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30 13:28:28
Name Darwin
File #1 1525061913129.jpg (384.3 KB), Download : 7
File #2 112231212dssd.jpg (120.8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어? 85.7% 가 끝이 아니었어? (수정됨)




이건 뭐 드래곤볼에서 전투력 인플레도 아니고 지지율이 미쳐 날뛰네요

오늘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발표한 지지율이 86.1% 를 뚫었습니다.

더 미친 것은 정당 지지율이 무려 58.8% 로  60%에 초근접하는 지지율이 나왔습니다.

문대통령이 더민주 멱살잡고 백두산 등반하는 형세입니다.

문대통령을 스카우터로 바라보는 자유당과 바미당은 지지율 올라가는 속도에 스카우터가 터질 듯....

이정도면 무섭네요.

한국사횡여론연구소는 나름 안정적인 조사 기관인데...여기서도 이런 폭등세면, 한길리서치의 조사 수치가 나름 근거가 있네요.

이번주 리얼미터는 75%를 넘을 것 같고, 갤럽은 80% 내외 나오지 않을까요?

이런 수치를 집권 1년차에 보게 되다니....

이제는 같은 진영에서 보기에도 문대통령은 뭔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무섭다.  할말이 없다. 완벽하다.

모든 움직임이 포석을 따라 완벽하게 귀결되는 움직임은 토를 달기가 힘듭니다.

이제 북미 협상까지 완성되면  야당들은 끝이네요. 이걸 뒤집어 엎을 이슈가 도저히 안보입니다.

진짜로 지지율 90% 가즈아를 외쳐야 하는지....

대통령과 각 정당 지지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8/04/30 13:29
수정 아이콘
추가적으로 KSOI에서 드루킹 이슈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154067?
18/04/30 13:35
수정 아이콘
드루킹 가지고 여론조사식 이나 하다니.
드루킹은 대선전이 아니지 않나요? 그전이야 뭐 박근혜 정의당 접근 안한 곳이 없더만요.
평창 올림픽 가지고 매크로 돌리다 걸린걸로 알고 있어서요.
㈜스틸야드
18/04/30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뜨거운 주제인건 맞긴 하고 언론도 계속 펌프질을 하고 있으니 여론조사 할만한 거리이긴 하죠. 물론 결과는 언론들이 원하는 게 아니었지만요.
The xian
18/04/30 13: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웃기는 이야기인데 언론이 계속 이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니 억지로 밀든 말든 이슈가 안 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런 거 보면 대한민국 적폐 중의 상적폐는 언론입니다.
18/04/30 13:30
수정 아이콘
괜히 자유당 지도부들이 개인적으로 판문점 선언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게 아니었네요.

홍준표 대표님 화이팅 전 대표님께서 대구 공천자리를 사수하시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18/04/30 13:30
수정 아이콘
정당 지지율이 무서울 정도네요. 더민주는 매일 마다 청와대 쪽으로 절이라도 해야 할 듯...
모든 이슈를 씹어 먹네요.
홍준표
18/04/30 13:33
수정 아이콘
제 역할 없이는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8/04/30 13: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종신대표!! 충성 충성!
Suomi KP/-31
18/04/30 13:36
수정 아이콘
종신대표님!! 충성충성!!

여당의 간악한 술수에 휘둘리지 마시고 계속 대표직 유지하세요!!!(?!)
무적전설
18/04/30 13:37
수정 아이콘
야당의 재앙에 일조하시는 우리 종신대표님..
monopole
18/04/30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4/30 13:45
수정 아이콘
홍찍자...
18/04/30 13:47
수정 아이콘
Z
키비쳐
18/04/30 13:48
수정 아이콘
그건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강동원
18/04/30 15:13
수정 아이콘
그거 완성 했다가 벌점받았어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18/04/30 15:32
수정 아이콘
회의 다녀왔더니 벌점 러쉬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죠?
18/04/30 15:53
수정 아이콘
홍찍XX 외치다가.....
강동원
18/04/30 16:49
수정 아이콘
자유대한민국은 지켰지만 벌점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ㅠㅠ
18/04/30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4/30 13:44
수정 아이콘
^^7 충성!!
강동원
18/04/30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오아이
18/04/30 14:10
수정 아이콘
하태경의 의미심장한 제안 "홍준표 정계 퇴출, 힘 모으자"

