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0 10:37:31
Name 청자켓
File #1 0004659290_001_20200410100717643.jpg (32.9 KB), Download : 12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659290&sid1=001
Subject [일반] 이진복 "n번방 제보 주말쯤 공개 계획…여권인사 연루 얘기 들어" (수정됨)


1.이진복 미래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은 n번방에 대한 많은 제보가 들어왔으며,
선거 중에 이를 제시하려고 하고 있다.

2.앞서 이 본부장은 "저쪽에 터질 것이 있다. 주말쯤 국민들이 보시면 가증스러울 것"이라고 유튜브에서 발언.

3.n번방 특별팀에서 주말에 공개 예정.

4.n번방에 여권인사가 연루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은건 사실이고, 구체적인 것은 확인을 하지 못했다.

5.수도권 선거가 어려운건 사실이고 목표의석인 130석이 힘들 수도 있다.

6.강원도도 고전하고 있는건 사실.

7.김대호, 차명진 외에 윤리위원회 추가 회부는 없을듯.

8.차명진은 탈당권유로 선회. 김대호 재심.

==========================================

미래통합당에서
주말쯤에 n번방 관련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웅 검사와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씨와 TF를 구성하였는데,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10 10:40
수정 아이콘
진짜 뭐 있으면 어제나 아니 오늘이라도 터트리는게 맞을텐데요.

사전투표로 약 25% 가까이 투표할텐데 그거 다 놓치고 주말에 자칫 폭로한거 반박당하면 선거 공작 이야기 듣죠.

확실한거면 진작에 터트리는게 맞는데 이제와서 사전 예고제까지 하는거보면 김빠지네요.
20/04/10 13:15
수정 아이콘
반박의 여지를 주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 시나리오를 짜 놓은 듯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10 13:42
수정 아이콘
그런거라면 이번주 주중에 타이밍 봐서 터트려야지 반박의 여지없으면 무조건 오늘 이전에 터트렸겠죠.
20/04/10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어준이 들은게 있긴 한게 맞았네요.
근데 n번방급 파급력이면 손모가지 걸어야 할건데..
상한우유
20/04/10 10:42
수정 아이콘
그 양반들 다 제보받은걸 뇌피셜인척 각색해서 말하는거 같음..
이라세오날
20/04/10 11:46
수정 아이콘
마법의 단어가 있잖아요

익명의 제보자
상한우유
20/04/10 10:41
수정 아이콘
초치지 않았다면 이미 온 매스컴이 'n번방에 여권인사가 연루되어 있다는 제보가 있다'고 떠들고 있을듯
유료도로당
20/04/10 12:4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입니다. 이미 종편에서는 떠들썩하겠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김어준의 효용가치가 이런데 있는거죠.
No.4 라모스
20/04/10 10:44
수정 아이콘
n번방에 여권인사가 연루됐다는 내용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엔 "그런 얘기를 저도 듣긴 했다"면서도
"(어떤 내용을 공개할지) 구체적인 것은 아직 확인을 못했다"고 덧붙였다.
20/04/10 10:4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지난 대선 1주일 전에 SBS에서 장난치다가 손모가지 날아갔었죠?
답이머얌
20/04/10 11:07
수정 아이콘
어떤 장난쳤죠? 시간 좀만 지나면 다 까묵어서 이렇게 기억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크서클팬더
20/04/10 11:11
수정 아이콘
답이머얌
20/04/10 11:47
수정 아이콘
답변 고맙습니다.

이건 별로 기억이 안나는데 김성준 몰카는 똑똑히 기억이 나네요. 관심사가 그쪽인가???
김곤잘레스
20/04/10 10:44
수정 아이콘
공작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트루할러데이
20/04/10 10:45
수정 아이콘
주말에 확인 되지 않은 소스 터트려서 주말 내내 그걸로 씹고 뜯고 할 생각인거죠. 아님 말고.
근데 이미 김이 빠진 것 같아서 어쩌나 싶어요. 그렇게나 전략이 없나 싶고
마프리프
20/04/10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벌점 2점)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10 10:45
수정 아이콘
역시 음모론은 김빼주는게 최고인듯

예전에 북한에 총까지 쏴달라고 했던애들인데 무슨짓을 못하겠습니까 크크크크
아우구스투스
20/04/10 10: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와중에 차명진 후보는 탈당 권유하는 클라스는 진짜 대단하네요.

발언 수위나 저질스러움은 김대호 후보인가요 그 분보다 몇배나 더 심한데 그걸 제명도 아니고 탈당 권유인데 10일 내 따르지 않으면 자동 제명이라네요.

