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20 16:40:35
Name 미뉴잇
File #1 0003673945_002_20220220145502099_(1).jpg (109.0 KB), Download : 8
File #2 0003673945_004_20220220145502180.jpg (191.1 KB), Download : 3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73945
Subject [일반] [단독]“김건희 전시회, 무속인이 축사” 김의겸 회견은 거짓이었다 (수정됨)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2136_35666.html
김의겸 "'엽기 굿판' 무속인, 코바나컨텐츠 행사에서 축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73945
[단독]“김건희 전시회, 무속인이 축사” 김의겸 회견은 거짓이었다


지난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의원은 2018년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논란이 일었던 무속행사에서 굿을 한 무속인 이 모씨가
2016년 김건희 주관 전시에서 축사를 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히면서 "도대체 김건희씨와 무속인은 얼마만큼 가깝고 특별한 관계인 것이냐"
고 했고 수십여개 메체가 현역 여당 국회의원인 김의겸의 주장을 기사로 썼습니다.

김 의원이 지목한 행사는 2016년 12월 있었던 행사인데 당시 개막식 영상이 위키트리 페이지북에 그대로 남아있고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33372)
축사는 주한 외교관 3명과 내국인 1명(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이사장)이 맡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무속인 이 모씨가 축사를 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의겸이 근거로 제시한 사진은 무속인 이 모씨가 연단에 서 있는 사진인데 이걸 김의겸은 '축사를 하는 모습' 이라고 하였는데
확인결과 오른쪽에 블러 처리된 양복 입은 사람은 김종규 이사장의 축사장면이었습니다.

조선닷컴이 이에 대해 문의하자 김 의원은 "이씨가 연단에 있으니 축사를 한 것 아니냐"고 말하고
조선닷컴의 ‘행사 영상을 봤느냐’는 질문에도 “이씨가 행사장에 있었고, 연단에 올라 발언하는 사진이 있다. 그러면 축사를 하는 게
아니라면 뭘 하는 것인가”라고 답변하였다네요

하지만 위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개막식때 연단을 놓은 이 장소는 포토존으로 그냥 기념촬영을 하는 곳이었구요
개막식 테이프 커팅 사진에도 무속인 이 모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17일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정말 민주당은 어디까지 바닥을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손가락 2개를 펼쳤으니 신천지라고 우기고
김만배가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이는 죽어" 했으니까 윤석열이랑 연관있는거마냥 네거티브를 하고 현역 여당 의원이
동영상 하나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 선동을 하고 있으니...
만약 이런 허위 선동이 먹혀들어서 또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그 얼마나 비극입니까

정권 5년동안 부동산으로 국민들 괴롭히고 각종 갈라치기로 국민들끼리 싸우게 만들었으면서 반성하는게 아니라
말도 안되는 이런 억지네거티브나 한다니 정말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레맛똥
22/02/20 16:43
수정 아이콘
무속 주술 네거티브에 열중할수록 승리 가능성은 떨어진다는걸 왜 모를까요?
어촌대게
22/02/20 16:49
수정 아이콘
그냥 대놓고 국힘선대위죠뭐
22/02/20 18:13
수정 아이콘
성남 FC + 공무원 사노비 + 법카 유용(횡령) + 이재명 옆집 2402호 의혹. .... 숨돌릴 틈도 없이 연속적으로 펑펑 터지고 있는 이 마당에,
`무속` 이거나마 어거지로 붙잡고 늘어져.. 없는 불씨라도 피우지 않으면, 뭐 할 게 없으니까요.
꽃보다
22/02/20 16:50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이낙연 경선때도 신천지가 개입했다며 네거티브 주장을펼치는데
윤석렬한테는 더하는게 당연하다싶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73916?sid=100
22/02/20 16:50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보다 차라리 120시간 근로시간 이런걸로 어택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지금은 이미 골든타임 지나서 의미없지만)

자꾸 헛발질만 하는듯

이제 다 끝났고 이런 네거티브 공세는 아무 의미없어요
오늘하루맑음
22/02/20 16:52
수정 아이콘
지금 대선은 졌다 치고 지선이라도 잘해야되는데