오늘 뜬 이 기사보고 움찔했습니다. 어디 감히 우리 홍대표님을...
다음 대선까지 버텨서 홍찍탈 홍찍탈 신나게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십셔 충성충성
교강용
18/04/30 16:21
수정 아이콘
형님하고 성태형한테도 고맙다 해주세요.
Fanatic[Jin]
18/04/30 13:34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민주당이죠.

대통령걱정은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 민주당이 중간만 하면 되는데...불안불안불안...
강배코
18/04/30 13:37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민주당이 가장 계파가 많은 정당이죠. 당내 사쿠라에서 가장 큰지분을 가지고있던 사람들을 안철수가 많이 데리고 갔지만 여전히 민주당은 이 목소리 저 목소리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스펙트럼으 넓은거지만, 이게 당내갈등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긴하죠.
눈물이뚝뚝
18/04/30 13:41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가 싹 데리고 나가기 전,
쉽게 생각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하던 시절의 민주당을 생각해본다면
지금 논란은 논란도 아닙니다 크크
18/04/30 13:51
수정 아이콘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뚝뚝님 닉네임이 제 마음 크크
Multivitamin
18/04/30 14:14
수정 아이콘
진짜 그때 민주당은... 그때 생각하면 진짜 지금은 조용하고 평화롭고 고요하지요. 안크나이트의 최대업적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Fanatic[Jin]
18/04/30 14:25
수정 아이콘
하지만...지금은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여권과 진보진영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여놓은지라...조금만 삐끗해도 훅 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 수준의 실책을 해도
자한당이 하면: 그럴줄 알았다
청와대와 민주당이 하면: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이렇게 흘러갈게 뻔해서요...
눈물이뚝뚝
18/04/30 15:3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긴 한데,
극우정당(현 자한당)이 굉장히 의석이 줄어들고,
민주당이 초거대 여당이 되면서 당내 노선투쟁이 심해지면
친노친문/여성+노둥+시민사회계 2가지로 분당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18/04/30 16:30
수정 아이콘
그럼 거기서 진보 보수를 나누면 되겠네요!
사마의사소
18/04/30 18:34
수정 아이콘
정의당의 자격상실로

예전 서인이 자체분열해 노론 소론으로 되어 조선 여야당으로 붕당을 이뤘듯이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Suomi KP/-31
18/04/30 13:36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진짜 청와대 큰절하고 닥치는대로 따라가야 할텐데...
The xian
18/04/30 13:39
수정 아이콘
드루킹 건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들어가면 이렇군요.

드루킹 댓글사건에 대한 인식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과는 무관한 개인적 범죄 49.5%
대선 캠프나 민주당과 연결된 조직적 정치공작 29.3%
모름 또는 무응답 21.2%

자유한국당이 드루킹 건을 국정농단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인식

비공감 63.9% (전혀 공감 못함 42.6% / 대체로 공감 안 감 21.3%)
공감 26.8%
모름 또는 무응답 9.3%

이렇습니다.
Suomi KP/-31
18/04/30 13:41
수정 아이콘
결론은 자한당 혼자 난리치고 그게 비율로도 드러나는 셈이군요.
딱 자한당 지지 비율 정도인듯요.
드아아
18/04/30 13:44
수정 아이콘
흠...갤럽까지 나오면 구못쓰드립칠수 있겠군요. 크크크크크
한국남자
18/04/30 13:45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실론즈들 멱살잡고 강제캐리......
The xian
18/04/30 13:47
수정 아이콘
원출처에서 PDF를 확인해서 좀 더 자세히 뒤져 보니 남북정상회담, 대통령, 정당 지지율, 드루킹 사건 외의 정치 이슈 관련 조사 결과도 있군요. (가만 보면, KSOI 여론조사는 이런 부분에서는 꽤 많은 항목을 지원합니다.)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국민투표가 불발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야당 책임이 크다 60.4% (3월 대비 9.4% 상승)
여당 책임이 크다 26.4% (3월 대비 5.9% 하락)
모름 또는 무응답 13.2% (3월 대비 3.5% 하락)


