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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9 12:24
EG TL은 이번시즌 쉽지 않은 것이 오늘 1세트 몰수패도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주의로 벌점도 벌써 -1인데 이렇게 되면 안 되지요
13/01/19 12:36
이재호 선수 김동현 선수의 첫 찌르기때 산개가 너무 안되어서 병력을 많이 잃었던게 컸네요. 뮤링링은 역시 공성전차 모이기 전에 강력합니다.
13/01/19 12:44
오늘은 스테파노 선수 나오기 힘들겠죠...??
아무래도 김민철,김명운이 버티고 있는데 저저전이 약점인 스테파노를 내보내진 않을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1/19 12:48
다음맵이 네오칼데움인걸 보면 이번경기 끝나고 또 저저전을 볼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아마 김동현선수가 패배하면 이제동선수가.... 김민철선수가 패배하면 김명운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13/01/19 13:22
이제동 1시, 김민철 7시 칼데움입니다. 이제동 선수가 빌드상으로 1%정도 앞섭니다.
랜덤 마스터 유저 김정민 해설이 본인의 저저전 스킬을 설명해주네요 크크크
13/01/19 13:31
이제동이 김명운선수까지만 잡아준다면
이제동은 역할 다 한거죠!!! 김명운 이외에 스테파노 카드를 막을 선수가 웅진에 딱히 보이질않아요~
13/01/19 13:41
양선수 스타 1 마지막 만남은 제게는 아직 충격이었어요;;; 경기결과도 그랬지만 저저전에서 4연속 12앞마당을 보게될줄이야.....
13/01/19 14:01
이제동 gg~
eg-tl은 스테파노 내보내기 쉽지 않겠는데요....?? 박진영선수가 나오느냐 스테파노가 결국 나와서 김유진&윤용태까지 대비 할것인가 궁금합니다~
13/01/19 14:05
트위터 보니까 팀차가 없어서 택시로 이동하는데, 송현덕 선수랑 박진영 선수랑 먼저 출발했는데도 다른 선수들이 먼저 도착한 거라네요.
근데, 이제 도착은 하셨나?
13/01/19 14:11
뜬금없지만 윤영서선수 상태보니 이번에 코드 S는 참가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뭐 코드 S가 문제가 아니라 선수생명이 우려되지만.....
지금 EG-TL 테란라인이 윤영서선수 제외하면..... 근심은 더 깊어져만가네요
13/01/19 14:33
스테파노!!!!! 김명운만 잡아낸다면
대장전에서 분위기 좋아진 스테파노 상대하기 쉽지 않거든요~!!!! 스테파노 대장 포스 후덜덜한데요???
13/01/19 14:35
2라운드에서 지금까지 패배가 없던 웅진 과연 오늘 여기서 첫패배를 당할것인지..... 아니면 EG-TL은 또다시 한끗차로 무너질것인지
13/01/19 14:37
EG-TL이 3:3 스코어에서 마지막 세트 까지가면 승률이 1승 5패로 좋지가 못했는데 오늘은 승리할수 있을지요...
그런데 EG-TL이 풀세트 접전은 진짜 많이 하긴 했네요...
13/01/19 14:49
그렇죠...ㅜㅜ
저는 스1만 좋아하고 스2는 별로였는데, 좋아하는 선수들이 그대로 넘어오니 계속 보게는 되더라구요. 선수들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오니까 재밌기도 하구요. 스2도 관중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스1의 영광을 기억하는 지금 선수들이 가슴 아프지 않게...
13/01/19 14:55
스테파노는 역시 심안을 가지고 있네요. 차원분광기 보자마자 제2멀티로 달려가는 저글링 10기가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3/01/19 14:55
스테파노는 진짜 잘하네요....
eg-tl은 스테파노 은퇴하기 전까지 무조건 활용해야해요!!! 그리고 GSL CODE S 스테파노 진짜 기대됩니다!!!
13/01/19 15:00
처음에 분광기를 너무 대놓고 들켜버렸습니다.....
나오는 타이밍 자체를 너무 뻔하게 보여버린 상황이라 스테파노 선수정도의 내공이 있는 저그유저라면 프로토스의 움직임 자체를 완벽하게 파악해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차라리 안들키려는 노력이라도 해주었어야 하는데 분광기를 이용해서 대군주를 잡는 생각을 한건 정말 악수인듯해요. 저그대 프로토스 전에서 로보나 우주관문을 최대한 안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프로토스 전술의 갈래길을 안들켜서 저그의 판단을 최대한 늦추려 하기 위함인데... 아마 스테파노 선수는 분광기 보자마자 아 이겼구나 이러면서 일벌레 펌핑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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