선거는 끌고가겠다는거죠.
20/04/10 11:13
수정 아이콘
김대호는 머 자연스레 단일화 효과 봐서 제명했고, 차명진은 당선되면 제명연기겠죠.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0 10:48
수정 아이콘
증거가 있으면 터뜨리면 되는거고 증거가 없으면 의미없는 소리죠.
20/04/10 10:53
수정 아이콘
증거는 제보받았다
제보의 신빙성은 알수없다
제보자는 제보자보호라 말할수없다
꼬우면 신고해서 시시비비가리진

선거끝나고 어느날 아님말고 제 97615호 사건으로 종결
아우구스투스
20/04/10 10:56
수정 아이콘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
말만 하면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0 10:57
수정 아이콘
여야를 가리지 않는 수법이긴 하군요.
아우구스투스
20/04/10 10:5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씀하시면 여당이 서운하다고 봅니다.
껀후이
20/04/10 11:04
수정 아이콘
이번 유시민건 대사 아닌가요...?;
여야를 가리지 않는 수법이라니...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0 11:06
수정 아이콘
아니면 말고 식 의혹제기는 여야를 가리지 않았죠.
20/04/10 11:1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놓고 한적이 있나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0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병풍, 광우병, 선거용지, k값, ..
물론 그 반대도 박원순 아들, 금괴, 여론조작, 빨갱이, ..

암튼 본문으로 돌아와서 특정인물 통장 깠더니 입금 내역이 있다던가 핸드폰 깠더니 방이 있다던가 하는게 아니면 의미 없는 의혹제기라고 봅니다. 충분히 근거가 있는데 뭉개려 들면 그거도 곤란한 거지만 글쎄.. 그정도면 진작에 까지 않았을까 싶네요
러프윈드
20/04/10 11:44
수정 아이콘
의혹을 제기하는것과, 대놓고 공작하는것과는 구분해야죠
Cafe_Seokguram
20/04/10 11:24
수정 아이콘
의혹제기 : X
공작 : O

이분야 갑은 단군 이래..미통당 계열입니다...그분들은 북한에 총 쏴달라는 스케일입니다...
다크서클팬더
20/04/10 11:42
수정 아이콘
총풍...
20/04/10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총풍사건 결국 대법원에서 당시 여당이 꾸민게 아니라고 판결나지 않았나요. 북쪽인사랑 접촉을 해서 국보법 위반으로 그거만 실형. 정치권의 공작은 무죄.
20/04/10 15:05
수정 아이콘
총풍 사건은 결국 흑금성에 의해서 여당이 꾸민거라고 결론 났죠
20/04/10 15:55
수정 아이콘
대법원에서 여당캠프와의 관련성은 없다라고 판결났는데요
직장안다녀!
20/04/10 10:48
수정 아이콘
금요일 방송은 어디 갔죠..
20/04/10 10:53
수정 아이콘
오늘 방송될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10 10:57
수정 아이콘
97년 대선때 중국에서 인터넷 통해서 여론 조작했다는 티비조선의 그 차이나게이트요?
직장안다녀!
20/04/10 11:00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크크크
20/04/10 11:02
수정 아이콘
이미 지난 달에 스트레이트에서 다룬 바 있고 헬마우스같은 유튜버에 의해서도 반박된 바가 있는데 얼마나 새로운 내용이 나왔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
20/04/10 10:50
수정 아이콘
얘기를 들은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것은 확인하지 못 했다
아님 말고 DLC인가요..
20/04/10 10:56
수정 아이콘
번외의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여권인사가 연루되는 방식에 따라서 임팩트가 다를텐데 n번방에 있었다 이건 개인의 비위에 불과한 거고 선거 앞두고 터뜨릴려고 했다면 여권인사가 n번방 수사를 직간접적으로 방해했다거나 아니면 n번방 운영집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정도는 되야 할 텐데 자신이 있는 모양이네요. 이렇게 예고까지 하는 걸 보면.
DownTeamisDown
20/04/10 11:0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어떤 파격적인 이야기이든 증거가 확실하고 신빙성이 있어야할텐데...
그냥 누가 그랬다더라 하는 썰정도 일것같다는 느낌이 싸하게 듭니다.
20/04/10 11:22
수정 아이콘
카더라로 끝내면 맞아야죠.
최소한 송파갑 출마한 김웅씨는 책임을 져야..
20/04/10 11:23
수정 아이콘
누구의 호기심에 들어가면 봐줘야한다는 식의 발언도 얼추 유추되네요.
우리한테 협조하고 상대편에 폭탄 던진다니, 사면보다 더한거라도 해주고 싶겠죠,
아우구스투스
20/04/10 10:51
수정 아이콘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반응입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윤리위원회가 차명진 후보에게 ‘탈당 권유’를 한 결정에 대해 “한심한 것”이라고 했다. 김 본부장은 “통합당 총선을 지휘하는 사람으로서 그 사람을 통합당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지역 유권자께서 현명하게 판단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했다.