4월 임시국회의 공전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야당 책임이 크다 57.7%
여당 책임이 크다 29.5%
모름 또는 무응답 12.8%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언제 통과시켜 지원해야 하는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통과시켜 빨리 지원해야 한다 47.1%
지방선거용 선심정책이니 어려움이 있더라도 선거 이후에 통과시켜 지원해야 한다 29.5%
추가경정예산 반대 13.9%
모름 또는 무응답 9.5%

이렇습니다.
18/04/30 13:50
수정 아이콘
85.7에서 86.1까지 계속 지지율 최고치가 갱신되는군요.
중태기
18/04/30 13:58
수정 아이콘
지역별, 연령별로도 압도적이네요.
아래 링크 PDF 파일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다양하게 조사했네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4월 30일 정기 여론조사 보고서
http://www.ksoi.org/notice-view.php?no=824&refer=%2Fmedia-list.php
거믄별
18/04/30 14:04
수정 아이콘
정말 문민정부 임기 초반에나 나왔던 그 지지도가 나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 특별한 악재가 없고 한미,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예측하기 두려워지네요.
18/04/30 14:04
수정 아이콘
오늘 미디어 오늘에서 의뢰한 에스티아이 조사도 떴는데
여기서도 지지율이 무려 79.4% 입니다.
오늘 한길리서치 85,7% 에스티아이 79.4% 한국사회여론연구소 86.1% 입니다.

문통 대단합니다. 이제는 90% 진짜로 찍으실 듯.... 모든 여론조사기관에서 10% 정도 이상 폭등 입니다.
18/04/30 14:07
수정 아이콘
이제 지방선거 완승도 멀지 ㅡ 아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18/04/30 15:39
수정 아이콘
하.. 이런 거에 웃은 내가 싫다... ㅠㅠ
삼미슈퍼스타즈
18/04/30 16: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왜욧? 부장님 개그 아니잖아요
F.Nietzsche
18/04/30 16:39
수정 아이콘
와...이건 센스 인정입니다...크크
파핀폐인
18/04/30 18:26
수정 아이콘
아 왜 이거에 터지지..크크크크
18/04/30 20:47
수정 아이콘
이달의 유행어 린정합니다.
블랙엔젤
18/04/30 14:12
수정 아이콘
근 1년 가까이 언론과 야당에서 물고 늘어졌던 일들이 대부분 뒤집어 지는 결과들을 보면서 이제는
어지간한 일로는 지지율에는 흠집이 나지 않을 꺼 같습니다
이제는 야당이 물고 늘어져봤자 '점마들 또 일 안하고 헛소리 하고 있네'로 로직이 짜여졌습니다
강동원
18/04/30 14:12
수정 아이콘
야... 솔직히 더민주는 매일 청와대쪽으로 절해야죠.
Multivitamin
18/04/30 14:12
수정 아이콘
진짜 취임 1년지나고 이런 지지율이 있었나 싶네요. 팔못쓰에서 구못쓰로 진화하는 순간인가요.

그리고 이번엔 당원인게 실감나는게 확실히 수많은 경선조사 전화가 오더라고요. 당이 좀 더 당 다워진 느낌입니다. 안크나이트, 땡큐!
18/04/30 14:18
수정 아이콘
너무 비현실적이라 갤럽이랑 리얼미터를 콩닥콩닥거리며 기다립니다.. 크크크..
bemanner
18/04/30 14:38
수정 아이콘
85.7%래서 너무 낮게 나온거 아닌가? 하고 밑에 댓글로 썼는데 진짜 더 높은 조사도 있군요 크크
17롤드컵롱주우승
18/04/30 14:44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깨부수고 있네요 크크

