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1 20:31:20
Name 노르웨이고등어
Subject [일반] 근데 페미문제는 좀더 본질적인것에 집중하면 어떨까요. (수정됨)
뭐 최근 박나래건이나..허버허버처럼..
페미들이 말도안되는 태클 걸어왔던것처럼 똑같은 불편함으로 돌려주겠다!라는 심리..뭐 이해하고요.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제생각에는..
직접정책을 짜고 집행하는 위정자들에게 좀더 그 분노를 집중해주셨으면 하는 맘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저는 뭔가 맘에안드는 법안이 나오면..
시간날때 직접 해당법안을 낸 의원실에 항의를 하기도하고..얼마전 녹음금지법때도
강선우 의원실에 전화해서 보좌관?한테 10분간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었고...
국민의힘 모 의원실에도 전화해서 제발 이 법안 막아야한다고 읍소도하고..  

또 굵직한 이슈가 있을때나, 그럴때 의원들에게 문자도 보내고 그럽니다.

최근에 보궐선거 끝나고 나오는 기사들에서
몇몇 국민의힘 의원들이 젊은남성들의 민심을 오판하고 자꾸 이상한소리해대서
해당 의원들 전화번호(의원들 폰번찾기 그닥 어렵지않습니다)찾아서 카톡도 보내고 문자도보냈죠.

또 이상한소리하는 평론가들한테도 메일보내고, 폰번있으면 문자도보내고..

생업이 있으니 문성호씨처럼 운동까지는 못하더라도,
저같은 사람들의 항의가 모인다면 조금이라도 억제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여성들의경우는 이런활동을 여성단체에서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그런게 없으니 정치인들은 오로지 여성단체의 항의만 들려올뿐 남성들의 항의는 우리가 두드리지않는다면 거의 들을수없을겁니다.

떼쓰는 페미들과 싸우는것도 좋지만,
위정자들에게도 좀더 압박을 넣었으면..하는 맘입니다.

+추가

얼마전에 이슈가되었던 여성재택숙직제가, 바로 이런 항의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디씨 야갤의 모유저가 집요하게 항의넣으면서 다른 남초로 퍼져나가, 항의가 빗발치자 취소되었죠..


* Kaise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4-13 15:08)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벌점 4점 부여합니다.(벌점 4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도사과
21/04/11 20:33
수정 아이콘
지금같은 분위기+ 대선 국힘이 이기면 알아서 정리될 각이 보이는데...생각보다 커뮤니티 분위기라는게 영향을 주는듯 보이네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35
수정 아이콘
보궐후에 국힘쪽에서 나오는 메시지보시면 아시겠지만,

"20대남녀의 지지율이 저렇게 큰폭으로 갈린건 별다른 문제는 아니고 본질도 아니다."

"20대남자보다 20대 여자의 표를 왜 더 얻지못했는지 고민해야한다."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고있는게 국힘입니다.

왜 젊은남성들이 이토록 난리인지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이대로면 정권이바뀌어도 그닥 달라질것이 없어요.
포도사과
21/04/11 20:37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랑 시민단체에 들어갈 돈이 태극기로 바뀌는 정도면 정리될거같은데요
Extremism
21/04/11 20:37
수정 아이콘
그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저정도 표현은 할 수있죠. 그럼 노골적으로 여자들 페미니스트라서 아직 국힘한테 표를 안 실어주는 것 같다고 해야합니까?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39
수정 아이콘
20대여자의 표를 왜 더얻지 못했는지보다, 왜 갑자기 20대남성들이 몰표를 던진건지부터 고민하는게 먼저아닐까요?
사실 그게 왜 20대여성의 표를 그만큼 얻지 못한건지와도 연결되는거고요.
여수낮바다
21/04/11 21:19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을 유일하게 대변해준 정치인으론 이준석 하태경이 있습니다
21/04/12 09:54
수정 아이콘
최소한 태영호는 저 발언이 나온 전문 읽어보면 님이 말한거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한게 보이는데요?
플러스
21/04/11 21:44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인의 메시지로 "20대여자" 의 표를 더 얻겠다는 메시지가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20대남자" 덕분에 감사합니다. 상대당의 실책으로 "20대남자" 몰표를 얻어서 기쁘네요 라고 말하는건, 정치인의 메시지로 적합치 않죠.