아 차명진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의 제명 결정에

"김종인 뇌물사건 연루 비판에 앙갚음 받는 것"라고 반응했다고 하는데 뭐 여기가 꿀잼이군요.

여기에 뭐 김대호 후보는 재심 결정되었다하고 그렇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10 10:52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차명진은 떨어지는 후보라서 손절이 좋을텐데 세월호로 표 결집하려고 그러나 안짜르네요 ....
아우구스투스
20/04/10 10:56
수정 아이콘
당내외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코어를 버릴 순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김종인 위원장이 방송이 나가기도 전에 제명했는데윤리위가 소집 안되다 오늘 아침에 소집되서 저런겁니다.

뭐랄까 왜 저러는지는 저에게 이해 불가이고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10 11: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집토끼들이라 짤라도 떨어지는표는 거의 없을건데...안짜르면 오히려...
20/04/10 10:52
수정 아이콘
한심 문제가 있으면 그냥까면되지
이찌미찌
20/04/10 10:55
수정 아이콘
n번방 제보자는 검찰쪽으로 한걸까요, 아니면 다이렉트로 미통당에 한걸까요?
같이 n번방에 참석한 멤버가 아니라면 제보자는 그런 정보는 어떻게 얻었을까요,
참,,,여러가지로,,, 모든 정보를 움켜쥐고 있는 검찰의 권력은 무섭네요.
검찰이 곧 controller 일 것 같은 기분....
마바라
20/04/10 10:55
수정 아이콘
옳게된 김어준

이번에 김어준이 제대로 선방했군요.
이미 공작할거라고 다 김 빼놓은 상태라
주말에 터트리면 오히려 역풍불듯.
무적전설
20/04/10 11:23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될 줄은..
미리 김 빼놓은 건 절묘한 수가 되네요.
이제 빼박증거까지 노출되지 않는 한은 여론이 쉽게 바뀌지 않을듯 해요.
20/04/10 11:29
수정 아이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김어준이 지난번에도 미리 김뺀적 한번 있지 않나요?
20/04/10 11:3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믿고 싶은거 믿는 수준 아닌가요?
지지자 입장에서야 방어처럼 보이는거지
한발자국 떨어져서보면 아무 의미없는 말인거 같고,
오히려 반대측에서 보면 도둑이 제발저린다 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상한우유
20/04/10 13:11
수정 아이콘
학습효과죠.
아침바람
20/04/10 13:17
수정 아이콘
지금 미통당이 하는 작태가 딱 믿고 싶은거 믿는 수준이죠.
어랏노군
20/04/10 10:57
수정 아이콘
김 빠지는 중인 사이다 줄께 이렇게 들리네요 저는 크크..
스마스마
20/04/10 10:57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니... 정말 아무 것도 의미 없는 자료이길 바랍니다.
20/04/10 11:56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증거조작 사건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없으면 뭐라도 만들어 올거 같네요.
푸른호박
20/04/10 10:57
수정 아이콘
아님말고? 중요한건 의혹이야 그것이 곧 증거!
껀후이
20/04/10 10:59
수정 아이콘
북풍공작으로 편하게 정치하던 당이라 그런가 할줄 아는게 이런거밖에 없나 보네요
DownTeamisDown
20/04/10 11:03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보통고수가 아닙니다.