거의다 잘한거같다고 판단하게 해주는 503
불만있던 분들 싹긁어 나간 안철수
어둠의 민주당원 홍준표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않겠습니다.
키비쳐
18/04/30 15:15
수정 아이콘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크흑)
18/04/30 14:45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지지율이 높은 상황에서 정상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으니 지지율이 치솟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부의 꿈
18/04/30 15:01
수정 아이콘
내심으론 치가떨려 부들부들 거리고 있을 분들도 좀있겠죠
순수한사랑
18/04/30 15:12
수정 아이콘
허니문입니다
대청마루
18/04/30 15: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방선거 앞두고있는지라 조만간 다시 야당과 언론의 공작이 있을거라고 보는데...
5,6월엔 한중일, 한일, 한미, 남북고위장성회담, 북중, 한러, 북미정상회담 등... 일정 넘쳐납니다. 야당이랑 언론 속터질 일만...
Janzisuka
18/04/30 16:04
수정 아이콘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전부 지방선거를 위해 문재인정부에서 만든 시나리오이자 정치쇼입니다!!
여러분!!! 우리 [수구]는 살아있습니다!! [보수]받는 사회를 만듭시다!
는....몇일전 10여명...
부모님좀그만찾아
18/04/30 15:34
수정 아이콘
북미회담 결과로 대구까지 노려볼수있다고 봅니다. 대구 쪽 일때문에 자주 가는편인데 은근 분위기가 변하는게 보여요. 다음주에도 가는데 궁금해지네요
호날두
18/04/30 15:40
수정 아이콘
진짜 재앙 그 자체네요
다음 주면 취임 1년 찍는데 86.1%라니 크크크
18/04/30 15:53
수정 아이콘
위에 홍준표를 지키다가 장렬히 벌점 맞은분들.... 크크크 벌점 맞아도 홍찍XX 외치다가 장렬히 전사하심... 애국자들...크크크
홍준표
18/04/30 16:30
수정 아이콘
아아 제가 원인제공한 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ㅠㅠ
방향성
18/04/30 16:37
수정 아이콘
자제하시어야..
파이몬
18/04/30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미터기 터졌네..
아우구스투스
18/04/30 16:20
수정 아이콘
어?
18/04/30 16:27
수정 아이콘
문통 뒤가 두려워질 정도입니다. 가스통 할배들이 왜 박정희 독재에도 그렇게 물고 빨아댔는지 이해가 가요.
Janzisuka
18/04/30 16:39
수정 아이콘
수집년뒤에 문통 사진 들고 한반도기 들고 길거리에서 젊은 친구들과 말다툼하고 침뱉는 어른이 되진 말아야겠어요 으아악
판콜에이
18/04/30 16:3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딴나라가 보면 독재국가인줄 알거같네요.
딜미터기 터져욧!!!!
18/04/30 16:41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정말 무섭습니다. 문대통령이 대체 어떤 헛발짓을 해야 지지율이 깎일 수 있을까를 궁리해보는게 야당 지지층이나 야당 의원들의 가장 큰 숙제겠네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바른미래당으로 간 의원들은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지..
Ryan_0410
18/04/30 16:56
수정 아이콘
헐.. 이 정도 수치는 거의 독재 국가에서나 있을 법 한 덜덜
닉네임을바꾸다
18/04/30 17:22
수정 아이콘
역시 히말리야도 등반하는 대통령이라 지지율도 잘 오르는군요...
필부의 꿈
18/04/30 17:49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하나더 적자면
제사는 호주커뮤니티 조그만 곳에서도 현재 문통의 행보는
교민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전 기독교를 믿지 않지만 주말 한국음식 얻어먹으려고
간혹 교회 오늘은 웨스트 내일은 던다스 모래는 이스트 글피는
스트라가자 식으로 돌아다니며 얻어먹는 좀생이생활을 가끔 하는데
기독교쪽이 워낙 친새누리 친이명박경향이 강해서
작년까지 문통에 대해 매우 적대적 경향을 보이는 분들이
좀계셨는데 올해들어와 그냥 다들 ................... 이러고 있습니다
일단 문통에 대해 언급을 안할려고 하고 과거자신들의 발언에 대해
좀 부담을 가지고 있는게 역력하더군요
의례적으로 잘됬으면 좋겠어만 반복적으로 한다정도로
문대통령에 대한 분위기 감정은 완연히 바뀌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하심군
18/04/30 18:13
수정 아이콘
정의의 철권통치가 눈앞에...
그러지말자
