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03 15:06:38
Name tjsrnjsdlf
Subject [일반] 도련님들 정치 수준이 아마추어 그 자체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77417&viewType=pc

[바른정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미 탈당계를 낸 의원 12명 중 일부 의원도 "나도 모르게 휩쓸려 탈당했다"며 번복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5일 추가 탈당하려던 정운천 의원도 탈당 의사를 사실상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탈당 행렬에 제동이 걸린 것은 자유한국당 내 친박계 의원들이 "당에 침 뱉으며 떠나더니 홍 후보 지지율이 높다고 마음대로 돌아오느냐"며 강력 반발한 것도 작용했다. 이 때문에 집단 탈당 의원들은 적어도 대선 전엔 한국당 복당이 어려워졌다. 무소속 상태에서 어정쩡하게 홍 후보 지원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한당하고 입도 제대로 못맞추고 딜도 못넣은채로 무작정 일단 나가면 자한당이 반겨주겠지 하고 나간것부터가 코미디 그 자체였어요.
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나갈때는 남는 자한당 친박들은 모두 곧 죽을 적폐세력이라고 극딜 넣어놓고 자기들만 깔끔한체 최순실 모르는 체
하면서 나가놓고는 이제와서 무작정 돌아가면 반겨주겠지? 이런 유아적인 정치 수준일줄이야...

게다가 어찌되었든지 탈당까지 했으면 어떻게든 자한당 복귀쪽에 초점을 맞추든지 해야지 무슨 '나도 모르게 휩쓸려 탈당했다?'
차라리 나도 모르게 돼지 발정제를 타는걸 막지 못했다는 홍준표가 진실해보이네요.

이쯤 됬으면 본인들의 그릇을 깨닫고 그냥 얌전히 낙향할때도 됬습니다. 어차피 정치 안해도 다들 돈은 썩어날테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3 15:09
수정 아이콘
청년들한테 나약하다 할게 아니네 누가 오냐오냐 곱게 자란건지 너무 잘보이네요
아라가키
17/05/03 15:09
수정 아이콘
참 추하다 추해.. -_-
17/05/03 15:09
수정 아이콘
아니 유승민 동정표 얻어 줄려고 단체로 쇼 하나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행태네요
tjsrnjsdlf
17/05/03 15:11
수정 아이콘
진짜 한순간 이 생각도 했네요. 쇼라는 생각밖에 안들 정도로 유치한 행태에 기가 찰 뿐입니다.
Janzisuka
17/05/03 15:16
수정 아이콘
어머머...그런!
저글링앞다리
17/05/03 15:34
수정 아이콘
그... 그런 생각치도 못한 빅픽쳐를?!
17/05/03 16:06
수정 아이콘
진짜 요즘 그림 크게 그리고 싶어하는 화백이 너무 많습니다...
17/05/03 16:14
수정 아이콘
와, 방금 하얀거탑 생각나면서 소름 돋았어요.
세종머앟괴꺼솟
17/05/03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상식적으로 말이 안 돼요 그냥
재즈드러머
17/05/03 17:10
수정 아이콘
이거면 정치 프로 인정합니다.
17/05/03 15:09
수정 아이콘
옛말에 늦었다 싶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그랬습니다 크크
지금이라도 그냥 다시 바른당 돌아가시는게 남은 유일한 살 길 같아보입니다
tjsrnjsdlf
17/05/03 15:13
수정 아이콘
바른당 입장에선 이런 몇 안되는 머릿수라도 참 소중한 입장이라 다시 받아줄것 같긴 한데, 그냥 확 안받아주면 진짜 재밋겠습니다. 저 도련님들이 당이라는 방패 없이 각자도생 가능할 정도의 뱃심이 있어보이질 않네요. 당장 방패가 좀 약해진 정도로도 이 정도 추태를 부리는 양반들인데...
블랙엔젤
17/05/03 15:26
수정 아이콘
박명수가 그랬죠 늦었다고 생각될때는 이미 늦었다고 크크 행보가 참 궁금하네요
호리 미오나
17/05/03 17:40
수정 아이콘
그 발언 전체는 이미 늦었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라 아닌가요 흐
동굴곰
17/05/03 15:09
수정 아이콘
도련님 정치가들의 패망인가요.