언론인으로 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20/04/10 11:32
수정 아이콘
언론인이라고 봐야 할지 저도 의문입니다.
예전 김미화씨 생각도 나네요. 물론 역할은 좀 다릅니다만...
근데 딴지일보는 김어준씨가 소유주이자 기자 역할인가요?
DownTeamisDown
20/04/10 11:35
수정 아이콘
이제는 기사 잘 안쓰니까 기자라기 보다는 소유주 라고 보는게 더 나을듯요
다스뵈이다 같은것도 사실 기자 포지션이라기 보다는 앵커포지션 이라고 봐야하고요
20/04/10 11:38
수정 아이콘
그럼 진짜로 언론인이라고 부르기 민망하긴 하네요.
20/04/10 14:2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언론인의 요건에 아주 부합하지 않나요?
20/04/10 14:42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언론인이라는 직업이 민망한게 맞겠군요.
20/04/10 11:42
수정 아이콘
포지셔닝이 독특하죠. 언론인이라기엔 가볍고 헛소리꾼이라고 놔두기엔 또 신경쓰이고. 딱 '아님 말고 허허' 포지션인데 인간관계 상에 있음 더럽게 피곤한 스타일이긴 해요 크크. 예전엔 일부러 팩트 사이에 헛소리를 끼워넣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 정도 깜냥이 되는 인물은 아닌 듯 싶고 어쩌다 불편한 위치에 자리잡은 스피커에 깔대기로 이것저것 부어주는 주변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20/04/10 12:32
수정 아이콘
저도 SURL님 정도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대세를 만들 줄 알죠. 그것이 맞는거든 틀린거든.
바다코끼리
20/04/10 11:07
수정 아이콘
공작이라고 자인하고 있네요. 의혹이 있고 증거가 있으면 바로 공개해야지 주말에 맞춰 하겠다니.
지르콘
20/04/10 11:08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라고 자백중이네요.
20/04/10 11:10
수정 아이콘
정치에 공작이 사라질 일은 없겠죠... 송양지인도 아니고 공작을 그대로 맞을 필요는 없으니 김어준이 잘 선방했다고 봐야겠네요.
불굴의토스
20/04/10 11:14
수정 아이콘
끽해야 제보 무마했다는 카더라 정도 나오겠네요.
다크서클팬더
20/04/10 11:14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김 뺐고, 이해찬은 뭐 대비 다 되어있다고 말 하고...
뭔 내용이길래?
이쥴레이
20/04/10 11:21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전에 터트려야 더 효과를 보지.. 뭔 생각인지.. 전략을 짜고 뭘 하고 싶으면 주말이 아니라 이번주초에 했어야죠.
20/04/10 11:28
수정 아이콘
약빨이 오래가지 못할걸 아니까, 더 그런듯해요.
삼일만 헤드라인 장식하는게 목적이라면요.
음냐리
20/04/10 11:23
수정 아이콘
참 가소롭습니다.
20/04/10 11:23
수정 아이콘
제보자가 존재할수가 있는 사건이 아닐텐데... 뭐 같이 봤다... 급이 아니라면야...
벨라도타
20/04/10 11:25
수정 아이콘
검찰하고 이야기 된 시나리오로 가야되서 일부러 주말로 맞췄다 봅니다.
기사 딱 뜨고 압수수색이니 뭐니 하는걸로 도배하기 위해서 말이죠.

어차피 기사 도배하기 시작하면 검찰하고 미통당하고 짜고쳤다는건 1초만에 잊혀질테니깐요.
파수꾼
20/04/10 11:31
수정 아이콘
하긴 저들이 배운건 이런 공작질하는 것 밖에 없으니
이번 선거로 확실히 못 써먹게 만들어야 할듯
20/04/10 11:33
수정 아이콘
증거도 있고 증인도 있고 그 증인이 신뢰도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해도 1. 연루된 인사가 어느 정도 중량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가? 2. 중량이 있다 쳐도 오늘 내일 사전 선거 끝나고 말할 생각인가? 약 전 국민의 25프로가 투표한 이후에?? 당장 저도 투표하고 왔는데 이제 와서 말해봐야 2년 기다렸다 투표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20/04/10 11:35
수정 아이콘
들었다고 하는건 전형적인 킹님갓고 화법같은데
독수리의습격
20/04/10 11:37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이번 선거에서 선제적인 의제 설정 내지 이슈화를 전혀 못 하고 있어서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건드리는거라고 봐야죠.
사악군
20/04/10 11:37
수정 아이콘
'연루제보'따위는 별 가치가 없습니다.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죠.
채널A건이 정경심건처럼 불타지 않는 이유는 검찰로 연결되는 통로가 기자의 말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이야 만들면 되는거죠. 유력자와의 관계를 과시하며 상대를 겁박하는 일은 사기/협박의 상투적인 수단입니다.
정경심건은 본인의 증거인멸 행적 CCTV라는 객관적인 증거가 공개되었었죠.

뭐를 공개할지 모르겠지만 '제보자가 ~라고했다'같은 말은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연루의심자의 대화내역, 신분증, 송금내역 같은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그런 자료들은 수사를 하지 않으면 취득하기 어려운 자료이고, 결국 의미없는 공개가 되기 쉬울 겁니다.

