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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4/19 00:20:04
Name 러블리맨
Subject 요즘 종족간의 힘을 나름대로 비교해 보면...
테란35:저그40:프로토스25 입니다.

요즘 저그는 다시 예전의 강함을 되찾아 가는듯 하더군요.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챌린지 리그에서도 저그승률이 최고구 오늘 kpga투어도 저그4승2패,프로토스1승2패,테란1승2패 테란2,저그4,프로토스2명 경기에서 테란1.프로토스1 탈락 그것두 요즘 최고의 주가를 날리는 김정민 테란과 박정석플토저그에게 각각 2패로 탈락입니다.
아이티비랭킹전에서도 저그유저들 강세... 최근 저그대 테란도 저그가 러커 포위 전술등으로 해법을 찾아 승률이 점점 높아지고있습니다.역시 스타 최강의 종족은 저그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1.08초기만해두 테란에게 약간 밀리는듯 했지만 최근은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죠.
또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테란대플토,저그대테란은 맵에 큰영향없이 일정한 승률이 나오는 반면 저그대 플토는 맵에 따른승률 격차가 큰거 같습니다. 섬맵에서의 플토와 지상맵에서의 저그라... 이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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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아
테란vs저그 45:55
프로토스vs테란 50:50
저그vs프로토스 60:40

이정도면 정리가 되나요? 요즘 저그가 다시 예전의 강세를 찾아가는 듯 하군요. 저그물량 무서워...
러블리맨
정말 아쉬운건 섬맵에선 플토가 7:3정도로 유리
지상맵에선 6.5:3.5로 저그유리라는 점이죠.
지상맵으로만 예선을 치른 아이티비 랭킹전에서
프로토스 저그상대로 승률20%도 안되더군요.ㅡㅡ;
반면 스노우 바운드같은 맵은 거의 안봐두 커세어 리버
에 무참히 짓밟히는 저그... 저그대 플토가 뜨거운
감자 입니다...
저글링
장진남 선수가 이런말 한 적 있죠. 저글링 점프모드를 개발
해서 드랍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패치가 되어야 한다.
ㅡㅡ; 넘 황당하죠?
스터너
하하 저글링강화 시키면 가장 강해지는 선수가 장진남 선수가 되겠네요^^
02/04/19 10:18
수정 아이콘
^__^ 언제나 드리는 투덜거림이지만.. 스톰은 건물에 데미지를 주도록..
02/04/19 11:10
수정 아이콘
가디언의 속도와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만들어라!
뮤탈의 버로우 기능을 만들어라!
ㅇㅇㅇ
씨즈탱크 뮤탈 공격 가능하게 ㅡㅡ;...
Rodeo_JuNO
경인방송 캐스터의 말대로...리버에 날개를.....
Rokestra
프로토스의 몰락은 로보틱스 계열의 약화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로보틱스 계열에서 리버가 나올 때까지의 속도가 예전보다 엄청나게 느려졌으며, 리버 또한 예전의 'shooting shuttle' 플레이가 불가능해져서, 토스의 공포스러운 옵션중 하나였던 리버를 어느 종족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로보틱스를 150/150으로 해주던지...리버생산까지의 속도를 단축시켜주던지... 예전의 사기성 'shooting shuttle'을 복원시키던지...셋 중에 하나만 해도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ㅇㅇㅇ
언덕리버가 가능하다면...
마술사
저는 1.04시절부터 해왔지만 '저그에게 지면 수치'이런때는 한번도 없었는데-_- 저그는 항상 강했어요-_-;
'테란에게 지면 수치' 이런 때는 꽤 있었죠..1.04시절의 건틀렛이라던가-_-;
Crazy4Sherrice
-_-
저글링에 점프모드 만들든 탱크가 공중공격하든 상관없음
다만 질럿하고 다템 공중칼질만 할수 있으면
모든게 용납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