그냥 이번 기수엔 암소리 하지 말고 국회에 앉아만 있다가 다 출마하지 말고 집에서 연금이나 받기를...
뉴타입
17/05/03 15: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민주당이 참 답답하게 보이고 왜 저럴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국민의당으로 그분들이 가신걸 빼고 봐도 이런걸 보면 나온다고 봅니다.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처럼 언론들이 필사적으로 봐주고,쉴드를 쳐줘서 그분들의 엉성함이 드러나지 않는거지 바른정당을 보면 언론을 등에 업지 못한 정치인들이 이렇다라는걸 그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인거 같아요.한편으로 정치인들이 그 숲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국을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Korea_Republic
17/05/03 15: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자음연타 하고 싶네요
식봉이
17/05/03 15:11
수정 아이콘
후후후... 철없는 도련님들 12인의 정치표류기시작되려나요...
하심군
17/05/03 15:16
수정 아이콘
지지율로 정치하는 사람들의 최후네요.
그아탱
17/05/03 15:17
수정 아이콘
사람 취급 해줘야 하나요.
그러지말자
17/05/03 15:17
수정 아이콘
거취는 어떤식으로든 대선전에 정해야 겠죠. 대선끝나고 어딘가에 입당해봐야 찬밥은 커녕 쉰밥도 못먹습니다.
위원장
17/05/03 15:18
수정 아이콘
친박이 받아 줄리가 없죠. 홍준표도 비주류인데 얘 말만 믿고 그런짓을 하다니...
tjsrnjsdlf
17/05/03 15: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뒤에서 입을 맞춘적이 있긴 한건지도 의문이네요. 최소한 홍준표하고라도 입을 맞췄으면 요즘 홍준표가 한두마디 편들어주기라도 했을텐데 그런 기미도 없이 친박만 날뛰는 중이라... 아무하고도 딜 안해놓고(혹은 아무 힘도 없는 사람하고만 이야기해놓고) 그냥 무작정 나간게 아닌가 하는 웃긴 생각이 듭니다.
17/05/03 15:20
수정 아이콘
정의당으로 가면 재밌겠다 히히
남광주보라
17/05/03 15:21
수정 아이콘
낄낄낄 대선까지 백의종군하며 홍준표 팬클럽질을 열심히 하면 받아주겠다. 들어오고나서도 인간취급 받을지. . 뭐 각오하고 야반도주했겠죠.
wish buRn
17/05/03 15:23
수정 아이콘
아... 그만...
불광불급
17/05/03 15:23
수정 아이콘
옛부터 레이드는 공대내부 .....구멍들과의 싸움이라고 했죠.
근데 이것이 정치에도 통용될줄이야..... 더민주와 안철수의관계도 그렇고....크크크크크크...
이호철
17/05/03 15:24
수정 아이콘
얘네들은 자존심도 의뢰도 개념도 눈치도 없는 것 같습니다.
tjsrnjsdlf
17/05/03 15:24
수정 아이콘
이런 놈들 보면 영선이 누나가 얼마나 정치 고단수(...)인지 새삼 느끼네요. 항상 내부총질 하면서도 자기 가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귀신같이 알아서 절대 탈당 안하고 버티다가 자기 가치가 가장 높은 순간에 친문 좌장으로 위치선정해서 과거세탁 깔끔히 정리하고 정치인생 황금기. 이분이야말로 정치 9단 아닌가 싶을정도...
동굴곰
17/05/03 15:34
수정 아이콘
진짜 내부 총질도 해본 사람이 잘해요. 저쪽은 언제 분열해봤어야...
tjsrnjsdlf
17/05/03 15:36
수정 아이콘
이언주도 그렇고 바른정당 탈당자들도 그렇고 저 그룹은 차라리 영선이 누나한테 가서 돈내고 정치 과외라도 받는게 지금보다 낫다 생각 드네요. 내부총질, 탈당 이런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크크크
꽃보다할배
17/05/03 16:08
수정 아이콘
박영선 받고 나경원 추가요
개망이
17/05/03 18:04
수정 아이콘
박영선 나경원 정치 9단 인정합니다.
진짜 타고난 재능 같습니다 덜덜..
