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3/19 15:17:31
Name 말다했죠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301108
Subject [일반] 유영하 컷오프에 “두 번 칼질 당했다”했다는 박근혜
3월 4일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표가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현 집권세력으로 인해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를 했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라는 옥중서신을 보냈는데요. 이 서신은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국회 정론관에서 공개한 것입니다.

그리고 유영하 변호사는 다음날인 5일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했지만 16일 발표된 결과에 의하면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공천 탈락했다고 합니다. 공병호 공관위원장, 조훈현 사무총장, 외부 위원 5명 이렇게 총 7명이라 공관위 만장일치는 한선교 대표의 의중이 없는 한 8-0은 아니고 7-0입니다.

18일 유명한 정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표가 유 변호사와 접견하며 '최대한 절제하면서 나라를 위한 길이라 생각해 통합 메시지를 냈던 것이다. 그런데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한 것이라서 이 효과는 소멸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번 칼질을 당한 것이다. 사람들이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는 말을 했다고도 합니다.

이 말은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을 노트에 받아 적은 뒤 강용석 전 의원(가로세로연구소 소장)에게 불러주는 방식으로 전해졌다고 하며, 유영하 변호사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옥중서신에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에 대한 배신감이 담긴 표현이 있지만 그것까지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래한국당 공천 갈등으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설전을 벌인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 당선 안정권으로 꼽히는 20명 중 5명 내외로 비례 후보 명단을 조정할 것을 내비쳤고, 처음엔 난색을 표하던 공병호 공관위원장도 4건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으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SNS에 ‘정치는 약속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정치는 약속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의 존엄을 짓밟는 일”이라며 “약속을 쉽게 저버리는 정치인을 보면서 약속을 바위처럼 무겁고 들풀처럼 겸손하게 하자고 스스로 다짐한다”고 한 대표를 비판했습니다.어쩐지 [배신의 정치]가 생각나는데 아마도 우연이겠죠.

다른 미래통합당 핵심관계자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몇 명 넣고 주고받고 할 대상이 아니다”며 “공조의 신뢰가 깨져버렸다”고 하며 또 다른 관계자도 “20명 전체가 잘못됐다는 게 이쪽 생각이다”라고 했다니 공천갈등은 아직 봉합되지는 않았습니다. 공병호 공관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한선교 대표는 5월 정계 은퇴 예정이라고 하며 미래한국당의 최고위원회는 현 시각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친박 성향이라고 하여도 유영하 변호사가 계속 여의도 기웃거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묶어서 친박이지 박근혜 전 대표는 죄가 없다는 사람과 죄는 있지만 이쯤되면 불쌍하다는 또 다르고, 그래서 정계복귀를 해야한다 그건 안된다는 더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작업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당직자 승계 문제 때문인데요. 새로운보수당은 바른미래당에서 국민의당과 통합할 때도 당직자 고용승계 문제로 내홍을 겪었고 이번엔 미래통합당에 합류할 때도 고용승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승민 전 대표가 공천 지분을 요구하지 않겠다며 “보수신당 새 지도부에게 유일한 부탁을 하나 드리자면 새보수당에는 개혁보수의 꿈과 의지만으로 수개월째 한푼의 급여도 받지 못하면서 성실하게 일해 온 중앙당과 시도당의 젊은 당직자들이 있다”며 “고용승계를 간절히 부탁한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구 자유한국당 출신 사무처 노조는 “일부 새보수 자원봉사자들은 바른미래당 당직자로 근무할 시 사무처 당직자로서 당 대표의 당비 납부 내역 또는 당무 관련 주요 사안 관련 문건을 언론에 불법무단 공개했다”며 “바른미래당 인사위원회에서 해고까지 당할 정도로 정당인으로서의 기본'조차 되지 않은 사람들과는 결코 같은 선상에서 일할 수 없다”고 지적했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정치인들의 사적 부탁'을 제기하며 사람을 채용해달라는 것은 [조국]형 불공정 범죄”라며 “극심한 당 재정난을 감안치 않고, 수십명의 새보수 자원봉사자들을 무리하게 수용한다면, 우리의 생계도 위협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새로운보수당 당직자들은 자신들은 “정상적으로 급여를 수령하고 세부를 납부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가 아닌 '당직자'로 판명됐다”며 “고용 승계는 신규채용이 아니라 합당에 따른 합법적인 절차”라고 주장했고 당비대납을 언론에 알린 것도 새로운보수당 당직자가 아니라 이준석 당시 최고위원이었다고 노조는 정치적 다툼으로 피해를 본 사안이라고 주장하며 “자유한국당 사무처당직자의 당연한 고용승계야말로 [특혜채용]”이라며 “자유한국당 사무처당직자들은 고용승계가 당연한 것이고, 새보수당 당직자들은 특혜채용이라는 것인가” “미래통합당이 법치에 따라 공정하게 고용승계 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도 자유한국당도 살림이 줄어들며 인원감축을 했기 때문에 전원 고용승계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총선이 이제 한 달 가량 남았는데 전 김홍걸씨 공천을 보고 이런 코미디는 더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정알못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0/03/19 15:22
수정 아이콘
아니 저기서 조국을!?
