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 1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가 기초생활비와 최중증 독거 장애인 지원비를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가난을 견디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7년간 기초생활비와 장애수당을 부당으로 수령한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척수 장애인으로 감당해야 할 생계 문제와 시댁의 빚"을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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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의 이 같은 해명에도 두 사람이 약 4억원에 가까운 돈을 부당 수령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최 교수는 "관할 행정관청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구로구청은 관련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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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2252271i

더불어 민주당의 영업 인재 1호인 강동대 최혜영 교수의 기초생활비와 장애인 지원비 부정수급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민주당을 통해 배포한 최교수의 설명자료를 보면 혼인신고를 하지 못한 것은 중증 척수장애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생계
문제와 시댁의 빚을 떠안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었고 결코 기초생활비를 받아내려 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직업을 얻은 2017년도부터는 기초생활비를 지급받지 않았다고 하구요

하지만 혼인신고를 미루고 독거 중증 장애인으로 분류되어서 매달 260만원 가량 초과 지원을 받았고 최 교수 부부가 한 사람당
2억원 총 4억원 가까이를 가량 부당수령한거라고 하는데 해명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금액은 논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명자료를 보면 아이를 갖고 싶었고 혼인시고를 하면 정부보조를 통해 시험과 아기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했다 고하네요..

과연 이 해명자료가 국민들에게 납득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최혜영 교수의 설명자료는 위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