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4 19:09:47
Name 매번같은
File #1 123.jpg (198.7 KB), Download : 28
Link #1 https://www.assembly.go.kr/portal/bbs/B0000054/view.do?nttId=2908889&cl1Cd=AN02&sdate=&edate=&pageUnit=10&pageIndex=1
Subject [일반] 내일 오전 한동훈 아들 학폭 문제 제기를 할 조국혁신당


기자회견 9시 20분 스케쥴을 보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제기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네요.
네이버 뉴스 검색을 통해서는 관련 의혹 제기가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어보였습니다.

한동훈의 아들은 나무위키 정보로는 2009년생.
아마도 중학교 3학년일듯 합니다.

새로운 의혹제기인데 조국혁신당측에서 얼마나 제대로 된 정보를 들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이라면 학폭의 의혹제기 대상이 얼마 안된 일일 가능성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뭔 정보가 있어야 글을 써볼텐데 이건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사건이다보니 쓸 것도 없긴 합니다;;

매우 의심이 되는 어제 나온 기사가 있긴한데 익명처리 된 기사라 내일 오전 이후에 발표되는 내용과 증거를 보고 썰을 풀어봐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4/04/04 19:11
수정 아이콘
이게 최근사건일수도 있어보입니다.
매번같은
24/04/04 19:16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기사는 작년 5월자 사건이네요. 그게 어제 처음으로 익명 기사가 나왔습니다
뜨거운눈물
24/04/04 19:11
수정 아이콘
이거 확실히 팩트체크 됬을까요.. 잘못했다가 역풍맞을거 같은데
24/04/04 19:12
수정 아이콘
이 시점에 이건 정말 자신 있으니까 들고 나온거라고 봐야겠죠? 확실하지 않으면 걸면 안 되는 카드 같은데 이건...
신사동사신
24/04/04 19:51
수정 아이콘
조국이 바득사득 이갈고 준비했으리라
예상됩니다만, 이시점이라면
사실관계 떠나서 새로운 이슈투척은
될 것 같은데...
내일 기자회견 한번 챙겨보고 싶어지네요.
자급률
24/04/04 20:0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선거날까지 뭐가 확실하게 판가름이 안날거라서 불확실해도 일단 던져서 손해는 없을거같기도...
24/04/04 19:18
수정 아이콘
오우야 맵다
24/04/04 19:19
수정 아이콘
어설프게 달려들었다간 역풍맞죠.
24/04/04 19:25
수정 아이콘
별로 좋은 전략 같지 않아 보이네요 같이 진흙탕 싸움하면 정치 혐오만 커질 것 같습니다. 여조상 야당이 유리한 상황인데 굳이 똑같이 행동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안군시대
24/04/04 21:06
수정 아이콘
그건 민주당한테 해당되는 얘기고, 조국은 사실 저러자고 나온거라.. 그야말로 너죽고 나죽자 진흙탕 싸움이 목적이죠.
24/04/04 19:28
수정 아이콘
학폭이 있었다면 조사를 했을거고 그 결과가 최근에 나와서 이제 발표하는거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는데 과연..?
매번같은
24/04/04 19:32
수정 아이콘
그 조사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내일 있을듯 합니다. 제가 본 기사가 관련 기사가 맞다면...
사람되고싶다
24/04/04 19:29
수정 아이콘
선거 바로 직전에 터트리는 거 진짜 기분 나빠요. 사실이야 어찌 됐든 결과 나올 때 쯤이면 투표 끝났으니 알 바 아니란 건지. 밑에 조수진처럼 그냥 한탕 해먹고 입 싹 씻는 건지 어떻게 압니까...
가성비충
24/04/04 19:30
수정 아이콘
불안하다…
아야나미레이
24/04/04 19:31
수정 아이콘
일단 카톡이 2달전에 공개된게 디씨에 떠돌았는데 웃긴내용이긴합니다 크크크크 차기 대통령 아들이러면서
조메론
24/04/04 20:23
수정 아이콘
+재벌만큼은 돈 없지만 재벌 무릎 꿇게 할 수 있음

