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0 19:40:56
Name 루트에리노
Link #1 http://mnews.imaeil.com/InnerColumn/2020040818111264744
Subject [일반] 대구매일신문 망언 "코로나라는 선물" (수정됨)
대구매일신문 정경훈 논설위원입니다.

보수 논객이라는 사람들은 왜 이모양입니까.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국가가 망해도 상관없어요? 코로나가 한껏 퍼져서 문재인 정부가 망했어야 되는데 지지율이 높아서 화가 납니까?

국가가 망해도 미래통합당만 정권 잡으면 땡큐인가요?

문재인 정권이 지지율이 높은 대표적인 이유는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늠 사람들이 추해서에요. 추해요.

아주 단적으로 얘기해서 이번 총선에서 미통당이 이긴다고 치죠,이 상황에서 미통당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폐기물"스러움도 적당히 해야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올린 글들이 전부 가벼운 실수, 이정도로 생각했지만 이건 격이 다릅니다. 문재인 정부가 망하는게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보다 우선입니까? 적당히 하십시오. 이런 쓰레기같은 모습이야 말로 보수가 우리나라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가장 큰 모습입니다. 보수가 이렇게 된건 보수 정치인들의 탓이 아니라 보수 지지자들의 탓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권력을 잃어버리는게 다입니까?

-----

문재인 정권도 우한 코로나에 감사해야 할 듯하다. 문 정권은 감염원인 중국인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은 탓에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하던 지난달 총선 연기까지 만지작댔으나, 이제 코로나가 문 정권의 실정을 덮어버리면서 총선을 낙관할 정도가 됐으니 말이다.

------

요약: 니들 한것도 없는데 지지율 올라서 좋지? 코로나한테 감사해라. 코로나가 문재인을 아주 도와주는구만

선거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04-10 20:50)
* 관리사유 : 선거게시판 운영 관리 규칙을 참고하어, 펌글 제외한 본인 의견 250자 이상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벌점 부과 및 삭제처리될 수 있습니다.(벌점 4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의규칙
20/04/10 19:43
수정 아이콘
뭐 문재인 정권이 무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상대방의 유능함을 증명하는 건 아니죠. 똑같이 무능하면 그나마 인간 같은 모양새라도 갖춘 쪽을 뽑고 싶네요.
GRANDFATHER__
20/04/10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런글 볼때마다 이딴거 쓰고도 기자랍시고 엣헴하면서 지역에서 유지행세 할거 생각나서 참. 민주당계열이나 진보계열 언론에서 이런 말 하거나 글 썼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오프 더 레코드
20/04/10 19:44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Janzisuka
20/04/10 19:44
수정 아이콘
더러운 인간 진짜 짜증나게 하네
논설을 하려면 입과 손으로 하라고 왜 똥을 싸고 있어
저격수
20/04/10 19:44
수정 아이콘
저쪽 분들은 코로나가 원망스러울 만합니다.
그렇다고 그 말을 입밖으로 하면 어떻게 됩니까 크크
20/04/10 19:46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니들한테 선물일 수 있었겠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날 때 미통당 애들이 얼마나 환호성을 질렀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런데 이 정부가 생각보다 대처를 잘해버렸네?
전 세계에서는 아주 난리인데 말이지.

지금도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은 안중에도 없고,
이제 코로나가 정부에게는 선물로 보인다 이거지?
그냥 나가죽으시길.
동년배
20/04/10 19:47
수정 아이콘
매일경제도 아니고 대구매일에서 저 따위 논설을 써도 돈주나보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수메르인
20/04/10 19:47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지난 세월 한국사회를 지배해온 주류들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정책이니 유능,무능을 따지기 이전의 문제에요 정말로.
아기상어
20/04/10 19:48
수정 아이콘
코로나터졌을때 야당들 다 호재라고 난리도 아니었지 않나요?

자게도 막 신나서 글쓰던분들 생각나던데 크크크
저격수
20/04/10 19:50
수정 아이콘
그 때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대로 가면 이길걸 그분들 욕심이 너무 많았어요.
DownTeamisDown
20/04/10 19:49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선물이라던 분들이 어디었죠?

