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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8 19:50:50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Subject [일반] 미래통합당이 기대하는 두가지 카드를 이미 깟죠
원래 3가지였겠습니다만

유시민 - 신라젠 대표까지 말이죠

1번카드 차이나게이트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지만 그런거 상관합니까??
97년도 부터 인터넷으로 대한민국 선거판을 주도하셨다고 하는 크크크크크크
하지만 원래 뇌 안쓰시는분들 많은거는 우리 모두 알잖아요?

2번 카드 버닝썬 김상x를 통한 n번방 물타기
뭐 대충 이런거겠죠
버닝썬 관련 동영상이 그 n번방에도 올라왔다.
나는 버닝썬관련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것도 여권에 전달했지만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다.(아니 범죄사실은 검찰이나 경찰로가지 왜 정치권에 투서를해....)
그리고 그런 이유는 다 윤총경때문이다.->그러므로 정권도 n번방에 공범이나 다름없다.
혹은 민주당계열에 속한 의원이나 후보의 친인척이나 관련 사람이 n번방에 포함되어 있다.

이제 이 카드 두개들고 여론몰이를 시작하겠죠
뭐 미디어야 어디편인지 다들 아시니 열심히 받아적어주겠고

이 카드 두개를 완전히 오픈하는 시기 또 한 여론조사가 오픈 안되기 시작하는 금요일 저녁부터 크크크크크

열심히 준비한거같은데 또 이거말고 어떤 신박한 카드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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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20/04/08 19:59
수정 아이콘
코로나를 정부가 대구에 퍼지게 둬서 투표 못하게 한다라는 이야기도 꽤 많이 돌아서...절래절래
20/04/09 09:59
수정 아이콘
하는짓이 진정한 내선일체내요. 절래절래
꼼짝마
20/04/08 20:01
수정 아이콘
2번은 정의당 문자 공개로 망한거 아닌가요?

추가로 뭘 더 한다고 해도 안될거 같은데요
DownTeamisDown
20/04/08 20:03
수정 아이콘
1번도 망하고 2번도 망했죠
20/04/08 20:05
수정 아이콘
유시민 게이트 성공했으면 지금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지 안봐도 뻔하죠.
어우 쓰레기놈들.
벨라도타
20/04/08 20:12
수정 아이콘
카더라에 의하면 윤석열이 사표내고 나가는게 남았다고 합니다.
그걸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오늘오후 휴가냈다고 합니다.
아 공교롭게도 녹취록의 주인공 한동훈은 내일오전 휴가라네요.

그건 그렇고 참 검찰 고위직은 팔자 좋네요. 코로나때문에 나라전체가 비상인데, 이 시기에 태평하게 휴가쓰고 잘 다니네요.
당장 아무런 상관 없어 보이는 환경부장관? 해수부 장관? 이런사람이 휴가를 써도 언론에서 개털릴것 같은데.
가암히 지금이 어느시기인데 한가롭게 휴가를 써? 하면서 말이죠.
벨라도타
20/04/08 20:33
수정 아이콘
아 이런게 있네요.

서울→경기→충청 250km 뛴 김종인.."윤석열 꼭 지켜야" 호소
https://news.v.daum.net/v/20200408200551534

이런말 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분위기는 만들고 있네요.
아스날
20/04/08 20:50
수정 아이콘
까고싶어서 휴가쓴거가지고 까시네요 ;;
본인부터 근거도없는 음모론 아님말고식으로 올리지마세요.
벨라도타
20/04/08 21:2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거 같아요? 그러면 저도
일단 총선날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그리고 휴가는 제 말이 맞는거 같네요.
당장 대통령이 반차 냈다고 뉴스나면
문재인 뭐하냐 중국몽꾸더니 우한폐렴도 손놓네 등등 안 봐도 뻔하네요.
당장 한 달 전만해도 짜빠구리 먹었다고 그렇게 까였는데 말이에요. 껄껄
20/04/08 21:30
수정 아이콘
그럼 님도 그 중국몽 우한폐렴도 손놓네 하는사람들이랑 같은 수준인거죠 뭐...
벨라도타
20/04/08 2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이.. 그럴리가요. 저는 저 밑에 최하급이겠죠.

물론 단연코 가장 높으신분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시다가 공수처때문에 제대로 수사를 못하신다는 윤석열님이고.

합리적인 의심과 실제 조선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차이나게이트를 [폭로]하신 분과 그걸 여러곳에 전달하는 분들이 그 다음이시고.
그와 마찬가지로 문재인의 중국몽에 맞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시는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지지자분들이고.

넘을수 없는 사차원의 벽 밑에 제가 있는거겠죠. 제가 어찌 감히 그 분들과 같은 수준이겠습니까. 허허허허허
아스날
20/04/08 21:34
수정 아이콘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이랑 일개검찰 총장이랑 똑같나요? 님 얘기하는게 아님말고식인데 님이 비난하는 미래당이랑 행동이 비슷하네요. 카더라는 어른들 카톡방 같은거죠?
아님말고, 맞으면 내말맞지?
벨라도타
20/04/08 21:41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고 치죠.
차이나게이튼지 조선족게이튼지에 열심히 중국몽 하면서 아 이거 맞다. 확실하네. 하면서 리플 달던 사람들이 [한 트럭]있기는 하지만요.
아스날
20/04/08 21:42
수정 아이콘
극과극은 비슷하다는건 명언이네요.
저격수
20/04/08 23:44
수정 아이콘
사실 있는 사실, 밝혀진 사실만 갖다대도 그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 댓글 달려다가도 상대가 안되니까 도망치더라고요.
상한우유
20/04/09 09:38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본인들 할말만 무한반복이죠.
이쥴레이
20/04/09 11:58
수정 아이콘
사표 및 탄압 프레임으로 정권이랑 민주당에 엿먹이고 보수 결집 및 중도층을 붙잡기 위해 미통당 유리하게 주말에 터트릴거라는
짜리시가 도는데 짜리시는 짜리시일뿐이죠,
아리아라
20/04/08 20:22
수정 아이콘
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9099432398
안철수 "문재인 정부서 금융범죄 극성... 라임, 수사상황 상세히 공개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41846625733824&mediaCodeNo=257&OutLnkChk=Y
안철수 "신라젠·'조국사모펀드' 금융범죄 극성, 수사과정 공개할 것"