전 여기서 빵터졌네요 크크
지구돌기
24/04/04 21:10
수정 아이콘
중2병 나이대니 뭐... 크크크
유료도로당
24/04/05 00:57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진짠진 몰라도 웃기긴하네요 크크크 차기 대통령 아들이라는둥 재벌 무릎꿇게할수있다는둥...
매번같은
24/04/04 19:31
수정 아이콘
어제 나온 그 기사가 관련 기사가 맞다면 학폭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보다는 처리 과정에 맞지 않게 사건이 마무리 된 경위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할거 같습니다. 사실 아들의 학폭 조사야 이렇게 정치적으로 문제 삼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 측에서도 아들이 학폭했으니 아버지도 문제다...이 정도 문제제기를 할 곳 같지도 않고요.
24/04/04 19:32
수정 아이콘
극도로 유리한 판에서 굳이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오히려 메시지 내는걸 줄이면서 알아서 똥볼차는거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시기인거 같은데
24/04/04 19:34
수정 아이콘
이거 없어도 이미 성공적인 행보이고, 진짜 국힘과 윤통, 한동훈 엿맥이기는 국회에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엄청 확실한 정보가 아니면 역풍 맞을 수도 있는데 과연 얼마나 정확한 정보일지 궁금하군요.
안성환
24/04/04 19:45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취소했다란 이야기가 있는데
차라리 다행이네요
매번같은
24/04/04 20:15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기사에 나온 사건이 맞다면 매우매우 구린 면이 있다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지금 꺼낼 타이밍이 아니긴하죠. 내일 기자회견할 사람이 얼마나 정확히 정보를 조사한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의혹제기로 마무리 된다면 선거에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국수말은나라
24/04/04 19:51
수정 아이콘
엥 한동훈 아들이면 대치동8학군인데 학폭해서 쉬쉬당할 군번이 아닐텐데 팩트일까요? 내노라 하는 의사 검사 기업체 임원진 판인데?

좀 더 신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역결집 조심해서 기세 좋은데 분란 노노
리얼포스
24/04/04 20:17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아들 학폭 터진다고 더 떨어질 표가 있을거같지도 않은데요
한발더나아가
24/04/04 20:20
수정 아이콘
이미 동남풍이 부는데 굳이 거기다 굿을 더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
녀름의끝
24/04/04 20:29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출마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이슈를 꺼내왔나 의아하긴 했는데 취소했다니 누가 굳이 무리하지 말라고 말렸나보네요. 근데 이 정도 사실선에서 멈추면 한동훈 더 긁힐 것 같은데 크크크.
No.99 AaronJudge
24/04/04 21:05
수정 아이콘
…..어우 이타이밍에? 암튼 잘 되길….
DownTeamisDown
24/04/04 21:08
수정 아이콘
회견 취소했어요...
뭔가 애매해서 취소한것 같더라고요
No.99 AaronJudge
24/04/04 21:11
수정 아이콘
그게 낫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환경미화
24/04/04 21:27
수정 아이콘
조수진때 거짓선동 하더니....
24/04/04 21:41
수정 아이콘
유리하니까 정신못차리고 똥볼차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감은 남아있나보네요.
24/04/04 21:43
수정 아이콘
그냥 선거 이기고 천천히 신중하게 타격해도 늦지 않습니다
24/04/04 21:56
수정 아이콘
너무 쉽게 이기는거 같다고 생각해서 버프로 밸런스 맞출생각인가...?

