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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31 15:22:46
Name 마늘빵
File #1 0331151654599684.jpg (322.3 KB), Download : 13
Subject [일반] 이제는 보이면 의심부터 드는 시그널.jpg


예전엔 저런거 보이면 아 저사람들은 바빠서 저러구나 혹은
월급 많이 받는 의원들도 여유가 없구나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앞으로 저런걸 보이면 그냥 기만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탈함 청빈함 같은걸 미덕으로 봐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보좌관들이 있으니까 아무리 바빠도 신발하나 바꾸지 못할 여유 정도는 못내는건
아닌거 같기도 하거든요?

진짜 너무 빠쁘고 경황이 없어서 신발 구두굽이 날라가도 따로 챙길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긴 있겠습니다만..
앞으론 저런거 보면 그냥 쑈를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니까 뭐랄까 아싸기만하는 인싸들 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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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 간달프
21/03/31 15:26
수정 아이콘
첫짤처럼 구두굽이 날라갈 수가 있긴 한가요?
한쪽도 아니고 양짝이 다? 솔직히 전 전혀 상상이 안가긴 하네요...

그와 별개로 공직자로써 깔끔하고 청결해야죠...
지저분할 정도로 바쁘다.는 핑계거리 일 뿐입니다.
시장이 되서 외부 방문자 응접실 책상에 문짝이 놓여있고
각종 책과 서류가 산떠미처럼 쌓여있는게 말이 됩니까...
나주꿀
21/03/31 15:27
수정 아이콘
자연스럽게 닳은게 아니라 뺀찌로 쥐어뜯은듯한 느낌이죠
이슬레이
21/03/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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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적 보행 하면 뒷굽보다 엄지발가락 아래부분이
닳아서 구멍나죠 크크
antidote
21/03/31 17:12
수정 아이콘
뒷굽이 먼저 닳기는 하는데 앞창이 더 얇으니... 구멍은 앞쪽에 나고 뒷쪽은 닳아서 없어지고...
어서오고
21/03/31 16:40
수정 아이콘
헬하운드가 물어뜯었답니다..
Anton Chigurh
21/03/31 15:27
수정 아이콘
지금 보면 가식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21/03/31 15: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방 헐은건 이해가 되는데.. 불편함은 없으니까요..
다 떨어진 구두나 문짝을 책상으로 쓰는거나 이런건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효율따윈 개나 줘버리고 감성팔이만 하는..
미뉴잇
21/03/31 15:28
수정 아이콘
구두굽이 저렇게 날라갈 수가 없죠. 오래 신어서 그렇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나본데
그럼 구두굽 잘린 모양이 저렇게 날카롭게 있어서는 안되죠
21/03/31 15:32
수정 아이콘
오래되고 바깥 부분이 닳아 해진 상태에서 뾰족한 부분에 걸리면 저렇게 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만, 실제 그런 이유로 저렇게 되었든, 인위적으로 잡아 뜯었든, 다 연출된 외양이라는 점은 마찬가지겠죠.
피잘모모
21/03/31 15:28
수정 아이콘
굳이 검소한 티 안 내도 되는뎅...
Lord Be Goja
21/03/31 15:2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내 누추한 모습을 보고 진심을 알아주길 바랬다'도 아니고..
그냥 예전 유시민전장관처럼 캐쥬얼을 시도하는게
라스보라
21/03/31 15:29
수정 아이콘
아니 돈도 많으신 양반들이 왜들 저러실까...
이호철
21/03/31 15:29
수정 아이콘
그냥 쇼죠.
봐줘서 낡은 가방같은건 기능성 자체에 문제가 없으니
계속 쓴다고 쳐도 신발같은건 진짜..
시니스터
21/03/31 15:3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운동화를 신지 많이 다녀야된다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31 15:31
수정 아이콘
사실 명품 남자가방은 좀 많이 헐어도 멋스럽죠.
훈수둘팔자
21/03/31 15:30
수정 아이콘
이젠 저따위 이상한 쇼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좀 좋은 양복, 구두 입는 게 무슨 죄지은 거나 창피한 것도 아닌데..
시니스터
21/03/31 15:31
수정 아이콘
아껴서 아파트사셧다고합니다
21/03/31 15:31
수정 아이콘
'난 돈에 관심없다'라고 온몸으로 광고하는 사람들이 제일 돈에 미친 놈들이라는 건 진리죠.
21/03/31 15:35
수정 아이콘
물건 욕심과 순수 돈에 대한 욕심은 다르니까요. 크크
타이팅
21/03/31 15:36
수정 아이콘
좋은 곳으로 가신 박원순 선생님의 문짝을 떼서 만든 테이블이 생각나네요
F.Nietzsche
21/04/01 14:36
수정 아이콘
제프...베조스...??
뜨거운눈물
21/03/31 15:37
수정 아이콘
그냥 오래쓰는게 편한거겠죠
21/03/31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쪽분들이 맨날 얘기하는 선택적 분노.
[왜 민주당만 까냐, 국힘당이라는 더 한놈이 있는데!]의 이유가 바로 이거죠.