그와 별개로... 20대남자 (또는 남자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그에 부응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메시지 또는 스탠스 정도는 할 수 있을텐데... 없다면 아쉽네요
(상대적으로 민주당 측의 여성에 대한 정책과 스탠스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죠)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1:48
수정 아이콘
제가 문제라고 지적하는것도 그부분입니다. 몇년전에 20대남성의 보수정당 지지율이 한자리수였습니다
그러던게 계속 10퍼센트 초중반에 머물다가, 갑자기 72.5가 된거죠.
이건 누가봐도 특이한 현상이고, 정상적인 사고라면 도대체 왜 이렇게된건지, 이 72.5가 왜 이런선택을 한건지부터 살펴야죠.

유권자들이 투표를하는건 기본적으로 나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심리가 있는데,
훨씬 더 몰표를 던진쪽은 그냥 무시하고, 절반정도밖에 안나온쪽부터 살피겠다뇨.
21/04/12 09:53
수정 아이콘
태영호 저 발언으로 남자들 무시하고 여자만 본다고 까는건 왜곡에 가깝죠. 태영호는 저 말 하기 전에 20대들의 문제제기를 듣지만 하지 말고 정책적 구조적 변화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했는데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2 09:5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정책적 변화의 방향이 문제인거아닙니까.방향 자체가 틀려먹었잖아요?
21/04/12 11:21
수정 아이콘
태영호가 말하는 정책적 변화의 방향이 20대 여성을 신경쓴다는게 아니죠. 태영호가 말하는건 20대의 문제제기에 대한 정책적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 + 20대의 지지를 얻었다고 만족하지 말고 20대 여성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이유를 알아보자는 겁니다. A+B를 하자는 걸 A를 위해 B를 해야한다고 해석하시면 안되죠.
노르웨이고등어
21/04/12 11:2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먼저 알아봐야할것은 20대여성들의 지지를 20대 남성만큼 얻지못한 이유가 아니라,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왜 갑자기 저렇게 급등했는지라는겁니다.

지금 이 젠더문제는 두마리토끼를 잡을 수 없습니다.
한쪽 편을 들어주게되면 다른쪽은 당연히 가진것을 뺏기게되는 구조입니다.
21/04/12 11:33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급등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지지 철회에 가깝다고 분석했죠. 그리고 그 민주당에 지지철회를 한 청년들은 국민의 힘에게 [청년들의 고충인 취업, 주택, 공정 등 문제에서 정책적 변화,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구요. 태영호의 발언이 마지막 문장만 가지고 개소리 취급 받을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르웨이고등어
21/04/12 11:34
수정 아이콘
세인 님// 그러니까 그 지지철회한 이유가 뭐냐를 봐야한단겁니다.
제가 특히 문제삼는건 20대 남성보다 20대 여성이 남성만큼 지지하지 않은이유를 [먼저]돌아봐야한다고 발언한 점입니다.