확실하게 숨통 틀어막을거 아니면 선거 끝나고 털어도 그만인데..
아라온
24/04/04 21:58
수정 아이콘
이런건 솔직히, 선거후 여당이나 용산쪽에 흘려주면 되죠,
소와소나무
24/04/04 22:40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에 굳이? 라는 느낌 들긴 했네요. 정말 확실하게 끝낼만한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24/04/04 22:5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함정에 빠지는 지 모르겠는데, 네거티브는 어설프게 해서는 오히려 결집만 하죠. 지금 여당이 하는 것도 사실 그렇게 의미 없는 형국이구요.
일간베스트
24/04/05 09:05
수정 아이콘
눈으로 볼 수 있는 쯩없으면 삽질된다고 봅니다
세윤이삼촌
24/04/05 09:22
수정 아이콘
취소했다네요
강동원
24/04/05 10:51
수정 아이콘
똥뽈 차지 말고 일주일, 아니 5일만 존버하면 대성공이 눈앞인데
취소했다니 뭐 크크크
공산전체주의
24/04/05 10:57
수정 아이콘
공산전체주의
24/04/05 10:58
수정 아이콘
취재 결과 기자는 특정인이 학폭사건에 연루된 것은 사실로 판단하고 있는것으로 읽히고
그 처리과정에서 부정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더 취재가 필요한 단계인 것으로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28 [일반] 내가 겪은 5공 (이번 선거에 왜 50대가 결집하는가) [42] jerrys7355 24/04/05 7355
6327 [일반] 부산 사하을 조경태 상대 이재성의 토론 스킬 [19] 가라한6817 24/04/05 6817
6325 [일반] 최근 여론조사로 보는 부산 지역구 예상 [60] 철판닭갈비8890 24/04/05 8890
6324 [일반]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반대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 [8] VictoryFood4401 24/04/05 4401
6323 [일반] 어제 발표된 KBS 여론조사 (10개 지역구 / 이광재 51% vs 안철수 38%) [38] Davi4ever6092 24/04/05 6092
6322 [일반] 대통령이 혼자 투표하러 왔습니다. [93] 페르세포네8626 24/04/05 8626
6321 [일반]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2.1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57] Croove7159 24/04/05 7159
6320 [일반] 선거일이 다가왔습니다. PGR 예측한번 해보아요. [141] Morning8361 24/04/05 8361
6318 [일반] 충남 홍성 예산 지역을 아십니까? [7] 능숙한문제해결사4587 24/04/05 4587
6317 [일반] 국민의힘 후보들 "정권심판은 대선 때 하면 된다" 호소 [43] 베라히7465 24/04/05 7465
6316 [일반] 주4일제 [22] 슈테판4943 24/04/04 4943
6315 [일반] kbs 9시 뉴스는 과장 없이 제정신이 아녜요 [37] 미카노아7795 24/04/04 7795
6314 [일반] 내일 오전 한동훈 아들 학폭 문제 제기를 할 조국혁신당 [42] 매번같은8063 24/04/04 8063
6311 [일반] 인요한, 민주당 겨냥 “가짜 프레임 진짜처럼···그런 점 빈 라덴도 대단” [25] Davi4ever5770 24/04/04 5770
6310 [일반] 중앙선관위 - 한국갤럽 유권자 2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15] 라면5441 24/04/04 5441
6308 [일반] 와... 이게 정정보도로 끝날 일인가요. [77] 하루빨리10344 24/04/04 10344
6307 [일반] 충북 & 강원 지역 최근 KBS 여론조사 모음 [6] Davi4ever3749 24/04/04 3749
6305 [일반] 이재명의 부산 수영구 뮤탈 짤짤이(feat. 장예찬) + 장예찬 페이스북 관련내용 [41] 철판닭갈비6040 24/04/04 6040
6303 [일반] 어제 공개된 SBS 여론조사 (9개 관심 지역구) [62] Davi4ever9276 24/04/04 9276
6302 [일반] 이준석 지지율이 소폭 올랐네요. [90] 홍철10141 24/04/03 10141
6301 [일반] 한동훈 "범죄자와 싸우는데 '읍소 큰절' 왜 하나... 서서 죽겠다" [74] 홍철9815 24/04/03 9815
6300 [일반] 박근혜, 오늘 대구 지원 유세 가려다 급히 취소…"수도권 악영향 우려" [104] 매번같은9412 24/04/03 9412
6299 [일반] 부산 수영구, 민주 유동철 40.6%, 국힘 정연욱 29.9%, 무소속 장예찬 22.8% [74] 철판닭갈비9735 24/04/03 97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