현시점에서는 조주빈이 손석희와 연결해줬다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 얘기정도? 핸드폰 잃어버려 번호도 바꿨다는
그 사람 대화내역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별 매가리없을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0/04/10 11:39
수정 아이콘
채널A건은 채널A기자가 그런행동 했다는것 정도만큼만 타는거죠

채널A기자가 한 행동은 검찰과 상관없이 상당한거니까요
(그다음은 심증만 있는거고)

객관적 증거가 있어야할텐데 그걸 일반인이 풀기에는 한계가 있을거라는게 문제겠네요

검찰쪽에서 푼다고 하기에도 수사가 얼마나 진척되었는지 모르겠고...
사악군
20/04/10 11:45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만큼 타는거죠. 그만큼 탈만하고요.
20/04/10 11:49
수정 아이콘
받아써주는 기사의 차이입니다
이번건이 아무리 연결고리가 없어도 빠르게 대처못하면 받아써주는 기사가 넘쳐나고 불타오를겁니다
미리 김도 빼고 대비하고있다고 하니 빠른 효과적인 대응 기대해 봐야죠
트루할러데이
20/04/10 13:33
수정 아이콘
아니 사악군님 여기서 굳이 정경심을 넣을 필요가 있으십니까.
파이톤사이드
20/04/10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악군
20/04/10 15:30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은 제 수준을 인증하는게 당연하지요. 님 댓글은 님 수준을 인증하고요.
20/04/10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악군
20/04/10 18:01
수정 아이콘
많이 보셔요~
20/04/10 19:35
수정 아이콘
네~
사악군
20/04/10 15:29
수정 아이콘
채널A관련해서 정경심 꺼내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드러난 정보의 차이에 따른 다른 반응의 예시를 들고 이 건 또한 공개되는 정보의 내용에 따라 반응이 다를 거란 설명이죠.
트루할러데이
20/04/10 15:32
수정 아이콘
사악군님 아무리 봐도 해당 글에서 정경심 씨를 소환하는 글은 없어 보입니다.
다른 글은 제가 못봤지만, 본 글에서 굳이 정경심씨를 소환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20/04/10 11:39
수정 아이콘
그냥 별 거 없다는 소리를 저렇게 그럴싸 하게 하고 싶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10 11:42
수정 아이콘
???: 자 검찰형 준비됐지?

검찰: 준비완료

???: 선수입장~
월급루팡의꿈
20/04/10 11:4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제 공작도 잘 못하네요 이 친구들...
그래도 한때 (최소한 나쁜 의미의) 정치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망가졌어요.
두부빵
20/04/10 11:44
수정 아이콘
아니 차명진 탈당 권유는 아니지 않나요?
2012년에 민주당이 김용민 끝까지 완주시킨거 이상입니다.
정말 넌덜머리 나네요.
저게 정당입니까?
민주당도 마음에 참 안들었는데
이번 미래통합당은 바닥의 바닥을 보여주네요.
데보라
20/04/10 11: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여야 다 떠나서 정치하시는 분들 나이들 좀 있으신데, n 번방에 접근이 가능할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30대초까지는 인정. 나이먹으면 다 귀찮아져요. (천하의 몹쓸짓인거는 별개로...)
아스날
20/04/10 11:49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니면 역풍 오겠죠.
특종이었으면 언론에서 미리 터트렸겠죠?
턱걸이 100개
20/04/10 11:50
수정 아이콘
아예 그렇겠지요
뽈락킹
20/04/10 11:53
수정 아이콘
당 마크 보니 안봐도 뻔하네요. 지들쪽에 유리한 가짜 정보나 질질 흘려사케찌..
이라세오날
20/04/10 11:55
수정 아이콘
이러고 보좌관 n번방 연류 이런 건 아니겠지.
아침바람
20/04/10 11:55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천안함 자침설 급이 아닌가
헛스윙어
20/04/10 11:56
수정 아이콘
확실한게 있었으면 사전 투표전에 발표 했겠죠.
뿌엉이
20/04/10 12:04
수정 아이콘
근거가 없지만 주말에 썰을 풀어서 혹시 모르는 역전각을 노리고 있다
대놓고 공작한다고 광고하네 김어준이 또 1승 할듯
한솔로지
20/04/10 12:10
수정 아이콘
차이나 게이트 버닝썬 n번벙 등