시케이더
17/05/03 15:24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네요.크크
17/05/03 15:26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마른길로만 다녀본 사람들 같네요 크크
17/05/03 15:27
수정 아이콘
-_-
17/05/03 15:28
수정 아이콘
아니 그정도 수준이면 정치를 못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로즈마리
17/05/03 15:35
수정 아이콘
노오오력이 부족하네요
호박8개
17/05/03 15:36
수정 아이콘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철새답게 또 다시 빠꾸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저글링앞다리
17/05/03 15:36
수정 아이콘
정치를 업으로 하는 인간들이 왜그리 정치질을 못하는지 참...
좋아요
17/05/03 15:3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넓은 마음으로 받아줄 그림은 만들어졌네요.
거믄별
17/05/03 15:49
수정 아이콘
자유당은 아쉬울 것이 없죠. 저 탈당파를 지금 안 받아도 됩니다.
저 탈당파들 홍준표의 대선 2위라는 성공(?)에 숟가락 얹겠다는 계산이 뻔히 보이는데...
자유당이 미쳤습니까. 홍준표의 승리(?)에 저들에게 그 지분을 나눠주게...

오히려 저 탈당파들을 늦게 받아주면 받아줄수록 자유당은 더 신나죠.
바른정당은 분열이 더 가속화될 것이고 설령 탈당파들이 다시 바른정당으로 돌아간다할지라도 이 앙금은 절대 씻을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이번 탈당사태로 바른정당과 자유당의 보수 헤게모니 싸움에서 바른정당은 졌습니다.
거기에 내분으로 자멸까지 했구요.
르웰린수습생
17/05/03 15:49
수정 아이콘
도련님들.... 그냥 바른정당 돌아가요.
자유한국당 가서 구차하게 홍준표계 하다가 친박계한테 학살당하지 말고.
ArcanumToss
17/05/03 15:52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그 어떤 유머글보다도 이게 웃깁니다.
현웃이 한참 터져나왔습니다. 크크크크크킄킄
어리버리
17/05/03 15:54
수정 아이콘
더민주의 초선 재선들이 이번에 치열하게 선거운동하는거 보면 정치계에서 도련님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선수와는 관련 없는듯 보입니다. 크크.
Korea_Republic
17/05/03 15:59
수정 아이콘
작년 총선 더민주가 왜 완승했는지, 자한당이 왜 참패했는지 딱 각이 나오죠
유소필위
17/05/03 15:57
수정 아이콘
뒤늦게 나마 탈당 철회한 황영철이 그나마 나은 상황이 되다니...
아하스페르츠
17/05/03 16:00
수정 아이콘
45 14.9 14.9 14.9 10 의 기적이...
Korea_Republic
17/05/03 16:02
수정 아이콘
이거야 말로 위아더월드~~
동굴곰
17/05/03 16:03
수정 아이콘
5번 9.9 기원합니다.
17/05/03 16:10
수정 아이콘
홍의 손을 들어주면서 복귀하면 열렬히 환대해줄거라 기대했는데, 들어올려면 꿇어라, 반성문 쓰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 그러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니 존심이 안 서는 상황인거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민 신세가 됐네요... 정말 쫄보들...
17/05/03 16:17
수정 아이콘
요즘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 정치인들때문에
노련한곰탱이
17/05/03 16:27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보유한 고정지지층이 정말 콘크리트를 넘어 금강석 수준이라는게 이번 대선으로 드러났고, 결국 이 지분을 토대로 자한당 역시 유력정당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대선 이후 당권다툼에서 친박 대 홍준표의 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죠. 이 상황에서 자신의 우군으로 삼기 위해서 홍준표가 이들에게 딜을 걸었고, 도련님들이 뭣도 모르고 덥썩 문 느낌이랄까... 당연히 서청원 같은 능구렁이들은 냄새맡고 반발하는거죠. 뭐 배신과 야합이 일상인 이들에게 옛날에 서로 욕했다고 손 못잡을 이유는 없죠. 나름 여의도 밥 좀 먹었다는 양반들이 이 정도도 못 내다봤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당연히 탈당의원들 각각 어디어디 자리까지 다 받아놓고 기자회견 한 줄 알았더니..

