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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8 12:55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지도 궁금한데
제일 궁금한건 유승민 후보가 얼마나 약진했을지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10%는 넘어서 선거 비용 절반은 보존받았으면 하네요
17/05/08 12:56
1번은 엄살이였으면 좋겠지만 뭔가 불안해보이고
2번은 허풍을 보탰지만 근거가있어보이고 3번은 그만거진말하시란말쓰밈니다 왜 자꾸 거진말하시는검미까 궁민 그만 개로피십시오
17/05/08 12:58
5명 지지율 예상 합치면 150프로인듯 하더군요. 유승민 10% 심상정 15% 예상하는 듯 하니..
2번 부터 5번은 각자 자기 득표율에 2배 가중치를 부여한듯 합니다.
17/05/08 13: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0687894
대통합민주신당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율 등과 종합해서 시뮬레이션해 보면 투표율이 69%일 경우 이명박 40%, 정동영 34%로 '박빙'이라고 주장했다. 선관위 예상투표율 67%로 시뮬레이션하면 이명박 39%, 정동영 35%로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4%로 압축되므로 역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7/05/08 13:06
2007년 대선 막판 정동영 선대위의 행복회로는 다시 찾아서 정리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어짜피 지들도 가능하지 않을거 알고 있었겠지만요. 크크. 내일 되기 전에 싹 모아봐야 하는데 솔직히 귀찮네요 크크.
17/05/08 13:11
오늘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한 각당 관계자의 인터뷰를 보니 자유한국당 측 사람들은 2, 3% 차이로 우리가 문재인을 이긴다. 국민의당 측 사람들은 우리가 바닥 민심에서 이기고 있어서 1주일 전부터 지지율이 오르고 있고 결국 이긴다라고 대답하더군요.
이게 가능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폭락해서 30% 초반에서 35% 아래로 나와야 하고, 당선될 2등이 35-40%가 나와야 하고, 3등이 15% 이하로 폭락. 심+유가 합해서 15% 이하로 되어야 합니다. 참 조건이 많죠. 그래야 100% 겨우겨우 맞춤.
17/05/08 13:28
자유당은 문재인 지지율은 20프로 깍고 자기쬐은 50프로 더하는 방식으로 보정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12년 당시 지지도 문항에서 문을찍은 사람이 65프로 정도 나오기 때문에 박근혜 뽑았던 사람이 과소표집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즉 박근혜 뽑은 사람이 홍준표 지지하는데 그 집단이 현실보다 여론조사상 30프로 정도 과소 표집되기 때문에 이를 보정하고 있는것이고 이 방법으로 봤을때 골드 크로스가 일어나는 것이 문재인 40프로 홍준표 23프로 정도 됩니다. 즉 지금 여론조사상 홍준표가 20프로 중반대인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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