지금 먼저 돌아봐야할건 여성 여론이아니라 남성의 여론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이 문제는 두마리토끼를 잡을 수 없습니다.
21/04/12 12:05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고등어 님// 태영호는 20대 여성이 남성만큼 지지하지 않은 이유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발언한 적이 없습니다. 태영호의 정확한 발언은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가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당초 여당에 대한 기대와 달랐던 데서 오는 실망감 표출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20대의 마음을 이끌었다는 안도보다는 20대 여자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 이야기 하기 전에 20대 남성의 지지에 대해서 [사실 이번에 20대 남성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기 보다는 민주당에 대해 지지를 철회했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라고 이번에 20대 남성의 지지가 높았던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고 [청년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청년들의 고충인 취업, 주택, 공정 등 문제에서 정책적, 구조적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청년들은 단순히 눈물을 닦아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 변화,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며 젊은 층의 지지를 유지하기 위한 방향성까지 먼저 제시하죠.이런 발언들이 앞에 있는데 20대 여성이 남성만큼 지지하지 않은 이유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발언했다 하는건 태영호의 발언을 너무 비틀어 보는거 아닙니까?
노르웨이고등어
21/04/12 12:19
수정 아이콘
세인 님// "또한, 20대의 마음을 이끌었다는 안도보다는, 왜 여전히 ’이대녀’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그러니까 왜 남성의표심에 대해 먼저 고민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여성만 고민하냐니까요?

여전히 왜 이대녀의 마음을 얻지못했는지보다 우선인건 [왜 갑자기 이렇게까지 이대남들이 몰표를 던졌는지]를 먼저 고민하는게 순리아닌가요?
21/04/12 12:30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고등어 님// 태영호 페북이나 제가 쓴 댓글 좀 읽고 댓글 달아주시죠? [왜 갑자기 이렇게까지 이대남들이 몰표를 던졌는지]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가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당초 여당에 대한 기대와 달랐던 데서 오는 실망감 표출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이번에 20대 남성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기 보다는 민주당에 대해 지지를 철회했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고 그 이대남들의 지지를 지키기 위해서 [청년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청년들의 고충인 취업, 주택, 공정 등 문제에서 정책적, 구조적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청년들은 단순히 눈물을 닦아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 변화,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마지막에 [또한, 20대의 마음을 이끌었다는 안도보다는 20대 여자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한거에요. 님이 말하는 순리대로 태영호 본인이 생각하는 [왜 갑자기 이대남이 국힘에게 몰표를 던젔는지]에 대한 이유도 밝혔고 [이렇게 몰표를 던진 이대남의 지지를 유지하기 위한 방향성]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런 앞부분은 싹다 무시하고 태영호 발언의 마지막 부분만 발췌해서 [왜 태영호는 이대남의 지지 이유에 대한 고민은 없고 이대녀의 지지가 없었는지 고민 해 봐야 한다]는 말만 하고 있나고 까고 계시잖습니까...;;;
노르웨이고등어
21/04/12 12:32
수정 아이콘
세인 님// 이대남의 지지를 유지하기위한 방향성이 어디있나요? 페미의 페짜도 안보이는데요.
21/04/12 12:48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고등어 님// 직접 페미 문제를 콕 찝어서 언급해야만 페미문제에 대해서 신경쓰는게 아니죠. 태영호는 [취업, 주택, 공정 등 문제에서 정책적, 구조적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했죠. 페미 문제는 성별간의 공정성은 개나 주고 남성들의 주장은 개무시하고 여성들의 어거지 주장까지 오냐오냐 들어줘서 생기는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정 문제에 대한 정책적, 구조적 변화에 페미 문제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21/04/12 11:26
수정 아이콘
태영호 페북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면 [20대와의 소통을 위해 보좌관들이 랩에 먹방까지 해야 한다고 해서 했다. 20대의 지지는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책에 실망해서 그런거다. 그리고 청년들은 단순히 눈물을 닦는걸 요구하는게 아니라 정책적 변화와 대안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국힘은 20대의 마음을 이끌었다는 안도보다는 20대 여성의 표심을 얻지 못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태영호는 헛소리를 한게 아니라 분석 잘 했다고 봅니다.
21/04/12 08: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20대남자보다 20대 여자의 표를 왜 더 얻지못했는지 고민해야한다.] 이건 태영호 의원의 말에서 나온거 같은데 전문 보시면 개소리라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 이야기가 나온 글의 앞부분까지 같이 보면 [20대 남성들이 국힘이 잘해서 찍어준게 아니고 민주당에 대한 반발로 찍어줬다. 20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들의 문제제기에 대한 정책적, 구조적 변화를 가지고 와야 한다. 20대의 지지를 얻었다는 안도보다는 20대 여자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는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하고 있죠. 이정도는 충분히 할만한 말이라고 봅니다.
21/04/12 09:05
수정 아이콘
혹시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2 09:13
수정 아이콘
김웅, 태영호입니다.
Extremism
21/04/11 20:35
수정 아이콘
항의해 봤자 씹거나 "남자가 쪼잔하게" 시전을 무려 공공기관에서 해왔죠.
국힘이 선거승리하고 남자 표심에 보답하고자 이제 대놓고 반페미 선언 메시지 보냈으니 선거 때마다 "쪼잔하게" 굴어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본문의 필요성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항의하고 계속 압박을 넣어야 달라지죠.