솔직히 저도 당시엔 저런 모습들을 보면서 "그래, 민주당은 조금 멍청한거지 나쁜놈은 아니야"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가지셨을텐데, 기껏 정권잡게해주고 180석 줬더니 하는 짓거리가 국힘당이랑 크게 차이가 없죠.

원래 대놓고 "나 나쁜놈이요" 하는 사람한테는 단순 악감정만 있지만,
"우리는 쟤들이랑 달라, 우린 이렇게 청렴결백하다니깐?" 했던 놈들이 알고보니 뒤통수후려깐게 밝혀지면 악감정에 +해서 배신감까지 오는거죠.

그러니 비난의 화살이 민주당으로 향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이런 심리는 애써 무시하면서 "국힘당이 더 나빠! 나빠! 국힘당 욕안해주면 너 일베야!" 하고 있으니 종교취급받는거죠.
21/03/31 20:42
수정 아이콘
근데 냉정히 말하면

대놓고 나 나쁜놈이요 <- 이건 괴씸죄 적용안됨

우리는 쟤들과 달라 청렴하다니깐 <- 악감정+배신감

이게 자랑은 아니죠

나는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입니다 라는거니까요
21/03/31 21:11
수정 아이콘
몇 안 되는 셀링포인트가 청렴함 아니었나요?
21/03/31 21:41
수정 아이콘
자랑은 아니지만 단순 덧셈뺄셈으로도 후자가 더 나쁩니다.
이번 정권들어서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지들 해먹으려고하는건 똑같은데, 민주당은 하나 다른게 위선을 떨었죠. 그에대한 배신감이 플러스된건데 당연한거 아닐까요?
뭐 물론 '아무리 그래도 민주당이 국힘당만큼 나쁜짓을 한건 아니지않냐'하고 반문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거는 통계내듯이 정량화 할 수도 없는거고 결국 각 개인이 체감을 얼마나 하냐의 문제니까요.
SkyClouD
21/04/01 10:59
수정 아이콘
사실 심정적으로는 위선떠는게 더 재수없긴 한데, 피해를 끼친 양, 해먹은 양으로는 알 수가 없죠.
민주당이 구 공화당계만큼 해먹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 덜해먹었을거라곤 말할 수 있습니다만...
레드빠돌이
21/03/31 15:3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영업직 직원이 저런 복장으로 영업하러 나간다고 하면 무슨 소리 들을까요 크크
놀고먹고자고
21/03/31 15:51
수정 아이콘
그걸 지금 알아채신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서 형편이 어렵더라도 저런 경우는 거의 없죠.
게다가 정치인들인데 쇼인줄 몰랐다는 건 참;;
21/03/31 15:54
수정 아이콘
유효기간 끝났죠.
샤한샤
21/03/31 15:54
수정 아이콘
적당히 "돈에 제일 환장한놈들만 돈에 관심없다고 말한다" 짤 소환하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21/03/31 15:57
수정 아이콘
박수홍 형 부부도, 경차에 종이가방에 온갖 쇼를 한 걸 보면...
저렇게 과도한 사람들은 남 속이려는 사람들로 봐야...
내맘대로만듦
21/03/31 15:59
수정 아이콘
저번에 봤던 댓글들이 생각나네요 "저사람들은 서민을 뜯어진 구두 신고 쓰레기옷 입고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거다"라고
그러니까 서민코스프레가 소탈한 운동화가 아니라 당장 쓰레기통에 쳐박아도 이상하지 않은 구두가 되는거죠.