파이몬
20/03/19 15:2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재밌어 죽겠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03/19 15:24
수정 아이콘
유영하 컷오프에 별 반응이 없던 거 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서로 갈길 가나 했는데 의외로 뒤끝을 부리네요
모쿠카카
20/03/19 15:25
수정 아이콘
방금 속보로 부결됬다고 나오네요...
말다했죠
20/03/19 15:36
수정 아이콘
61명이 참여해 찬성 13표, 반대 47표, 무효 1표가 나왔다니 제대로 빈정 상했나보네요
모쿠카카
20/03/19 15:41
수정 아이콘
근데 내용을 보면 자매정당에 배려가 부족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미통당안으로 간다는 거
같네요
말다했죠
20/03/19 15:44
수정 아이콘
아 '20명 전체가 잘못됐다' 쪽이라면 세번째 정당은 없어도 되겠네요.
바부야마
20/03/19 15:44
수정 아이콘
팝콘각이네요
Normal one
20/03/19 16:02
수정 아이콘
와중에 한선교 당대표 사퇴 속보요
말다했죠
20/03/19 16:12
수정 아이콘
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겐 리더십을 증명한 호재가 된 것 같습니다.
루트에리노
20/03/19 17: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자유당 계열 굉장히 싫어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황 대표가 죽빵 한대 갈겨도 정당방위라고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0/03/19 16:06
수정 아이콘
반란 진압이네요.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사퇴 기사 떴네요.
20/03/19 16:07
수정 아이콘
한선교 대표랑 공병호 위원장은 뭘 믿고 반란을 일으킨 걸까요?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에서는 각 당이 지분이라도 요구할 수 있지,
미래한국당은 100% 위성자회사인데 미래통합당이 의석수 극대화를 위해서 그 정도는 참을거라고 생각한건지...
20/03/19 16:09
수정 아이콘
선교의 난은 무난히 제압당했네요.
백옥공자
20/03/19 16:11
수정 아이콘
유명한 정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
고타마 싯다르타
20/03/19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궁금한게 박근혜는 입다물고 가만 있는 게 선거에는 더 낫지 않나요?
박근혜 본인은 자기가 뒤에서 서포팅해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중인가요? 설마? 자기가 얼마나 욕먹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보는 아니겠죠?
20/03/19 16:26
수정 아이콘
바보는 맞을 겁니다..(..)
루트에리노
20/03/19 17:03
수정 아이콘
그걸 알면 탄핵이 안 됐을걸로...
한솔로지
20/03/19 17: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에 박근혜 불쌍하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어려서부터 공주로 살아서 사회성이 없죠. 그런상태로 청와대에서 나왔으니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지력을 갖추지 못한 것 같아요.

사람보는 눈이라도 있어서 믿고 맡기는 거라도 잘하면 모를까 믿는 수준이 최순실, 유영하 ㅠ.ㅠ
뻐꾸기둘
20/03/19 16:2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진짜로 박근혜가 말을 한건지 유영하가 뱃지 달고 싶어서 지어내는건지 궁금할 정도...