여성재택숙직제를 취소시킨것도 그런 항의였습니다.
그것도 디씨인사이드의 일개유저가 계속해서 집요하게 항의하면서 사람들에게 동참하라고 해서 만든 결과입니다.
21/04/11 20:50
수정 아이콘
인터넷상에서 페미 욕도 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민원러시도 하고 둘다 하는거지요.

오히려 인터넷상에서 분위기를 잡아줘야 '현실에서의 활동'이 힘을 더 얻을거 같은데요
이리스피르
21/04/11 23: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것도 하는거죠. 오히려 이런 밈 등의 분위기가 있어야 항의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동참하는 사람들도 따라붙는거죠
크레토스
21/04/11 20:39
수정 아이콘
큰 남성단체 같은게 만들어져서 정치인 후원도 많이 하고 표 몰아주기도 하고 그래서
나이 많은 정치인들도 다 알수 있을 정도가 되야 좀 신경쓰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봐라
21/04/11 20: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국민청원도 올리고 투표로도 보여줬죠.
할 만큼 했는데 지금 위정자들이 투표 대패 이후 하는 말이 뭔가요 ?
아직도 그네들은 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똑바로 하지 못하고 있어요..

본문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위정자들에 대한 압박도 중요합니다.
다만 현재 남성들이 인터넷에서 행하는 짓들이 뻘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븐할둔
21/04/11 20: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관련의원들 전화 돌리고 의견표출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닭강정
21/04/11 20:42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둘 다 하는게 힘들지는 않거든요.

사실 예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 같이 인터넷과 인터넷 접속 수단이 발전한 때라면 작게라도 신경 쓸 수 있죠.
비록 카톡 한 통, 문자 한 통 등 매우 간단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쌓이고 쌓이면 그걸 받는 대상, 잘못 된 짓을 하는 대상들에게는 큰 압박감인 점도 있구요.

실제로 간단하게 징징대기만 해도 그게 수천, 수만 명이 쌓여서 목소리 내면 어떻게 버틸까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별로어렵지않습니다. 지금다른분들이 하는 불편함이 뻘짓이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제가하는 이런활동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여성재택숙직제가 바로 그런 전화항의때문에 접힌겁니다.
닭강정
21/04/11 20:45
수정 아이콘
그건은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참여한 적 있습니다.

지금도 최근 빈번해진 특정 용어에 대한 것 올라올 때마다 주기적으로 항의하고 있구요.
그러면서 정치인 중 이 사태에 관심 있는 사람들 번호나 관계자 메일도 수집해놨고 말이죠.