18/04/30 18:50
수정 아이콘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선거는 다 같은 조직을 씁니다. 모든 풀뿌리 당원조직이 국회의원 장관을 노리진 않죠.
지선에서 시도의원 구의원같은 기초지자체의 선출직을 담보해주지 못하는 정당조직은 유지가 정말 힘듭니다.
그러다 박살난 조직을 재건하는건 매우매우 힘들지요.
언뜻 중요도가 떨어져보이는 지선이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씨를 말리는 압도적 승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18/04/30 19:12
수정 아이콘
85에서 90프로라니 어디 먼나라에서 보면 독재국가인줄 알듯 크크크
용노사빨리책써라
18/04/30 20:00
수정 아이콘
당선 1년뒤에 60퍼만 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태연이
18/04/30 20:15
수정 아이콘
당선 1년뒤에 60%가 아니라 50%이상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거라도 확실히 유지하길 간절히 바랬는데 50%는 개뿔 80을 뚫어버리네요..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52 [일반] 어? 85.7% 가 끝이 아니었어? [79] Darwin8782 18/04/30 8782
3951 [일반] 피랍선원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 느껴"…文대통령과 통화 [14] 중태기5408 18/04/30 5408
3950 [일반] 오늘자 미터기 폭파된 문통 지지율. 85.7% [67] Darwin9812 18/04/30 9812
3949 [일반] 불합리적인 공천심사에 고통받고 있는 1인 [48] 8058 18/04/29 8058
3948 [일반] [뉴스 모음] 문재인 대통령의 계속되는 전화 외교 외 [21] The xian6104 18/04/29 6104
3947 [일반]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환송회 공연은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64] aurelius7517 18/04/29 7517
3946 [일반] 뜻밖의 대결구도 [13] 좋아요4694 18/04/29 4694
3945 [일반] 개인적인 이유로 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214] 삭제됨9966 18/04/29 9966
3944 [일반] 아베 “文대통령, 김정은에 ‘납치’ 문제 등 언급 감사”(의자 높이 사진 추가) [39] 돈키호테7437 18/04/29 7437
3943 [일반] 흔한 대변인 논평 [5] 좋아요5190 18/04/29 5190
3942 [일반] [정치유머] 정확히 1년 후를 내다본 굽본좌 [9] The xian5421 18/04/29 5421
3940 [일반] 오전에 남북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이 있었네요. [62] 김티모7476 18/04/29 7476
3939 [일반] 트럼프와 함께하는 영단어 공부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5773 18/04/28 5773
3938 [일반] 은수미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해명 [26] 히야시7590 18/04/28 7590
3937 [일반] 더민주지지자의 이번 선거에 대한 우려 [21] 솔로13년차6324 18/04/28 6324
3936 [일반] [뉴스 모음] 남북정상회담 특집 [7] The xian5561 18/04/28 5561
3935 [일반] 남북이 서로를 국가로 인정한다면 헌법 제3조는 어떻게 될까요 [15] 츠라빈스카야4294 18/04/28 4294
3934 [일반] 北통신, 판문점 선언 보도…'완전한 비핵화' 문구 포함 [20] 중태기5364 18/04/28 5364
3933 [일반]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 납치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고 합니다. [26] The xian5184 18/04/28 5184
3931 [일반] 선거가 끝난거 같은 느낌? [61] Jun9117396 18/04/28 7396
3930 [일반] 판문점 선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43] 미친고양이7996 18/04/27 7996
3929 [일반] 아기상어 저작권 관련 내용이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6] 설탕가루인형형8759 18/04/27 8759
3928 [일반] 문득 생각난 몇주전 부모님의 대화 [10] 태연이5130 18/04/27 51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