20/03/19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편지까지만 진짜인거 같고 유영하는 뱃지달고싶어서 저러는가 싶더라구요. 편지의 메세지랑 유영하 말이 달라요
말다했죠
20/03/19 16:23
수정 아이콘
글에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옥중서신에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에 대한 배신감이 담긴 표현이 있지만 그것까지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라고 잘못 적었는데 서신이 아니라 유영하 변호사에게 전달한 '옥중 메시지'입니다.
강동원
20/03/19 16:23
수정 아이콘
선교형... 생각보다 깡이 없네...
잊혀진영혼
20/03/19 16: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유영하란 사람한테 박 전 대통령이 너무 심하게 의존하는거 같은데..착각일까요?
아이군
20/03/19 16:41
수정 아이콘
박 전 대통령을 생각해보면......
20/03/19 18:1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일때늣 무당한테 의존했었는데요 뭐
수감중인 지금 변호사한테 의존하는건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20/03/19 16:38
수정 아이콘
이런 뻔히 예상되는 삽질의 길을 민주당이 덩달아 비례정당 만든다고 따라가니 참 답답합니다.
패트와매트
20/03/19 16:52
수정 아이콘
조훈현 사무총장? 누구라인인지 한자리 해드셨네요
부평의K
20/03/19 17:06
수정 아이콘
조훈현 국수라면 그냥 바둑진흥법 만들려고 국회 들어오셨던 분이라 무슨 신념이나 라인으로 정치하는게 아닙니다...
계층방정
20/03/19 17:45
수정 아이콘
위의 부평의K님 말씀이 맞는데, 굳이 따지자면 원유철 의원이 영입했기 때문에 원유철 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솔로지
20/03/19 17:08
수정 아이콘
한선교 曰
한 줌도 안 되는 그 야당의 권력을 갖고 그 부패한 권력이, 참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개혁을 막아버리고 말았다

이 공천이 개혁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한 줌도 안되는 야당 대표 권력으로 왜 다른 당의 공천에 간섭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0/03/19 17:13
수정 아이콘
정당법 위반입니다.
한솔로지
20/03/19 17:15
수정 아이콘
정당법 인가요? 만약 위반이면 미래통합당에서 만든 명단으로 공천 다시하면 무효 되는건 아닌가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0/03/19 17:19
수정 아이콘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면 입증이 안되는거라서요.
미한당 내에서 의결해서 재공천하면 트집 잡을게 마땅히 없습니다.
DownTeamisDown
20/03/19 20: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번에 팽당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억한심정 가지고 객관적인 자료를 풀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물론 미통당이 개입한 증거를 누가 푼다면 정당 해산이 미통당까지 가능할수도...
계층방정
20/03/19 17:51
수정 아이콘
원유철 의원이 입당하는군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191662768114
원유철 의원이 한선교 의원을 대신해서 대표가 될 것 같다는데, 과연 원유철이 이끄는 미래한국당은 어떻게 될까요?
20/03/19 18:52
수정 아이콘
이순신 장군의 대함대를 물려받은 원균은 추태에 추태를 거듭했는데 그 후손은 과연...
강가딘
20/03/19 20:20
수정 아이콘
칠천량 시즌2 봅니다
슬리미
20/03/19 20:20
수정 아이콘
저 아는 분이 원씨 인데 스트레스 받은게 많은지 역사 얘기 꺼내지도 못하게 합니다.. 원씨라고 같이 묶여버리면 좀 불쌍하죠..
아 물론 여기 원씨는 앞으로 뉴스마다 틀림없이 원균 얘기 나온다에 제 손모가지 걸 수 있습니다
브레드
20/03/19 23:16
수정 아이콘
원유철은 자기가 나서서 원균 재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안 묶일 수가 없죠 크크
20/03/20 09:45
수정 아이콘
저번 총선 카운트다운 할때 그 울먹똥씹은 표정 시즌2가 됐으면 좋겠네요
20/03/20 18:04
수정 아이콘
저번엔 원내대표라 김무성의 옥새런을 진압 못했는데 이번엔 아예 옥새 가지러 파견되었네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0/03/19 21:18
수정 아이콘
정치사상 손꼽히는 흑역사를 탄생시키고도 그 흑역사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지리정당
20/03/19 21:45
수정 아이콘
황교안 정치력의 마지막 시험대가 되겠네요. 자신의 실리를 챙기면서도 어느정도 한선교 리스트의 체면은 살려놔야 비례나 접전지역 지역구의 중도층 표를 끌어 올 수 있을테니까요. 그 미묘한 줄을 타야 하는데 물론 황교안이 그런 걸 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유영하라도 내칠 수 있다면 다행이겠네요.