맨처음 코로나 나왔을때 신나서 글쓰시던분들 어디가셨나요...
20/04/10 19:50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늬들한테 선물인 줄 알았겠지

그런데 이 정부가 생각보다 대처를 잘해버렸네? 지지율도 오르네? 호옹? 망했네
20/04/10 19:50
수정 아이콘
킹수의 황격
20/04/10 19:50
수정 아이콘
보수 정치인도 역겨운 인간 많지만 보수 언론인보면 투표로 심판받을 일이 없어서 그런지 선이란 게 없어요. 사고쳐도 아무일없이 또 기사쓰고 논설칼럼 쓰겠죠.
김곤잘레스
20/04/10 19:50
수정 아이콘
그거 있잖아요. 무슨 기회니까 하는 짤방. 딱 그게 본마음이었던거죠.
오클랜드에이스
20/04/10 19:53
수정 아이콘
와 드릅네 생각을 저렇게 할 수는 있는데 저걸 입밖에 꺼내다니
20/04/10 19:54
수정 아이콘
인성 어디갔냐 진짜
R.Oswalt
20/04/10 19:54
수정 아이콘
정치에 미친 인간만큼 역겨운 게 돈에 미친 인간이고, 경제지는 그 두 범주에 모두 해당되는, 쓰레기라 부르기도 아까운 것들...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10 19:54
수정 아이콘
코로나 터졌을때 축제다! 하고 기뻐하던 자칭 애국보수들의 뭐 같은 모습이 눈에 선한데 말이죠
아이군
20/04/10 19:55
수정 아이콘
음... 일단 다른 건 다른 분들이 말하니깐 넘어가고 그놈의 우한 좀 빼면 안될까....

우한 폐렴은 그래도 초기에 썼던 이름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우한 코로나는 무슨...
솔직히 이름 가지고 여기서 싸움도 몇번 했는데, 솔직히 그 때에는 나빠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멍청해 보입니다.
스티프너
20/04/10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지층의 반중국정서 자극해야하는데 계속 우한코로나라고 해야죵
20/04/10 19: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_-
니네들은 상식이나 개념같은건 없냐?
직장안다녀!
20/04/10 19:56
수정 아이콘
분명한 찬스!
DownTeamisDown
20/04/10 19:59
수정 아이콘
아 여기 매일경제하고는 다른곳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지역언론사인 매일신문입니다.
캬옹쉬바나
20/04/10 20:00
수정 아이콘
니들은 박근혜 때 상상했겠지 -_-..
1절만해야지
20/04/10 20:01
수정 아이콘
대구 매일신문인거 같네요~!!!
루트에리노
20/04/10 20:0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10 20:02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들이 여기에 안 계셨던 것도 아니니 (...
파이몬
20/04/10 20:04
수정 아이콘
여기도 엄청 많습니다
파수꾼
20/04/10 20:07
수정 아이콘
KBS 유튜브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진행자 김기화 기자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자기가 기자를 꿈꾸던 어린 시절엔 신문 사설이나 칼럼을 읽고 공부할 만큼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 나오는 글들은 언론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저히 권할 수가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논리는 둘째 치더라도 글쓰기 기본도 안되는 글들이 너무 쏟아진다고 한탄하더라고요.

https://youtu.be/MxIZDIfb44g?t=1808
Janzisuka
20/04/10 20:25
수정 아이콘
댓읽기 매번 챙겨보는데 좋더라구요
Sardaukar
20/04/10 20:07
수정 아이콘
메르스때 2백만 걸려서 정부 지지율 떨어졌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듯, 코로나 때 정부 지지울 떨어지라고 고사지내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죠.