결국 별 계파없이 독고다이로 여기까지 온 홍준표가 대선후보로 나름 성공(?)하면서 당권장악에 나서겠고, 자신을 중심으로 반친박(?)대 친박의 전선을 치고싶어할 거 같으나, 실상 조직력에서 게임이 안되고 홍준표 자체도 계파의 수장이 될만한 깜냥은 안되보여서 결국 친박에 굴복할거 같네요. 그 와중에 도련님들은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고..
17/05/03 16:30
수정 아이콘
더 추해지기 전에 빨리 정치 때려춰야...
뻐꾸기둘
17/05/03 16:36
수정 아이콘
당장 대선후보인 유승민조차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를 모르고, 주변에서도 자신들의 후보가 팔리는 계층이 어딘지 모르죠.

그냥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꿀빨면서 금수저 물고 태어나 권력에 기생하며 편하게 정치해온 도련님들의 한계.
톰슨가젤연탄구이
17/05/03 16:53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이번에는 무조건 문재인씩 찍겠지만, 통수 맞는거 보니 잠시나마 유승민씨에게 표 주고싶었습니다.
17/05/03 18:24
수정 아이콘
뭐하냐 크크크..
요르문간드
17/05/03 20:03
수정 아이콘
친박들아 힘을 내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17/05/03 20:40
수정 아이콘
크크 그냥 민주당으로 오세요 크크 문재인이면 하하 하면서 받아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52 [일반] snl과 대선 [12] 언어물리6771 17/05/03 6771
3451 [일반] 오늘 sbs 뉴스의 사과 방송 [69] 낭천13072 17/05/03 13072
3450 [일반] (데이터)오늘자 발표된 여론조사 모음 [14] 길갈6196 17/05/03 6196
3448 [일반] 홍준표 "SBS 뉴스 싹 없애겠다"…세월호 보도 삭제 불만 [31] 아라가키유이8504 17/05/03 8504
3447 [일반] 달려라 홍반장 [22] 냥냥슈퍼6695 17/05/03 6695
3446 [일반] 5월 2일 SBS8뉴스 '보도 참사'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30] 자전거도둑7296 17/05/03 7296
3444 [일반] 北 "南 '보수대통합' 최후발악"…바른정당 집단탈당 맹비난 [48] 로빈6762 17/05/03 6762
3443 [일반] 군 의문사 유족들 '문재인 지지' 선언 [8] 친절한 메딕씨5432 17/05/03 5432
3442 [일반] 바른정당의 소박한 대박 [91] 레일리9834 17/05/03 9834
3441 [일반] 문재인은 피곤합니다 [12] 꽃보다할배5901 17/05/03 5901
3440 [일반]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 실버크로스 조사가 또 나왔습니다. [22] 레일리6409 17/05/03 6409
3439 [일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문캠 합류 [20] 트와이스 나연7134 17/05/03 7134
3438 [일반] 쿠키뉴스와 동아일보 여론조사 [8] 로빈5603 17/05/03 5603
3437 [일반] 도련님들 정치 수준이 아마추어 그 자체입니다. [59] tjsrnjsdlf8786 17/05/03 8786
3436 [일반] sbs 가짜뉴스 발표로 sbs에 항의를 갓던 송영길 의원 트위터 입니다. [34] 솔빈10478 17/05/03 10478
3435 [일반] 문재인1번가에 이은 문재인 매거진 [6] 순수한사랑4942 17/05/03 4942
3433 [일반] 윤창중 "홍준표는 품격·교양·철학이 부족하다" 저격 [16] tjsrnjsdlf4867 17/05/03 4867
3432 [일반] 죽은 사람에게도 임명장? 문재인 후보 사퇴 압박 [38] galaxy8569 17/05/03 8569
3431 [일반] 비박 대선후보 홍준표와 친박 당지도부의 불편한 동거 [13] 서동북남5393 17/05/03 5393
3430 [일반] 문재인 인터넷 커뮤니티 2차순회 [27] Croove6971 17/05/03 6971
3429 [일반] 이번엔 이기는 투표를 하고 싶다 [5] Multivitamin4284 17/05/03 4284
3425 [일반] SBS의 세월호 조작 의심(?)방송에 대한 사후 처리는? [17] 치 드7095 17/05/03 7095
3424 [일반] 황영철, 탈당 결정 번복…바른정당에 잔류키로 [41] Rorschach6779 17/05/03 67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