친낙 친이(해찬)끼리 계속 싸우겠죠 껄껄....
매버릭
22/02/20 16:54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니군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0 16: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믿는 사람 많을걸요...
22/02/20 16:58
수정 아이콘
현역 의원이라는놈이 에휴...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괴물군
22/02/20 17:12
수정 아이콘
김의겸은 한둘이 아니라서 어둠의 윤사모들이 참 많네요
22/02/20 17:2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법적으로 처벌해야죠.
대놓고 선거법 위반 아닙니까?
차단하려고 가입함
22/02/20 17:38
수정 아이콘
해도해도 너무해요.
22/02/20 17:42
수정 아이콘
맨날 저런식이었죠.

말도안되는 선동 던짐. > 유사언론들 받아서 기사화 >
지지자들 무지성으로 퍼다나르며 악마화 > 여론화

쥴리니 뭐니도 똑같은거구요. 이젠 하다하다 안되니
30년전 일을 생생히 기억하는 사람까지 데려와서 조작질.

근데 여러번 얘기하지만 2030남들을 적으로 돌린건 민주당의 큰 실책이죠.
언론까진 그대로 가는데 2030남들이 그 이후 팩트체크며 기사마다 댓글싸움 치열하게 하고
각종 커뮤에서도 2030이 만든 조롱짤들이 먹어버리니까 3단계에서 진행이 안됩니다 .