그래서 어렵지 않다고 했던 건데 생략한 부분이 많았네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46
수정 아이콘
제가 감사드리고싶네요. 님같은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요...
닭강정
21/04/11 20:47
수정 아이콘
그런 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앞서 댓글대로 간단하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간단한 거에서부터 척을 지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동안 참 어려웠던 게 아니러니하죠...
21/04/11 20:50
수정 아이콘
받는 사람 입장에선 문자폭탄, 양념질, 민폐 이런식으로 받아들이기도 할 것 같아요
실제로도 클리앙 민주당 당원들이 그렇게 쓰고 있고요 전화번호 인터넷에다가 돌려가지고....
그것도 별로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허버허버,박나래건에서 집단항의의 힘을 이미 보지않았나요?
여성재택숙직제도 그렇고요.

그런 항의를, 그것도 집단적인 항의를 받는측에서는 당연히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닭강정
21/04/11 20:55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라면야 자기 폰말고 다른 회선으로 응원이나 후원 문자, 전화 폭풍같이 받는 경우가 많으니 왜 그딴 짓 하냐는 항의 정도도 감내하겠죠.
뭐 여태까지 겪은 다른 사람들의 민폐를 외면하다가 자기는 그 항의를 민폐로 받아들이면야... 더 정신차리라 해야 할 테고.