이분 음모론 참 좋아하시네
루트에리노
20/04/10 12:13
수정 아이콘
루트에리노
20/04/10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저격, 비아냥 표현(벌점 2점)
20/04/10 12:48
수정 아이콘
금요일이면 오늘 10시에 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보고 올리겠습니다
근데 새로운거 없으면 글자수제한도 못넘길거같은데...
루트에리노
20/04/10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비하 표현(벌점 2점)
20/04/10 13:1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라 차마 동타이왕 링크는 못달고 계실지도...
스웨이드
20/04/10 12:17
수정 아이콘
지난글보니 프리메이슨 이런거 참 좋아하실 분이신듯
모나크모나크
20/04/10 12:31
수정 아이콘
빨리 알려주시지 왜...
20/04/10 12:37
수정 아이콘
이분이 피지알의 서프라이즈 작가인가요?
20/04/10 12:50
수정 아이콘
캬 네이버 리플조차 거르는 이 건을 크크. 이야 정말 우리나라 보수는 너무 정치하기 편합니다.
공사랑
20/04/10 12:56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 덕분에
채널A 건 처럼 저급한 공작을 시도하죠
"사실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래도 북한에 총쏴달라고 할 때보다는
스케일이 작아지긴 했습니다
방향성
20/04/10 13:10
수정 아이콘
정치를 해야지 공작을 해대니... ....
아이는사랑입니다
20/04/10 13:19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본 손석희 짤이 떠오르는군요. "아님 말고"
쵸코하임
20/04/10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10 13:59
수정 아이콘
자녀 연류라는데 그게 아직은 크로스체크가 안되고 피해자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를 원치 않는다네요.
공개여부를 주말에 결정한다고 하는데 뭔가 싶네요.
설사왕
20/04/10 14:02
수정 아이콘
여권 인사의 자녀가 연루되었다는 제보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22237

보니까 피해자측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고 미통당 내부에서도 고민을 좀 하고 있나 보네요.
그런데 여권 출마자의 아들이 N번방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큰 여론몰이를 할 지는 개인적으로는 의문이네요.
DownTeamisDown
20/04/10 14:13
수정 아이콘
사실 남경필 전지사 아들이 군대내 성추행에 마약했고
장재원 의원 아들이 음주운전 사고쳐도
본인에만 영향이 있지 당차원에는 영향이 없잖아요?

딱 그정도일겁니다. 그 여권인사한테는 영향이 있을텐데 진영전체에는 영향 없을겁니다.
설사왕
20/04/10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얘기도 추가로 쓰다가 지웠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그 여권 인사 개인한테도 그닥 영향이 안 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개되는 연루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설사왕
20/04/10 14:30
수정 아이콘
아. 전 단순히 n번방에 입장한 기록이 남아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야당의 주장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본인이 여권 정치인의 가족(아마 아들)이라고 말했다"는 거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좀 큰 문제가 될 수는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 나이 또래의 허세용 아무말 대잔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야권에서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거구요.
20/04/10 14:17
수정 아이콘
여권인사 본인이 자녀가 연루된 걸 덮기 위해 압력을 가했다면 그 인사 관련된 선거구 정도 날아가는 거고 그게 아니라 총선용으로 이렇게 예고할 정도면 더 위의 청와대까지 가담해서 수사 방해를 했다 얘기는 나와야 할 텐데 과연..
GRANDFATHER__
20/04/10 14:32
수정 아이콘
전문을 읽어보니까 확실히 여권인사의 자녀인지 특정이 구체적으로 된게 아니고 그냥 그런 얘기를 들었다 라는 차원의 이야기군요;
불굴의토스
20/04/10 15:18
수정 아이콘
적어도 돈이 오간 자료정도는 확보해야 될것 같은데 말이죠..
유료도로당
20/04/10 14:35
수정 아이콘
저걸 가지고 당 선거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며칠전부터 뭐 대단한게 터진다는 식으로 '예고'까지 해가면서 선거를 치르고 있다니 참 암담하네요
GRANDFATHER__
20/04/10 14:34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소스가 믿을만한지는 tv조선에서 어떻게 보도하는가를 보면 되는데 그냥 조용하군요.
흑태자
20/04/10 14:51
수정 아이콘
한달후 대한민국을 논하시는 논설위원 님도 언론인이고
선택적으로 담담히 지켜보시는 의학박사님도 언론인인데,