그걸 입 밖으로 내거나 기사로 쓰거나 생각만 하느냐갸 큰 차이를 가져오는건데 기어이 저렇게 기사를 쓰는군요
방향성
20/04/10 20:23
수정 아이콘
물타지 마세요
Sardaukar
20/04/10 20:25
수정 아이콘
코로나 관련해서 야당 지지자들의 망언만 댓글에 써야 하나요?
빨간당근
20/04/10 20:28
수정 아이콘
신문사 논설위원의 사설과 일개 네티즌의 쓰레기 글을 동일시하는거 자체가 물타기죠;
비교하려면 저런 쓰레기 글을 실제로 기사화한 글을 들고오셔야 납득이 되죠.
Sardaukar
20/04/10 20:30
수정 아이콘
자게도 막 신나서 글쓰던분들 생각나던데 크크크
뭐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들이 여기에 안 계셨던 것도 아니니 (...
여기도 엄청 많습니다

이런거 있길래 생각나서 가져왔읍니다
파이몬
20/04/10 20: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피지알의 나라가 망했으면 하고 고사지내는 분들과 클리앙의 저 댓글글이 동급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동급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정말 극과 극은 통하는 것 같아요 흐흐
Sardaukar
20/04/10 20:45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보셨네요
Openedge
20/04/10 21:03
수정 아이콘
이것도 아래쪽으로 실컷 두들겨 맞고 관리자 삭제...
딱 이미지 다음 댓글부터 두글겨 맞는데 참 적절하게 잘라놨네요 크크
하루빨리
20/04/10 20:09
수정 아이콘
여기서 떠드는거랑 신문 지면에 칼럼으로 올리는건 급이 달라야죠. 같은 급에서 놀거면 신문 내지 말아야죠.

이걸 받아주는 신문이 있다? 신문이 아니라 그냥 찌라시입니다.
20/04/10 20:16
수정 아이콘
제가 무조건 현 보수라고 자칭하는 세력이 아주 쫄딱 망할때 까지 민주당계열을 지지하는 이유가 이런거네요
선을 넘어도 너무 멀리 넘어섰어요
라라 안티포바
20/04/10 20:17
수정 아이콘
요즘 보수쪽 사고구조는 이런거같습니다.
안철수 김한길 체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기력하게 질뻔하던 지방선거를 세월호라는 재난으로 국면전환되어 무승부 -> 이후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에 대한 혐오적 태도와 이에 동조하는 지지층이 많음 -> 코로나 이거 그때 세월호 아니냐? 대입하면 딱 맞겠는데?
Sardaukar
20/04/10 20:22
수정 아이콘
거의 맞을겁니다.그래서 재난터지라고 고사도 지내고요
Sardaukar
20/04/10 20:26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세월호보다는 메르스인데,

세월호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인명피해와 연관지으려 하고요
Sardaukar
20/04/10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통합벌점처리
캬옹쉬바나
20/04/10 20:22
수정 아이콘
그냥 인터넷에서 떠드는 사람들하고 언론사랑 같은 라인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아니죠
Sardaukar
20/04/10 20:23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는 인터넷에 떠드는 사람들 이야기가 더 많아서요
캬옹쉬바나
20/04/10 2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논점 흐리지 말고 똑같이 반대쪽 언론사 것 논설을 가지고 오세요.
Sardaukar
20/04/10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4/10 20:38
수정 아이콘
?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반인 중에도 있으니 논문 사설 쓸 정도 되는 사람 중에도 한 명쯤은 저런 생각 가지고 있을 것이다 라는 맥락에서 쓴 제 댓글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제가 그게 옳다 그르다 평가한 것도 아닌데.
Sardaukar
20/04/10 20:39
수정 아이콘
님 댓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제 댓글도 문제가 없지요
20/04/10 20:40
수정 아이콘
문제가 없는데 저격이 박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 장난치시는 건 아니실테고.
Sardaukar
20/04/10 20:43
수정 아이콘
저격이 아니고 그런 정치병 환자들은 어디에나 있다는거죠.
방향성
20/04/10 20:23
수정 아이콘
물타지마세요
Sardaukar
20/04/10 20:24
수정 아이콘
? 코로나 관련해서 야당 지지자들의 망언만 댓글에 써야 하나요?
유료도로당
20/04/10 2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ardaukar
20/04/10 20:2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생각 했던 사람이 여기도(언론인이 아닌 일반인) 많다는 댓글을 보니 생각나서 가져와봤네요
Janzisuka
20/04/10 20:30
수정 아이콘
뭐 여긴 피지알이고 저기는 다른 사이트의 일반인이니깐요 그렇게 보면 일베같은 놈들 글도 있겠지만 너무 더러워서 안가져오는거니 더러운건 서로 안보면 좋을듯요 저 글 포함해서요 에잉
The)UnderTaker
20/04/10 20:28
수정 아이콘
급도 안맞는 비유 갖고오는건 뭐.. 물타기의도가 있는거겠죠
한강두강세강
20/04/10 20:4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설명해도 모릅니다. 혹은 모른척 하겠죠.

