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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0 19:20:19
Name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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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MBC 최종 여론조사 - 與 국정안정론 vs 野 정권심판론.jpg




[MBC 여론조사]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 2020년 4월 7일 ~ 8일(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조사방법 : 유무선 RDD 전화면접(유선 17%, 무선 83%)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2.7% (유선 7.2%, 무선 15.1%)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과연 민생당이나 우리공화당, 국가혁명당, 민중당 기독교당 등이 1석이상을 할지도 궁금하고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이 몇석 얻을지도 궁금하네요. 여태까지 대략적인 조사 추이를 보면
정의당 6~8석, 열린민주당5~6석, 국민의당3~4석 정도 예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비례표 까지 합산한 최종 총선 결과는 빠르면 4/16 저녁, 늦으면 4/17일쯤 발표된다고 하는데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역구 경합지역 결과도 매우 궁금하지만 과연 연동형비례제가 첫 도입된 총선의 총 의석수는 어떻게 구성될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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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펭귄
20/04/10 19:23
수정 아이콘
의외로 민생당이 비례표가 잘 나올 거 같습니다.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과연 의석수를 가져갈 수 있을지 다른당들도 몇석 가져갈지 다 궁금하네요.
초코타르트
20/04/10 19:23
수정 아이콘
연동형 비례제는 양대정당이 위성정당을 만듬으로써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연동배분의석수 / 각 정당의 연동배분 의석수 합계
이걸로 비례의석수가 결정날테니요..
20/04/10 19:25
수정 아이콘
뭐 그런셈이죠. 21대 국회에서 선거법 다시 수정할 꺼라고 하던데 그때는 위성정당 못만들게 막으려나요.
솔로15년차
20/04/10 20:18
수정 아이콘
연동형제도를 제대로 실시하면 위성정당 자체가 필요가 없어서 굳이 그럴 필요도 없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연동형비례제는 중대선거구제만큼이나 실행하기 어려워질거라고 봅니다.
솔로15년차
20/04/10 20:17
수정 아이콘
그냥 처음부터 생기지도 않았죠.
연동형맛추가 선거제도를 도입한 시점에서부터 망하는게 명확했습니다.
Janzisuka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코로나 대응...얼마나 엄격한 잣대인지 ㅠㅠ 더 잘해주면 감사하겠지만 만족하고있는 중이네요 타국 보면 더욱
닉네임을바꾸다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뭐 준연동형 비례제죠 클클...
사실 300석을 고정하고 지역구까지 고정한상태로 야매로 할려니 나오는게 이런거죠...
키리하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이 시국을 잘 타긴 했네요.
20/04/10 19:34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이재명한테까지 밀렸어? 크크크크
슬리미
20/04/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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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초반부터 불타오르는게 야당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민주당 내에서도 나오는 것 같은데.. 불안합니다잉~
순실치킨
20/04/10 19:47
수정 아이콘
이건 엄살이죠 지지자들한테 너무 마음 놓지 말고 무조건 투표해라 라고 하는거죠
Sardaukar
20/04/10 19:57
수정 아이콘
몇십년전부터 투표율 올라가면 민주당계에 유리했죠
수메르인
20/04/10 19:59
수정 아이콘
그거 깨뜨리고 당선된게 박근혜예요. 당시도 투표율 높다고 분위기 좋다가 실은 그 투표율의 대부분이 노년 보수지지층이라 야당지지자들 맨붕했었죠.
캬옹쉬바나
20/04/10 20:0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래서 20대 총선 때도 당시 야당 지지자들 다들 멘붕했었는데 결과는 으잉?
수메르인
20/04/10 20:06
수정 아이콘
그 전례 때문에 불안감이 없지 않네요 지금도. 물론 이번엔 정부가 마냥 실정만 한 것도 아니고, 임기 3년차에 떨어지던 지지율이 다시 상승하는 케이스 자체도 없다보니 좀 다를 것 같긴 합니다만.
20/04/10 21:31
수정 아이콘
그때는 이정희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그때 어르신들이 토론 하이라이트 뉴스에서 보고 진짜 깜짝놀랐다며 뭐? 박근혜 떨어뜨릴려고 나왔습니다? 진짜 어이가없네 박근혜를 지켜야된다 막 이러면서 진짜 어르신들 초초 대동단결이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부축받으면서까지 이번에 박근혜는 무조건 찍어줘야된다며 기어서라도 나오던 대선이었죠.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전 현재 분위기가 지난 지방선거 같은 분위기네요. 그때도 투표율 엄청 높았고 직전 여론조사 추이도 좋았었죠. 뭐 방심은 금물이고 어떻게든 표가 더 모여야 된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리움 그 뒤
20/04/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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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 여론조사 업체에서는 박근혜 대선 이후로 그 공식은 깨졌다고 인정하더군요.
20/04/10 20:27
수정 아이콘
이번 비례는 지역구 결과가 우선 결정되야 해서 더 오래걸리는거 겠죠??
강가딘
20/04/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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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지만 비례투표용지가 길어 계수기와 사이즈가 안맞아서 일일이 손으로 개표해야 한다고 하네요
뜨거운눈물
20/04/10 20:34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대로라면 미통당은 해체수준으로 망할듯하네요
20/04/10 20:36
수정 아이콘
안철수 4프로 충격

어쨋거나 대권후보 한번 하면 그 영향력이 참 오래가나봐요. 서울시장 떨어지고 은퇴각이다 싶었는데

그런의미에서 새삼 정동영은 진짜 못났다 싶네요
20/04/10 22:2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진짜 토론회 나와서 MB아바탑니까? 이거 하나로 자기 정치인생을 망쳤죠...
불굴의토스
20/04/10 21:0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저 사진 각도 4년전 총선 개표방송 사진 그대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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