
수정 아이콘
견제는 제대로 안 통하고, 오히려 감시군주로 정찰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죠.
가루맨
13/02/01 16:52
수정 아이콘
화염차 본진 난입까지는 좋았는데, 별 피해를 못 주고 오히려 전태양 선수가 손해 봤네요.
Uncertainty
13/02/01 16:52
수정 아이콘
바드라 체제의 김성대
모리아스
13/02/01 16:52
수정 아이콘
견제가 좀 아쉽네요
13/02/01 16:52
수정 아이콘
밴시대비한 포자촉수까지
Uncertainty
13/02/01 16:53
수정 아이콘
초반 유리함을 굳히지 못한 전태양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무 것도 못했어요.
13/02/01 16: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상대가 뮤탈을 뽑는데 바이킹이 있다는건 다행이네요
13/02/01 16:55
수정 아이콘
근데 2기를 다 나눠놨네요
13/02/01 16:56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자원 남기는거 보니 감염충 다수 뽑으면서 한번 교전해볼 생각인가 보네요.
Uncertainty
13/02/01 16:56
수정 아이콘
밤까마귀가 있는데 스캔은 왜 쓰나요 전썬ㅠㅠ
13/02/01 16:57
수정 아이콘
이 타이밍에 타격을 줘야하는 전태양
가루맨
13/02/01 16:58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양쪽에서 달려드는데 타이밍이 좀 어긋났습니다.
Uncertainty
13/02/01 16:58
수정 아이콘
전태양 추가 병력 도착이 너무 늦어요.
13/02/01 16:58
수정 아이콘
전술은 좋았는데 아직 자원타격은 못줬네요
온니테란
13/02/01 16:58
수정 아이콘
김성대 왼쪽부터 달려들고 오른쪽이 나중에 덥쳤네요 -_- 같이 왔으면 훨씬 좋은싸움할수있었는데.
온니테란
13/02/01 17:00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보다 저위치에서 전진을 못하네요; 무군도 떴고요.
Uncertainty
13/02/01 17:04
수정 아이콘
전 그 때 김성대 선수가 더 답답했습니다. 일벌레는 여섯시로 쭉 빼고 감염충으로 시간만 벌면서 무리군주 띄우면 됐는데 감염충, 맹독충 계속 소비했죠.
13/02/01 17: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그 추가 확장은 부화장이 아니라 일벌레만 있어도 유지되는건데 너무 병력 소모가 심했습니다.
13/02/01 17:00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병력 운용이 좀 별로긴 했는데 전태양 선수는 자기의 장점인 난전을 제대로 활용 못한 느낌도 있습니다.
가루맨
13/02/01 17:01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 2방향 견제로 상대의 주의를 끕니다.
온니테란
13/02/01 17:01
수정 아이콘
울트라뽑고 있습니다
13/02/01 17:02
수정 아이콘
어라 6시 저걸 깨긴 했네요
13/02/01 17:02
수정 아이콘
옵저버... 추적 미사일을...

그리고 해설이 건설로봇 현황 이야기하는데 생산 창만 놓고 있네요.
가루맨
13/02/01 17:03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무리군주 조공..
Uncertainty
13/02/01 17:03
수정 아이콘
김성대 엄청난 조공-_-;;
온니테란
13/02/01 17:03
수정 아이콘
무리군주 맞고있는데 타락귀 왜 가만히있죠 -_-;;
모리아스
13/02/01 17:03
수정 아이콘
이곳 저곳 찍으면서 경기를 자기의 강점이 난장판으로 만들었네요
13/02/01 17:04
수정 아이콘
건설로봇 90기는 좀 심한데요. 70기만 되도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일텐데요.
13/02/01 17:04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약간씩 아쉽네요;;
온니테란
13/02/01 17:05
수정 아이콘
울트라 뭐하죠...
가루맨
13/02/01 17:05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 2방향 의료선 견제는 좋습니다.
13/02/01 17:05
수정 아이콘
김성대선수도 뭔가 답답한데요
모리아스
13/02/01 17:06
수정 아이콘
옵저버 바쁘네요 결국 멀티테스킹으로 난전을 만들었습니다.
13/02/01 17:06
수정 아이콘
전태양선수가 연패 끊겠네요~
가루맨
13/02/01 17:07
수정 아이콘
세레모니성 자동포탑 견제까지 들어갑니다.
13/02/01 17:07
수정 아이콘
김성대 gg

1:1 됩니다
Uncertainty
13/02/01 17:07
수정 아이콘
음, 이러면 4:1 승리가 안되는데-_-;;
purplejay
13/02/01 17:08
수정 아이콘
산만한데 재밌네요 크크
Uncertainty
13/02/01 17:11
수정 아이콘
군심때 복귀 하시나요? 크크
purplejay
13/02/01 17:16
수정 아이콘
요즘도 가끔은 합니다 복귀해야죠 ㅜ 크크
모리아스
13/02/01 17:08
수정 아이콘
내 펀지의 공격력이 1이면 한 100번 때리면 되지.