진짜 서민코스프레 하고 싶었으면 금강제화구두에 레노마정장 정도면 어떠려나요
나이로비
21/03/31 16:58
수정 아이콘
제 복장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내맘대로만듦
21/03/31 17: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금 제가 입고있거든요
로드바이크
21/03/31 17:43
수정 아이콘
대학교 막 들어갔을 때 할머니가 레노마 정장 뽑아주셨는데..... 그래도 100만원은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레노마가 저렴한 브랜드 인가요?
내맘대로만듦
21/03/31 17:53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평범한 브랜드 그 자체죠 뭐.. 10만원후반에서 백만원이상까지 다양한 라인업 있을거에요.
저도 '무난한 서민옷'의 대명사로 말한거고..(사실 지금 제가 입고있는거에요)
정치인분들은 서민들이 의류수거함에서 옷주워다입으시는줄 아시는데 상황 따라 수십만원짜리 옷 입기도 하니까요.
됍늅이
21/03/31 20:32
수정 아이콘
으잉... 몇살이신진 모르겠지만 대학교 막 들어가셨을 때 레노마가 100만원을 했다고요? 지금도 그렇겐 안 합니다만...
나이로비
21/04/01 10:42
수정 아이콘
당하신것... 같은...
사업드래군
21/03/31 15:59
수정 아이콘
의심이 아니라 그냥 팩트입니다.
아린어린이
21/03/31 16:00
수정 아이콘
공직자로서 근검절약 좋죠.
근데 근검절약도 정도가 있죠.
다 떨어진 구두를 새로 사는데 몇백만원 듭니까??
구두가 한달에 한개씩 필요합니까??
널린게 구두가게고 10만원이면 질 좋은 새 구두를 사고 한번 사면 적어도 1년은 씁니다.
이런걸 생쑈 생xx 라고 부르는 겁니다.
아 물론 문짝 책상은 그말싫....
21/03/31 16:04
수정 아이콘
서민들은 구두 헌거 신고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연출이 나오는 겁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죠. 근데 10억넘는 아파트에 뻔히 연봉도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저러고있으면 그건 그냥 코스프레죠. 진정성이 전혀 없잖아요. 차라리 문재인처럼 잘만드는 중소기업 구두 깨끗하게 신고다녀서 그가게잘되게 해주면 그건 인정할만한데
21/03/31 16:05
수정 아이콘
경쟁붙으면 재밌을거같아요!
이호철
21/03/31 16:07
수정 아이콘
경쟁이 심해지면
결국에는 옷도 다 찢어서 누더기로 다닐 것 같습니다.
21/03/31 16:09
수정 아이콘
진짜 싫어요.
이럴 때 지키라고 체통이 있는거지 뭔...
국민학교 들어갈 때도 새가방에 새신발 신고 갔다 이놈들아.
맛있는새우
21/03/31 16:17
수정 아이콘
이런 거 위장이라는 건 애초에 눈치챘죠. 사실 전 아직 까지 많은 사람에게 먹힌다는 게 놀랍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03/31 16:18
수정 아이콘
가죽 가방은 이해합니다. 저도 프리마켓에서 건진 굉장히 좋아하는 가죽 가방이 하나 있는데 다 닳았지만 계속 쓰고 싶거든요. 수선을 좀 하긴 해야 하는데 다들 명품 수선만 해서 가격이 비싸...ㅠㅠ
DownTeamisDown
21/03/31 16:19
수정 아이콘
아직도 386이 80년대서 못벗어났다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80년대 서민이라면 음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21/03/31 16:20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별거아닌 쇼죠. 저런건 뭐 그럴수도 있어요.
근데 잘사는 사람 잘사는걸로 뭐라고 안하는 시대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쇼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말로만 하는 부동산적폐 처벌하겠다 이런 쇼는 진짜 나쁜 쇼 입니다. 이딴 쇼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크라상
21/03/31 16:22
수정 아이콘
2020년대 대한민국에서 저러고 다니는 건 그냥 자기관리 안하고 게으른 것일 뿐이죠.
저사람들 참 후지네요
Grateful Days~
21/03/31 16:27
수정 아이콘
지네 돈은 아끼고, 우리가 내는 세금은 금권선거에나 쓰고 있는 내로남불 정권
21/03/31 16:28
수정 아이콘
박수홍 형이 경차 타고 다녔다던 생각 나네요
호날두
21/03/31 16:2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8&aid=0004885562
뭉클~ 울컥~
아.. 저 분 재산 50억 넘는 건 비밀입니다
기기괴계
21/03/31 16:40
수정 아이콘
50억이 넘으시니, 페라가모 신발을 저렇게...
호날두
21/03/31 16:54
수정 아이콘
뭐야? 저 운동화 명품이었어? 하고 포털에 찾아봤네요 크크크
본문에 첨부된 여자 구두 주인공이 박영선이었군요