굳이 김어준만 가지고 언론인이니 아니니 할 필요가 있나요.
언론인이란게 대형언론사든 박사든 김어준이든 특별히 대단한 호칭이 아닌거 같은데요.
특별히 헛소리를 덜하지도 않고
20/04/10 15:07
수정 아이콘
똥싸고있네
모쿠카카
20/04/10 15:18
수정 아이콘
지금 이야기가 안나오고 있는데 저번 대선때 NLL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하더니 결국 자기들이 잘못이야기한거라고 했죠...
지나가던S
20/04/10 15:22
수정 아이콘
매 대선 총선 때마다 이러다 보니 이제는 어지간한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심드렁해지는 군요.
No.4 라모스
20/04/10 15:2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554878
미래통합당이 여권 인사의 텔레그램 'n번방' 연루 의혹을 밝히겠다고 선거전 총공세에 나선 가운데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선거 막판에 귀찮은 정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이번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n번방 관련해서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인데 명단을 자신들이 갖고 있다는 것은
검찰과 내통한다는 소리"라며 "(이러한 의혹 제기) 가능성을 충분히 예상했었고 지금 야당이 구체화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도도갓
20/04/10 15:44
수정 아이콘
20/04/10 15:59
수정 아이콘
김어준 1승 추가
20/04/10 16:13
수정 아이콘
칼을 꺼냈으면 무라도 잘라야지 이건 뭐..
흥미진진할 것 같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깝다. 큰웃음 빅재미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쵸코하임
20/04/10 16:55
수정 아이콘
얼씨구 크크크
껀후이
20/04/10 16:59
수정 아이콘
얘네 진짜 뭐하는 작자들인거죠...?ㅡㅡ
방향성
20/04/10 17:15
수정 아이콘
포기 없이 내일 오후에 던질 것 같습니다. 공작의 습성은 도중에 멈추지 않아요.
저스디스
20/04/10 15:4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65702

"그러나 발표해도 n번방 사건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우리를 신뢰할지 모르겠다"며 "50·60대는 n번방 사건에 관심 없다, 문재인 정부 지지층인 20·30·40대가 관심가질 이야기인데 그들에게 우리는 혐오의 대상"이라고 털어놨다.

잘 알기는 하네요...
GRANDFATHER__
20/04/10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사건의 중대성을 생각할때 이런 멘트는 '공작'의 수단으로 삼았다는걸 자인하는 꼴밖에 안될텐데...

'만약을 가정한 이야기라면서도 조 부위원장의 입에서는 당·정·청 인사들 2~3명의 이름이 반복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누군가 했더니 조성은씨군요.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며 "유효한 권력을 만들어 정권에 무겁고 참담한 경고를 하고자 한다"
"진보에 환멸"


라고 외치면서 2월경에 미통당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오브뎀에서 온리원이 되고자 갔다고 솔직히 말하면 될걸 크크

나이치고는 인터뷰때 호남타령 지역들먹이길래 어릴때부터 좋은거 배웠네 싶었는데 더 좋은걸 배웠군요.
20/04/10 16:0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검찰과 내통하는거 아니면 알수없다
검찰내통이냐 선거앞둔가짜뉴스나 택1 하라 하니까 포기해버리네요 크크크크
불굴의토스
20/04/10 16:11
수정 아이콘
이해찬이 세워둔 대책이 그거였나보네요.
지금시국에 선거개입하면 검찰도 박살이죠.
20/04/10 16:28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2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주말 예고해놓고 금요일 저녁에 빤스런이라니...
헛스윙어
20/04/10 16:41
수정 아이콘
어.. 포기인가요???
20/04/10 16:44
수정 아이콘
에라이..
시린비
20/04/10 16:54
수정 아이콘
"현재 많은 제보를 받고 있고 여기에는 여권 인사가 포함되어있는 것은 맞지만, 사실관계가 명확히 체크된 것은 없다"
어 이거 "사실확인 전에 보도할 가치가 있다" 이런거 할려던거 아닌가 싶..
아니 n번방 관련해서 아무나 찌르다가 고소한다니까 쫄아서 사과문 올리고 잠적하는 건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걸 가지고 공격에 쓰려다가 수틀리니 도망치나요... 확실한 자료가 있으면 하던가..
20/04/10 16:54
수정 아이콘
쒸익쒸익거리고 런하는 모양새인데 진짜 보기 안쓰럽네요...
연정훈
20/04/10 17:38
수정 아이콘
"이낙연 아들 무관"… 통합당, 주말 n번방 폭로 '취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17&aid=0000529775
n번방으로 엮을려고 했던 정치인이 누구였느지 알것 같네요...
아이군
20/04/10 18:08
수정 아이콘
아니 잠깐..... 쟤네들 여권인사(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 연관이 있는지 피해자에게 물어본건가...
설마 성폭력 피해자에게 이낙연 아들 사진들고 가서 확인한건 아닐거겠죠....