날렵했네요
13/02/01 17:08
수정 아이콘
김성대 너무 답답하네요. 저그가 유리한그림이였는데 조공플레이도 많이하고 신노열선수경기보다가 보니깐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13/02/01 17:08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가 이기긴 했는데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보이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건설로봇 관리에선 조금씩 줄여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하마터면 그 전에 교전 밀려서 질뻔 했죠.(오히려 김성대 선수가 병력 운용이 많이 별로라서 이긴 전투도 많았고요.)

다만 특유의 난전 유도가 꾸준하고 일정하다는 점이 장점인 듯 싶네요. 보통의 선수들이라면 그저 마지 못해 하는 견제(의미도 없고 위력도 없는)인데 전태양 선수는 뚝심 있게 뭔가 이득을 내죠.
가루맨
13/02/01 17:10
수정 아이콘
3세트가 오늘의 빅매치네요.
모리아스
13/02/01 17:10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가 이기는 경기는 그야말로 상대방의 등급을 떨어뜨리는 흑마법이 성공하면서 이기는듯
13/02/01 17:10
수정 아이콘
전태양의 장기가 나왔네요.....
KT가 이길때 김성대는 거의 모두 이겨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경기가 실질적인 승부처라 봤는데...8게임단이 상당히 유리해졌다고 생각되네요..
8게임단 이영호 김대엽중 1게임만 져도 승부가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가루맨
13/02/01 17:17
수정 아이콘
4세트에서 김도욱 선수의 우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만약 이영호 선수가 패한다면 KT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온니테란
13/02/01 17: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에 주성욱선수 거의다 졌는데
주성욱선수가 이기니 김성대선수가 지네요 ;;
그나마..
온니테란
13/02/01 17:12
수정 아이콘
무군으로 병력 밀어내고
그이후부터는 저그가 의료선견제만 방어하면 충분히 이길수있는게임인데
김성대선수가 오늘 너무 별로네요;;
아까 바이킹2개가 무군2마리때릴때도 여왕이 체력없는 바이킹부터 때렸으면 2마리 살릴수 있었는데..
Uncertainty
13/02/01 17:14
수정 아이콘
그쵸. 어쨌거나 8가스?10가스 상태에서 무리군주 띄웠으면 그 때 부터는 테란이 조급해지거든요. 할게 의료선 견제밖에 없으니 방어타워 건설하면서 체제만 더 굳히면 됐는데 몇 차례 병력을 헌납하더니 의료선 견제에 흔들리면서ㅠㅠ
온니테란
13/02/01 17:18
수정 아이콘
그렇죠. T.T kt응원하는 입장에서 이겼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전태양,정명훈의 견제는 최상급저그한테는 안통할꺼같다는 느낌이 예전부터 들고있어요~;
13/02/01 17:13
수정 아이콘
아 롤클라시코 예고만 봐도 기대되네요 크크크
Uncertainty
13/02/01 17:15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블레이즈가 롤클라시콘가요?
13/02/01 17:1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나진(EDG) 대 아주부(MIG)를 보통 롤 클라시코라고 불렀습니다.
13/02/01 17:16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나진소드일거에요 아마 흐흐
모리아스
13/02/01 17:16
수정 아이콘
아주부- 나진이 롤클라시코입니다.
프로스트 블레이즈는 얼음과 불의 노래죠
13/02/01 17:17
수정 아이콘
나진-아주부가 롤클라시코로압니다
Uncertainty
13/02/01 17:3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
13/02/01 17:14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기대되는 매치업 이영호선수 vs 김재훈선수경기입니다
13/02/01 17:16
수정 아이콘
김재훈이 여기서 이겨주면 의외로 쉽게 8게임단에게 분위기가 넘어가겠네요 KT는 이영호에게 정말 막중한 임무가 걸려있습니다.