명품에 관심이 없다보니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더 기가 차네요
수십만원짜리 구두를 저렇게 인위적으로 한 쪽만..... 할거면 자연스럽게 하던가
epl 안봄
21/03/31 16:32
수정 아이콘
공천권을 가진 사람들이 저런 80년대 갬성을 좋아하는데 어쩌겠습니까 껄껄
어서오고
21/03/31 16:4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 위치에 있는데 돈이 없다? 이악물고 대출이라도 받아서 주위사람들 수준에 맞추죠. 저런 쇼 = 100% 사기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21/03/31 16:47
수정 아이콘
검소한것과 검소한 티를 내는건 역시 다르군요.
키모이맨
21/03/31 16: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걸 누가 속아요 크크 이걸 진짜로 믿는사람들이 제일 이상한사람들이죠
이라세오날
21/03/31 16:58
수정 아이콘
아예 신경 안 쓰거나 일부러 그러거나 겠죠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아예 안 씀
StayAway
21/03/31 17:00
수정 아이콘
프라 도색 좀 해보신분들 다 아시잖아요.
웨더링인가 하는 그겁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3/31 17:05
수정 아이콘
저런분이 내가 평생 모아도 못살 집 가지고 있다는 거죠 크크크
미뉴잇
21/03/31 17:0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알뜰살뜰 아끼듯이 국가예산도 좀 아끼시지...
문재인 시대 나라 빚 1000조가 눈 앞인데 자기 돈은 악착같이 아끼고 나라돈은 펑펑쓴다 생각하니 더 역겹네요
antidote
21/03/31 17:14
수정 아이콘
제가 빈민 수준의 극심한 가난을 겪고 있지는 않아서 제가 대표성이 부족할수는 있겠습니다만 서민들도 가능한 깔끔하게 입고 다니려고 하지 떨어진 옷이나 신발, 양말같은걸 티내면서 입고 다니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말그대로 요새 유행하는 말로 빼앗긴 가난이죠.
21/03/31 17:14
수정 아이콘
이미지 정치 + 광고 정치에 맛들렸어요
거기에 속을지 안속을지는 국민들 역량이죠
진샤인스파크
21/03/31 17:17
수정 아이콘
아 뿌나 세종 움짤 마렵다 크크크크
CapitalismHO
21/03/31 17:23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 한양에서 가장 비싼옷이 해진 백의였는지 비단옷이었는지 그랬다는데, 그걸 보는 느낌이네요.
R.Oswalt
21/03/31 17:27
수정 아이콘
정무직,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월급 다 아는데 헛짓거리... 님 차 없? 누가 보면 국회나 유세장까지 도보로 출근하시는 분들인 줄 알겠어요.
아, 그 시장님은 그랬죠. 엄한 옥탑방에서 출근한다고 서울시 공무원에게 새벽녘부터 초과근무도 찍을 수 없는 기괴한 과업 내렸던 사람.
톰슨가젤연탄구이
21/03/31 17:35
수정 아이콘
천막당사는 정말 스마트한 한수였군요
리스트린
21/03/31 17:39
수정 아이콘
이제는 = x
원래 = O