그래 차라리 검찰 수사 결과 몰래 받은 걸로 하자... 그게 낫겠다....
그말싫
20/04/10 18:21
수정 아이콘
TF는 창단/해단 회식을 동시에 하면 되나 이제
로제타
20/04/10 18:34
수정 아이콘
계속 불만 지피고 하나의 댓글도 안남기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금요일 방송본다는 말 외에는 아무 것도 없네요.
파이톤사이드
20/04/10 22:43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어그로 끌거나 루머를 쓰는건 용서하지만, 거기에 발끈해서 반응하는게 더 나쁜 행위라고 판단하니까요.
20/04/10 18:54
수정 아이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14691543&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

알고 보니 미래한국당 N번방 TF 소속이, 전적이 아주 많군요.
공작 전문가로 거듭나려는 모양입니다.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공작정치로 재미 좀 보려다가 김어준 김빼기로 미수에 그친 모양이네요.
20/04/10 19:11
수정 아이콘
아주 공작미수 상습범이네요.
먼가 해보려했는데, 그 여권 후보가 아들이 없거나 나이가 안맞거나 그런듯하네요.
아침바람
20/04/12 01:04
수정 아이콘
주말에 의견쓰신다더니 어디가셨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7 [일반] 채널A, 검언유착 확인? [51] 아우구스투스8567 20/04/10 8567
4726 [일반] 대구매일신문 망언 "코로나라는 선물" [100] 루트에리노9339 20/04/10 9339
4725 [일반]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선거 유세를 만나게 됩니다. [15] 공기청정기3527 20/04/10 3527
4723 [일반] 대폭망 예정인 보수가 가야할 방향 [111] oneK9486 20/04/10 9486
4722 [일반] MBC 최종 여론조사 - 與 국정안정론 vs 野 정권심판론.jpg [24] SKT6821 20/04/10 6821
4721 [일반] 이번 선거에 소박하게 바라는점 하나씩 말해 보죠 [83] 능숙한문제해결사4841 20/04/10 4841
4720 [일반] 선거 전 마지막 갤럽 주간조사 (스압, 이미지) [68] 저스디스9128 20/04/10 9128
4719 [일반]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대신 탈당 권유 처분 [100] 손금불산입8568 20/04/10 8568
4718 [일반] 4월 9일 여론조사 (스크롤 압박, 데이터주의) [38] DownTeamisDown8648 20/04/10 8648
4717 [일반] 미래통합당 허용석, "나는 2번방" 말실수 [17] 루트에리노6413 20/04/10 6413
4716 [일반] 이진복 "n번방 제보 주말쯤 공개 계획…여권인사 연루 얘기 들어" [159] 청자켓13608 20/04/10 13608
4715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경상북도/경상남도/강원도/제주도편 [7] 뿡빵뿡빵5206 20/04/10 5206
4714 [일반] 오전 6시 투표하고 왔습니다 (추가) [66] 레뽀6806 20/04/10 6806
4713 [일반] 김범수 용인 정 미래통합당 후보 극우성향 관련 [24] 루트에리노6591 20/04/10 6591
4712 [일반] 이쯤에서 돌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24] 손금불산입6146 20/04/10 6146
4710 [일반] 동대문을에서 민병두 의원이 후보직 사퇴했네요. [14] 아우구스투스7287 20/04/09 7287
4709 [일반] 4월 8일 여론조사입니다.(스크롤 주의, 데이터 주의) [38] DownTeamisDown10577 20/04/09 10577
4708 [일반] 미래통합당의 최근 실수를 총정리해보았습니다. [28] 지락곰6683 20/04/09 6683
4707 [일반] 이부망천 발언에 이어 촌구석이 되어버린 인천 [18] Arca5715 20/04/09 5715
4706 [일반] 추호 선생님.. 그때 그 시절.jpg [25] 꿀꿀꾸잉5925 20/04/09 5925
4705 [일반] 유승민 "막말, 공천이 문제…'대학생 100만원 지급' 동의 못해" [34] 능숙한문제해결사5662 20/04/09 5662
4703 [일반] 김종인, "민주당 과반 도와달라" [62] 루트에리노8989 20/04/09 8989
4702 [일반] 대구시, 의료진 임금 체불 [172] 티오 플라토18171 20/04/08 181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