이영호는 현재 다승 1위 승률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승률 1위 김대엽 2위 윤용태)
purplejay
13/02/01 17:17
수정 아이콘
밤까마귀를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한두기씩 활용해주는건 매우 매력적이네요
13/02/01 17:19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보다 선수들은 잘활용을 안하더라구요.
13/02/01 17:2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쓰기 많이 힘듭니다. 실제로 아까 경기도 꾸준히 쓰긴 했지만 효과가 정말 크진 않았고요.
purplejay
13/02/01 17:23
수정 아이콘
있어보이는데 실제로 뭔가 있지 않은건 함정
이지만 뮤탈 동반된 상황에서의 국방이라든지 포탑견제, 추미로인한 병력 분산 유도 -> 진형깨짐효과 등등
활용하긴 어렵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기도 힘들지만 돈값은 하는 뭐 계륵보다 좀 나은정도의 효과랄까요. 닭뼈는 아니고 소고기뼈정도??
purplejay
13/02/01 17:19
수정 아이콘
이영호대 김재훈 가장 기대되는 매치! 경기내용도 보답해주길 기대합니다
13/02/01 17:21
수정 아이콘
김재훈 선수 시원하게 앞마당 확장 가네요.
스타트
13/02/01 17:22
수정 아이콘
벌써 김재훈 시작이 너무 좋아요
스타트
13/02/01 17:22
수정 아이콘
이영호 2가스라 은밴 냄새가 나네요
13/02/01 17:23
수정 아이콘
11시에 몰래 우공
스타트
13/02/01 17:24
수정 아이콘
이거 말도 안되게 불리하네요;
13/02/01 17:24
수정 아이콘
이게 은폐밴시가 먹힐지가 의문인데요
13/02/01 17:25
수정 아이콘
은폐 밴시로 피해 못 주면 차이가 꽤 벌어지겠네요.
온니테란
13/02/01 17:25
수정 아이콘
해병이 관측선기달립니다~
13/02/01 17:25
수정 아이콘
아슬하게 은밴을 못보긴했는데
13/02/01 17:25
수정 아이콘
방금 수정탑으로 밴시 봤는데 대응이 느립니다.
13/02/01 17:26
수정 아이콘
11킬 밴시
purplejay
13/02/01 17:26
수정 아이콘
밴시 동선이 너무 좋네요!
스타트
13/02/01 17:26
수정 아이콘
10기도 부족해요
13/02/01 17:27
수정 아이콘
타이밍 가나요
13/02/01 17:27
수정 아이콘
방금 공성전차 숫자 봤으면 눈치 챘어야 합니다.
purplejay
13/02/01 17:27
수정 아이콘
오 이영호 타이밍재네요
스타트
13/02/01 17:28
수정 아이콘
관측선 잡는데에 대비한 광자포
13/02/01 17:28
수정 아이콘
스타 1에서는 저 공성전차 조이기가 토스에게 숨이 막혔을텐데 스 2는 거신과 불멸자가 있으니 크크
purplejay
13/02/01 17:28
수정 아이콘
관측선 없지않나요?
13/02/01 17:28
수정 아이콘
거신 흘리는건 정말 안 좋았습니다.
가루맨
13/02/01 17:2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조이기가 너무 강력해 보입니다;
13/02/01 17:29
수정 아이콘
아 김재훈 돌파 실패 이영호가 잡았네요~
온니테란
13/02/01 17:29
수정 아이콘
오..이영호~~
스타트
13/02/01 17:29
수정 아이콘
가위바위보에서 7:3까지 벌어졌는데 늦은 밴시 대응에서 갈리네요
13/02/01 17:29
수정 아이콘
김재훈 GG
13/02/01 17:29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최적화가 아닌 것으로 승부를 보네요~!
13/02/01 17:30
수정 아이콘
갓!!!
purplejay
13/02/01 17:30
수정 아이콘
다시 도망가는 kt!
13/02/01 17:30
수정 아이콘
좀 많이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반응도 느렸고 대응도 안 좋았습니다.
가루맨
13/02/01 17:3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정말 멋드러진 토스전이었습니다.
13/02/01 17:3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박성균선수....
13/02/01 17:3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빌드 진짜좋네요...
저거 원래있던건가요? 아니면 좀 새로운 건가요?
이거를 플토가 어찌 막을 수있나요?
스타트
13/02/01 17: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종현 선수가 자주 쓰던 건데 요즘은 하도 밴시 대비가 좋아서 잘 안쓰죠. 탐사정이 우공 못본게 나비효과로..
13/02/01 17:33
수정 아이콘
밴시를 미리 본 걸로 아는데, 그래도 피해를 본게 가장 결정적이었고(정상적이라면 밴시 견제는 견제대로 막히고 잡히거나 했을겁니다.) 그리고 진출하게 되면 막 양산된 거신 몇기와 병력으로 벙커 저렇게 도배되기 전에 밀어낼 수 있었을테고요.
13/02/01 17:31
수정 아이콘
김재훈선수는 진짜 그 밴시를 놓친게 아쉽네요;;