그리고 문자말고도 시청자 게시판 당사 게시판, 언론사 제보 등 간단한 방법 많거든요.
뜨와에므와
21/04/11 20:44
수정 아이콘
이미 10대 20대 남자들한테 페미 패는게 즐거운 스포츠화됐어요
10년간은 조리돌릴겁니다 페미
21/04/11 20:48
수정 아이콘
70% 몰표 넣어서 압박 넣었잖아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50
수정 아이콘
댓글달았다시피 왜 자기들이 70퍼센트의 몰표를 받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적었던 여성표 얻을 생각이나 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11 21:49
수정 아이콘
근데 아마 알거에요. 실체가 있는 여성단체와 싸우자는건 정치인들로서는 힘든거여요. 조금씩 전진하면 되죠.
21/04/13 16:33
수정 아이콘
아는데 눈 질끈 감고서 모르는 척 하는거예요.
라스보라
21/04/11 20:50
수정 아이콘
지금 이미 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Sensatez
21/04/11 20:53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얼마 전에 본 건데, 진지하게 군인을 '병역 피해자'로 통칭하는 캠페인은 별로일까요? 물론 직업 군인들을 제외한, 국방의 의무를 지는 20대 남성들에 한해서요. 요즘같은 미러링 분위기에 솔직히 못 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21/04/11 20:55
수정 아이콘
공익들이 스스로를 강제징용 피해자라고 부르고 있는데, 남자 여자 모두 그걸 좋게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병역 피해자라고 하는 것도 좀.... 저는 별로인거 같아요.
닭강정
21/04/11 20:56
수정 아이콘
아직은 그걸 행동에 나서지 못해서 그렇긴 하죠.
뭐 방송에서 직접 독박국방, 병역피해자 등을 말하지는 않더라도 작은 사회에서부터 싹을 틔우고 그 사회가 모이면 효과가 커질 것 같습니다.
배도라지
21/04/11 20:58
수정 아이콘
좋은 것 같습니다.
이븐할둔
21/04/11 21:06
수정 아이콘
사용자가 많아지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처음엔 찻잔의 태풍이겠지만 그게 무슨 단초가 될 지 모르죠. 이번에 다들 느꼈잖아요?
21/04/12 09: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국방 쪽 건드리는건 좀..;;
얻는건 별로 없으면서 전통적인 보수층에겐 눈쌀만 찌뿌리게 만들걸요
AaronJudge99
21/04/11 20:54
수정 아이콘
둘다 하면 되죠
좋네요
나주꿀
21/04/11 20:55
수정 아이콘
조선구마사때 여초 사이트에서 광고주 목록이랑 전화번호, 항의멘트, 이런걸 공유한 걸 보면 체계적으로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남초에서도 그런건 좀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0:56
수정 아이콘
여초가 확실히 그런게 체계적이고 행동력이 좋죠.
닭강정
21/04/11 20: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최근 남초 움직임이 조선구마사 이후로 조직적인 활발함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 잠깐 위 아 더 월드 할 때 배운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 전에 알페스 공론화도 있긴 했지만요.
재가입
21/04/11 20:58
수정 아이콘
그냥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하는 상황이죠. 한가지 확실한 건 절대 예의 지키고 지킬거 다 지키면서 해서는 바뀌는 게 없습니다. 지금껏 지킬 건 지키다가 이 꼴 났잖아요.
배도라지
21/04/11 20: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선 같은거 그어져있지 않았는데, 스스로 선 그어놓고 우린 선 지키는 우월한 시민행세 한거죠.
이븐할둔
21/04/11 2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래디컬 페미/온건페미 구분도 이젠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더군요. 애초에 남성 혐오 운동이 본질이었습니다. 그런 남성 혐오 운동이 국가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게 지금의 모습이고요. 심판이 나서서 혐오하면 방법은 하나죠. 다 뒤집어엎어야죠.
21/04/11 21:03
수정 아이콘
작은 것들이 모여서 아니면 그것이 동력이 되거나 근거가 돼서 큰 것이 됩니다.
큰 것들은 이미 해본 것들도 많고 개인이 하자고 하기 부담되는 것도 있습니다. 글 쓰신 전화로 항의하거나 하는 것도 힘든 일이죠.
큰 것들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것, 작은 것을 정하는 일도 힘들고 답이 안 나오는 문제이며 자기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작다고 말하면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글 쓰신 내용 중 첫 번째 줄도 말도 안되는 태클의 똑같은 불편함이라고 적혀 있는데 선을 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작은 것을 하는 사람 중에서 큰 것을 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더욱 응원을 많이 합니다.
굳이 작은 것을 하지 말고 큰 것을 하자고 말 할 필요가 있나요?
노르웨이고등어
21/04/11 21:04
수정 아이콘
전 작은것을 하지말자고 하는게아닙니다. 이런것도 관심가져달란거죠.
21/04/11 21:04
수정 아이콘
우리는 컴플레인도 점잖게 넣으면 호구취급하고 무시하는 시대에 살고있죠.
여자들 보세요. 말도 안되는걸로 때쓰고 시위하니 말 들어주고 편 들어주자나요.
배도라지
21/04/11 21:06
수정 아이콘
작든 크든 하는걸 한다고 말 못하는게 더 본질인것 같네요. 주위에 누가 여성 혐오하지? 페미 혐오하지? 라고 물었을 때 당당하게 네 혐오해요 라고 말하는게 필요합니다.
토어사이드(~-_-)~
21/04/11 21:07
수정 아이콘
허구한날 이거 불편하다 저거 불편하다 난리 치면서 이 사회에 검열 시대 불러온게 페미들이죠
고작 허버허버 오조오억 정도로는 페미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양파폭탄
21/04/11 21:20
수정 아이콘
뭐... they go low, we go high 하다가 트럼프가 당선되긴 했는데...
21/04/11 21:23
수정 아이콘
그 위정자들에게 시위하고 있는게 지금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의 본질은 위정자들이 아니라 "공정" 그 자체 입니다.
위정자한테만 집중해서는 안되요.

남녀평등을 넘어 여성우위를 주장하는 사람들 그것을 방관하면서 꿀빨려는 사람들
이 모두가 그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지금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아구아구쩝쩝
21/04/11 21:28
수정 아이콘
점잖게 굴면 개무시 당하는 분위기입니다. 5년동안 당해왔잖아요? 인터넷이든 항의 민원이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따져야합니다.
21/04/11 21:31
수정 아이콘
역시 시민단체가 있어서 그게 생업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지 않겠어요?
지금 좀 기세가 좋아도 지속적으로 돈이 공급되지 않으면 금세 꺼지겠죠. 지속적으로 돈이 공급되는 쪽은 어떻게든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고요.