유시민-신라젠 실패하고 뭉뚱그려서 싸잡아서 의혹 제기 중입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8 20:35
수정 아이콘
라임인가 봅니다 크크크
20/04/09 01:29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철수형은 역시나 근본 인정라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 법 입니다
바실리스크
20/04/08 20:22
수정 아이콘
우리 당을 위해 몸 바쳐온 후보들을 이런 식으로,
더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저들의 도덕성문제를 수면위로 올릴 수 있는 기회에
같은 편 장수를 베어서 그들앞에 던져준 꼴이 아쉬워서 그럽니다.

차명진건으로 유정화 통합당미디어 특별위원이 올린글인데요.
뭔가 더 던질게 있을것 같네요, 있다면 주말쯤에 던질까요?
20/04/08 21:13
수정 아이콘
주말쯤에 선거날까지 절대 확인안될 얘기하나 던질것같습니다
타마노코시
20/04/08 21:36
수정 아이콘
지금 던질 카드들은 검찰발 쪽에서 보면, 신라젠 외에도 라임, 정경심 공판 관련, 울산사건 관련 정도일 것 같은데. 특히 지난번에 아이폰 잠금풀었다고 이야기한게 시간이 좀 지났죠. 그쪽에서 뭔가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루트에리노
20/04/08 20:23
수정 아이콘
여기 계시는 그 당 대변인께선 금요일 방송 끝나고 어떻게 입장표명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이오니
20/04/08 20: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adsl도 99년에 보급되었는데... 중국이...?
앙겔루스 노부스
20/04/08 22:52
수정 아이콘
저는 역으로 미통당 골수들 압박에 진절머리가 난 김종인이 사퇴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8 23:04
수정 아이콘
종인할배 끈질길거 같아서요 크크크
저격수
20/04/08 23:48
수정 아이콘
미래통합당과 그 하수인들은 언론, 검찰, [바닥민심]을 꽉 쥐고 있으니 그저 일만 적당히 해도, 그렇게 잘할 필요 없고 잘하게 보이게만 만들어도 참 정권잡기 쉬울텐데, 왜 굳이 네거티브를 하는지 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지난 3년간 조용히 정부에 협력하다가 조중동과 지역민심 꽉 잡고 언플 좀 하다가 그때쯤 조국 정도 잡아넣으면 여당이 이길 방법이 아예 안보이는 싸움이었어요. 이게 지금까지의 한나라당, 새누리당이기도 했고.. 진짜 그 편한 상황에서 정치 정말 못합니다.
GRANDFATHER__
20/04/09 01:11
수정 아이콘
지금 미통당 당게보시면 그렇게 못한 이유를 아실겁니다. 그 말씀하신 3년간 협력 시작 하는 순간 당에서 완전히 축출될 판일걸요.
저격수
20/04/09 01:13
수정 아이콘
않이 지금 들어가 봤습니다.
무슨 글들이 죄다 차명진 제명 철회입니까 크크크크크
GRANDFATHER__
20/04/09 01:18
수정 아이콘
답없습니다. 몇년전에 아마 뭐 친박세력들 입당하자는 운동같은거 하고나서는 더 심해졌죠. 말씀하신 방법대로 정권 창출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면 당권에서 멀어질 판이니 이도저도 못하는거죠. 다 잃느니 그 '당원'들 틈바구니에서 영향력 있는 스피커 되는게 낫다 싶으니 저러는겁니다. 이른바 그분들 보시는 유튜브 보면 조회수도, 후원도 생각보다 잘들어 오거든요 -_-;;
저격수
20/04/09 01:19
수정 아이콘
보수진영에서의 친박, 기독교 과대대표 현상이 왜 일어나나 했는데 좀 이해가 됩니다.
GRANDFATHER__
20/04/09 01:22
수정 아이콘
그 안에서도 뭔가 해보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긴 있습니다만...엄청 답답해 하시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좀 안타까웠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9 01:29
수정 아이콘
그런분들 있는데 제가볼때는 미래통합당은 한번 제대로망해서 물갈이 안되면 희망이 없어요
-안군-
20/04/09 13:59
수정 아이콘
이미 황교안 vs 오세훈에서 당원들이 황교안을 택한 시점에서 얘기 끝난겁니다.
다시 말하면 반공보수 vs 시장보수 의 싸움에서 반공보수가 당권을 잡은거에요.
그리고 반공보수 세력은 문재인 정권을 공산주의 정권으로 규정지었고, 그들에게 공산당은 불구대천의 원수죠.
정부에 협력이요? 정부랑 말도 섞으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찬동하면 안됩니다. 그랬다간 당원들의 어마무시한 비토에 시달리게 될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못한거죠.
아우구스투스
20/04/09 07:51
수정 아이콘
딥페이크가 언급되네요.
유리한
20/04/09 09:5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조국 다시 꺼내들어서 언플하고있는걸로 보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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