피해를 더 줄일수 있었는데.....
13/02/01 17:33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스타 1과 스타 2 탱크 해병 벙커 조이기 위압감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스타 1때는 토스가 저걸 드라군 질럿으로 어떻게 뚫나..... 싶은 경우가 많았는데 스타 2는 오히려 테란이 뭔가 외줄타기를 하는느낌;;
Rorschach
13/02/01 17: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밴시가 짓고있던 수정탑 시야에 들어오는건가요?
13/02/01 17:35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때는 잠깐 보였던 걸로 봤는데, 다시 보기에서도 화면을 놓쳐서 확실하진 않네요. 제 생각에는 보이긴 보였던거 같은데요.
스타트
13/02/01 17:36
수정 아이콘
네 보였습니다 거기가 아주 좁아서 짓고 있는 수정탑이라도 보일 수 밖에..
13/02/01 17:35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승강전 거치지말고 3라운드로 바로 코드 S 갔으면 하는데...... 개인리그 이야기하네요 본인도
DavidVilla
13/02/01 17:36
수정 아이콘
김명식 선수는 KT의 다음 경기 때 볼 수 있겠네요~
스타트
13/02/01 17:37
수정 아이콘
역시 이영호 선수도 인정하는 프사기!
온니테란
13/02/01 17:37
수정 아이콘
김명식선수 홍보효과까지..크크
13/02/01 17:38
수정 아이콘
김도욱이 박성균보단 임정현을 상대하는게 8겜단 입장에서도 좋을 거 같은데 일단 잡고 2:2 맞춰야죠
purplejay
13/02/01 17:38
수정 아이콘
박성균 엄청 오랜만이네요
13/02/01 17:38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

오델로였나... 근데 그게 벌써 5년전이네요
13/02/01 17:38
수정 아이콘
한 때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 부피의 박성준(이건 농담)이었는데요..
13/02/01 17:40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는 차원의 손주흥 드립도 나왔던 기억이 나요 크크
13/02/01 17:40
수정 아이콘
몇주를 쉬고 있는 윤영서가 아직도 테란 다승 5위라는게 현재 테란의 답답함을 보여주네요
13/02/01 17:41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는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우승을 너무 빨리 맛본게 독이 아닌가 싶긴한데..... 박성균선수보다 더 어린나이에 우승했던 이영호선수가 보여준 행보들을 보면...(비록 1회 우승하고 2회우승까지는 긴텀이 걸렸지만;;)

많이 안타깝네요 그냥;;
스타트
13/02/01 17:45
수정 아이콘
여기서 밤까마귀 찍으면 완벽한 카운터빌드죠
스타트
13/02/01 17:46
수정 아이콘
진짜 완벽한 카운터 빌드입니다 실수만 안하고 전차만 찍으면 이겨도 김도욱
13/02/01 17:47
수정 아이콘
밴시 별거못하고 잡히네요 박성균
가루맨
13/02/01 17:4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은폐 밴시가 아무 것도 못하고 잡히면서 초반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13/02/01 17:48
수정 아이콘
김도욱 선수 신인답지 않게 적극적인 움직임이네요. 상황 판단도 좋았습니다.
가루맨
13/02/01 17:48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이네요;
스타트
13/02/01 17:48
수정 아이콘
은폐밴시를 쓰는데 본진에 사령부라뇨. 이건 김도욱 선수 실책을 바라야되는데 김도욱 선수가 실책을 범할 선수도 아니고;
13/02/01 17:49
수정 아이콘
인구수 차이부터 꽤 많이 나는데요.
스타트
13/02/01 17:49
수정 아이콘
밤까마귀 바이킹이 없으면 모를까 이미 바이킹이 4기까지 보유되서 변수도 없네요
13/02/01 17:50
수정 아이콘
막았는데 일꾼이;;;
13/02/01 17:5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에게 불지옥의 맛을 보여주는 지옥불 화염차입니다.
스타트
13/02/01 17:50
수정 아이콘
이거 토르 찍어서 가면 못막겠네요
스타트
13/02/01 17:52
수정 아이콘
해불로 메카닉을 이기려면 부유해야되는데 이미 너무 가난해서..
스타트
13/02/01 17:53
수정 아이콘
방금만 봐도 알겠지만 스캔을 써서 염차 하나 있는거 보고 전병력 스팀 먹는 것만 봐도 얼마나 긴장했는지 알 수 있네요..
13/02/01 17:53
수정 아이콘
박성균 기용은 완벽한 실패네요 오래간만에 출격인데
13/02/01 17:53
수정 아이콘
공성 모드 없어도 이기겠네요.
스타트
13/02/01 17:54
수정 아이콘
아직은 경기력이 물음표네요
핫식스
13/02/01 17:5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군심을 노리는게...
13/02/01 17:54
수정 아이콘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였네요. 박성균 선수에게 조금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13/02/01 17:54
수정 아이콘
박성균 GG 2:2
13/02/01 17:5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다음 경기로 넘어가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고, 곧 GSL이 시작되니 불판은 양쪽 모두 수용하기 위해서 새롭게 작성하겠습니다. 다음 경기인 삼성전자와 EG-TL의 경기도 포함하겠습니다.]
13/02/01 17:55
수정 아이콘
김도욱선수 테란전과 저그전은 잘하네요

프로토스전이 아직 부족하지만

이제 5세트 코드 A리거끼리의 대결이 중요하겠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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