왜 말도 되지 않는 막말이 계속해서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니까요. 목표만 맞으면 논리가 뭔 상관입니까.
Janzisuka
20/04/10 20:28
수정 아이콘
그쵸 못된 사람들입니다 나빠요 아주
저 논설위원도 저 게시글도 댓글도 황교안이 한 소리도 미통당 애들이 망언 퍼붓는것도 진짜 쓰레기죠 그런데 대표라 하는 사람들이 선거에 쳐 나오고 글을 논설이라고 게시하니 더 빡치는거죠?
Sardaukar
20/04/10 20:31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지르콘
20/04/10 20:37
수정 아이콘
출처도 성향도 불분명한 댓글을 짤로 만들어서 퍼뜨리는거 보면 정치병자가 여기있구나 할만한 게시글이네요.

이런걸 근거로 삼는게 전혀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Sardaukar
20/04/10 20:38
수정 아이콘
출처는 클리앙이고

루리웝 정치게시판과 더불어 문재인 팬덤의 투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르콘
20/04/10 20: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님과같은 사람들이 활동도 많이 하는곳이죠
Sardaukar
20/04/10 20:41
수정 아이콘
문재인 반대파가 저렇게 정치병에 꼬인 댓글을 한 번 더 꼬아서 댓글을 썼다고 본다면

본문 논설도 문재인 지지파가 여당 지지율을 결집시키려고 한 번 더 꼬아서 쓰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지르콘
20/04/10 20:44
수정 아이콘
님이 댄 근거의 신뢰도를 증명하는건 님입니다 그걸 못하면 단순 물타기일뿐이죠.
Sardaukar
20/04/10 20:47
수정 아이콘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어차피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박근혜는 잘못 없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는 판에.

그냥 친문으로 대표되는 클리앙 글이에요. 이 사실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할지는 독자에게 달렸지요
지르콘
20/04/10 20:50
수정 아이콘
신뢰도를 증명하지도 못하는 사람과 대화의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님의 믿음만 보인다고 다가 아니에요
Sardaukar
20/04/10 20:51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penedge
20/04/10 20:47
수정 아이콘
해당 댓글 욕먹고 삭제했다는건 절대 이야기 안하죠 거참
Sardaukar
20/04/10 20:53
수정 아이콘
해당 댓글이 욕먹고 삭제됐다는 사실이
정치병 환자는 이쪽에도 존재하는 사실과 배치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삭제된지는 몰랐네요
young026
20/04/11 01:44
수정 아이콘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에서는 반드시 문제 있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문제 있는 사람이 문제 있는 행위를 일으켰을 때 그걸 통제할 수 있는가가 해당 집단이 문제가 있는가 아닌가를 보여 주죠.
지르콘
20/04/10 20:55
수정 아이콘
저기는 저럴꺼야 라는 당사자의 믿음 이 강하니까요

해당사이트글도 아니고 다른사이트에서 편집된 글이 특정사이트에 대한 근거가 된다라고 판단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유료도로당
20/04/10 21:02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댓글이 삭제됐네요. 뇌 운운했던 부분인것 같다고 추정되긴한데 여기들 존재하는 수많은 다른 과격한 표현들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선게는 이의제기가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으니 어쩔수없네요. 살짝 수정해서 다시 씁니다.