정치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도 좋지만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 따라가기는 힘들겠죠.
21/04/11 21:33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문제는 집권당을 바꾸는 수밖에 없죠. 일단 서울시장도 바뀌니 젠더특보 폐지 등의 즉효가 나오고 있고.
누군가입니다
21/04/11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돈의 본원이 어찌됐건 페미세력엔 돈이 잘만 유입됩니다.
돈이 잘들어오는 이상 페미세력에 해질날은 아직 멀다고 봐야죠.
21/04/13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능력이 없어서 남성단체 못만들겠지만 누군가 만들면 몇만원이라도 후원할려고요...
리얼포스
21/04/11 21:35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예요.
'해줘'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의원실에 직접 전화넣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겁니다.
앞으로도 노르웨이고등어님의 경험이나 항의 루트 같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1/04/11 21:35
수정 아이콘
글 논조에 동의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드네요.이렇게 무식하게 들이받으니까 분노가 이 정도구나 깨달은거 아닌가요?
글쓴분이야 안 그렇겠지만 투표로도 분노가 증명되었음에도 폄하하고 왜곡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한 트럭입니다.
당장 저쪽에 페미 문제 공개적으로 언급한 위원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세요.얼마나 합니까.억지로 떠올려야 한 손으로 셀까 말까합니다.
정치권이 반대쪽으로 선을 넘지 않도록 노력할거지만 그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글 쓰는 중에 슈카월드에서 관련 문제들이랑 해결책을 언급하고 있네요.윗세대가 책임감을 가지고 '멈춰'를 외칠 수 있는 사회를 가꾸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flowater
21/04/11 21:47
수정 아이콘
반페미 멈춰!!
나주꿀
21/04/11 22:03
수정 아이콘
저도 영상보고 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갈등을 중재하는 어른이 없다는게 참 슬프게 들립니다.
21/04/11 21:37
수정 아이콘
이런의견은 좋네요.
플러스
21/04/11 21:45
수정 아이콘
간단한 얘기고, 맞는 말씀입니다.
투표 + 어필을 해야 세상이 천천히라고 바뀌죠
크라피카
21/04/11 21:58
수정 아이콘
다행히 세상이 바뀌어가네요
이번 선거에서 또 20대남 민주당 찍어줬다면
이런 논의도 힘없이 사라졌을테고 페미들의 목소리만 여야 상관없이 득세를 계속 했겠죠