물론 그거랑 별개로 김의겸은 책임지시길.
22/02/20 18:01
수정 아이콘
이들의 네거티브는 늘 이런 식이었어서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눕이애오
22/02/20 18:01
수정 아이콘
예전엔 헛소리하면 뻥뻥 울리지만 사실관계 정정은 쥐꼬리만큼 파급력이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역공이 자주 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어준같은 사람 혐오하는데 김어준이나 가세연같이 아님 말고 하는 사람들이 죄다 멸망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어요
앙몬드
22/02/20 18:22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파란사자
22/02/20 18:28
수정 아이콘
몇명만 낚여도 성공적~
22/02/20 18:56
수정 아이콘
???: 조선일보 기사는 패스합니다
숨고르기
22/02/20 18:5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이제 선거 당일 투표율 낮추기 작전 한가지만 더 하면 완벽한 구태정당의 모습 그 자체일거 같습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2/20 20:01
수정 아이콘
이미 낮추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틈만나면 기권표도 좋은거라고 말하고 다니던걸요 크크크
22/02/20 23:22
수정 아이콘
기다릴 필요도 없죠. 오세훈 무상 급식 때 여론이 반대니까 무투표로 무효운동했죠. 지금 모습은 그 때랑 다를 게 없어요. 지금 네거티브 열심히 인것도 그 때랑 차이가 없어요. 세월호 제물설이 언제 나왔나요. 그때랑 차이는 집권해서 실패를 했느냐 아니냐 뿐이지.
22/02/21 02:12
수정 아이콘
투표 장려 운동 다 어디갔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양파양
22/02/20 19:21
수정 아이콘
클리앙 가면 아직도 신천지얘기 하느라 정신없어요
비비지
22/02/20 19:27
수정 아이콘
김대업 네거티브하돈 당 어디 안가네요
아 김대업하고 같이 네거티브했던 설훈도 국회위원 잘만 해드시는데요
제로콜라
22/02/20 19:52
수정 아이콘
흑석 김의겸 센세
크라상
22/02/20 20:04
수정 아이콘
르코르뷔지에전을 김건희가 주관한 거였군요
좋은 전시를 많이 했군요 진짜
그냥 능력자구만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 민주당 너무 한심하네요
국수말은나라
22/02/20 22:01
수정 아이콘
안목은 있죠. 그리고 배울만큼 배우고 돈도 많고...물론 돈이 많아야 잘 배우고 자질도 찾을 가능성이 크지만...처음부터 김건희를 공격하고 싶었으면 경력 부풀리기 및 장모 투기에 대한 국민정서 비토, 그리고 전시회 시 남편의 후광 정도를 집중 공략했으면 될것을 쥴리, 접대부, 사기 등등으로 몰아세우니 오히려 MBC로 김건희 리스크를 털고 간 결과가 되었습니다. 5년전 민주당은 선거 귀신이던데 지금 민주당하고 다른 당인지 싶네요.
22/02/20 2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사실 지금 구도에서 민주당이 네거티브 안하겠다는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이대로 지겠다는 거랑 똑같은 말이라 네거티브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네거티브 때문에 오히려 떨어지는 표도 있겠지만, 어차피 그표를 유지한다고 해서 이기는 선거가 아닌 상황이니 뭐든 하나라도 얻어걸리길 바라면서 계속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걸 감안해도 네거티브의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는게 문제네요.
22/02/20 22:05
수정 아이콘
선동 날조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시는 분들.. 무슨 20년 전도 아니고 이게 먹힐꺼라고 생각하는 건지
StayAway
22/02/20 23:59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의 최대 공신은 열린공감TV인가 걔들의 자폭인 걸로..
22/02/21 02:1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쯤되면 이번 선거는 포기하고 선거 후 당내패권 다툼에 필요한 광신도들 모으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뜬금없는 이낙연 신천지 건도 그렇고... 일당백인 광신도가 추후 당권에서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광신도들은 저런 저급 네거티브 하는 사람들이 열사고 저거에 크게 동조하지 않는 민주당 인사들은 간잽이? 부역자? 웰빙의원? 으로 치부하지 않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594 [일반] 코스트코 익산 입점 ‘가시권’ [30] VictoryFood9662 22/02/20 9662
5593 [일반] [단독]“김건희 전시회, 무속인이 축사” 김의겸 회견은 거짓이었다 [31] 미뉴잇9180 22/02/20 9180
5592 [일반] 안철수, 단일화 결렬 선언 (+국민의힘 반응) [127] Davi4ever15519 22/02/20 15519
5591 [일반] 역대 대통령, 대선후보 이미지 [50] 2004년9433 22/02/19 9433
5590 [일반] End game [22] 토니토니쵸파12302 22/02/19 12302
5589 [일반] 대장동 '그 분'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122] 잉명16903 22/02/19 16903
5588 [일반] 윤석열 vs 이재명 세리머니 경쟁 [46] 라면8612 22/02/19 8612
5587 [일반] 광주 정신 [7] LunaseA5771 22/02/19 5771
5586 [일반] ‘무소속’ 윤미향, 이재명 지지 선언... “위안부 문제 해결할 사람” [77] TAEYEON10225 22/02/19 10225
5585 [일반] 철수형, 이건 아니잖아. [13] 동굴곰6373 22/02/19 6373
5584 [일반] 야당의 노림수, 광주 스타필드는 [51] 리얼포스14693 22/02/19 14693
5583 댓글잠금 [일반] 댓글작성 기능 개편, 유튜브/트위터 자동삽입 적용되었습니다. jjohny=쿠마2221 22/02/18 2221
5582 [일반]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168] 일신8612 22/02/18 8612
5581 [일반] 윤석열후보의 안보 공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31] 트루할러데이9585 22/02/18 9585
5579 [일반] 펌)상처받은 현역과 예비역들에게 보내는 편지- 학도병의 편지와 이등병의 편지, 그리고 위문 편지. [167] 오곡물티슈4512 22/01/12 4512
5578 [일반] '6인·밤 9시' 현행 거리두기,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 [234] 사업드래군4324 22/02/04 4324
5577 [일반] 점점 더 인재(人災)가 되어가고 있는 코로나 시국 [240] Roland4877 22/02/03 4877
5560 [일반] 대선이후의 안철수는 어떤 행보를 보일까요? [40] Restar6626 22/02/18 6626
5559 [일반] 민주당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요..(댓글 이미지 추가) [163] TAEYEON17012 22/02/18 17012
5557 [일반] 어제와 오늘 나온 여론조사 핵심 3개 [162] 라면19191 22/02/18 19191
5556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기호7번 노동당 이백윤후보 [6] cuvie5894 22/02/17 5894
5555 [일반] 서울과 지방의 신축 아파트 시장 비교 [21] LunaseA7903 22/02/17 7903
5553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기호6번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10] cuvie5058 22/02/17 50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