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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 14:34
어안이 벙벙...
이게 정말 대한민국 최장집권기간의 메이저한정당의 논평입니까? 정말입니까? 진짜에요? 저쪽이 일베를 만든 줄 알았는데 일베가 새누리쪽 먹은건가..
17/05/12 14:36
야...
술자리에서 얘기해도 '뭐지 이 새퀴는...'이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게 될 것 같은 말을 맨정신에 공개된 장소에서 하다니. 패기는 인정합니다.
17/05/12 14:37
http://v.media.daum.net/v/20170512121337643
중앙일보 [단독]"이사장에게 체납사실 전달됐을 것"-조국 민정수석 모친 4년간 4100만원 체납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의 어머니 박정숙(79·웅동학원 이사장)씨의 재산세 체납세액이 언론에 보도된 2건 2100만원이 아닌 4년간 4건에 4100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아직도 정신 못 차린것도 모자라서 4100만원이나?? 이나??? 이나??? 라니 언론이 써야 할 중립적인 단어가 '이나'입니까? 쓰레기 인증기사니? 4100만원이 '이나'면 24억은 뭘 붙이시려나?
17/05/12 14:39
음.... 궁금한게 있는데, 저런 당차원에서의 논평은 개인이 쓰는건가요? 아니면 당원들이 함께 모여서 "이러이러한 논평을 쓰면 좋을 것 같다"라고 회의 같은걸 하는건가요?
17/05/12 14:48
하지만 무적의 등호 놀이가 들어가면
2천만=24억 즉 냥냥슈퍼=원빈 이 가능합니다. 열폭하지 마세요. 전 원빈 말고 장동건 찜..
17/05/12 14:59
잘생긴 게 컴플렉스일수도 있죠... 잘생겨본 적이 없어서 뭔진 모르지만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못생긴 것만 컴플렉스라는 것도 편견이 아닐까...아니었으면 좋겠네요.....
17/05/12 15:03
뭐 저당에서 나온 후보가 노무현 정권시절 어린아이들도 뭐만 잘못되어도 노무현 탓이라고 할정도로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넘쳐났다 이야기하는 사람이였으니...
우리가 농담처럼 말하는 얼굴패권...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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