저걸 진지하게 믿었었다면 그 사람은... 할말하않.
우에스기 타즈야
21/03/31 17:44
수정 아이콘
박주민 가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뱃지부터 떼라고 말하고 싶네요.
연필깍이
21/03/31 17:55
수정 아이콘
구두 저렇게 안닳죠. 사포로 밀어낸듯이 갈려나가는거지 크크크크크크
펜치로 뜯어냈을 보좌관들에게 애도를...
크라피카
21/03/31 19:08
수정 아이콘
높은자리에 있을수록 외양 관리가 미덕입니다
충분히 먹고 살만한거 다 아니까
거지호소인이 되지 맙시다
21/03/31 19: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걸 지금까지 믿은 사람이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크크 무슨 거지갑 이런 유행어 만드는거 보고 얼마나 어이없던지
코우사카 호노카
21/03/31 19:24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벌 능력도 없는데 뭔 깡으로 사회를 운영하겠단건지
뭐 쇼 100%지만요
이오니
21/03/31 19:59
수정 아이콘
비교적 젊은 정치인에 속하긴 하지만.....

동년배들 저거 보면 그저 웃을 수밖에 없죠.... 크크크
모데나
21/03/31 21: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배현진의원이 군데군데 구멍난 스타킹으로 검소한 티를 낸다면 욕 안하렵니다
앙몬드
21/04/01 07:53
수정 아이콘
..목적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만
21/03/31 23:0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요즘 유행대로 FLEX하는 게 젊은 층한테 더 잘 먹힐 듯
진샤인스파크
21/03/31 23:21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뭐라고 하면 이명박근혜 어쩌고 그러겠죠...
아이고 네네 그래서 일베 거느린 애들이 부러워서 메갈 키워서 데리고 노니까 즐거우셨죠?
그래도 저쪽은 일베 드러나면 매장당하는데 이쪽은 메갈 드러나면 우쭈쭈하면서 더 키워주네요?
자 과연 어느쪽이 그나마 도덕적일까요?
이정도 했으면 댓가 치룰때가 왔다는 생각 안드세요?
그정도 생각할 머리는 있을겁니다 아니 있어야해요 그정도 머리도 없는것들이 날뛰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화가 날것 같으니까요
평행선
21/04/01 01:29
수정 아이콘
전 쟤들도 밉지만 저런 허접한 농간에 농락당하는 사람들도 밉습니다.
거기로가볼까
21/04/01 05:45
수정 아이콘
박주민은 뭔가 잘 어울리네 크크
toujours..
21/04/01 07:08
수정 아이콘
진심 개역겹네요. 내수 소비도 활성화 해야되는데 좀 좋은거 썼으멷 좋겠습니다.
21/04/01 09:55
수정 아이콘
세월호 변호사할때는
'아..약자편에 서서 돈도 제대로 못받고 너무 바쁘고 힘들어 못챙겨입고 다니는구나. 참 사람 진정성있어 보이네.'
마냥 좋아보이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전혀 진정성있어 보이진 않네요. 내맴이 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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