--
1. 이런걸 갖고오는게 사실 잘 이해가 안됩니다. 꼭 정치인이나 언론 비판에 반대편 '지지자'의 언행을 가져와서 반대편도 똑같다는 논리가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데... '지지자' 레벨로 들어가면 당연히 온갖 사람이 다 있겟죠. 네이버 댓글란만 가도 별의별 인간군상이 다 있는데... 신문의 논설위원이면 기자 중에서도 꽤 높은 사람이고 그런 사람의 말을 비판하는 와중에 '지지자'도 이랬다 하는게 제가 생각하기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혹시 링크의 저 분이 정치인이나 언론인인가요?

2. 링크글은 최소한 사람이 죽어서 좌절하는건데요, 본문은 말하자면 사람이 안 죽어서 좌절하는 쪽인거에요. 갖다댈만한 내용도 아니네요
동네형
20/04/10 20:22
수정 아이콘
나라망해야 선거이기니 나라망했다고 하는 분들 많죠 뭐..
20/04/10 20:25
수정 아이콘
코로나 터지고 안그래도 안 좋은 대구경제 작살나는건 생각도 안하고 뚫린 입이라고 아주 그냥...
유료도로당
20/04/10 20:26
수정 아이콘
다른데도 아니고 대구 사람이 저런다는게 진짜 헛웃음 나오네요
나른한날
20/04/10 20:29
수정 아이콘
신문 사설과 댓글을 동급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게 사실?
Sardaukar
20/04/10 20:32
수정 아이콘
자게도 막 신나서 글쓰던분들 생각나던데 크크크 
뭐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들이 여기에 안 계셨던 것도 아니니 (... 
여기도 엄청 많습니다 

라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하늘하늘
20/04/10 20:4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막 신나하시는것 같이 보여요.
Sardaukar
20/04/10 2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강두강세강
20/04/10 20:36
수정 아이콘
신문 사설과 댓글이 급이 다르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목표는 오직 하나거든요.
아침바람
20/04/10 21:32
수정 아이콘
패시브니깐 그냥 즐기시라고 냅두고 보면 됩니다.
METALLICA
20/04/10 20:29
수정 아이콘
인간같지않은것들이 여전히 참 많아요
지르콘
20/04/10 20:34
수정 아이콘
자칭 보수들의 무능함을 잘보여주는 사건이었죠.

그리고 자신들의 무능을 저런거식으로 정신승리하는 모습에다 이걸 물타기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이네요
20/04/10 20:40
수정 아이콘
바보 노무현, 바보 박근혜. 선물인지도 모르고ㅜㅜ
언네임드
20/04/10 20:40
수정 아이콘
저런 물건들은 코로나도 안걸리나...
말다했죠
20/04/10 20:5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코로나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은 곳이 TK고 선거철 소식도 궁금해서 저 신문사 사설들을 종종 읽었는데 모든 칼럼 분위기가 다 저렇진 않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한 쪽에 기울어져 있긴 합니다만 양비론도 있고 한 쪽에 몰빵해서는 안된다며 그 결과가 지역홀대라는 칼럼들도 종종 보입니다.
20/04/10 20:59
수정 아이콘
코로나를 수단으로 보는 것들은 싹다 확...
20/04/10 21:09
수정 아이콘
소위 보수를 못뽑는건 도덕적으로 타락해서가 아닙니다..너무 무능해보여서 못뽑겠어요.
바부야마
20/04/10 21:18
수정 아이콘
논객이 아니라 똥객이네요
20/04/10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뻐꾸기둘
20/04/10 2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게 한국 수구들 수준이거든요. 자기들 집권을 위해서는 나라가 망해도 좋다는 스탠스죠.
스웨이드
20/04/10 22:19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겨워서 토할거같네요 딴곳도 아니고 피해가 제일큰 대구에 있는 신문사에서 저따위글을 ㅡㅡ
답이머얌
20/04/10 23:04
수정 아이콘
점점 고립되는거죠. 쫄땅 망하지 말고 비실거리면서 연명하기만 바랍니다.