20대 남자들이 큰 일 했습니다
마법사
21/04/11 22:03
수정 아이콘
결국 정치적 문제로 갈 수 밖에 없어요. 페미민주당이 교육까지 건들고 있거든요.
사실 이 사태의 모든 원인은 젊은층이 국회에 태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다른나라와 비교해봐도 심한 수준.
2021반드시합격
21/04/11 22:05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었습니다.
글 보다 보니 빡쳐서 욕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미약한 발버둥이나마 할 수 있는 건 해야겠다 싶어졌어요.
다른 방법들도 떠오르는 대로 하나하나 시도해 보렵니다.
21/04/11 22:09
수정 아이콘
위정자들에게 문자로 보내고 메일로 항의하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방법은 많은 사람들을 동참하게 만들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본문의 항의 방식과 현재 인터넷에서의 분노 표출 방식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허버허버'나 '오조오억'을 검열하는 것 자체에는 동의를 하진 않지만, 페미 세력들이 그랬던 것처럼 남성들도 같은 방법으로 항의를 표출하면서 이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하면 큰 이슈가 될테고 이미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슈가 커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사람들 중 본문처럼 메일이나 문자로 항의를 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이런 식으로라도 남성들, 혹은 페미 세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결집한다면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LeeDongGook
21/04/13 15:13
수정 아이콘
서론 부분 공감합니다.
오조오억개는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이걸 여초에서 왜 쓰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왜 남혐?단어라고 하는지도 아직 이해가 잘 안됩니다.
척척석사
21/04/13 18:32
수정 아이콘
단어가 남혐인 게 아니라(걍 많다 를 오바섞어서 말하는 거니까) 그 단어를 많이 쓰기 시작한 게 남혐하는 애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갓반인들한테까지 스물스물 퍼져나간 건데 원래대로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겠지만 지금은 후려치는 게 재밌는걸 다들 알아버려서..
LeeDongGook
21/04/13 21:57
수정 아이콘
크크..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법이죠.
말랑요괴
21/04/13 19:35
수정 아이콘
국민청원 넣어서 10만명 달성했더니 20만으로 올리고 훠훠훠하고 끝냈잖아요. 그뒤로 공권력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74 [일반] 오늘자 이재명 페이스북, 이준석 페이스북.jpg [88] 밥도둑9479 22/01/07 9479
5273 [일반] jtbc) 안철수 45.1% vs 윤석열 26.9% [38] 호옹이 나오7033 22/01/07 7033
5272 [일반] 따라해보세요, 여성부 폐지 [88] 올해는다르다10372 22/01/07 10372
5271 [일반] 윤석열,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정, 중범죄 제외 공약 등 광폭행보. [91] 행복의시간8676 22/01/07 8676
5270 [일반] JTBC 여론조사] 이38 윤25.1 안12 심3 [47] 빼사스5150 22/01/07 5150
5268 [일반] 이준석 페이스북(이재명 NFT 관련) [118] Endless Rain9075 22/01/07 9075
5266 [일반] 윤석열 '여성가족부 폐지' [249] 행복의시간16988 22/01/07 16988
5265 [일반] AI 윤석열? [51] 카루오스6788 22/01/07 6788
5264 [일반] 주요 대선 후보 3인의 오늘 스케줄 [25] 빼사스6186 22/01/07 6186
5258 [일반] 이선옥 작가가 제시하는, 젠더 갈등의 해결 방법. 그 답안지. [57] 노르웨이고등어12068 21/04/14 12068
5256 [일반] 7억대 아파트 단숨 17억 됐다…부산 재건축단지 '박형준 파장' [37] 회색의 간달프10150 21/04/14 10150
5255 [일반] 순수 정치공학적으로만 따져서는 이번 보선이 여당에게 딱히 나쁜 것은 아닌듯 [77] avatar20049087 21/04/14 9087
5254 [일반] 오세훈표 '상생방역'에 대해 민주당 신헌영의원이 긍정적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64] 찬공기9950 21/04/13 9950
5253 [일반]  '좌표찍기' 논란 김남국 사과글도 8000개 '비추'에 삭제 .txt [30] 마늘빵9282 21/04/13 9282
5252 [일반] 오세훈 서울 시장의 이상한 제안 [69] 암스테르담10368 21/04/13 10368
5251 [일반] 성인지교육지원법의 찬성/반대 비율 [21] 커피소년6364 21/04/13 6364
5250 [일반] 꽤 재미있는 김종인 인터뷰.. [18] Restar6790 21/04/13 6790
5249 [일반] 근데 페미문제는 좀더 본질적인것에 집중하면 어떨까요. [85] 노르웨이고등어11666 21/04/11 11666
5248 [일반] "명예훼손 피고인 최강욱, 첫 재판전 '셀프구제법' 발의" [17] 미뉴잇6180 21/04/13 6180
5247 [일반] "윤석열, 문재인 정권 타격 안 주려고 조국 수사했다더라" [50] 훈수둘팔자8853 21/04/13 8853
5246 [일반] 與 송영길 “무주택자 담보대출 90%로 풀겠다” [72] LunaseA8566 21/04/13 8566
5245 [일반] 김준형 외교원장 강연을 후원하는 통일뉴스는 어떤 단체인가? [22] aurelius5532 21/04/13 5532
5244 [일반] 민주 의원 부동산 조사한다던 권익위, 금융정보 동의조차 안 받았다 [23] 맥스훼인6779 21/04/13 67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