DownTeamisDown
20/03/19 23:17
수정 아이콘
유영하 내치면 친박신당 같은곳이 살아날것 같은데요? 상당수가 비례는 친박신당으로 갈것같습니다. 지역구 까지는 안새겠지만 말이죠
Sardaukar
20/03/20 17:22
수정 아이콘
첫번쨰는 최순실이고, 그 다음인가?
20/03/21 02:11
수정 아이콘
이런 내용들 볼 때마다 정치 참 모르겠어요. 애초에 탄핵 당한 정부의 법무부장관, 총리..황교안은 어떻게든 박근혜와 엮일 수밖에 없죠. 전 지금도 무슨 낯짝으로 정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49 [일반] 우한폐렴과 싸우고 있는 미국의료인들이 심각한 의료용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 [219] 모데나21345 20/03/20 21345
4547 [일반] 장·차관급 공무원 급여, 4개월간 30% 반납키로…고통 분담 차원 [64] 삭제됨10804 20/03/21 10804
4544 [일반] 탄핵 막아야 vs 사회주의 (개헌) 막아야 [68] SaiNT8995 20/03/20 8995
4543 [일반] 3월 3주차 지지율 및 잡담 [36] 아우구스투스8540 20/03/20 8540
4542 [일반] '아니 이 사람이 이렇게 출마하네' 개인적 랭크 1위 [39] 길갈10538 20/03/20 10538
4541 [일반] 여론조사 대결 3라운드 '면접조사 대 ARS조사' [11] Alan_Baxter5250 20/03/20 5250
4540 [일반] 22년 대선에 관해 뜬금없이 떠오른 아무 의미없는 뇌내망상 [34] 유리한7732 20/03/20 7732
4539 [일반] 며칠간의 여론조사(약 데이터) [70] DownTeamisDown8355 20/03/20 8355
4538 [일반] 이쯤에서 보는 중앙일보의 놀라운 업적. [67] 삭제됨12345 20/03/20 12345
4537 [일반] 선관위에서 코로나19 관련 투표소 운영 방안을 공지했습니다. [100] SaiNT8207 20/03/19 8207
4536 [일반] 안철수 대표 기자회견, 비판적 단상 [52] 유료도로당7732 20/03/19 7732
4535 [일반] 유영하 컷오프에 “두 번 칼질 당했다”했다는 박근혜 [48] 말다했죠9157 20/03/19 9157
4534 [일반] 심상정 "민주당 지지자 절반, 정의당 전략투표해주길" [154] 청자켓12651 20/03/19 12651
4533 [일반] 기사번역] 한국의 코로나 19 발병으로부터 얻은 교훈: 좋은 점, 나쁜 점, 그리고 못난 점 [92] 펠릭스30세(무직)15441 20/03/17 15441
4532 [일반]  지금와서 보면 소름돋는 8월 23일 정개특위 위성정당 논쟁 [96] Alan_Baxter10776 20/03/18 10776
4531 [일반] 수상한(?) 다음의 댓글러들 [81] 스물셋8401 20/03/18 8401
4530 [일반] 안철수는 좀 진득하게 세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97] 한솔로지9273 20/03/18 9273
4529 [일반] 트럼프, 미국인 1명당 1000달러(120만원) 현금 지급 추진 [36] 렌야7754 20/03/18 7754
4528 [일반] 비례연합정당에서 녹색당 등 배제 [75] Misaki Mei10569 20/03/17 10569
4527 [일반] '의사' 안철수가 꼽은 코로나19 모범국, 한국 아닌 '대만' [147] 청자켓12957 20/03/17 12957
4526 [일반] [펌] 저 문석균, 출마합니다. [94] 센터내꼬야8975 20/03/17 8975
4525 [일반] 보수 어르신들의 흔한 단톡방.jpg [49] 삭제됨9754 20/03/17 9754
4524 [일반] 오늘의 여론조사 이모저모 [40] 유료도로당8166 20/03/17 81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