급격한 변화보다 완만하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보수가 태동하길 바래야죠.
20/04/10 2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논설위원의 글이 이정도인가요. 단어선택과 문장의 흐름이 완전 의도적 칼럼이네요.
우한코로나-중국-공산당-재앙-문재인정부로 엮는 극우들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했네요.
하루히로
20/04/11 01:24
수정 아이콘
대구 지역신문이라고 하니
지지층이 꽤 많은 탄탄한 것을 감안하고 일부러 쓴 것 같네요.
참나....

아.. 대구 지역을 폄하하기 위해 쓴게 아니고
어제 더민주 유세차량에 가서 "여긴 박근해야. 유세하지마. 내려와."라고 하던 할아버지 생각이 나기도 하고
18년 6월 지방선거 결과를 봐도 TK쪽은 지지층이 단단하다는 생각이 나서 언급한겁니다.
20/04/11 16:55
수정 아이콘
똥글이라는 느낌이 잘 어울리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7 [일반] 채널A, 검언유착 확인? [51] 아우구스투스8566 20/04/10 8566
4726 [일반] 대구매일신문 망언 "코로나라는 선물" [100] 루트에리노9338 20/04/10 9338
4725 [일반]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선거 유세를 만나게 됩니다. [15] 공기청정기3527 20/04/10 3527
4723 [일반] 대폭망 예정인 보수가 가야할 방향 [111] oneK9485 20/04/10 9485
4722 [일반] MBC 최종 여론조사 - 與 국정안정론 vs 野 정권심판론.jpg [24] SKT6821 20/04/10 6821
4721 [일반] 이번 선거에 소박하게 바라는점 하나씩 말해 보죠 [83] 능숙한문제해결사4840 20/04/10 4840
4720 [일반] 선거 전 마지막 갤럽 주간조사 (스압, 이미지) [68] 저스디스9128 20/04/10 9128
4719 [일반]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대신 탈당 권유 처분 [100] 손금불산입8568 20/04/10 8568
4718 [일반] 4월 9일 여론조사 (스크롤 압박, 데이터주의) [38] DownTeamisDown8648 20/04/10 8648
4717 [일반] 미래통합당 허용석, "나는 2번방" 말실수 [17] 루트에리노6413 20/04/10 6413
4716 [일반] 이진복 "n번방 제보 주말쯤 공개 계획…여권인사 연루 얘기 들어" [159] 청자켓13608 20/04/10 13608
4715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경상북도/경상남도/강원도/제주도편 [7] 뿡빵뿡빵5206 20/04/10 5206
4714 [일반] 오전 6시 투표하고 왔습니다 (추가) [66] 레뽀6805 20/04/10 6805
4713 [일반] 김범수 용인 정 미래통합당 후보 극우성향 관련 [24] 루트에리노6590 20/04/10 6590
4712 [일반] 이쯤에서 돌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24] 손금불산입6145 20/04/10 6145
4710 [일반] 동대문을에서 민병두 의원이 후보직 사퇴했네요. [14] 아우구스투스7287 20/04/09 7287
4709 [일반] 4월 8일 여론조사입니다.(스크롤 주의, 데이터 주의) [38] DownTeamisDown10577 20/04/09 10577
4708 [일반] 미래통합당의 최근 실수를 총정리해보았습니다. [28] 지락곰6682 20/04/09 6682
4707 [일반] 이부망천 발언에 이어 촌구석이 되어버린 인천 [18] Arca5715 20/04/09 5715
4706 [일반] 추호 선생님.. 그때 그 시절.jpg [25] 꿀꿀꾸잉5924 20/04/09 5924
4705 [일반] 유승민 "막말, 공천이 문제…'대학생 100만원 지급' 동의 못해" [34] 능숙한문제해결사5661 20/04/09 5661
4703 [일반] 김종인, "민주당 과반 도와달라" [62] 루트에리노8989 20/04/09 8989
4702 [일반] 대구시, 의료진 임금 체불 [172] 티오 플라토18171 20/04/08 181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